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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길운 의원 5분자유발언

242회 제개회식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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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박철환 해남군수님, 정동기 해남교육장님, 김승룡 해남소방서장님, 오윤록 해남군지부장님, 이정우 축협조합장님, 박삼영 산림조합장님, 정진석 전 의장님, 박희재 전 의장님, 그리고 해남중고동창회 회장이신 김석원 회장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각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언론인 여러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7대 해남군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지난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저희를 선택하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8만 군민 여러분께 제7대 해남군의회 의원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4년 임기동안 해남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군민의 참봉사자로써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어느덧 제7대 해남군의회가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제7대 의회가 출범한 지금까지 지방자치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신 역대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과 함께 경의를 표하고, 군민들께서 요구한 변화된 의회, 성숙된 의회상 정립은 물론 선배 의원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연구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현재 군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주 심각한 상태로써 지역경제가 무척이나 어렵기만 합니다.

마늘, 양파 등 농수산물 가격이 폭락하고 판로가 막히는 등 농어민의 살림은 더욱 힘들어지고, 영농 의욕까지 상실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군의 인구유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경제가 더욱 침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 의회와 집행부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이 상호 견제 및 균형, 협력을 통해 직면한 난국을 타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살맛나는 해남, 활기찬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우리 군의회에서도 의회 본연의 임무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지만, 지역과 군민의 이익을 위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생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각종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각계각층과 다양한 대화를 통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도록 의정활동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재정자립도 5.6%의 열악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7대 의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게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되는지, 살림살이가 잘 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서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 군민에 무한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 있고 능동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께서도 새롭게 출발하는 제7대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군민과 함께여는 활기찬 해남을 지향하는 민선6기 군정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합시다. 다시 한 번 바쁜 일정에도 개원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각급 기관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출처 전남 해남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