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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헌수 의원 5분자유발언

239회 제2본회의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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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배의장

오늘 회의에 앞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언론사 관계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군정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군정 질문은 지방자치법 제42조와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85조의 규정에 따른 군수님에 대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군정 질문은 박만 부의장님, 윤용관 의원님, 방은희 의원님, 김헌수 의원님, 이병국 의원님, 이선균 의원님, 황현동 의원님, 최선경 의원님 순으로 하시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몇 가지 협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의원님들은 순서대로 질문을 하시고 이에 대한 군수님의 답변은 일괄 청취하신 후 보충 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보충 질문은 일문일답식으로 가급적 질문하신 의원님만 해 주시고 질문 시간은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8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본 질문은 20분, 보충 질문은 10분 이내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군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박만 부의장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부의장

부의장 박만입니다. 존경하는 십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 해도 어느덧 10월 중순으로 접어들어 한 해의 군정을 마무리하는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업무 보고와 행정 사무 감사를 통하여 군정을 점검하고 정책 현황을 살펴보았으나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지적하고 대안을 찾고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부면 어사리 공영 주차장 조성 추진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홍성군은 천혜의 자원인 천수만과 연접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남당리와 어사리, 궁리로 연결되는 해안 지역은 대하 축제와 새조개 축제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남당리는 주차장이 정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사리 주변은 노을공원과 낚시공원 등 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나 주차장 부족으로 교통과 환경이 무질서하게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에서는 지난해 7월 어사리 공영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군수님께서는 행사시 주민과 약속까지 하셨으나 아직까지 추진되고 있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관광객 편익 제고와 어사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영 주차장이 하루빨리 조성되어야 한다고 판단되어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홍성군 관리 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농촌 지역은 노령 인구 증가로 노동 능력 부족과 벼농사와 밭농사로만은 소득 창출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요즘 국회에서는 쌀 수급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절대 농지를 해제한다고 하니 우리 군에서는 이에 발맞춰 용도 지역 변경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천수만과 연접한 서해안 임해 관광 도로 주변이 자연 환경 보존 지역으로 지정되어 건폐율 재산권 행사에 규제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개발 제한으로 지역 주민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지 이용도를 높여 도로 주변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외지 자본이 유입되도록 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련하여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홍성군 관리 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추진 상황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주변 지역 개발 활성화를 위해 용도 지역 변경 등 정책 대안이 있으신지 군수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박만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용관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용관의원

존경하는 김덕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출발한 2016년 한 해도 어느새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돌아보면 금년 한 해도 희망 홍성의 힘찬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힘차게 달려왔다 생각됩니다. 특히 홍성 역사 인물 축제와 남당항 대하 축제, 광천 토굴 새우젓 및 재래 김 축제 등 대표적인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고 내포 신도시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우리 군 인구가 십만을 육박하게 됐으며 예산 규모 또한 5천 억을 넘게 되는 등 도청 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차분히 갖춰간다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홍주시 승격과 원도심 공동화, 내포 신도시 환경 문제, 쌀 가격 폭락 등 지역의 당면 현안이 산적해 있는 실정으로써 올해 군정 추진에 대한 성과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는바 이번 군정 질문과 다음 달에 있을 예산안 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어진 기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각오의 말씀을 드리면서 군정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쌀 산업에 대한 보호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농업 군으로서 군수님께서는 중농정책을 실현하고 계십니다. 