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양산시의회 발언

이기준 의원 발언

151회 제1본회의2017-08-21

이기준 의원 프로필 보기 →

정경효의장

존경하는 33만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존경하는 33만 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최근 고마운 단비 덕에 어느 정도 가뭄이 해갈되고 밤잠을 설치게 하던 무더위도 입추를 지나면서 한풀 꺾이는가 싶더니, 이젠 신선한 가을을 알리는 처서가 다가와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제151회 임시회 개의를 앞두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농가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이번엔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우리 양산시 산란계 농가는 행여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계란 소비가 급감하여 또 다시 AI 악몽이 재현될까봐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 양산시 관내 농가 25개소에 대해 전수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아 어느 정도 불안은 해소되기는 하였으나, 전국적인 파문과 경남 일부지역과 울주군에서도 계란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어 소비자들의 소극적인 구매로 계란 유통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집행부 관계부서에서는 농가를 방문하여 동물의약품 사용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지속적인 지도ㆍ점검을 통해 살충제로 인한 피해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속한 시일 내에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계란 유통을 정상화하여 소비자들이 계란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공유재산 관리계획ㆍ변경계획안, 조례안, 그리고 기타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예산안 심사 시에는 예산편성의 건전성과 투명성, 그리고 효율성을 감안하여 주시고, 불요불급한 예산, 선심성ㆍ낭비성 예산이 편성되지는 않았는지 자세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재산의 취득ㆍ처분에 대해서도 관리계획의 적정성, 향후 시정 기여도 등을 고려하여 심혈을 기울여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는 성실한 자료 준비와 정확한 답변으로 각 위원회에서 원활히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제151회 임시회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상구

김상구사무국장

반갑습니다. 사무국장 김상구입니다.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집회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에 따라 차예경 의원 외 10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2017년 8월 16일 집회 공고하여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현장활동사항입니다. 비회기 중인데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하여,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8일 서창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를 현장 확인하였고,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3일, 16일, 17일 사흘간 금산택지 보행로 설치공사 현장 등 24곳을 현장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원 의안발의사항입니다. 의장께서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5일간으로 하는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제의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기준 의원께서 대표 발의한 양산시의회장에 관한 조례안 및 단독 발의한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경숙 의원께서 발의한 양산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표 발의한 양산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옥문 의원께서 발의한 양산시 의류수거함 관리 및 재활용촉진 조례안, 차예경 의원께서 발의한 양산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임정섭 의원께서 대표 발의한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이기준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동 지역 무상급식확대시행 촉구건의안, 그리고 심경숙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양산시 물금역 KTX열차 정차건의안이 각각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집행부 의안 제출사항입니다. 시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양산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2건의 조례안, 시립지역아동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2020 양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로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ㆍ변경계획안은 오늘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가 구성 되는대로 동 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서진부, 박대조, 김정희, 차예경 의원께서 신청하신 5분 자유발언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의사일정은 배포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5분자유발언(서진부·박대조·김정희·차예경·의원)

10시8분

정경효의장

다음은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한 서진부, 박대조, 김정희, 차예경 의원 순으로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발언에 앞서 협조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제1항에 따라 5분 이내에 발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발언시간을 꼭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서진부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9분

