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민지역개발국장
지역개발국장 강상민입니다. 시민 복리증진과 시민의 뜻에 부응하는 열린의회 구현에 애쓰시는 최동식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하면서 존경하는 조성자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우선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가스 공급 확대방안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리 시는 2000년7월1일부터 가스공급업체인 (주)지에스이(GSE)에서 읍·면지역의 밀집된 아파트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동지역은 도시가스 공급 시 막대한 투자금액에 대비하여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도시가스 공급계획이 전무하였으나 우리 시에서는 동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006년8월에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도비 10억 원, 시비 20억 원을 보조하는 조건으로 2006부터 2007년까지 도시가스 공급배관을 용현면 소재 선경산업에서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까지 14.7km를 설치하여 2007년부터 동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는 2005년 보급률 18.9%에서 2011년8월말 현재 37.5% 17,954세대로 매년 평균 2,000세대 정도 증가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정동면 대곡,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용강예가디엔씨, 용강진성APT지구 3,150m에 20억 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가스 공급계획은 「도시가스 사업법」 제18조에 의거 일반도시가스사업자가 가스공급계획을 수립하여 매년 11월말까지 시·도지사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우리 시에서는 가스사업자에게 우리 시 지역에 도시가스 공급이 점차 확대되도록 협의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급이 전무한 서부 면지역에 대하여는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비 지원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동 조례로 「도시가스 사업법」에 규정된 경제성 미달지역을 별도로 정하면 우리 시에서도 「사천시 도시가스공급사업 보조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도비 지원을 받아 도시가스 미공급 단독주택 및 경제성 미달지역에 도시가스를 조기에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형마트의 기부현황 및 우리 지역 농·수산물 구매내역을 시보에 게재하는 등 대형마트의 지역기여도 증대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탑마트 사천점·삼천포점 등 4개의 대형마트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개점이후 현재까지 각 대형마트에서 사회복지법인, 소비자단체, 사천시장애인복지관, 사천시 등 각급기관을 통하여 현금 및 각종 물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의 기부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업체와 소극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로 구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만 행정에서 기부를 강요할 수는 없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부를 창출하는 대형업체의 기부문화 정착과 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형마트의 기부현황과 우리 지역의 농수산물 구매내역 및 구매금액은 대형마트 관계자와 협의 후 사천시보에 연 4회 정도 공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역 우수상품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2008년부터 우리 지역의 우수 특산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서울 지하철역사 내 특산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하철 광고로 사천시 이미지 제고 및 특산품 홍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서울 영등포구청과 특산품 판매 행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영등포구청 광장 특산물판매장에 우리 시의 특산물을 입점한 바 있습니다. 사천시 특산품 판매 인터넷 쇼핑몰인 「사천몰」, 「사천바다」를 운영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며 판매촉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및 전국에서 실시되는 각종 축제, 특산물박람회, 쌀특판전, 농산물한마당 직거래장터, 우수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우리 지역의 특산품을 지속적 홍보, 판매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개최되는 특산물판매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우리 지역의 경쟁력 있는 특산품을 선정하여 업체 대표자와 함께 특산품홍보단을 구성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우리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조성자 의원님의 지역개발국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이삼수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삽재농공단지 분양 및 기반시설 조성 등과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향촌삽재농공단지는 당초 우리 지역에 산재되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수산물 가공업체의 집단화 및 타시군의 수산물 가공업체를 우리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수산물 가공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의 취지로 계획하였습니다. 수산물 가공 전문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을 2005년10월에 수립하여 2006년2월에 시의원 정례간담회 시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같은 해 3월에는 기장읍 오징어가공조합 10개 업체와 사천시, (주)삼호건설 간에 수산물가공단지 약정식을 체결하였고, 그 당시 국비 지원관계 등을 고려하여 향촌삽재농공단지 조성사업으로 명칭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10월 농공단지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2010년2월 향촌동 삽재마을 주변에 92,000여㎡의 부지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9월에 부지준공을 하고, 필요시설인 폐수처리시설은 지난 5월에 착공하여 48억 4100만 원으로 착공하였습니다. 내년 1월 중에는 시범 가동하여 현재 입주업체들의 생산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예산확보 등 조기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해수인입시설은 지난 9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0월 중에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득하여 착공계획이며, 내년 4월 중에 완공계획이지만 입주업체의 생산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기준공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지난 4월에 삽재농공단지 분양계획 수립 및 분양공고를 하여 현재 총 33필지 중 13필지를 분양완료하고, 입주업체의 공장신축 및 정상가동 등 생산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분양 20필지에 대하여는 폐수처리시설 및 해수인입시설이 완료되는 시점을 기점으로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기장읍 10개 업체가 분양가를 2006년 입주약정 시 잠정 책정한 금액인 평당 30만 원을 고수하고 있어 업체를 방문하여 상황설명 후 입주를 권유하였으나 업체가 영세한 까닭에 모두 입주포기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분양가에 대하여는 「농공단지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통합지침」에 의거 보상비, 공사비, 설계비, 기타 비용의 합에서 전체 면적으로 나눈 값을 분양가로 하여 현재 평당 62만 8천 원으로 분양 중에 있습니다. 