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 5분자유발언
남대우 의원 5분자유발언
용의
김용의의사계장
지금부터 제71회 은평구의회 입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남대우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이배영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71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번 제71회 임시회는 구정질문과 '98년제1회추가경정예산안심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고자 8일간의 일정으로 소집되었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구정질문은 3대 의회 들어 처음 실시하는 구정질문으로써 의원 여러분들이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여 구민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의원님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또한 자치구의 어려운 재정현실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심사를 하셔서 우리 구 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주위에는 침체된 경기와 대량 실업등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많은 주민들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울수록 행정기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의존도는 더욱 높아져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힘들게 살아가는 많은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야 말로 우리 공직자의 중요한 몫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 공직자 모두는 지금까지의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회기에 우리 의회는 집행부의 조직개편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집행부의 새로 개편된 조직이 하루빨리 정착되어 주민을 위한 제반 시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합심 협력하여 지원해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집행부에서는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의원님들께서는 주민에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활동으로 지금의 어려운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회기도 의원님들의 대화와 타협을 통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의원님들과 공무원 여러분과 그리고 구민 모두의 가정에 하시는 일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의
김용의의사계장
다음은 이배영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배영
이배영구청장
평소 존경하는 남대우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만물이 결실의 기쁨을 맞이하는 좋은 계절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우리 국민들이 고난을 겪고 있는 한 해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산업화의 부산물로 기상이변이 몰고온 폭염과 유례없는 집중 폭우에 이어 남부 곡창지대를 휩쓸어 버린 태풍의 피해 등 많은 시련과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여야 되겠습니다. 마침 국민의 정부를 이끌어 가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괄목할만한 방일 외교성과를 안고 귀국하심으로써 국민들에게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남대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국내외적 어려움이 우리 구라고 해서 비켜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난 여름의 폭우로 인해서 관내에서도 많은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그 복구가 다 끝나지 않았으며 항구적인 복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 정부는 한국전쟁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국가위기와 함께 맞이한 건국 50주년을 계기로 범국민적 의지를 모아 제2의 건국을 이룩하고자 21세기 선진조국을 향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우리 구에서도 방만하고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오던 공무원 조직과 기능을 대폭 조정하였으며 아직도 군살빼기에 뼈를 깎는 고통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정적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세입감소로 당초 예산의 10.3%에 달하는 138여억원의 예산삭감이 불가피한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크게 감소된 재원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추가경정예산을 상정하게 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담당국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국민적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공무원인건비 등 경상적 경비를 과감하게 삭감하여 66억원을 절감하고 사업의 우선순위와 투자 효과를 평가하여 투자사업비 142억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둘째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실업대책비등 사회복지적 경비는 16억 9,000만원을 책정하여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경비는 오히려 크게 증액하였습니다. 셋째 집중폭우로 인한 수해지역의 항구적 복구비로 6억원을 계상하는 등 긴급한 사업비는 추가로 편성하여 금년과 같은 수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나름대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일수록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협력보완하면 오히려 살기좋고 쾌적한 은평건설을 앞당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실질적인 민선2기인 '99년도를 앞두고 구민복지증진과 쾌적한 은평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여 주시는 50만 구민들께 이 자리를 빌어 경의를 표하며 의장님과 의원들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의
김용의의사계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차 본회의는 곧바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