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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영찬 의원 5분자유발언

159회 제1본회의2016-09-05

이영찬 의원 프로필 보기 →

권혁진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집회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영석 의회사무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석

박영석의회사무과장

의회사무과장 박영석입니다. 지금부터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집회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집회경위는 지방자치법제45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김지수 운영위원장 외 세 분의 의원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같은 법 제45조제3항의 규정에 따라 2016년 8월 26일 집회공고를 하였으며 오늘 개의하였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가 주 의제가 되겠습니다. 접수안건은 조례안 17건, 일반안건 7건으로 총 24건이 되겠습니다. 안성시의회 회기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의원발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안성시장으로부터 안성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안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서비스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건 7건이 제출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제1차 본회의 진행순서를 안내드리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2016년 9월 2일 접수된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시고 끝으로 본회의 휴회의 건을 처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혁진의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성시의회 회의규칙 제31조2 규정에 따라 2016년 9월 2일 신청된 안정열 자치행정위원장님, 유광철 의원님,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님의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발언시간은 각각 10분씩이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안정열 자치행정위원장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정열의원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안성시의회 안정열 자치행정위원장입니다. 자유발언에 앞서 안성시민의 귀와 발이 되어 민의를 대변하고 계신 권혁진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하여 애쓰고 계신 황은성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오늘 본회의를 방청하고자 여러 가지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의회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안성시 도시경관 개선대책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도시든 그 도시를 기억할 만한 랜드마크와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마다 깨끗하고 정돈된 이미지, 다시 한 번 더 여행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열악한 도심 환경을 개선하여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잠시 스크린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미 많은 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지난주에 찍은 일죽면 내둔길 4번지 월정고개에 위치한 시니어병원 외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흉물스러운 귀곡산장의 모습입니다. 시니어병원이 38국도변에 위치하다 보니 외지에서 오신 손님들과 함께 이곳을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손님들은 저건 무슨 건물인데 저런 것이냐고 꼭 물어보십니다. 그리고 손님 중 한 분은 담력테스트하기 딱 좋은 장소라고 뼈 있는 농담도 하시더군요. 안성시 시의원으로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더구나 일죽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본 의원이기에 말입니다. 이런 귀신 나올 것 같은 건물이 안성시 동부권의 관문인 일죽, 더구나 차량의 통행이 많은 38국도변 바로 옆에 붙어있어 이곳을 지나는 안성시민과 외지분들에게 큰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모습을 보고 우리 시를 다시 찾고 싶겠습니까? 안성터미널 상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년째 방치되어 안성 경관과 도시 이미지를 흐리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할 때는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에서는 어떤 조치와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가 수백억 원을 투입하여 역점사업으로 추진된 안성시내 경관개선사업에 대한 시민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애초 중앙로, 장기로 등 경관개선사업은 전선 지중화를 통해 난립한 전봇대와 전선을 지하로 묶고 시야를 가리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가로수와 각종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한 사람 중심거리,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행하였습니다. 난립한 가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도심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었습니다. 사업 완공 후 수십 년 변하지 않던 거리가 확 달라졌다고 시민들과 외지인들의 칭찬이 자자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습은 어떻습니까? 사업 이전보다 더 많은 불법광고물과 적치물이 난립하고 멀쩡한 가로수를 베어낸 자리에는 또다시 이름 모를 나무가 심어지고 사발 모양의 화분에서 애처롭게 나무가 말라죽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과 공직자 여러분! 본 의원은 이 자리를 빌려 다음 두 가지 사항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초 사업 목적대로 관리하고 지도하고 처분하는 것이 제대로 된 행정의 모습이 아닙니까? 준공당시 모습 그대로 불법행위를 지도 점검하여 당초 목적한 시원하게 비워진 안성시 경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일죽 시니어병원처럼 민간 소유건축물이 심하게 경관을 해칠 경우 시에서 강제 철거나 가림막 설치 등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집행부의 고민이 깃든 성실한 조치를 바라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방청석에 계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권혁진의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광철 의원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광철의원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권혁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안성시 건설을 위하여 애쓰시는 황은성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먼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이 제6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대과 없이 성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의원, 집행부 공무원, 안성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함께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을 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발언에 앞서 전반기 의장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 안성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한편으로는 지역구 주민들의 가려움과 아픔을 속속들이 살피고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와 남은 2년의 임기 동안은 안성발전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안전 및 도시미관 개선과 관련하여 세 가지 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제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원곡면청사, 정확하게는 원곡파출소 앞 교차로 교통섬 조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원곡면 외가천리 266-4번지 일원으로 위치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삼각형 모양의 대상지입니다. 현재 교차로 내 건축물에는 소매점과 마트가 영업 중에 있습니다. 