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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장환 의원 5분자유발언

111회 제개회식200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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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악구의회제111회관

(제1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 식 (재석의원 25명)

11시10분 개식

맹조

박맹조의사담당주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11회 관악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녹음반주에 맞춰 애국가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장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김장환의장

존경하는 관악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희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지난 임시회 이후 얼마간의 공백기간을 보낸 후 이번 제111회 관악구의회 정례회를 맞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먼저, 그 동안 투철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고, 특히 지난 5월 19일부터 한 달 여 동안 결산검사를 위해 애써주신 이두호 대표위원님과 김우섭 세무사, 이석경 회계사님의 노고에 충심으로 치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김희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고 있어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우리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상습 침수지역의 안전대책, 재해 위험시설물 정비, 구민 보건위생 관리 등 풍수해 예방과 구민생활 안정을 위해 특단의 행정력을 투입하여 구민 여러분들께서 안심하고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공무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991년, 온 국민의 관심과 여망을 안고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도 어느덧 12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변화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동료의원님들의 꾸준한 노력의 덕택으로 이제야 가시적인 변화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대단히 반갑고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의 지방자치제도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 중에서도 지방의원의 활동 역량을 제약하는 명예직 조항과 충실한 의정활동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되던 회의일수 및 위원회 설치의 제한, 사무국 직원의 의회 전문 직렬화 문제, 자치입법권의 제약문제 등은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최근에서야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방의원의 명예직 조항은 이를 삭제하는 개정법률안이 국회 행정위원회와 법사위원회를 통과하고 어제 230회 본회의에서 출석의원 158명 중 152명이 찬성하는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되어 이제 시행령 개정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이고, 의회사무국 직원을 전문 직렬화하는 문제는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다가오는 9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며, 나머지 문제들도 멀지 않은 기간 내에 해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지난 10여 년 간 이 자리에 계신 동료의원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묵묵히 땀흘린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되어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번 회기에는 2002년도 세입·세출을 결산하고 예비비 지출안을 심사함은 물론 구정질문 및 구정운영과 관련된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회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되는 안건 하나 하나가 철저히 심사되어 신중하게 처리돼야 할 중요 안건들입니다. 특히 결산심사는 집행부 예산집행의 감독을 통하여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이나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게 하는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결산내용의 철저한 확인과 면밀한 분석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향후 예산집행에 대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는 의회를 대표하여 먼저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의장이나 우리 동료의원들께서도 늘 느끼는 것으로 매 회기마다 안건이 매우 촉박하게 제출되어 의원님들께서 사전검토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앞으로 회기 임박해서 접수되는 안건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의회에서 처리하지 않을 것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동료의원님들의 많은 질타가 있어 제가 이번 회기를 통해 말씀드리오니 앞으로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정례회 기간 동안 의원님들의 구정질문이나 안건심사에 보다 성실히 임하여 모든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고르지 못한 날씨에 관악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형통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맹조

박맹조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11회 관악구의회(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석의원 25명)

11시20분 폐식

출처 서울 관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