녹색 혁명 이후 벼 생산량이 증가되고 있으며 FTA협정과 함께 쌀 의무 수입량이 국내로 반입될 수밖에 없는 실정에서 수요에 따른 과잉 공급의 악순환이 지속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농업 진흥 구역의 해제라든가 대체 작물 재배를 검토하면서 제도적인 정책들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농민들이 만족할 만한 대책 수립까지는 여러 가지 난관이 예상된다 하겠습니다. 문제는 쌀 생산량을 줄이면서 어떻게 소비를 유발시켜 농민들이 원하는 소득이 보장되는 상태에서 수요 공급의 적정성을 유지하느냐가 주요한 관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군수님, 우리 군은 친환경 유기 농업 특구입니다.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일괄적으로 지원되는 사업 외에 우리 군 농민들과 대안을 함께할 수 있는 고충 분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산물 벼 수매 확대 및 보관 시설 확충, 쌀 가공식품 개발 및 제조 기반 시설 확충, 쌀 제품 유통 체계 확립 등 우리 군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쌀 산업 보호 대책이 요구된다 판단되기에 질의하는 바입니다. 다음은 축산 농가와 도시 환경 보호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은 축산 군입니다. 또한 충남도청이 유치되면서 도시형 농촌으로 변모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는 쾌적한 녹색 도시 공간을 조성하면서 영세 농․축산인들에게는 소득을 보장시켜 드려야 하는 양면성 있는 축산과 환경 정책을 기술적으로 융․복합시켜야 할 책임을 군수님을 비롯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점과 중요성을 인식하여 지방 정부의 제한 금지 구역 지정 등 권한의 일부를 위임한 바 있고 농업형 영세 축산인에게는 해수 및 환경 의무 부담 책임 정책 실현의 한계성이 있기 때문에 현대화된 기업형 축산 허가제로 전환시키기 위한 무허가 축사 양성화 등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제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보조금, 융자금 등 현대화된 지원 사업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 외지에 있는 중견 기업에서 우리 지역 일정 규모 이상의 돈사를 마구잡이식으로 사들이고 있다는 사항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군 발전을 위해 생산성 있는 우수 기업 유치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되겠지만 주변 환경을 파괴시킬 수밖에 없는 기업형 축산 유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사항입니다. 서부면 A지구 등에 분포되어 있는 기업형 농업인에게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축사 현대화 사업 등 각종 농업 관계 보조금 사업들이 우리 군을 굳게 지켜 오신 영세 농․축산인 보호 정책으로 귀착될 수 있도록 선별적 차등적인 지원이 수립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여서 시행해 주십사 하는 제안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광천 원동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광천 전통 시장은 해방 이후 70년대까지 전국 3대 상권의 하나로 성황을 이뤘던 생필품 공산품 등의 교역 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산업화 문명에 상권이 흔들리면서 쇠퇴의 일로에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군수님께서도 광천은 전통 시장 발전이 광천 발전이고 광천 발전이 곧 홍성 발전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 현재까지도 광천 지역 발전을 위한 SOC사업은 물론 광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대화 사업비 108억 원, 문화 관광형 전통 시장 사업비 18억 원등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시면서 시장 활성화를 위한 토굴 새우젓 명품화, 광천 김 지리적 표시제 등으로 노력을 다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유동 인구의 감소, 유통 체계의 변화로 인한 전통 시장의 매출액은 증가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침체 일로였던 광천 시장에서 향토 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토굴 새우젓과 광천 김의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면서 광천 전통 시장의 재도약을 위한 상인 연합회가 하나로 결속되고 있다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광천 시장의 번성기 때 싸전 마당 곡물 시장으로 유명했던 원동 시장의 상인들이 회원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유인 즉 각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통 시장 등록 당시 원동 시장을 제외시켰다는 것입니다. 행정 기관에서 원래의 광천 시장, 원동 시장을 광천 전통시장에서 배제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그 책임을 회피할 것이 아니라 그 당위성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광천 전통시장에 원동 시장을 포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도적으로 불가하다면 원동 시장 자체만이라도 시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인정 시장 등을 검토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전통 시장의 상징적인 첫 번째 현대화 사업이라 칭할 수 있는 원동 시장 아케이드 사업을 시장 등록과 관계없이 행정적인 지원 차원에서 행정지원과에서 현안 사업으로 검토해 주실 것 또한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네 번째 광천읍 통폐합 이후의 대책에 대하여 안희정 지사님, 김지철 교육감님께 함께 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달에 개교될 광천중학교는 224억 원이 투자되는 스마트한 전원형 기숙학교로서 칠판과 분필이 필요 없는, 책가방이 필요 없는, 도시락이 필요 없는 재학생 전원에게 기숙사가 제공되는 육영 사업을 위한 대한민국 최첨단 시설의 인재 양성소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학교를 통합하는 이유는 교육 혜택을 적게 받을 수밖에 없는 농촌 지역의 학생들에게까지도 최첨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자 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기 때문에 해당 학교를 포함한 전 학생들은 물론 광천읍민 대다수가 심지어 해당 학교의 총동창회에서까지도 통합의 찬성 의사를 표시하고 있으나 유독 사립학교인 광흥중학교가 속해 있는 재단법인에서만이 반대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대통합이 무산되었던 것입니다. 