서진부의원

존경하는 33만 양산시민 여러분! 정경효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서진부입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민선 5기와 6기에 걸쳐 “First 웅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웅상 지역의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오신 시장님의 시정방향에 맞게, 슬로건만 요란한 것이 아닌 실질적인 실천과 양산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지난 7년간 “First 웅상”을 내세웠으나 현실은 “First 웅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웅상 4개동의 대다수 주민들은 서부 양산에 비해 상대적인 격차를 많이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경제활동이 그렇고, 문화 활동이 그렇고, 교통여건이 그렇습니다. 사회복지 또한 그렇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First 웅상입니까? 지난 5대 때 저는 양산, 울산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을 촉구하였으나 울산 시내버스는 현재까지도 아무런 변화도 없습니다. 동, 서 간을 오고가는데 있어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왕래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긴 것도 현실입니다. 동 지역이기에 무상급식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의회 승인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식품비 500원 인상이라는 내용이 각종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채무 제로, 예산 1조원의 시대를 연 양산시의 위상에 걸맞게 불요불급한 예산을 잘 조정해서, 동지역에도 의무교육인 중학교까지만이라도 급식에 불만이 없도록 통 큰 예산편성을 요구합니다. “First 웅상”을 위해 애쓰시는 나동연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2019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7번국도 우회도로공사가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산, 울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 웅상 4개동의 교통 흐름은 다소 나아질 것입니다마는 웅상 4개동을 우회해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 차량이 늘어남으로 해서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되므로, 지금부터라도 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서창, 소주, 평산, 덕계 4개동의 성장과 발전은 부산과 울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되리라 봅니다. 7번국도 우회도로 개통까지 남은 기간, 잘 준비하여 두 광역시사이에 있는 동부 양산 4개동의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검토해서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First 웅상”이 생색내기용의 구호가 되어서는 곤란 할 것입니다. 지난 5월에 개최되었던 웅상 회야제는 웅상 지역을 배려한 지역 축제입니다. 지역의 축제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회야제 정산자료를 1회 건당 100만 원 이상의 지출 부분만 간추려 분석해본 결과입니다. 건수별로 전체 24건 중 웅상 지역 소재업체 6건으로 25%입니다. 나머지 지역 업체 75%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액대 별로는 전체 1억 60여만 원 중 웅상 지역 소재업체 33%, 나머지 지역 업체 67%입니다. 지역축제에서 지역 업체를 좀 더 배려하는 것이 순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행사장 안전보험은 웅상 외 지역 농협에 가입하였습니다. 우비 1,500개 역시 웅상 외 지역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모두 100여만 원의 소액이지만 웅상 지역에서 가능한 것이라면 웅상 지역 내에서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년과 2017년 전반기 웅상출장소와 4개동의 1건당 500만 원 이상의 수의계약 현황도 마찬가지입니다. 건수별로는 전체 462건 중 웅상 지역 업체 30%, 나머지 지역 업체 70%입니다. 금액별로는 전체 110억 6,000여만 원 중 웅상 지역 업체 16%, 기타지역 업체 84%입니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지역편중이나 지역차별이 심하다는 얘기는 없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민선5기에서 웅상 장단기 발전계획을 수립한 뒤 그 실천은 또 얼마만큼 돼가고 있습니까? 용역결과대로 잘 지켜지지도 않고 그야말로 조삼모사가 되어 버린다면 행정의 신뢰는 요원하리라 생각됩니다. 나동연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변 여건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건변화에 따라 계획도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백번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First 웅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들이 무엇인지 고심해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생색내기 행정에서 탈피해서 서로 협력하고 양보하면서 지역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과 협력의 시대를 열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긴 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16분

정경효의장

서진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대조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대조

박대조의원

사랑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정경효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을 위해 애쓰시는 나동연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박대조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우리 시 중·고등학생 무상교복지원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개인의 능력과 노력보다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에 따라 개인의 경제사회적 지위가 결정된다는 “수저계급론”과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불가능하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등 사회 전 영역에 걸쳐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OECD 회원국 35개국, 비회원국 11개국 총 46개국에 대한 학습환경, 교육재정 및 교육성과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2016년 OECD 교육지표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정부부담 공교육비 비율은 4.0%로 OECD 평균 4.5%보다 낮고 민간부담 공교육비 비율은 1.9%로 OECD 평균 0.7%보다 높으며, 전체 공교육비 민간부담률을 살펴보면, 2016년 발표기준 OECD 국가 중 3위로 사교육비를 제외하더라도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공교육비 부담률이 높은 실정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교육복지 현황을 살펴보면, 성남시, 용인시의 무상교복지원 사업 및 광명시, 부천시의 식품비 전액지원 및 무상급식 시범운영 계획으로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주안을 두어 모든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재정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 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 양산시도 이에 발맞추어 교육 지원이 비용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바라보아 선별적 혜택을 받던 학생들의 심리적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교육의 공공성에 초점을 맞추어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보편적 복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교복비는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게 사실입니다. 양산시의 경우 관내 전체 25개 중·고등학교 모두 교복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양산시에서는 교복착용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입어야 하는 것이라면 교육활동에 필수적인 것으로 보아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무상교복지원 사업을 실시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러한 무상교복지원 사업으로 가정에서의 교복구입에 따른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비로 사용되어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현재 무상교복지원 사업의 경우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등 아직 많은 문제가 산재하고 있지만, 우리 청소년이 “교육”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채무제로를 달성해 복지를 선도해 나가는 자랑스러운 도시로 발돋움하고, 또한 지방이 중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양산시가 견인차 역할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교육여건 격차를 최소화하고 학생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시, 교육청, 학생, 학부모 및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따른 재정대책을 마련하여 양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중·고등학생에게 무상교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을 심사숙고하여 교육소외 및 교육 불평등현상을 해소하여 양질의 교육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조건으로서 시민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무상교복지원 정책의 마련을 통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의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를 실현하고, 나아가 우리 시의 교육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방청객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저의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10시21분

