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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회 발언

이성관 의원 발언

42회 제3산업경제건설도시위원회199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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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렇지요? 이것이 시장님의 고유권한이 이렇게 많다 보니까 우리 시의원이 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이 좁아지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시의원을 위한 행정이 아니라 시장님을 위한 행정입니다. 인정하시지요?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이 틀렸습니까? 실제적으로 14개 읍면동에 대한 모든 상황은 우리 시장님이 가장 많이 알고 계셔서 인정을 합니다. 압량에 대한 부분은 죄송하지만 시장님 못지 않게 본 위원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물론 자기가 선거를 할 때 도와준 동네를 먼저 주려고 하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우리 의원들은 그런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 같은 경우에는 정말 어디가 시급한지 제 개인적으로는 압량 같은 경우에는 가일이라는 동네만 나와도 저는 섬짓합니다. 왜, 제 고향이 가일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런 지역을 피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왜 시장님 눈치를 봐야 됩니까? 이런 재량사업비를 하나라도 더 받으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소규모 숙원사업 그 만큼 필요하다고 해도 예산부서에서 먼저 깍고 시장님에 대한 재량사업비는 이렇게 많이 줘서 그만큼 힘을 배가시켜줘도 됩니까? 이 예산이 얼마나 균등하게 배분이 됩니까? 이 예산을 쓰기 위해서 시의원들한테 자문을 한번 구한 적이 있습니까?

왜 행정이 이런 식으로 흘러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출처 경북 경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