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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창환 의원 5분자유발언

195회 제개회식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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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늘은 금년도 군정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준비하기 위한 제195회 해남군의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그동안 우리 군의회가 대의기관으로써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군민 복지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으로 군민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김충식 군수와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정례회는 지난 1년간 군정의 주요시책과 예산집행상황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10년도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이 군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아직도 구태의연한 생각으로 군민생활을 규제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어려운 농어촌 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0년도 예산안 심의도 열악한 재정형편에 맞게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되었는지, 농어업 활력회복을 위한 새로운 비전 등이 제시되었는지를 꼼꼼히 살펴 군민에게 행복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최근 지방자치제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금년도 지방교부세 145억 원을 삭감하여 우리 군 같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구역 통합을 앞두고 자치단체간 갈등이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으며, 현안사업들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도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각종 지역개발 프로젝트가 답보상태에 놓여 있으며 행정구역 통합 주도권 싸움이 곳곳에서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무한 경쟁시대를 넘어 생존 경쟁시대로 돌입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쟁하에서 앞서가는 지자체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는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미리미리 수립하고, 의회는 군민의 뜻을 살피면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친다면 미래에 번영된 해남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년도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한국지방자치 스포츠마케팅 부문 대상 수상 등 18개의 전국단위 기관표창을 받아 군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웅군으로써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각고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모처럼 마련된 지역발전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합시다.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해남의 참 모습을 군민이 느낄 수 있도록 헌신과 봉사로 군정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오늘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95회 정례회가 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노력과 협조를 거듭 당부드리면서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전남 해남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