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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이행자 의원 발언

166회 제4본회의20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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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홍

한기홍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어제는 일곱 분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하여 집행부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답변내용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이 두 분 계십니다. 보충질문 요지서 부록 참조 질문하신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시간 1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보충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로, 관악구 사 선거구 출신 김순미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순미의원

안녕하십니까? 서원동·신원동·서림동 출신 한나라당 소속 김순미 의원입니다. CNG 충전소와 차고지 설치 문제와 지적장애인 수영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먼저, CNG 충전소 및 차고지 설치 문제입니다. 구청장님은 어제 구정질문 답변을 통해서 서울시는 도시계획지역 지구변경과 도시계획시설을 공원에서 자동차 정류장으로 바꾸는 것이 곤란하고 차고지 설치 시 많은 임야의 절토와 자연경관이 훼손된다는 이유를 들어 차고지 설치 불가 통보를 하여 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답변은 서울시와 공무원 입장에서 편리한 쪽으로만 시행하는 행정편의주의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필요에 의해 조성된 강서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경우 사업지가 그린벨트 지역이었고 환경평가 2등급지로서 국토해양부의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승인을 받고 시행한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그린벨트관리계획 변경승인 시 강서공영차고지 조성으로 그린벨트지역 훼손에 따른 타 지역 중랑구의 그린벨트 3, 4등급 지역을 녹화하여 2등급화하는 계획을 제출하도록 하라는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대체부지 사업시행을 조건부 승인받아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그린벨트 훼손부지 면적인 5만6,493㎡만큼 도시계획시설 중 공원으로 결정하여 보상추진과 녹화사업을 동시에 시행했던 사업입니다. 이처럼 서울시의 편의와 필요에 의해 그린벨트의 용도변경까지 하면서 차고지를 설치한 예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며, 서울시의 논리에 매몰되어 우리 주민들의 대토안이 왜곡되거나 변형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다시 한 번 재고할 것을 건의해 주실 계획이 있는지 묻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임시차고지 사용허가를 취소할 경우 시내버스 운행이 불가하기 때문에 취소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라는 답변에 대해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임시차고지가 없어 시내버스 운행이 폐선되거나 단축된 사례는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의 황금노선 5412번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나 원칙도 타 지역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깊이 있는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며,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정한 원칙이나 그동안에 보여준 불성실, 무책임, 무능력 때문에 우리 주민들만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지적하며 서울시에 다시 제안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다음은 지적장애인 수영프로그램 개방 문제입니다. 작년부터 본의원은 사회복지관 행사 등 공식적인 모임이나 행사에서 지적장애인들의 체육프로그램 확대를 주장했고 이와 관련하여 동료의원의 구정질문도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지적장애인들의 체육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일일이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정치와 행정분야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켜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추가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작년 동료의원의 구정질문에 지적장애인 수영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추후 본의원의 실시시기, 방법 등 구체적인 질문과 제안에 대해서 모두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시기도 타 지역 벤치마킹 등을 위해 올 3월까지로 못을 박았지만 이제 와서 작년과 똑같은 이유로 5월에 실시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수영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개발하고 치유시키고자 학수고대하는 학부형과 아이들에게 두 번, 세 번의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이 학부모와 아이들은 소풍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초등학생 같은 심정으로 하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이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장애만큼 힘들게 얻어지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이들의 삶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까 하는 생각과 함께 더불어 나눠져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어쨌든 4월부터 시작하겠다는 담당자의 사전 약속이 있었기에 이것을 구청장님의 답변이라 믿고 다시 한 번 발등찍는 심정으로 지켜보겠습니다. 그러나 이 기회에 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한 우리 공무원들이 지금 의무적으로 받고 있는 성 인지교육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는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이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소속 상임위가 보건복지위원회이기 때문이 아니라 건전한 상식과 판단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을 행정에 접목시키는 것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떻게 더 큰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우리 직원과 공무원들의 열린 마음과 사고를 통해 따뜻한 행정을 펴주실 것을 진심으로 부탁하며, 이상으로 추가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홍

한기홍의장

김순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관악구 비례대표 선거구 출신 이행자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행자의원

