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이도영 의원 발언

이도영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9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한송
한송사무국장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건부의 사항으로 ‘97년 7월 8일 최준호의원 외 25인으로부터 통일로변인공폭포명칭변경건의안이 제출되어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다음은 간사선임 사항으로 총무재정위원회 간사에 나기빈의원이 시민보건위원회 간사에 최명제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 간사에 조윤환의원이 선임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안건공포 사항으로 서울특별시은평구의회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를 ‘97년 7월 9일 은평구청장이 공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이도영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셧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운영위원선임은 서울특별시은평구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정원 9명 중 당연직인 3개 상임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간 합리적인 인선을 위해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한 결과 권영숙의원, 김형수의원, 민학기의원, 임동균의원, 마동원의원, 신현국의원을 운영위원으로 추천합니다. 의원 여러분! 권영숙의원, 김형수의원, 민학기의원, 임동균의원, 마동원의원, 신현국의원 이상 6명의 의원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통일로변인공폭포명칭변경건의안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준호 운영위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준호운영위원장
최준호의원입니다. 통일로변인공폭포명칭변경건의안에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95년 12월에 착공되어 ’97년 7월에 완공예정인 은평구 진관외동의 인공폭포의 명칭이 서울특별시 지명위원회에서 금암폭포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는 이 지역의 역사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의사가 적절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방자치를 실현한지 6년 중에 민선 자치를 맞는 오늘에 서울특별시는 아직도 중앙집권 체제의 행정환경속에 있는 것같은 감을 느끼고 있는 듯 착각을 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민선자치 행정은 상위하달이 아니라 하위상달 체제로 자치구 구민들의 참여속에 공감되는 정서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지방자치의 행정속에 현재 지방자치법 제4조에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명칭과 구역도 대통령령으로 위임되면서 자치의 조례에 지방의회에 당연히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보고에서 의견을 듣고 명칭을 변경하는 중요한 사안을 결정하는데도 이러한 행정적인 절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공폭포를 서울시사업으로 지으면서까지도 그 명칭을 서울특별시지명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우리 50만 구민들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지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인공폭포가 위치한 지역은 역사적으로 파발이 있었던 곳으로 은평구는 이러한 전통을 파발제라는 문화행사로 이어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도 법정 동으로는 구파발동으로 지정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민에게 금암이라는 명칭보다는 파발이라는 명칭이 더욱 친숙합니다. 따라서 인공폭포의 명칭을 파발폭포로 변경하는 것이 지역주민의 의사를 반영하고 은평구민의 지역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아무쪼록 통일로변인공폭포의명칭변경건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어 은평구민의 열망이 관철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통일로변인공폭포명칭변경건의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0만 은평구민을 대표하는 서울특별시은평구의회 전의원은 지난 5월 서울특별시지명위원회에서 결정한 은평구 진관외동 산 132-1호 일대에 건립 중인 인공폭포명을 “금암폭포”로 결정한 것은 지명위원회의 여러 위원님의 뜻깊은 고견의 결과인 것으로 믿지만 다음과 같은 사유로 파발폭포로 변경하여 줄 것을 서울특별시에 건의합니다. 1.인공폭포가 위치한 구파발의 지명은 예부터 벽제관으로 통하는 길목으로서 한동안 파발이 있었던데서 유래된 것이고 현재는 법정 동으로 구파발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구파발은 서울 서북 끝단에 위치한 개발제한구역으로서 산수가 수려하여 살기좋은 고장입니다. 구파발명칭은 이곳 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친숙감을 주는 명칭입니다. 1.우리 은평구의회와 은평구청은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선조들의 지혜가 어린통신수단 파발을 오늘에 되살리고 전승하고자 역사적 고증을 통하여 지난 ‘96년부터 지역문화행사로 “제1회 통일로 파발제”를 개최한 바 있고 앞으로도 이 파발제를 지속적으로 거행할 것입니다. 이에 내고장의 특성을 부각시키고 개성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50만 은평구민과 은평구의회 전의원은 인공폭포의 명칭을 “금암폭포”에서 “파발폭포”로 변경하여 줄 것을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영의장
최준호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본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계시면 발언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의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계시면 발언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본안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서 제59회 은평구의회 임시회 제5차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6차본회의는 7월 12일 10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