정경효의장

박대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정희 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희

김정희의원

의장님, 시간 조금만 좀 봐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정경효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양산시민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혼신을 다하시는 나동연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김정희입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강화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국정과제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1991년 3월 시·군·구 자치구 의원선거가, 6월에는 시·도 의원선거가 실시됨으로써 지방자치가 30년 만에 부활하게 되었고, 이후 1995년 5월에는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 기초 지방의회 의원을 동시에 뽑는 4대 지방선거가 실시됨으로써 완전한 민선 자치시대가 다시 막을 열게 되었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평소 본 의원은 지방자치는 국정운영에 있어서 실핏줄과 같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중앙정부가 대동맥이라면 지자체는 실핏줄로서 이 실핏줄이 잘 돌아가야 대동맥이 튼튼하고 신체가 건강하다고 생각되며, 따라서 지방자치가 잘되어야 대동맥인 중앙정부가 원활히 잘 돌아가고 나라가 발전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실핏줄인 지방자치는 시퍼렇게 멍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지자체의 권한과 재정권은 중앙정부에 예속되어 있고 국회와 중앙정치권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권한도 열악한 지방의회의 위상 역시 사실상 제자리걸음 수준입니다. 주민들의 시선은 상당수 중앙정부와 중앙정치권을 향해 있으나 지역에서 주민들의 일상생활 전반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것은 지방의회입니다. 지방자치는 흔히 ‘풀뿌리 민주주의’란 말로도 표현될 만큼 지방자치의 근간인 지방의회 활동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그 구성원인 지방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정의 변화를 주도해 왔습니다. 얼마 전 본 의원은 수일간에 걸쳐 양산 전역을 혼자서 돌아보았습니다. 시민들로부터 받은 소중한 세금이 곳곳에서 낭비되고 있는 곳이 본의원이 생각한 것보다 너무 많았고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여기서 일일이 열거하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에 예속된 지방재정은 효율성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대원칙 하에서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다가올 미래를 보고 전체 공공성을 위해서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저 마을에 있으니까 우리 마을에도 있어야지, 저 읍면동에도 있으니까 우리 읍면동에도 있어야지’라는 이기적인 논리로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여기 저기 공공시설물을 설치해 예산낭비를 초래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재정은 공공의 목적과 적법한 집행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일부 시민들의 이기적 욕심만 충족시키는 사업이 많아 앞으로 공정성이나 형평성 문제가 될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걱정이 아니 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예산편성과 집행이 정책적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 지방재정에 대한 주인의식이 있었더라면 금전적 이익과 손실을 비교하여 앞에서 말한 예산낭비 사례처럼 허투루 쓰여지지 않고 타당한 곳에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사용되어 졌을 것입니다. 사실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는 서로 견제와 감시기능이 잘 이루어져야 올바른 방향으로 효율적이고 부패 없는 지방자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양산시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하여 집행되도록 하고 양산시 의원은 그 예산집행이 적법하고 적정한지 견제와 감시를 한다면 예산낭비 사례가 없어지리라 생각되어지며 한편으로는 저부터가 의원 역할에 충실하였는지 저 개인의 입신양명만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하는 자괴감이 들곤 합니다. 양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양산시 전체를 보지 않고 ‘저쪽 동네에 어떤 공공시설물이 있으니까 우리 동네에도 동일한 공공시설물을 설치해야겠다.’는 이러한 생각을 하시는 의원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양산시 전역을 둘러볼 때 이용되어 지지 않는 공공시설물 등을 볼 때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다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앞서 예산낭비사례를 일부 예로 들었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양산시장을 비롯한 집행부공무원 여러분과 우리 의회가 지방자치의 기관으로서 상호 견제하고 협력하면서 제 기능을 다한다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고의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정책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강화 흐름에 맞게 다함께 자치역량 강화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27분