안녕하십니까?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이행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한기홍 의장님, 허기회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경의를 표하면서, 보충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관악구청장과 집행부의 고집스럽고 반주민적인 답변에 14만 명의 난곡지역 주민과 함께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의원은 어제 구청장의 답변서를 받아보고 우리 구청이 얼마나 GRT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또 이해하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2006년 11월부터 30여 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기에 더이상 토론회를 개최할 필요는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2007년 서울시 창의시정 120억원 GRT 예산 절감 얘기가 나올 때까지 주민들은 GRT가 당연히 기본계획대로 설계된 것이라 생각하고 설명회의 관심사는 보상 등에만 집중되어 있었지 GRT 변경안은 상상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당연히 이에 대한 의견개진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경안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듣기보다는 오히려 서울시의 실시설계안을 홍보하고 2006년의 설명회 자료는 "경전철"로 표기된 관계로 전부 폐기해 버렸습니다. 당시 서울시청 김영걸 도시기반시설 본부장은 서울특별시 의회에 참석하여 "난곡 GRT는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이라고 발언하고 도로확장 후 GRT를 집어넣느니 굴절버스를 운행하는 것이 낫다거나 현실에 맞게 마을버스를 자주 운행하는 방법이 좋다는 질문에 동의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사실상 난곡 GRT를 폐기하고 도로확장과 굴절버스 운행만을 고려하고 있었음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청은 우리 구민의 입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기보다는 서울시의 변경안을 대변하는 설명회만을 열어왔던 것입니다. 서울시가 내놓은 실시설계안은 난곡 GRT의 기본계획과 전면 배치되는 GRT 건설의 본래 목적과 전혀 상반된 것이고 이것은 사실상 GRT의 포기이고 중앙버스차로 도입에 불과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이것이 폐기가 아니라 개선이라고 해 왔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개선입니까? 서울시는 실시설계안에서 원안인 GRT 핵심인 사전 요금지불방식 도입을 차량 내 징수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서울시 GRT 기본계획용역에 따르면 탑승 전 운행요금 지불방식은 승·하차시간, 운행시간을 절감해서 하루 1시간 절감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섬식 정거장을 설치하기 위하여 공간을 확보할 수 없어 상대식으로 변경한다고 했지만 도면 확인결과 상대식 정류장의 폭이 2.5m로 양쪽 5m이나 오히려 섬식 정거장이 AFC 설치를 위한 폭이 3 ~ 4m로 설치공간의 제약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일반버스와 정류장을 함께 쓰고자 하는 의도에 불과한 것입니다. 난곡교통 문제의 핵심은 승·하차시간의 지연입니다. 사전 요금지불제, 섬식 정거장, 신대방 환승시설 설치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당초 기술적인 측면의 어려움을 호소하였으나 이에 대한 설득력이 떨어지자 이제는 도로 효율성 제고의 명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로 효율성 문제를 제기하며 GRT 구간을 일반버스와 공용으로 사용한다면 GRT 본래 목적인 정시성과 신속성은 물건너 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용차로의 주행권 확보가 전용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차 내 요금을 징수한다면 기본계획에서 7 ~ 8분 걸리던 난곡에서 신대방역 구간이 15분 정도 이상 소요될 것인데 이래가지고서 경쟁력있는 GRT로 승용차를 통행흡수할 매력이 있겠습니까? 이래가지고 어떻게 지역의 유·출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지하며 그 지가나 주변 역세권 조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습니까? 신교통 수단의 수준은 그 주행권 확보여부, 차량 정원, 궤도상태, 속도, 투자비용, 환승횟수, 배차간격, 토지에 미치는 영향, 시스템 이미지 등으로 그 수준이 결정됩니다. 당초 난곡 GRT는 대중교통이 취약하고 전용차로 계획과 연계가 가능하고 환승이 용이한 향후 토지이용 수요에 부응할 노선으로 서울시 내부지선 GRT 대상 우선순위로 제안된 것입니다. 난곡지역의 특성을 고려, 지상에 상급 GRT를 도입하여 주변 지하철과 연계하도록 기본계약에서는 제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시설계안은 426쪽으로 이루어진 5개월간의 기본계획용역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질 낮은 GRT로 변질되었습니다. 정말 서울시의 말대로 도로 효율성의 문제로 GRT 전용궤도를 없애고 버스와 공용으로 사용하면서 신속성, 정시성을 확보 못할 바에는 뭐하려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진 한 대에 11억원이나 하는 필요하지도 않은 유도장치만을 달고 GRT 차량을 구입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주행권 확보도 안 되고 속도도 낼 수 없는 일반도로에 GRT 차량이야말로 돼지 목의 진주목걸이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서울시의 실시설계안 즉 변경안에서의 버스 전용차선을 달리는 GRT는 당초 이명박 전 서울시장께서 난곡 주민에게 약속하셨던 경전철에 가까운 GRT가 아닙니다. 이것은 사실상 GRT가 폐기된 것이고 버스 전용차로에 4억원짜리 유도장치를 단 굴절버스만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창의시정이고 주민들이 원하는 고객위주의 철도망이겠습니까? 그래도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민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이해하고 원점에서 다시 생각하겠다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반면에 우리 구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입장과는 대조적으로 끝까지 실시설계안, 변경안대로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관악구의 입장이라는 것을 본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확실히 밝혔습니다. 아무리 구민이 원하고, 구민을 위한 방법이 있어도 끝까지 정치적인 입장만을 고수하는 관악구청을 14만 난곡 구민들은 용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도대체 구청장께서 난곡 GRT 실시설계안이 기본계획과 비추어 어떤 면이 구민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당초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비교하여 정류장 형태별, 차량 출입문 형식, 신호처리, 운행시간, 요금 징수방식, 소요시간 등의 장·단점을 신속성, 정시성, 쾌적성, 이미지, 토지이용에 미치는 영향 등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어제 관악구의회에서 설명회를 통해 서울시는 난곡 GRT 관련해서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바르고 공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진정한 고객위주의 GRT 건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홍

