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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김지수 의원 발언

169회 제7자치행정위원회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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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한 가지 제언을 드리자면 양성평등기금의 당초 취지에 좀 더 부합할 수 있는 사업들이 발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종전에 이루어지는 사업들이 물론 이 부분도 여성단체들의 여러 복지나 이런 부분에 대한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사업들이기는 하나 일부 소수의 인원의 교육에만 치중이 돼서 교육이라고 하는 것도 거의 교양수준으로 이루어지는 취미 이런 식의 사업들이다 보니 사실은 이 기금이 당초 목표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과연 이것이 부합되는 사업이고 사업효과가 적절한가, 라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번에 행정과에서 통과된 조례를 보면 안성시 출산, 그러니까 임신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상의 고위험기간에는 2시간 동안 자유 시간을 모성의 시간이라고 명칭을 붙였는데요.

어떻게 보면 조기퇴근도 가능하고 어쨌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여성들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정부에서도 이러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인 배려부분들에 대해 애써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반 민간 기업들에서 출산한 여성들의 가장 애로 중에 하나가 출산하고 돌아왔더니 자신의 뭐라 그러죠. 진급하는 승진 서열에서 가장 밑으로 떨어져 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기관은 물론 이런 사회적으로 일반 민간기업까지도 조금 개선되는 그러한 문화들을 우리가 만들어 가고 정착시켜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차원의 광범위한 그리고 정말 대다수의 여성분들에게 해당할 수 있는 그런 사회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발굴해 주시고 노력을 해 주시면 어떨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너무 계속 교육이나 교양사업으로만 치중되다 보니까 조금은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족여성과에서 전환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안을 제시하고 그렇게 발굴해 나갈 수 있는 그런 2018년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출처 경기 안성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