준비된 현장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는 바와 같이 건축물을 가운데 두고 둘레차선이 모두 양방향 도로입니다. 이렇다 보니 본 건축물이 교차로 내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항시 상존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이곳 도로는 차량의 이동이 빈번할 뿐만 아니라 사진처럼 대형 화물차가 심심치 않게 지나가는 도로입니다. 본 의원이 현황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대형화물차가 사업대상지 건축물과 충돌할 뻔한 아찔한 순간을 수차례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시 교통안전과 사고방지를 위해 교차로 내 교통섬 신설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양성초등학교 앞 교차로 교통섬 조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대상지는 양성면 동항리 409-7번지 일원으로 위치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곳도 삼각형 모양의 대상지입니다. 본 사항도 앞서 말씀드린 원곡면 사례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현장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양성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는 붉은 화살표에서처럼 양성면사무소에서 구장리 방향으로 직진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약간 왼편으로 핸들을 돌려 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45번 국도에서 양성으로 진입하는 차량과 충돌의 위험이 발생하게 되는데 대상지 건축물이 교차로 내로 진입하는 차량의 시야를 가리기 때문입니다. 집행부에서는 이 대상지에 대해 교통섬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공도 승두길 전선 지중화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붉은 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말씀드릴 사업대상지입니다. 서안성농협에서 공도터미널까지로 약 400m 정도의 구간이 되겠습니다. 잠시 사진을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건물과 건물사이로 전주와 전선들이 어지럽게 얽혀있고 협소한 도로에는 진출입 차량이 많아 시민의 교통안전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곳 승두길 외에도 공도 도심 여러 곳에 지중화사업이 필요합니다마는 각종 민원발생과 시민들의 요구, 안성시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판단할 때 우선 승두길에 대한 지중화사업이 절실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사실 본 지역은 몇 년 전에 마무리된 공도 소도읍육성사업이 추진된 곳입니다. 공도 소도읍육성사업은 안성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야심차게 추진한 사업이지만 사업이 마무리된 지금의 현실은 여러 문제점들이 도출돼 오히려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공도 소도읍육성사업이 환경개선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지중화사업도 함께 시행되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안성시가 막대한 사업비를 투입하면서 전선 지중화사업을 병행하지 않은 것은 안성시 행정의 미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넉넉하지 못한 안성시 재정형편에 시 자체 예산으로 진행하기는 큰 부담이 따르고 현재 상태로 방치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본 의원은 재래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성시도 안성시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등을 통해 국·도비를 지원받아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동안 지원이 소홀했던 공도읍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도 공모사업 등 국·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전선 지중화사업을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안성시가 생활권의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경우에는 사전에 계획을 면밀히 세워 전선 지중화사업을 병행해 공도 소도읍사업처럼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혁진의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찬 산업건설위원장님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찬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영찬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권혁진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한 분, 한 분, 황은성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열심히 뛰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임시회에 참여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자유발언을 통하여 ㈜케이원산업 가스시설 설치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미양면 계륵리 ㈜케이원산업의 고압가스 위험물 관리 및 저장시설 관련 공사현장을 여러 번 방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가스저장 탱크에 대한 안성시의 철거명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안성시를 무시하는 처사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화면의 사진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설명을 드릴게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가 지금 잘 안 나와 있는데 이 부분하고 이 부분하고 잘 보세요. 보시는 바와 같이 첫 번째 사진은 안성시에서 공사중지 명령을 내린 후에 설치한 4개의 가스통입니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공사중지 명령 이후에 설치한 시설입니다. 그다음에 공사 철거명령을 내린 후에 30톤으로 공사 재기명령이 떨어집니다. 현재 공사 현장 지상에는 당초 허가된 저장탱크로리 4기가 그대로 설치되어 있고 더 나아가 시멘트로 완전 고착을 더 진행한 상태입니다. 안성시에는 액화가스 저장소 30톤 이상이면 시설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는 법 규정을 제대로 연찬하지 못해 지난 7월 20일 규모를 축소하여 변경허가를 해 주었지만 당초 탱크로리가 그대로 있는 것은 향후 규모를 다시 80톤으로 늘리겠다는 의도인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본 의원의 생각은 현재 설치된 탱크로리를 완전히 철거하고 지하에 매립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며 주민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이라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양 계륵리 계동, 늑동, 구례리 주민들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돌발사고의 위험에 걱정과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케이원산업이 얼마나 대단하고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스저장탱크를 철거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정말 무언지 궁금합니다. 또한 안성시는 케이원산업의 이러한 안하무인격 행태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고 조치할 계획인지 묻고 싶습니다. 가스저장시설은 위험물을 취급하는 시설인 만큼 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고의 발생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철저한 지도와 안전점검만이 정답이며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안성시는 범죄를 방관하고 묵인하는 공범이 될 것입니다. 안성시 현 사태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16일 안성시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케이원산업의 고압가스충전소 인허가를 담당했던 관련 공무원 4명에 대한 징계처분을 의결하였습니다. 참 어이없죠. 과연 정책결정권자의 책임은 없고 해당 직원들만 잘못했기 때문에 징계처분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금번 사태를 바라보며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제일 먼저 해경에 구조된 사람은 힘없고 어린 학생이 아니라 세월호 선장과 선원이었습니다. 어느 한 목숨 소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생명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국민들이 격분한 것은 직업적 책무와 윤리적 도리에 벗어난 선장과 선원들의 행태에 분노한 것입니다. 