한기홍의장

이행자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두 분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고, 집행부에게 묻겠습니다. 답변준비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필요하겠습니까? (○ 김효겸 구청장 공무원석에서 - 11시 30분이요.) 답변준비를 위하여 11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19명) (재석의원 17명) (한기홍 의장, 허기회 부의장과 사회교대)

10시23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허기회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이 다른 용무가 있어서 부의장인 본의원이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효겸구청장

관악구청장 김효겸입니다. 존경하는 허기회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어제 구정질문·답변에 대해 두 분 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순미 의원님께서 CNG 충전소와 차고지 설치와 관련하여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대체차고지와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문영여중 앞 대체차고지는 서울시로부터 도시계획 시설변경 등 많은 임야와 절토 및 자연경관이 훼손되어 차고지로 부적합하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으나 의원님 의견과 같이 강서 공영차고지 조성사례 등을 참고로 다시 한 번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임시차고지와 관련해서는 2008년 7월 10일 서울시에 임시차고지 계약기간을 3년에서 6개월로 단축해 줄 것을 건의하였으나 서울시로부터 대체차고지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렵다는 회신을 받은 바 있습니다. 문영여중 앞 봉천동 181번지 일대 대체차고지 재건의 시 함께 계약기간 단축을 건의하겠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적정차고지를 물색하고 적정·대체차고지 건의 시 계약기간 단축도 함께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행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난곡 신교통 수단 GRT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난곡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신교통수단 GRT 건설계획의 당초 기본계획은 도시계획사업의 시행을 위한 타당성 검토자료이며, 도시계획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을 토대로 현장 실정에 맞게 실시설계를 시행하게 됩니다. 2006년 6월 22일 도시계획 사업결정에 따라 실시설계를 시행하면서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동 사업구간 내에 25개소의 횡단보도, 19개소의 교차로 중 좌회전 허용 교차로가 7개소가 있고, 이에 따라 우회도로가 없는 난곡로의 도로여건을 감안하여 GRT의 본래 목적인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설계안에서 변경되었습니다. 정류장 형태는 섬식에서 상대식으로 변경한 것은 향후 도로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버스통행을 허용할 경우 대비해서 변경한 것이고, 출입문은 정류장 형태가 변경됨에 따라 변경된 사항입니다. 신호방식이 GRT 우선신호에서 GRT 전용신호로 변경한 것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횡단보도가 25개소, 교차로가 19개소가 있고, 이면도로가 없는 지역여건을 고려할 때 GRT 전용도로 외에 도로교통 상황을 극도로 악화시킬 것으로 예측이 되어 변경하게 된 사항입니다. 요금 징수방식이 사전요금 징수방식에서 차량 내 요금 징수방식으로 변경된 것은 도로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버스통행을 허용할 경우를 사전요금 징수시설을 철거해야 하는 예산낭비가 예상되어 변경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서울시 변경안은 GRT 운행만이 아니고 난곡지역 전체의 도로여건과 교통상황을 고려한 최선의 방안이라 판단되어 실시설계안대로 신속하게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구의 입장입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기회부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추가 보충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 ○이행자 의원 의석에서 - 부의장님, 추가 보충질문하겠습니다.) 이행자 의원께서 추가 보충질문을 한다고 하니까 나오셔서 추가 보충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이행자의원

