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규용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또한 이종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새로운 의욕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정해년 새해의 벅찬 희망 속에 이 자리에서 업무보고를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설계를 위한 제1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성원을 아끼시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올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돌이켜 보면 금년 한해도 우리에게 많은 시련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시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공부하는 자세로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 현재까지 의원님의 의정 활동을 대략 말씀드리면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간 실시된 (주)홍주미트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금년 2월 28일 결과보고를 채택하였으며, 2회에 걸쳐 66곳에 대한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 9건의 의원발의를 포함 61건에 대한 조례안 심의,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208건과 군정질문 159건을 실시하였으며, 그밖에 예산안 심사, 업무계획 및 실적 청취, 주민의견 수렴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적극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활동에 전념할 것을 군민 앞에 군의회의 의원를 대표하여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군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정열을 쏟아주신 이종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잠시 지난 일을 돌이켜보면 6월에는 애석하게도 지역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신 고 김정숙 의원님이 우리와 유명을 달리하셨고, 세계를 경악케 하고 국내외 정세를 극도의 혼란에 빠뜨렸던 북한의 핵 개발이 10월에 있었던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으로 핵 개발 포기는 물론 남북평화 무드에 기여하였으며, 고유가의 고공행진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우리 사회의 양극화 서민경제에도 더욱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한미FTA협상으로 농업부문은 물론 사회 전반에 피해가 우려되어 농민은 물론 사회 각계 각층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유럽과도 현재 FTA가 진행되어 가일층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국제정세의 불안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였으며 군정도 금년 한해 많은 일들을 일구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유능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제17대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또한, 금년 한해는 우리 군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 이전 확정으로 이전에 대한 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는 시작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충남도청 이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그 동안 침체된 경제가 살고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 건설에 다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0일까지 25일간의 긴 의사일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새해부터 펼쳐질 군정 정책에 대한 청취와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 심의,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재정 현실과 투자의 완급을 감안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해온 군정을 되돌아보고, 밝아오는 새해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자리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정해년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무자년에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미래 홍성 건설이 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께서는 한 단계 높은 군정을 펼쳐주길 바라며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열린 마음으로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에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올 한해 애정어린 질책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10만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우리 군이 활발한 도청이전과 함께 농어업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건설, 복지, 환경,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군민 모두가 항상 건강한 가정, 웃음이 넘치는 가정, 행복이 넘쳐나는 가정으로 만들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