통합 반대의 이유는 현행 법령에 의해 도지사님께서 배정해 주는 배정 학구 제도에 따라 학교를 존속시킬 수밖에 없다는 모호한 주장입니다. 이는 적어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의 의사와 전혀 배치되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육영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 정책과도 전혀 배치되는 광흥중학교에 배정되는 것이 두려워 광천을 떠나야 하는 광천 전형을 포기해야만 하는 다시 말씀드리면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육영 사업의 사각지대가 홍성군 광천읍 지역에 형성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립학교 관계 법령이 1963년도에 제정됨을 미루어 볼 때 사학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베이비붐 시대의 386 교육 환경과는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기구 OECD 선진국 9위에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중학교까지 의무교육 무상급식에 좋은 학교 시설이 텅텅 비어 남아도는 현 시점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천혜의 첨단 시설로 갖춰진 인재 양성소라 칭할 수 있는 광천중학교에 가고 싶어도 못 가게하며, 지나친 표현일지 몰라도 신세 한탄만 하는 광천, 장곡, 은하 초등학교 졸업생의 30% 정도는 광흥중학교에 갈 수밖에 없다는 사항이 지사님께서 시행하고 있는 배정 학구 제도에 문제점이 있다 사료됩니다. 이후 청양군의 사립학교인 청신 여자 중학교에 시행한 바 있는 희망 학구제도 등을 검토하시어 어린 학생들이 좋은 시설에서, 좋은 환경에서 국가 발전을 위한 희망의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는 혜안의 정책을 국가 발전 차원에서 고민해 주실 것을 2015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재건의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장항선 철도 2단계 개량 사업 조기 추진에 대하여 안희정 지사님과 함께 질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장항선 철도 2단계 개량 사업이 홍성군 지역만이 기공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유인즉 실시 노선의 환경 평가 과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광물질이 분포됐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대책에 따른 보완 사항을 국토부가 환경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동 사안은 심도 있게 평가되어야 되겠으며 저감 대책이 아닌 완전 방지 대책으로 수립되어 지체되고 있는 대규모 철도 사업이 군민의 화합과 축복 속에 금년도 내에 착공되어 지역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의해 주시고 조치해 주실 것 또한 건의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군수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윤용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은희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희의원

방은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십만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최근 경북 지역의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로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여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 지역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지역 축제와 문화 예술 활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한 완벽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성군은 문화 예술의 진흥을 목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금년도 예산현황을 보면 지역 향토 문화 축제 육성에 7억 7,600만 원,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및 단체 육성에 10억 1,600만 원, 홍성 문화원 운영 지원에 3억 2,700만 원, 문화 산업 기반 육성에 17억 5천만 원 등 총 38억 7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민간 행사 보조로 개최되어 온 문화 예술 행사를 지켜보면서 보조받는 단체 또는 동호회별 행사는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단순한 전시와 공연 위주의 행사로 군민의 참여가 미흡하며 주최하는 단체의 회원만 참여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으로 보여 효율적인 지역 예술 단체 지원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지역 문화 예술의 진흥을 위해서는 주최 측의 단순한 전시나 공연을 군민의 수동적인 관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생활 속 문화 예술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해야 할 것입니다. 