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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옥남 의원 5분자유발언

134회 제1본회의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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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성시의회 이옥남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동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황은성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또한 시정질문을 경청하시기 위해 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본 의원이 평소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시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앙로 1차 경관개선 구간 내 임시정차장 설치와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중앙로 경관개선 사업은 안성시의 대표거리인 중앙로의 경관을 개선하여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세련되고 현대화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중앙로 경관개선 사업 결과 전선과 통신선로 등 지상의 각종 지장물을 지하에 매설하여 깨끗한 도시 미관이 조성되었으나 사업시행 후 현재의 중앙로는 도로폭이 왕복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됨에 따라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중앙로 도로변 상가의 상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좌회전 차선이 있는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차로는 편도1차로로 되어 있어 도로변 상가의 경우 물건을 싣고 나르기 위해 잠시만 정차를 할 경우, 뒤따르던 차량들은 중앙선을 넘어 정차차량을 피해가지 않으면 계속해서 기다릴 수밖에 없고 이는 곧바로 중앙로의 정체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본 의원뿐만 아니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중앙로 서인사거리부터 국민은행 구간 내에 임시정차구간의 설치를 관련 부서에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관련 부서의 과장님께서는 검토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시민들의 불편은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지금이라도 도로변 화단의 일부를 철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3곳의 임시정차구간을 확보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성맞춤랜드의 접근성 증대를 위한 버스노선 상시운영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의 대표적인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성맞춤랜드는 주말이면 남사당 공연관람과 안성맞춤랜드 내 녹지 공간 등을 이용하고자 가족 단위의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성맞춤랜드를 자가용이나 택시가 아닌 버스를 이용해서 간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안성맞춤랜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은 15-1번 1개 노선으로 이마저도 하루 6번만 경유하고 있어 시민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 교통수단인 버스를 통해서 안성맞춤랜드에 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시는 매년 바우덕이축제 때마다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임시셔틀버스를 운영하고 관내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일부 버스노선을 축제장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기관에서 추진하는 안성맞춤랜드 활성화는 비단 축제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안성맞춤랜드 활성화의 선행조건임을 감안할 때 현재 하루 6회 운행하는 15-1번 버스노선의 운행횟수를 증차하거나 안성맞춤랜드와 시가지를 연결하는 전용버스노선을 신설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바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봉산로터리 주변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 시가지는 전선지중화 및 경관개선 사업으로 많은 수의 도로변 노상주차장이 감소되어 주차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안성시에서는 중앙로 2차 구간 공사 시 주차문제에 따른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봉산동 축산농협 옆의 부지에 연 3,200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해가며 임시주차장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도 계속 사용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사진에서 보시는 이곳이 임시주차장입니다. 제가 사진촬영을 한 시간이 저녁 퇴근시간 무렵임에도 빈자리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임시주차장은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여기 주차된 차량의 상당수 또한 잠시 볼일을 보기 위해 주차를 하는 차량이 아닌 장기주차 차량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주차빌딩은 서인동 사거리를 중심으로 시가지 중심권에 3개소가 운영되고 있을 뿐 장기로의 봉산동 주변은 새벽부터 저녁까지 장기주차 차량들로 주차할 곳을 찾을 수 없어 잠시 업무를 보고자 찾아온 시민들뿐만 아니라 외지인들까지 주차할 곳을 찾아 봉산동 로터리 인근을 돌고 돌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장기주차는 고수부지 등 외곽지역으로 주차를 유도하고 업무차 봉산로터리 인근을 찾아오는 분들께 주차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바 현재 매년 3,200만 원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는 축산농협 옆의 부지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2~3층 규모의 공영주차빌딩을 건립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지도 70호선 계동사거리에서 경찰서사거리 구간에 도기동 및 미양면 구례리 진·출입로 개설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계동사거리에서 경찰서사거리간 국지도 70호선은 도기동과 미양면 구례리 지역을 가로질러 개설되었음에도 도기동 및 구례리 방면 진·출입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도기동과 미양면 구례리 지역의 경우 경찰서 방면이나 서운면 방면으로 진출 시 바로 인접한 국지도 70호선을 경유할 경우 이동거리가 현저히 단축됨에도 불구하고 진·출입로가 없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등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당초 국지도 70호선의 개설 전부터 주민편의 제고를 위해 진·출입로를 설치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몇 번에 걸쳐 건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은 무시된 채 도로가 개설되었는바, 집행기관에서는 도기동과 미양면 구례리 지역주민들의 이동편의 향상을 위해 진·출입로를 개설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경찰서 앞 사거리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양에서 소방서를 거쳐 안성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 중 경찰서 앞 사거리는 국지도 70호선의 개통과 함께 새롭게 교차로가 개설된 구간입니다.

그러나 경찰서 앞 사거리는 당초 미양에서 경찰서 앞 사거리까지의 왕복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확·포장하여 기존의 안성방향 2차선 도로와 연결하였으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연결되는 도로의 중앙측이 어긋남에 따라 안성에서 미양방면으로 향하는 직진차선의 경우 교차로 반대편의 좌회전 차선과 마주보게 되어 있어 교차로의 상황에 어두운 외지인의 경우 야간운전 시 자칫 역주행하게 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양방면의 4차선 구간의 경우 횡단보도에 집중조명장치가 되어있음에도 어두운 밤에 비라도 내린다면 차선도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전방의 도로 상황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 반대편 차선의 차량과 충돌의 위험이 높은 실정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견해는 어떤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앞서 건의된 부분에 대해 관철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바쁘신 가운데 끝까지 경청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오늘도 주변 모든 분들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시37분 질문종료)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