분양대금은 입주계약 시 총 분양가의 10%, 계약일로부터 90일 이내 선수금 30%와 입주 시 일시 잔금 전액납부 또는 기채금액 및 그 상환조건 승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가 「경상남도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에 따라 2009년에 50억 원, 2010년에 40억 원, 총 90억 원을 3.5%의 이율과 3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받아 향촌삽재농공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입주업체의 상환조건도 이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향촌삽재농공단지 조성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여 적정한 시기에 분양 및 정상가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삼천포항 개발, 제주행 카페리여객선 취항, 위그선 연구센터 신항만 유치와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삼천포항은 「항만법」 상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국토해양부 산하 마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관리 운영하다가 2010년3월18일 부로 관리권이 경상남도지사에게 위임되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삼천포항은 1983년부터 본격 개발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총 650여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신항 및 구항 방파제 축조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그 이후 2006년7월부터 2011년8월까지 총 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만톤급 부두 개발 및 배후부지 144,000㎡에 대한 공유수면 매립공사가 모두 완료됨으로써 서부경남의 유일한 무역항으로서 명실상부한 기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는 2010년3월 국토해양부에 제3차 항만기본계획에 삼천포항 개발계획에 반영할 자료를 최종 제출한 이후 그동안 수차례 국토해양부와 동 기본계획 용역업체 등을 방문하여 삼천포항 개발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반영을 건의한 결과 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은 신항만 배후도로 개설 1㎞, 구항 동방파제 연장 300m, 구항 서방파제 접안시설 200m, 연결교량 50m 등 총 7건의 사업에 640여억 원의 사업비가 확정되어 전액 국비로 2012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국토해양부 및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본 사업들이 예정기간 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주행 카페리여객선 취항과 관련해서 우리 시에서는 조속한 취항을 위해 지난 7월26일 두우해운 본사를 방문하여 다각도의 협의를 거친 바 있으며, 취항예정 선박의 접안부두 문제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우리 시의 적극적인 중재로 카페리선 접안시설은 2만톤급 부두 또는 인근 1만톤급 부두를 이용하는 것과 신항 다목적공간 부지 내 여객터미널을 신축하는 것으로 잠정 협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동 회사에서는 내년 3~4월경에 본격 취항을 목표로 현재 신항만 다목적공간 부지 내에 여객터미널 신축을 추진하고 있고, 새로 취항할 적정 카페리선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반조건이 갖추어지면 내년에는 삼천포항과 제주항 간에 카페리여객선이 취항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우리 시에서는 동 카페리선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적인 뒷받침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위그선 유치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동 사업은 10,000㎡ 규모의 연구센터 및 시제품생산 공장 신축과 고용인원 40여 명으로 연간 70~80대의 선박제조로 14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2014년 이후에는 별도 100,000㎡ 규모의 단지를 조성해서 500여 명 고용과 연간 3000억 원 매출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는 사업 시행자의 계획에 의거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현재 위그선 연구센터를 신항만 유휴부지에 유치하기 위하여 항만관리청인 경남도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항만관리를 담당하는 경남도에서는 삼천포신항만 유휴부지에 사천~제주도간 여객선터미널과 해양플랜트 및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유치와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분석 검토 중에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삼호조선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향촌농공단지 조성사업 시행자인 삼호조선 주식회사는 지난 5월13일 최종부도 이후 6월30일 창원지방법원의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으로 현재 법정관리 상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부도이전부터 수차례 삼호조선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향촌농공단지의 정상 추진과 조기준공을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하였으나 민간개발방식으로 진행되는 농공단지 조성사업에 우리 시의 의지가 반영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제3자에게 매각할 수도 있다는 채권단의 의사를 기준으로 향촌농공단지 조성부지 매수 가능성이 있는 재정상태가 건전한 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의사를 타진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합의에 도달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삼호조선은 현재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으로 창원지법에서는 지난 9월23일까지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조사를 완료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24일 제1회 관계인 집회가 계획되어 있고, 또한 그에 앞서 오랫동안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는 행정소송의 판결선고가 10월21일 부산고등법원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민들의 절망감을 희망으로 되살리기 위해 향촌농공단지조성사업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 연말까지인 사업기간을 연장 승인하여 여러 관계기관으로부터 어렵게 승인받은 인허가 절차가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아가 삼호조선의 정상 가동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만약, 법원 결정으로 인하여 또 다른 제3의 사업시행자가 나타날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관계 법령의 규정에 따라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이삼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존경하는 최용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천대교 경관조명과 관련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천대교 경관조명은 크게 3가지로 연출조명등 744개, 교각조명 투광등 46개, LED원통형 가로등 84개로써 조명 중 일부에 하자가 발생하였던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에 여러 차례 심도 있는 조사결과 LED 가로등과 투광등은 원인이 규명되어 LED 가로등은 철거하여 납품회사에서 수리 중으로 11월 중순경에 설치 완료할 예정이며, 투광등 전구도 교체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연출조명등은 휴즈 단락부분에 원인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압이 기준치보다 미달하는 하자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자재 납품회사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어 LED 가로등 84개의 수리 설치 후 점검결과에 따라 종합적인 책임규명을 위해 관련 전문기관의 용역 등을 통해 원인을 규명하여 보수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자보증과 관련해서 연출조명등과 투광등은 2011년9월7일자 보증기간이 만료되었으나 LED가로등은 우리 시에서 하자보수 보증기간 만료 전에 하자보수 공사를 지시하였으므로 도급자에게 하자보수 책임이 있다 할 것입니다. 또한, 부실시공 관련 정확한 조사를 위해 시공 및 자재 납품업체에 사천대교 경관조명 시설 설치에 따른 하자발생 원인 규명에 따른 의견을 취합 중에 있습니다만 전기공사 도급업체는 설계서에 의해 설치를 하여 하자 발생에 따른 부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자재 납품회사 역시 자재 납품 시방서에 의해 자재를 납품하여 부실시공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다만, LED 가로등 부분은 부실시공을 인정한 상태로써 자재를 철거하고 보수 중에 있어 빠른 시일 내 보수하도록 하겠으며, 연출조명등, 투광등도 빠른 시일 내 원인을 규명하여 보수하도록 노력을 다해 나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최용석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고, 세 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