소규모 행사 보조금으로 산발적으로 개최되는 지역 문화 예술 행사를 시기에 따라 몇몇 단체가 함께 전시와 공연을 개최하게 하면 서로 다른 분야의 동호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질 것이며 지역 축제 문화 예술 단체가 동참하여 행사를 개최하는 방안 등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지원하면 그 효과를 높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평생 학습 동아리 등 생활 속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으로 많은 동호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모임들도 함께 예술 단체 간의 소통과 교류, 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문화 예술 행사의 개최 시기와 협업을 통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할들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된 홍성 문화원이나 한국 예총 홍성지회 등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해야 하며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법정운영비 보조단체의 역할 제고와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견해와 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방은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헌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수

김헌수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헌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군수님을 중심으로 한 행정 집행에 책임을 다하고 계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변화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바람이 담겨 있는 이 군정질문이 민원의 결정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질문하는 내용들만 잘 해결되어도 많은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본 의원도 모두가 잘 살고 있는 홍성, 행복한 홍성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규제와 비협조로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군민들이 소망하는 민원들이 잘 해결될 것을 소망하면서 본 의원은 세 가지를 지적하면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군수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환호 유적이 뭔지를 아시는지요. 도청 진입로 개설 과정에서 발굴된 홍북면 석택리 환호 유적입니다. 청동기 때 유적, 원삼국 시대, 백제․고려․조선시대로 이어지는 홍성의 역사 퍼즐을 맞추기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귀중한 유적이며 국내 최대 원삼국 시대 환호취락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일본 규슈에 가면 요시노가리라는 유적이 있습니다. 석택리와 비슷한 시대의 환호 유적입니다. 지금은 그 환호 유적이 복원되었고 그 주변에는 당시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야요이 생활관과 고대식 박물관, 놀이동산 등이 이루어져서 역사 공원을 조성해 놨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코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2011년 10월부터 13년 4월까지 이 석택리에 있는 환호 유적을 발굴 조사를 했는데 전체적으로 발굴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5분의 1 정도 발굴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권고할 정도로 중요한 유적이었다. 도청 진입로를 개설할 당시에 그 유적을 보존하기 위해서 밑에 설계 당시 있지도 않았던 터널을 뚫기도 했습니다. 그 비용이 몇 백 억이 들었습니다. 몇 백 억을 더 투자하면서 제가 알기로는 300억 이상이 되는 돈을 투자하면서 그 유적을 보호하고 터널을 뚫었던 것입니다. 한국 청동기 학회에서 이 발굴 조사를 했는데 홍성 석택리 환호 유적 보존 결정에 대해서 성명서를 낼 정도로 역사학계에서는 주목을 받는 유적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덤과 생활공간이 연결된 유적이며 마을의 구성이나 역사적 성격을 규명해서 대단한 자료로 위와 같은 이유로 본 한국 청동기 학회는 석택리 환호 유적을 보존하되 전면적으로 발굴하여 우리의 역사를 밝혀내고 그 가치를 활용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의 공동체를 더욱 결속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소명을 받들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이렇게 중요한 홍성 역사 유적의 존재와 현재 상황을 알고 계십니까? 본 의원이 알기로는 현재 문화재 지정은 3년 넘게 방치되었다가 본 의원이 역사유물을 지적한 것으로 인해서 최근에 겨우 홍북면 주민들 상대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또한 역사에 유적의 중요성과 유적 개발 시에 관광 소득이 창출되어서 전반적인 소득 창출이 될 것이라는 이해가 아닌 단순히 문화재가 지정됐을 당시 개발 제한 구역으로 묶일 것이다라는 설명을 주민들과 함께했을 때 그 반발이 분명히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주민공청회를 했습니다. 아직 유적에 대한 발굴도 359기가 되는 유적이 있는데 5분의 1밖에, 77기밖에 조사가 안 된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5분의 1밖에 진척이 안 됐는데도 몇 년째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원삼국 환호취락이 우리 군에서 발굴되었는데 이를 활용해서 홍성군을 알릴 기회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군정의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고 있는 현실이 홍성군 문화의 현주소를 대변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문화재 위원들이 문화재 지정을 권고한 이 유적 하나를 추진 못하는데 문화 관광 활성화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한 말씀입니다. 본 의원은 이 좋은 자원이 실제 우리 홍성의 미래 관광에 성장 동력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 것입니까? 작년 군정질의 때에도 홍주성 등 문화재 관리를 할 수 있는 TF팀을 좀 만들어 주십시오. 