정경효의장

김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차예경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10시28분

차예경의원

존경하는 33만 양산시민 여러분! 정경효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행복한 동행, 선도 양산을 위해 애쓰시는 나동연 시장님과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 차예경입니다. 저는 오늘 녹지화를 통한 폭염 및 온실가스 저하 방안 마련을 양산시에 촉구하고자 합니다. 우리 양산의 여름철 최고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는 전국 최고 기온인 38.7℃를 기록하였고 이 때문에 시민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양산의 여름 기온이 상승한 주원인은 지형적인 측면과 신도시 개발로 고층 아파트가 과밀화된 도시로 변하면서 인구, 자동차 등의 증가로 도시 중심부 기온이 올라간 것과 열기를 식혀줄 녹지의 감소, 그리고 인공 구조물의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양산시는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은 했지만 쉼터운영, 취약 계층 방문, 보호 도우미 등 시민 행동 요령 대책 위주였습니다. 횡단보도와 교차로에 그늘 막을 설치하였지만 4곳에 불과하였고 수급이 힘들다는 이유로 그마저도 늦게 설치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근본적 폭염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다른 지자체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더웠다면 오명을 쓴 대구광역시는 이미 1996년부터 민·관이 함께 ‘푸른 대구 가꾸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량한 쓰레기 매립장을 대구 수목원으로 조성하고, 푸른 대구 가꾸기 시민운동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아카데미 등을 여는 등 시민들이 직접 대구 녹지화에 참여하여 3,00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어 온도를 1.2℃까지 낮추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곳곳에 살수차가 다니면서 물을 뿌려주고 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분사하는 클린로드시스템을 가동하고 공원에 쿨링포그를 설치하여 매우 작은 물 입자를 분사하여 주변 온도를 3~5℃로 낮추는 등 도심의 열섬현상을 줄이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쿨루프’조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쿨루프는 건물옥상 표면을 특수 흰색 페인트로 칠해 열을 차단하고 직사광선을 반사하는 기능성 지붕입니다. 이 시공만으로 건물표면은 온도 20℃ 가량, 실내 온도는 4℃가량 떨어진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는 에코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여 승용차마일리지를 실시하는데 시민이 자율적으로 자동차 운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면 서울시에서 감축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해주는 시민실천운동입니다. 에코마일리지제도 도입으로 소나무 2억 7,000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너지 사용량을 10% 이상 절감하는 모든 단체 회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에코마일리지로 카셰어링을 하는 등 ‘온실가스 줄이는 생활문화운동’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기후 변화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지자체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양산시 폭염 대책은 ‘대피’위주로 되어있는데 과거 수준에 머물러있어 안타깝습니다. 양산시 녹지율이 몇 %인지 집행부공무원에게 물었지만 확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현황 파악하는 데는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어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현황을 모르니 목표 세우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수치로 내세울 수 없을 정도로 현황파악이 되어 있지 않고 현재까지 건립된 공원들만 봐도 녹지가 목적이 아니라 운동 시설이나 인공구조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 공원의 의미가 무색해 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조성되었던 LED 장미공원을 보고 많은 시민은 차라리 생화 장미를 심어 축제를 하면 훨씬 낫겠다고 말합니다. 공원은 공원답게 나무와 꽃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힐링장소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내년도 예산 편성할 때는 근본적 더위해소 대책 수립을 위해 장기적 계획을 세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양산의 열섬 현상 해소에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 양산시는 건강도시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며‘환경개선이 곧 복지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정책을 이끌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시33분

정경효의장

차예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의사일정 제1항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2017년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나동연 시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시장님 간단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배

박일배의원

의석에서 ― 의장.)
의석에서 ― 본회의에 맞는 주제에…….)
의석에서 ― 시간…….)
의석에서 ― 자, 본회의에 걸맞은 의사진행에 맞춰서 하세요.)

