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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규용 의원 5분자유발언

171회 제개회식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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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이종건 군수님을 대신하여 참석하여 주신 홍영식 부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의욕과 기대 속에 맞이했던 무자년이 한 달여를 앞두고 기축년 새해 설계를 위한 중요한 시기에 제171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에 성원을 아끼시지 않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돌이켜보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작된 금년 한해도 우리에게 많은 시련도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다사다난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시고 끊임없이 연구하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 현재까지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개략 보면 71곳에 대한 주요 사업장 현장 답사, 9건의 의원발의를 포함, 29건에 대한 조례안 심의,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190건과 군정질의 138건을 실시하였으며, 그밖에 예산안 심사, 업무계획 및 실적 청취, 주민 의견 수렴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적극적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활동에 전념할 것을 군민 앞에 의원을 대표하여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군정 발전을 위해 금년 한해에도 불철주야 정열을 쏟아주신 이종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지금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와 더불어 국내에도 경기침체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진행 중인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농업 부문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국제 정세의 불안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였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를 모아 우리 군정도 올 한해 많은 일들을 일구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제170회 임시회를 마치고 의원 일동이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일방적으로 변경한 데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국가 경쟁력과 미래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금년 한해도 우리 군의 숙원이었던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토지보상 등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진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충남도청 이전이 마무리될 때까지 군민 모두가 합심하여 침체된 경제를 살리면서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 건설에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긴 의사일정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도 군정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실적 청취와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갈 예산안 심의, 그리고 민생과 관련된 각종 조례안 등 매우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는 회기가 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우리 군의 전반적인 재정 현실과 투자의 완급을 감안해서 모든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정례회가 올 한해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지표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계기를 될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견제와 균형 속에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성숙하고 진일보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념하시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금년 무자년을 알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 기축년에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미래 홍성 건설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한 단계 높은 군정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열린 마음으로 군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정 활동에 정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올 한해에 애정어린 질책과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10만 군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군민 모두가 함께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와 노력이 있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주변 이웃을 한번 보듬어 주시고 보살피는 따뜻한 정이 오가는 이웃과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충남 홍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