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김정모 의원 발언
김정모 위원입니다. 현장 소장님께서는 공사 준공 후로 구민종합체육센터를 다섯 번 정도 가보셨다고 그러는데 잘못된 하자부분을 몇 군데나 발견하셨습니까? 구민종합체육센터 관장님께서 어디에 물이 샌다는 말 없었어요?
아니, 관장님께서 어디에 물이 샌다는 말 한 적이 없었냐고요. 제가 체육센터 개관하기 하루 전날 가서 보니까 그때 눈이 많이 왔을 때예요. 현관 입구에 나오는 슬래브 있지요?
예, 거기에 눈이 쌓여 녹으니까 현관 문 바로 위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어 걸레를 받치고 양동이를 대놨더라고요. 수평이 안 맞으니까 물이 떨어져 어디로 가냐면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내부로. 수평이 밖으로 기울어져야 되는데 안으로 기울어졌으니까 물이 안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현관 입구에 기둥 서있지요? 양쪽 받치고 있는 기둥, 기둥에 보면 물받이 홈통 그쪽으로 내놨지요? 물받이 홈통.
슬래브에서 내려오는 물받이 홈통을 기둥에다 내려놨어요. 내려놨는데 그 기둥에서, 물받이 홈통에서 물이 내려오는 것이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안으로 들어가요. 그러면 눈이 녹은 물이 안으로 들어갔을 때 장마나 지고 비가 오면 그 물이 어디로 가냐, 밖으로 나가는 게 아니라 안으로 다 들어가게 돼 있어요, 보니까.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어요. 그런 것을 발견해 가지고 내가 관장한테 가르쳐줬어요, 이래 가지고 되느냐? 그리고 분명히 물어보세요, 내가 가르쳐줬으니까.
그러면서 내일 우리 재무건설위원회에서 점검 나오니까 양동이 치우고 걸레도 치워라, 그날 가서 보니까 깨끗이 해놨더라고. 닦긴 닦아놨는데 그런 하자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건 왜 그러냐면 앞으로 장마, 물론 발견 안 했으면 모르고 그냥 넘어가지요, 눈에 우선 띄는 것이 아니니까.
비가 왔을 때나 아는 것이지. 그러니까 그 부분도 확실히 점검을 해서 고치시고, 하자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며칠 전에도 구청 집행부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잘 챙겨서 마무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