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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권혁기 의원 발언

185회 제2내무복지위원회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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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 사업은 어디까지나 단오 때문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론 협조를 해야 되겠지만 한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이러한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니 국장께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아트센터도 나와 있는데 이건 약하겠습니다. 제가 강조할 수 있는 두 가지 사업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포호 주변에 누정정비활동, 본 위원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되겠다는 의견을 먼저 드리면서 우리 경포호로 주변뿐만 아니라 강릉시에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파악을 해 보면 68개라는 누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존하고 있는 게 21개이고요. 대체적으로 역사의 고증이 되어서 찾아낼 수 있는 게 45개입니다. 그렇다면 68개 전체의 누정이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지역이 누정을 지을 수 있을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이었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런 것과 연관지어보았을 때 누정의 도시라는 것을 확실하게 전국적으로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도시이다. 때문에 어느 도시와도 비교할 수 없는 68개의 누정이라는 게 있었다.

이것을 좀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현존해 있는 역사가 있고 형체가 잘 보존되어 있는 누정들은 14개가 되어 있는데 개발을 해서 정비를 해서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주변 누정정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가지고 관광과에서는 어떠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강릉문화원에서는 제가 자료를 받아 보니까 이런 것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교육적인 차원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도 잘 챙겨봐야 할 필요가 있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강릉은 누정의 도시라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굴산사지에 대해서,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굴산사지는 단오와 관계되어 있는 거죠? 이렇기 때문에 어차피 수해로 인해서 굴산사지의 흔적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만 단오가 유네스코에 등록됨으로써 이것은 필수적으로 복원해야 할 그런 사업이 아닌가? 아까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가운데 대충 그냥 굴산사지 사적지였다고만 하려는 그런 답변을 하시는데 그것이 단오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그러한 유산이 있는데 그와 깊은 관계가 있는 사적지를 그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물론 예산문제 등등 뒷받침해야 될 문제도 있기는 합니다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것이 단오가 직접 연관이 되어 있는 굴산사지이기 때문에 그렇게 대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