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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문 의원 5분자유발언

214회 제4본회의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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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과 업무가 우리 의원님들께서 관심이 높으시고 직접 주민을 상대하는 업무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발생돼서 때로는 과장님께서 또 관계 직원분들께서 당혹스러울 정도로 질책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것이 다 먹고 사는 일이라 그렇습니다. 농업, 수산업 예로부터 자급자족 시대 때부터 가장 인간이 먹고 사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이 자급자족 시대 농업이 현재 산업화가 되고 있고 수산업이 산업화가 되고 있고 이것이 어떤 소득을 증대시키는 그런 산업으로 변화가 돼서 이렇게 큰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일이니까 과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고요.

올 1년 한 해 여러 가지 각종 사업에 만전을 기하셨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몇 가지 있어서 저도 업무적으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군수께서도 나가셔서 자랑거리로 삼는 게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은 새우젓, 김 물론 축산분야도 있습니다만 자랑 많이 하시고 과장님이나 관계공무원들,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많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 게 새우젓과 김 시장을 충분히 인정받고 지역의 보배로운 자산임에 틀림없음을 강조하고 삽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뭐 극단적인 표현을 쓸 수밖에 없는데 위기감을 지금 느끼고 있는 중이고 그 위기감이 곧 닥쳐올 것이라는 예견을 제가 1년, 2년 전부터 계속적으로 해 오던 일이 이제 피부에 와 닿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제가 외람되지만 모 방송국에서 저희 광천 지역에 새우젓 관계자한테 보내 주신 자료를 좀 읽어 드리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한 번 더 강조해야 될 부분이 있어서 제가 잠깐 읽어드리겠습니다.

타 지역과 비교하는 것은 우리가 그 지역보다 앞서 가려고 노력하는 거니까 타 지역과 비교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짢게 생각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신안에서는 1차적으로 신안 소금에 대해서 명품화를 성공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 판매장마다 명품 신안 소금이 가득 차 있다고 그러고요.

나아가서 발효 젓갈을 명품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라남도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예산의 많은 부분이 지원되고 있고요. 새우젓 생산량의 70% 이상이 목포와 신안에서 경매하고 있습니다.

원산지죠. 전라도와 신안군이 경매지 원산지라는 강점을 앞세우고 전남도와 신안군이 적극적으로 1차에 명품화된 신안 소금과 더불어 젓갈과 새우젓을 사업화와 관광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신축하는 새우젓단지에는 새우젓 제조공장과 판매장 더불어 낚시단지와 관광단지를 연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목포와 신안지역 두 곳에 진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강화 새우젓도 강화에서 추젓이 80% 이상 원산지라는 점을 내세워 요즘 강화 새우젓을 TV 광고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또, 인근 광명시에서는 대형의 가악산 광산 토굴을 개발하여 콘서트 및 영화 관람 등 여름 관광객을 유치하고 1년 만에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 상인들과 MOU를 체결하여 관광여행용 광산 토굴 옆에서 강화 새우젓 3,000드럼을 저장할 수 있는 토굴을 준비하고 새우젓을 숙성시켜서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자료는 모 방송 관계자가 저희 지역 새우젓 사업을 하시는 분에게 제공해 드린 자료입니다. 위기감 분명히 이 짧은 글귀 안에서도 느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산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재래 맛김과 토굴새우젓을 가지고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만들기까지에는 우리 행정에서 노력한 것은 아닙니다.

오랫동안 시장을 지키면서 상업으로 지역을 번창시키고 새우젓과 김을 유지하고 계승하고 발전시킨 우리 광천시장 상인분들의 노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서 태풍이 옵니다. 태풍이 오는데 정부에서 언론에서 이 태풍의 강도는 얼마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조심해야 되고 이런 부분 우리가 챙겨서 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됩니다라고 정보를 나눠 주지 않고 자료를 제공해 드리지 않으면 우리 민간인들은 그 태풍에 대한 무서움을 모릅니다.

그냥 바람이 세게 오는가 보다 싶죠. 제가 기획실장님께 엊그제 기획실 보고 시간에 토끼와 거북이 예를 들었습니다. 잘 나가던 토끼 효과를 우리는 느낄 수밖에 없는 그런 지경에 처해 있을 수밖에 없다.

앞으로 과연 자치단체에서 얼마만큼 세밀하고 정확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서 우리 토굴새우젓과 재래 맛김 시장과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은 우리 자산을 지켜나갈 것인가? 그건 우리 과장님의 몫이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천시장의 변화가 젓갈 가게의 증가로 변화를 눈으로 볼 수가 있는데 과연 가게의 확대 증가가 시장의 발전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절대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광천시장 상인분들의 살아남기 위한 자구 노력일 뿐이지 시장의 발전이고 경제 활성화라고 절대 볼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 시점에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정말로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고 거기에 따른 결과를 우리 지역 주민들과 상인분들께 널리 알리셔서 지키고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행정적 서비스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는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과장님, 소견 있으시면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충남 홍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