나주처럼 구성을 해서 문화재청과 실질적으로 협조 체제를 맞춰나갈 수 있는 것을 요구했었는데도 아마 귓전에 들으셨는지 의지가 없으셨는지 아니면 몰라서 방치했었는지 아직까지 그런 TF팀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일본의 요시노가리 유적 사례와 비교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안일한 행정을 하고 있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문화재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문화재 지정을 추진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는 한 문화재청의 예산을 지원받아 유적지 개발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개인 재산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에게 단순히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라는 설명 대신 유적이 지정되고 개발되면 그에 대한 이익이 있다라는 청사진을, 또 비전을 보여 주셔야 될 것입니다. 그에 따른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조속히 이 환호유적이 문화재 지정을 받고 문화재청 예산 확보를 통해서 개발을 추진하여 전 국민들이 찾는 관광지로 백제 문화 역사보다도 더 나은 유적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군민의 건강증진, 교통 정체 해소,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한 차원에서 자전거 이용을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유럽과 일본 등에서 선진국에서는 자전거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의 촉진 및 이용 여건의 개선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제정하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우리 군에는 관련된 조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군수께서는 5년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은 수립되어 있습니까? 이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에 우선순위 자전거 도로망 등 자전거 이용 상호간의 연계성, 대중교통 시설과의 연계성 이런 것들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가가 법률까지 제정하면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는데 홍성군이 이에 역행하고 있지 않나 우려스럽습니다. 우리 홍성의 자전거 도로는 본 의원이 이미 수차례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검토 중이라는 답변으로 일변하고 있고 개선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자전거 도로 보수 예산으로 5,000만 원하던 예산을 2,000만 원으로 세워 준 것이 고작입니다. 홍성군 5천 억이 넘는 예산 중에 2천만 원밖에 세울 수 없는 자전거 도로 상황, 정말 예산 상황이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좋은 줄 알면서도 추진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직무 유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지자체를 보면 자전거 이용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남한강과 북한강에 관련된 경관을 따라서 만든 자전거길 등 다산유적지길, 능내 역사 문화 공원 등 지역 문화 자원을 자전거로 접근할 수 있게 하여 지방자치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에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대구광역시는 도시 철도 환승과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하였고 군산시 자활 센터가 전국 최초로 자전거로 유지 관리 협약을 체결해 자활사업 예산 범위 내에서 예산 증액 없이 자전거 도로 제초 작업과 청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유지 관리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지자체가 노력하고 있는데 유독우리 홍성만 아무런 변화가 없이 왜 세월만 보내고 있느냐 묻고 싶습니다. 해당 부서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이용해 봤는지 의문입니다. 지금 자전거 도로 상태를 보면 군민에게 자전거 이용을 권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 군민들을 만나서 직접 자전거 길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전거 길을 따라가다 보면 황천길을 간다라고 자조 섞인 농을 합니다. 활성화는커녕 이미 설치된 자전거 도로는 유지 보수도 힘든 것이 홍성군의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과 선진국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 홍성군의 암울한 상황임을 지적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군민 건강 증진, 환경 보호, 에너지 절약,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서 남녀 누구든 홍성 시내 어디든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환경과 자전거 이용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또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주십시오. 또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발 고민 좀 해 주십시오. 서부 일원에 자전거 도로가 설치된 지 수년째 됐습니다마는 자전거 한 대가 지나갑니까? 차라리 그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서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륜바이크라든가 말이 달릴 수 있는 마장길이라든가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생각들과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홍성천, 월산천, 삽교천, 용봉천 주변을 이 아름다운 자전거 길로 조성을 하여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홍성의 자연을 보면서 달릴 수 있는 그런 길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천만 대 시대이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는 시대에 분위기를 발맞춰가는 선진 홍성이 되기를 본 의원이 기대하는 바입니다. 세 번째로 역사인물축제로 바뀐 지가 3회나 되었고 십 년을 넘게 축제를 추진했습니다마는 이 정도 기간이면 충분한 노하우가 쌓이고도 남을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노하우가 쌓여 발전해야 할 축제는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작년과 비교해서 나아진 것이 별로 없다라는 빈축을 듣고 있습니다. 