정경효의장

네, 박일배 의원님 잘 알겠습니다.
시장님 간단하게 좀 해 주십시오.
나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3.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장제의)

10시53분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 제의 이유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기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것입니다. 특별위원회의 위원 수는 15명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다른 의견 없으시면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54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임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임정섭 의원 대표발의)(임정섭·차예경·서진부·이상걸·심경숙·박대조·박일배·이기준 의원 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5항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표발의하신 임정섭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섭의원

존경하는 34만 양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정경효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임정섭입니다.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에 대한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과정에서 행정의 일관성과 공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허가된 개발제한구역 내 개간허가 이후 시민들 사이에서 이러한 의구심은 더욱 가중되고 있어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하여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을 감시·감독하는 의회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양산시 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효의장

임정섭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41조 제2항 및 양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조에 따라 임정섭 의원 외 7명의 연서로 발의된 안건입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마는 방금 임정섭 의원께서 제안설명을 한 바와 같이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질의답변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반토론은 양산시의회 회의규칙 제35조에 따라 반대토론을 먼저 하고 찬성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반대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다음은 찬성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까? 더 이상 토론하실 의원 더 없습니까? 토론하실 의원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본건에 대하여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하는 의원 있음

「예」하는 의원 있음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찬반으로요.)

정경효의장

찬반 물었다 아닙니까? 앞에. (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투표로 합시다, 제 의견은 투표로 합시다. 지금 8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투표로 했으면 합니다.)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아니, 반대안이 없잖아요?)

정경효의장

앞에 찬반토론 물었는데 아무도 없다고 의견이 됐습니다. (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아니,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게 없다는 거지 찬반투표를 하자고요.)

정경효의장

아니, 앞에…….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반대, 이야기하셔 가지고.) (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반대토론을 안하고 할 수도 있어요. 반대토론 안하고 투표할 수 있습니다. 꼭 반대토론을 해야 투표하는 게 아니거든요. 본인이 반대, 찬성 할 수 있다니까요.) (

임정섭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잠시 정회하시죠.)

정경효의장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시죠?

「예」하는 의원 있음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9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에 대하여 표결에 이의가 있으므로 표결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거수로 표결을…….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1분만요.)

정경효의장

의사진행발언이죠?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네.)
본회의에서 의안 심의결정을 우리 의원들이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심의결정을 했을 때 그 내용을 제대로 알고 숙지한 상태에서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GB지역 내에 사무조사에 대해서 지금 현재 건을 상정을 시켰는데요,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의내용이 어떻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게 입장을 표현해야 그 이의가 합당하다면 그 이의에 거수할 것이고 의원들이,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은 부분으로 제대로 이해하고 인식하고 표결이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의 내용에 대해서 분명하게 좀 나와서 입장표명해 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동료의원 들을 모욕하는 발언은 하지 마십시오.)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모욕하는 게 아니고 이의 내용을 말을 해 줘야 알지.)

정경효의장

이 건은 반대토론이 없이 의결에 이의가 있으면 바로 표결을 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견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한옥문의원

의석에서 ― 왜 동료의원 들을…….) (

이상걸의원

의석에서 ― 적어도 이의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고 표결을 하자는 것은 그냥…….)

정경효의장

우리 회의규칙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임정섭의원

의석에서 ― 표결하시지요.) (

김효진의원

의석에서 ― 아니, 반대토론을 안하고 하자는데…….)

정경효의장

이의가 있으므로 표결 및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거수로 표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에 대하여 거수로 표결을 묻겠습니다. 먼저, 찬성하시는 분 손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손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하시는 의원 손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표결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석의원 16명중 찬성의원 8명, 반대의원 1명, 기권 7명입니다.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은 부결되었으므로 본 안건과 관련된 의사일정 제6항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의사일정 제7항 양산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상 3건이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8.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11시14분

의사일정 제8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은 이상걸, 심경숙 의원으로 선출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9. 동지역 무상급식 확대 시행 촉구 건의안(이기준 의원 대표발의)(이기준·임정섭·김정희·심경숙·박대조·이기준·서진부 의원 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동지역 무상급식 확대 시행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발의자를 대표하여 이기준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고 건의문을 낭독하시기 바랍니다.

