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김종대 의원 발언

한옥문위원장
의석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6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회의중지
10시2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심사에 들어가기 전에 국장, 과장님들에게 착잡한 심정으로 말씀드립니다. 안건 심사 시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 작성과 심사에 임하는 공무원들의 자세인데 이번에 업무보고 역시 매번 반복해서 수정을 해서 얼마나 수정했는지를 모를 정도입니다.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자료를 작성하고 계신지 간부 공무원들에게 한 번이라도 묻고 싶고, 관련 법령과 절차를 위반하여 감사를 청구하는 등 의회에서 강력하게 시정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투융자심사를 받지 않은 예산, 장애인복지, 여성발전기금, 문화예술기금 등 일부 기금에서 관련 법령과 절차를 위반한 예산 편성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의회를 무시하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예비비 과다 편성, 미 내시된 예산 포함 편성 등으로 47억원의 시비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의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교감을 가지도록 누차 강조 했는데도 예산서만 달랑 던져놓고 예산서의 주인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편성했으며, 어떤 사업을 시행하는지 의회는 숨은그림찾기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애정이 있어야 되고 열정과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가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는 시장 통이 아닙니다. 27만 양산시민의 안녕과 복리를 책임져야 하며 또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우리 살림을 논하는 가장 중요한 회의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런 형태를 보면서 집행부만이 양산을 이끌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에서 이런 불합리한 지적을 하면 마치 의회가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고 대우를 받기 위한 것처럼 여론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형태는 생각하지 않는 이런 작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방치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이런 형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려고 합니다. 법령을 위반하고 과다 편성한 예산, 시의회와 충분한 공감대 없이 편성한 부분, 특히 누락되어 있는 것을 토대로 정상적인 심사를 잠정 보류함을 알려드립니다. 여기에 계신 위원님들 하실 말씀이 계시면 하십시오.

김종대위원
덧붙여서 저 뿐만 아니고 예비비나 담배세 부분 이런 부분들이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심의가 들어가면 이야기하겠지만 시민들은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업들은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만 지금 전부 예산 사장시켜 놓고 몰래 숨겨 놓고, 이 예산들을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본위원은 의심스럽습니다. 예산을 요구하면 없다고 하면서 예산을 많이 사장시켜 놓았습니다. 본위원이 볼 때 200억 가까이 됩니다. 어디에 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들도 의회가 이제는 사실 단계 별로 전부 전문성이 생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부족하지만 투명하게 밝히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서로 이해하는 과정에 양해하고 가야 되는데 예산 심사할 때만 되면 실․국장님들 오시고 과장님들 오시고, 평소 때는 의회에는 오시지도 않습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말 아쉽습니다. 나는 예산 심의를 하면 조목조목 따지겠습니다.

박정문위원
앞으로 우리 양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기금 부분이 향후에는 금리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운영에 관계되는 명확성도 제출해야 되는 시기가 되었다, 천차만별로 원금 이율에 관한 사항도 부서 관련되는 사항이다 보니까 이율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눈으로 봤을 때 1% 차이 나는 금리 부분은 내 돈이라고 생각하면 각자 부서장들이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져달라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옥문위원장
더 말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각 국장, 과장들은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정문위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만 또 이런 부분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서 위원들 간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을 특위위원장하고 상의해서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옥문위원장
존경하는 기획총무위원회 위원 여러분, 미리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126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