이번 8월 징계위원회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권한에 맞는 책임 있는 행동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자유발언을 통해 말씀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대덕면사무소 주차장 확보 문제와 롯데캐슬 아파트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2월에 있었던 제155회 임시회에서 단 15대밖에 수용할 수 없는 열악한 실정의 대덕면사무소 주차문제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였습니다. 이것이 점심시간 먹기 전 11시 30분 사진입니다. 당시 집행기관에서는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한 문제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증설사업을 검토하였으나 3억여 원이라는 많은 예산이 수반됨에 따라 시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예산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집행기관의 답변에 저 역시도 우리 시의 넉넉지 않은 예산상황을 잘 알기에 아쉽지만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집행기관의 답변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집행기관에서 안성시내와 대덕면사무소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의 중앙분리대에 시비 7억 원을 투입하여 가로수식재형 분리대로 개선하는 사업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민들과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안성시의회가 요청한 대덕면사무소 주차장 증설을 위한 예산 3억 원이 과다하여 시간을 두고 추진하겠다는 집행기관이 과거에도 잘 사용하였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중앙분리대를 개선하기 위해서 무려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사실은 도저히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 집행기관이 각종 사업을 계획할 때는 수많은 사항에 대하여 검토하고 투입되는 재원과 그로 인해 얻어질 수 있는 각종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사업 간 우선순위를 결정한 다음 그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렇다면 한 가지 묻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민생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대덕면사무소 주차장 증설 예산 3억 원보다 안성과 대덕면을 잇는 4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가로수식재 7억 원의 예산을 우선순위에 올려놓고 있는 집행기관의 판단에 손쉽게 수긍하고 지지해 줄 의향이 있으십니까? 저는 의원이기에 앞서 대덕면사무소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수긍할 수도 없고 지지할 수도 없으며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실 대덕면사무소의 주차장 문제는 과거 면사무소 앞 이면도로에 차를 주차하거나 맞은 편 고가도로 아래의 공터에 차량이 일부 주차하는 등의 임시방편을 통해 근근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다목적체육공원인데 지금 현재 공사가 중지되어 있습니다. 이것 다음에 묻겠습니다. 한 10대 정도 거기에 댄다고 하더라고요. 고가도로의 아래에는 다목적체육공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체육행사가 이루어질 경우와 각종 행사와 연관이 될 때 개최되는 날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차량들을 주차하고 면사무소로 향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행여나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 시민들이 믿고 선택해 주신 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저 자신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황은성 시장님! 현재 대한민국은 세월호 사건과 같이 각종 사건사고의 발생이 빈번해 지면서 현 정부의 역점추진사항 중에 하나가 바로 안전입니다. 또한 시장님이 2016년 10대 중점과제 중 여덟 번째가 바로 안전도시구현에 관한 것임을 생각할 때 시민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물며 관공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문제라면 그 중요성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실 것이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집행기관에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원하고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시어 대덕면사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히 해결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 롯데캐슬아파트 사무실 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 또한 제155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작년 말 기준 1만 2830명인 대덕면 인구가 2320세대 규모의 롯데캐슬아파트가 완공되면서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민원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직원의 증원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집행기관에서는 우선적으로 현장민원실의 운영을 통해 전입신고 등의 민원을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본 의원이 요청드린 인력의 증원을 대신하여 아파트 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무인발급기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집행기관에서는 무인발급기 설치를 위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덕면 인구는 6월 말 기준으로 1만 6000명이 넘어 8월 말 현재 1만 6456명으로 불과 6개월 사이에 약 4000명 정도가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각 면의 인구동태로 볼 때 이는 우리 시 관내의 작은 면의 인구가 추가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집행기관에서는 시민의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한 최소한 조치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에 대하여 도무지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도 주은풍림아파트의 경우 약 2615세대로 롯데캐슬아파트와 비슷한 규모에도 예전부터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기본적인 제증명 발급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롯데캐슬아파트도 빠른 시일 내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기본적인 민원사항에 대하여는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지금의 행정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의 개념이 추가되면서 시민의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행정의 질을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척도가 되었습니다. 우리 시 또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을 위하여 시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풍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지만 우리 시의 재정여건상 이와 같은 일은 그저 희망사항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는 비단 우리 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지자체의 현실임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우리가 택해야 하는 방법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정된 예산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본과 원칙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만 하겠습니다.

권혁진의장

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제159회 임시회 회기는 2016년도 8월 26일 운영위원회 결정안대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총 3일간 개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제158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김지수 운영위원장님까지 하셨으므로 성명순에 의거 신원주 부의장님과 안정열 자치행정위원장님을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회의

휴회의

건'> <제3항> 휴회의 건

10시42분

권혁진의장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9월 6일 1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상정 안건 처리를 모두 마쳤으므로 제159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43분 산회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