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창환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금년도 군정을 마무리하면서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09년도 우리 군 살림을 살펴보기 위해 제186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군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변화와 개혁으로 잘사는 해남 행복한 군민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김충식 군수와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정례회는 지난 1년간 군정의 주요시책과 현안사항, 예산집행상황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09년도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지방의회는 대의 민주제도하에서 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집행기관의 감시기능과 의결기능 등을 지방의회 회의를 통해 얼마나 성실히 수행하느냐에 의정활동 결과를 평가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감사 자료의 세밀한 분석과 현장 확인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어려운 농어촌 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2009년도 예산안 심의도 군민복지 향상과 지역개발 사업의 착실한 추진, 그리고 희망을 잃어가는 농어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의 지방자치제도는 기관분립주의를 채택하고 의회와 집행부 양 기관간 견제와 균형 속에 고객인 군민의 다양한 서비스 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공동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21세기는 글로벌 경쟁시대입니다. 중앙정부를 비롯한 언론기관까지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여 서열을 정하고 있으며, 예산을 차등배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쟁에서 앞서가는 지자체가 되기 위해서 집행부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의회는 집행부 감시에 충실하면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미래의 번영된 해남을 기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충식 군수께서 취임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군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복지분야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한국물류대상 수상,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친환경농업 부문 대상 수상 등 10여개의 전국단위 기관표창을 받아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웅군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각고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모처럼 마련된 지역발전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합시다.
변화하는 해남의 참 모습을 군민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로 군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86회 정례회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노력과 협조를 거듭 당부드리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