이기준의원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이기준 의원입니다. 이번 건의안은 차별 없는 동 지역 중․고등학생의 조속한 무상급식 확대 시행과 학교급식법 개정 촉구를 위해서 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제안이유로는 경남지역 무상급식은 도와 교육청간의 갈등으로 2015년 전면 중단되었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하였으나 동 지역 중․고등학생들은 여전히 급식비 지원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의회가 구성한 “협치 태스크포스트(TF)”에서는 2018년도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하여 급식비 지원 범위와 분담율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가 이루어져야 하며 또한, 무상급식 중단 갈등의 재연 방지를 위해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국가가 직접 나서서 급식예산을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입니다. 수신자는 교육부장관,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의회의장, 경상남도교육감이 되겠습니다.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동 지역 무상급식 확대 시행 촉구 건의문, 지난 수년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초․중․고 학생들의 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 의회의 “협치 태스크포스(TF)”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과거와 달리 동 지역의 중학생까지 무상급식 확대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상남도 내에서는 무상급식 갈등으로 급식비가 2015년 한 해 동안 전면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지원되고 있으나 읍․면 지역과 달리 동 지역은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까지도 여전히 무상급식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비공개로 열린 학교급식 TF 2차 회의에서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 간의 무상급식 지원 대상에 동 지역 고등학생을 제외하고 중학교 1개 또는 2개 학년으로 할지 전체 학년으로 할지의 논의가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예산 분담비율에 대한 입장 차이로 올해 10월까지 무상급식 문제 해결이 불투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상급식으로 두 기관의 예산부담이 가중되는 것은 자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경우보다 우선하여 지역 차별 없이 현재의 읍․면지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동 지역 전체 중․고등학생들까지 급식비 지원이 확대 되어야 합니다. 전국광역단체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중학교 선별적 무상급식을 하는 곳은 경남 등 5곳이며 일부 시․군에서는 고등학교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같은 행정구역 내에 살면서 동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혜택에서 소외되고 역차별을 받는 것은 제도적 모순이며 이는 자치단체의 책임이라고도 할 수 있으므로 지역차별 없이 동 지역 고등학생까지 급식비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경기불황과 경제 양극화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내년도의 전면적인 무상급식을 전제한다면 경상남도 당초예산 편성시기인 10월까지 급식지원 대상과 예산 분담률에 대하여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이견을 봉합하고 반드시 합의점을 도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두 기관이 서로 양보하고 명분을 주면 충분히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매년 논란을 반복하는 이유는 모호한 법조항 탓도 있습니다. 학교급식법 제9조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보호자가 부담할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법 조항 자체가 애매하다보니 지자체의 예산과 자치단체장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급식대상과 지원이 제각각이며 급식비 분담률을 놓고도 행정기관과 교육청이 매년 줄다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학교급식법을 개정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법에 무상급식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급식비 분담비율도 규정하면 급식비 논란이 되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무상급식은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또한, 복지는 재정이 남아서 퍼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제적으로 힘들 때 사회가 붕괴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실시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복지는 인간에 대한 가치로 사회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행복한 한 끼의 밥을 위해서는 어떠한 차별과 지체됨 없이 관련기관이 한 뜻이 되어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에 양산시의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무상급식을 평등하게 그리고 지속 가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첫째, 동 지역 중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도 읍․면지역과 동일하게 무상급식을 시행하라. 둘째, 2018년도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해서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은 재원 분담률 등 제반사항을 조속히 협의하라. 셋째, 해마다 반복되는 자치단체와 교육기관간의 무상급식 갈등의 재연 방지를 위하여 교육부는 학교급식법을 개정하라. 2017년 8월 양산시의회 의원 일동, 감사합니다.

