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발언
이헌주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 참 착하고 양순하고 참 좋은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 지금 이게 큰 문제인 것이 만약에 중구에 17개 동이 다 이렇게 한다면 이게 주민들 난리가 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어요. 이런분들이 여기에 와서 사실상 과거에 직장을 가지고 있다가 직장을 잃었다든지 또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말이죠, 못하게 되었다든지 사실 적은 자본을 가지고 여기 와서 비싼 임대료 줘 가면서 헬스 모든 기구를 갖출려면 돈도 꽤 듭니다.
많은 자본을 들여서 거기서 먹고 살겠다고 그것을 하고 있는데 각 동네마다 이것을 차려놓고 전부 한다면 그 사람 생계의 위협을 받아요. 이거 그냥 슬쩍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내가 그렇게 처해 있는 입장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나 중구청에 공무원으로 얼마 있다가 정년퇴직하고 조금 퇴직금 받아가지고 이웃집 2층에다가 헬스클럽을 하나 차렸는데 여태 동사무소에서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동네사람들 다 끌어간다면 나는 뭐할 겁니까? 이거 참 문제입니다. 말을 바꿔 얘기해서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이발소와 미용실을 만들었다고 합시다.
동네분들이 와서 전부 머리 깎으시오. 여자분들 와서 파마도 해 주시고 내가 다 돈은 조금만 받고 최대한도로 봉사하겠습니다, 했을 적에 그 동네에 있는 미용실과 이발소는 전부 다 한마디로 절단 나는 것 아닙니까? 그 분들 전부 손 끝으로 벌어먹고 노력으로 벌어먹는 사람들인데 이런 문제는 굉장히 우리 주민들에게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할적에 의회에서도 심각히 다루어야 할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리한테 지장없이 잘해주시오 하는 것으로 그냥 되었구나 하고 넘어가서는 안되지 않느냐, 왜 여기에 대해 내가 심도있게 말씀 드리는고 하니 지금 문화2동이 시범동이기 때문에 정말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한다. 아까 얘기했지만 17개 동이 다 그렇다고 해 보시오.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될 수 있으면 주민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 방향에서 생계에 위협을 받지 않게끔 우리가 주민서비스도 해야 할 것이 아니냐.... 연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좀도리 운동도 하고 그저 어려운 사람들 도와줄려고 우리가 노력을 합니다마는 어렵게 어렵게 살아나가는 사람들도 우리가 음성적으로 보호도 해줘야 될 것이 아니냐, 옆에다 이런것을 시설하지 않는 것도 그 사람들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꾸 시설해서 그 사람들이 이권을 조금이라도 뺏는 것은 그 사람들 보호는 커녕 우리가 저해하고 방해하는 겁니다.
여기에 모두 관계 공무원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우리가 상당히 관심있게 대해주시고 또 처해 주실 것을 바라면서 제 말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