이상정의원
존경하는 김종대 의장님! 희망양산 발전을 위해 고전분투하시는 나동연 시장임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상정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양산시가 대한민국의 명품도시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과중심의 신 인사시스템을 도입해 역점사업 등에 성공적인 업무추진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 및 예산절감 등 창의적인 공무원을 선발, 인사 상 혜택을 주는 성과포인트제를 마련해 시행해 달라고 인사권자인 나동연 시장님께 제안, 발언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가 저성장기조로 삶의 질 악화에 따른 양극화 현상 및 글로벌 정보기술발달 등으로 새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주변환경에 우리 시가 명품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계공무원들의 업무형태가 규정·관행에 얽매여 과거 답습형태를 벗어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로 업무개선 및 직무달성, 시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정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공무원에게 이에 상응하는 성과포인트제를 도입해 승진, 장기간 해외연수, 수당지급 등 여러 혜택을 주어 희망 양산 건설 및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man hour(1인 1시간 업무량)를 늘려 부족한 공무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대체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명품도시 건설은 단체장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일선 현장에서 움직이는 관계공무원들의 시대 변화에 따른 역할이 중요한데 과거 답습형 복지부동의 근무자세가 너무나 시대적인 상황 및 역동적인 젊은 시민 구성원 욕구와 거리가 먼 것 같아 아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명품도시 양산 건설을 위한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매년 전체 공무원 중 1%에 해당하는 공무원을 성과포인트제 기준을 만들어 신상필벌을 강화해 달라고 시장님께 요청하겠습니다. 이웃 창원시에서는 상습적인 무단결근, 외출, 출근시간 미 준수, 민원처리 불성실, 불친절, 지연처리, 근무시간 중 게임·오락·주식거래, 상습 음주, 업무기피, 잦은 폭언과 성희롱 등 불성실 공무원의 시선발심사와 직원설문조사를 통해 레드카드제도를 마련, 전체 직원의 1% 범위 이내에서 문제가 있는 공무원을 주·정차 단속, 자원봉사활동, 청소차 탑승 등 현장지원업무와 교육의 기회를 주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는 공무원은 직권면직시켜 사실상 해고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으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내년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본의원 발언은 이웃 도시가 불성실 공무원을 퇴출시키는 제도를 벤치마킹하자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사개혁추진위원회를 설치, 매년 1회 직원들의 직접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역동적이고 근무성적이 우수한 전체 직원들 중 1%의 직원을 선발, 연공서열 승진이 아닌 신상필벌에 의한 승진이나 man power(인적자원) 강화를 위한 장기간 해외연수, 특별수당 지급 등을 통해 근무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는데 인사권자인 시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시는 지역거점 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공단위탁 도서관인 웅상도서관, 교육청 소속 도서관인 양산도서관, 각 마을 및 아파트 내의 작은 도서관 및 각 대학의 대학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2011년 희망 양산 만들기 핵심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이라는 슬러건 못지 않게 인재를 키우는 교육, 교육이 강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장님·교육감님·도 교육위원께서 많은 고심과 마스트플랜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의원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이 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도 독서공간 확충 및 평생학습 여건이 조성되어야 되며, 공공도서관은 비수익사업으로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되고 국가 및 시 차원에서 권장·육성해야 할 사업이므로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운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시도 중요한 미래투자사업인만큼 도서관 관련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직접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위탁 도서관은 해당 도서관의 시설관리와 운영만을 담당하고 있어 시의 전체적인 독서진흥시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작은 도서관 육성·지원은 타 도서관과의 연계협력체제 구축,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복지차원의 대시민서비스 제공, 통합디지털도서관 구축 등은 시에서 직접 추진해야 하며, 대부분 사업이 도서관 자료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직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봅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는 미래를 위한 가장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이며, 그 미래의 백년대계의 밀알 같은 지식과 교양 함양을 위해 독서하는 습관을 시에서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경영기법으로 운영수익에 의한 운영을 해야 하는 시설관리공단 운영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도 미래양산 희망양산 건설을 위해 도서관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시가 직접 운영하는 것을 묻고 싶으니 시장님의 솔직담백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