정경효의장

이기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건은 이기준 의원 외 5명의 의원께서 발의한 사항으로 다른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9항 동지역 무상급식 확대 시행 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 없으시죠?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 양산시 물금역 KTX 열차 정차 건의안(심경숙 의원 대표발의)(심경숙·서진부·임정섭·김효진·이호근·김정희·이호근·이정애·이기준·박대조·한옥문·이종희 의원 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11시20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양산시 물금역 KTX 열차 정차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발의자를 대표하여 심경숙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고 건의문을 낭독하시기 바랍니다.

심경숙의원

반갑습니다. 양산시의회 부의장 심경숙입니다. 오늘 건의할 주 내용은 양산시 물금역에 KTX 열차 정차를 건의하는 내용입니다. 제안이유는 물론, 물금읍의 인구만을 가지고 얘기할 수 없지만 2016년도 12월말 양산시 물금읍의 인구는 전국 읍면동에서 4번째로 많고 인구증가 속도로 보아서 올 연말에는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행정동이 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인접한 낙동강 둔치에 187만 3,000㎡규모의 최대 황산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부산,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관광객이 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하루 1만 5,000명의 외래환자가 찾는 영남권 최대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있고 그리고 의료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고 부울경의 교통요충지라는 겁니다. 이 건의안의 수신처는 국토교통부장관과 한국철도공사 사장입니다.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양산시는 지난해 인구증가 수가 시 승격 이후 최대 규모인 1만 5,746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증가 수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손꼽힐 만한 인구증가라고 할 수 있고 최근 5년 동안의 인구증가를 보더라도 양산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산시의 인구증가는 물금 신도시 조성으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산시 인구증가 수의 9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금읍의 인구는 2016년 12월말 전국의 3,553개의 읍면동 중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9만 6,312명,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9만 3,509명,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9만 3,460명, 경남 양산시 물금읍 8만 6,880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제일 많은 인구수의 행정동입니다. 올해 7월말 현재 물금읍의 인구는 9만 6,512명으로 불과 7개월 만에 1만 여명이 증가하였고 대단위 아파트가 입주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볼 때 올 연말 10만 명이 넘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행정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물금읍에는 인접한 낙동강 둔치에 조성된 187만 3,000㎡규모의 국내 최대 황산공원이 조성되어 부산・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고 하루 1만 5,000명의 외래환자가 방문하는 영남권 최대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있습니다. 인구증가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관광 및 의료 등으로 찾는 물금읍이지만 대중교통의 하나인 열차의 이용편의는 매우 열악한 편입니다. 물금역에 정차하는 ITX, 관광열차, 무궁화호는 상행성 19회, 하행선 18회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고 KTX 열차를 이용하려면 구포역과 울산역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에 양산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KTX 열차의 물금역 정차를 요구하는 2만 2,000여명의 서명을 받아서 지난 6월 13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KTX 열차는 기존의 열차에 비해서 월등히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금세기 가장 각광받는 교통수단으로 부상하였습니다. 그 신속성과 편리성은 이용객에게 엄청난 이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국을 반일생활권으로 만들어서 국민의 생활패턴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KTX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것은 모든 국민의 공통된 마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관광인프라, 의료 인프라 등 제반 여건을 충분히 갖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에 KTX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면 양산 시민뿐만 아니라 물금읍에 있는 관광인프라와 의료 인프라의 혜택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국민으로서의 불편함과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에 지속적인 인구증가로 인해 KTX 열차 이용객들의 수요 증가와 전국적으로 KTX 열차 이용률이 증가할 수밖에 없는 지역의 특수여건, 실제로 KTX 열차가 정차하게 될 경우 코레일의 경제적 상승효과 등을 충분히 검토해서 양산시 물금역에 KTX 열차가 정차될 수 있도록 33만 양산 시민을 대표해서 건의합니다. 2017년 8월 21일 양산시의회 의원 일동, 고맙습니다.

정경효의장

심경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하시기 바랍니다. 이 건은 심경숙 의원 외 다수의 의원께서 발의한 사항으로 다른 절차를 생략하고 바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 양산시 물금역 KTX 열차 정차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휴회결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27분

다음은 휴회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회활동을 위하여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에 수고 많았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8월 25일 오후 2시에 개의함을 알려드리면서 오늘 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27분 산회

출처 경남 양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