매년 축제를 진행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게 당연한데 눈에 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해 보셨습니까? 다년간 쌓아왔다고 한 인물 축제의 노하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본 의원은 축제 주최의 안목과 기획력이 부족했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우물 안의 개구리 관점으로 축제를 추진하지 않았나 걱정스럽습니다. 우수 사례를 접목하고 우리 군 실정에 맞게 창조해 나가야 전국 지자체 수많은 축제 중에서도 눈에 띄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데 그런 노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축제에 외지인들이 얼마나 방문했는지 집계된 자료가 있습니까? 본 의원이 축제 사흘 동안 축제장 이곳저곳을 돌아보면서 본 바로는 축제 종사자가 축제 참가자보다 더 많은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참가자도 지역 주민들뿐이지 외부인들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문에서도 전국 제일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이다, 3일간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렇게 했는데 어떤 기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전국 제일의 엔터테인먼트 축제인데 왜 다른 축제와 비교해 보면 턱없이 관광객들이 눈에 띄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서산의 해미읍성 축제를 다녀와 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해미읍성의 축제를 보고도 우리 축제가 전국 제일 축제라고 자평할 수 있으신지요. 인근에 해미읍성 축제와 비교해 보면 우리 축제의 경쟁력이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매년 축제 평가 때마다 개선되고 있다고 자평하는 모습을 보면 벌써 국가 지정 축제가 되어 있어야지요.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역사인물축제가 가야 할 길이 아주 멉니다.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하려면 외지인들의 방문이 많아야 할 것입니다. 외지인들이 모두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축제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방안의 모색을 해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홍성군을 방문하셨던 분들 금빛열차를 타고 관광객들이 왔습니다. 성지 순례단들이 왔습니다. 용봉산과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의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보해 주십시오. 제가 누차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동의를 얻어서 우편을 통해서, SNS를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홍성군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또 역사인물축제에 초대도 할 수 있고한 그 필요성들에 대해서 본인이 언급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검토만 하고 있습니다. 또 잘 진행되었던 읍․면 자매결연 사업이 있습니다. 요즘 지지부진합니다. 읍․면 자매결연 사업들도 축제에 맞춰서 초대해서 그분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홍성군의 우수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는 것인데 그것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 답변은 자료에 보니까 축제장에 농․수․축산물 판매장이 있었다라고 답변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축제장을 돌아볼 때 있긴 있었는데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형식만 갖춘 판매장은 정말 우리를 실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홍성읍사무소 앞쪽 있는 부스에 큰길 옆쪽에다가 대대적인 농업 대표들, 축산물 대표들, 수산물 대표들 그 단체들이 정말 싼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판매할 수 있게끔 하고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야 이게 축제라고 생각합니다. 축제를 생각하면 일상생활을 탈출하는 것입니다. 일상과 같은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흥을 줄 수가 없지요. 본 의원이 생각했던 몇 가지 예를 들어 제안한 것은 축제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뜻입니다. 뭔가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주시고 본 의원이 축제 전문가가 아닌 만큼 발전 방향에 대해서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군민들의 민의를 가장 가까이 듣는 군 의원으로서 축제에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민의가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스스로 자찬하는 우리만의 축제가 아닌 정말 외지인들이 찾고 싶은 축제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축제는 지역 홍보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매번 말로만 변화하는 축제가 아닌 성공한 축제의 성공요인을 냉철하게 분석해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군수님께서는 노력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성의 있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김헌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국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의원