이행자 의원입니다. 구청장님과 우리 구청의 답변에 몹시 실망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반주민적인 또 GRT 본래의 목적인 정시성과 신속성을 절대로 유지할 수 없음을 다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변경된 실시설계안이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한다라는 것은 본의원은 이해할 수 없고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답변입니다. 어떻게 전용차선에서 버스와 함께 달리면서 신속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정시성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까? 이것은 말도 되지 않는 얘기입니다. 우리 구청이 GRT의 실시설계안이나 기본안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로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예산낭비를 우려하여서 사전요금 징수방식을 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는데 그렇다면 버스전용차선이 불가한, 사실은 선만 그려놓은 그 선에 GRT 차량이 달리는 것은 예산낭비가 아닙니까? 11억짜리 GRT 차량을 일반버스 차선에서 달리는 것이 말이 된다는 말입니까? 11억짜리 7대면 얼마입니까, 77억을 예산낭비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이야말로 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정말로 쓸데없는 예산 77억원 낭비하는 것이 아닙니까? 많은 사람을 이동하게 하겠다고 한다면 굴절버스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버스랑 같이 전용차선을 달리겠다고 하면서 GRT 차량을 하겠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에 변경안대로 운행하시겠다고 한다면 GRT 차량을 유도장치가 달린 11억짜리를 사용하시겠는지 아닌지 이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GRT 개념이 됩니까, Guided Rapid Transit 아닙니까. 유도장치가 필요없는 GRT를 왜 사용하신다는 겁니까?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허기회부의장

집행부에 묻겠습니다. 추가 보충질문에 대하여 언제까지 시간을 주면 되겠습니까? (○ 김효겸 구청장 공무원석에서 - 바로 하겠습니다.) 바로 답변하겠습니까? (○ 김효겸 구청장 공무원석에서 - 예.) 그러면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효겸구청장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재보충질문이 나오도록 한 것에 대해서 구청장이 사과를 드리면서, 난곡 GRT가 이렇게 오기까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계획을 할 때 어떤 분이 "경전철"이라고 자꾸 혼동을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많은 혼동이 와서 진행 중이었고, 어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교통영향평가를 다시 받아서 이런 부분을 버스를 넣을 경우를 생각해서, 지금 굴절버스의 제작도 아직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굴절버스를 즉 GRT 버스를 지금 제작을 한다고 하면 20개월이 걸립니다. 그렇다면 우리 공사가 완공은 금년 말에서 내년 2~3월이면 다 됩니다. 돼서 그때 GRT를 태우지 않고도 아마도 순환이 잘 됐을 때는 주민들이 우기는 GRT를 꼭 해야 하느냐 이런 것도 문제가 됩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고려할 때 GRT가 지금 전자 유도장치를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병행해서 한다는 것이지 꼭 무슨 굴절차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건 결과에 의해서 다시 한 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대처해 주시면 저희도 원안대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허기회부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 보충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구정질문을 마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내일 3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6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18명)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2시09분 산회

출처 서울 관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