안녕하십니까? 이병국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임시회 군정 질문을 통해 본인은 홍성군의 현안 사업에 대하여 세 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내포 신도시 축산 악취 문제입니다. 현재 축산 악취 문제는 내포 신도시 입주민은 물론 홍성군의 최대 민원 사항 중 하나로 내포 신도시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반경 5킬로 이내 448농가에 25만 1,000마리의 돼지, 소, 닭의 가축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내포 신도시 주변에는 악취 발생의 주원인인 돼지가 29농가에 6만여 마리나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 농경지에 비완숙 가축분뇨를 살포하고 있어 축산 악취의 주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내포 신도시의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포 신도시 지역 주민들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냄새와의 전쟁으로 축산 악취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군민 건강으로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의 악취 해결을 위한 그동안의 미온적인 태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에서도 도청 신도시 조성 과정에 축산 단지로 인한 악취 문제가 예견됐음에도 개선책 없이 이전하여 주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충남도에서도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성군에서 내포 신도시 축산 악취 TF팀을 가동하여 활동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 활동 실적을 말씀해 주시고 축산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축사 이전 또는 폐업만이 냄새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축산 농가의 생계 보장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와 양주시에서는 악취 때문에 축산 농가 이전과 폐업 보상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가 있는 점을 참고하시어 앞으로 우리 군에서도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떠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홍북면의 읍 승격에 따른 대책입니다. 내포 신도시 조성에 따른 급격한 인구 변화로 인하여 현재 홍북면의 인구 추이를 보면 인구 증가율이 2013년부터 연 3, 4천 명씩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금년도에는 월 7, 8백여 명씩 증가하고 있어 금년 말에는 인구가 22만 5천여 명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등 다양한 주민 문화 욕구를 수용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2019년 1월에는 신청사에 업무를 개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위해서는 내년부터 토지 매입과 설계 건축 공사비 등이 연차적으로 계획하여 예산이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읍 승격에 따른 직제 확대 개편 계획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홍성군과 내포 신도시와의 도로망 구축 계획입니다. 2013년도 1월 충남도청은 80년 역사의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이곳홍성․예산에 신도청 시대를 열면서 홍성 군민들은 그동안 낙후되었던 충남 서부 지역의 발전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홍성군은 공동화로 인하여 홍성군 경제가 어렵고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포 신도시와의 연결 도로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홍성군보다 예산군에서는 교통체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산군에서 진입 도로 세 개가 완공됐거나 건설 중에 있습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내포 신도시로 연결되는 진입 도로는 준공이 되었습니다. 고덕 덕산에서도 준공이 되었습니다. 내포 신도시에서 삽교읍을 잇는 개설 공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반면에 홍성은 예산군에 비해서 내포 신도시 도로망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남도에서는 진입 도로 개설 계획조차 없는데도 우리 군에서는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내포 신도시 개발 계획에 의하면 내포 신도시와 금마 화양역 간 진입 도로, 금마 죽림 삼거리와 내포 신도시 간 진입 도로 등 개설이 예정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본 도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홍성군 주민들은 사업이 무산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포시 발전을 위해서는 홍성역과 내포시 간 도로는 계획이 있으나 내포 신도시와 금마 화양역 간 우회 연결 도로 건설과 홍성여고에서 내포 신도시 간 도로 확장 계획, 그리고 금마 죽림 삼거리에서 내포 신도시 간 도로망 건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는데 군수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남도와 긴밀히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에 우리 홍성군에 연결 도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이병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선균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선균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선균 의원입니다. 이번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본 의원은 홍성군이 직영하는 사업과 민간 보조 사업의 운영 실태 및 사후 관리 계획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시하다시피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대형 사업들이 우리 군의 여건은 감안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추진되고 있어 군민의 혈세가 세고 있다고 본의원이 누누이 지적한 바 있습니다.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어 문제점들을 지적하고자 하오니 이에 대한 대책을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예산이 70억 8천여 만 원이 투입된 생햄 명품화 사업은 우리나라 여건으로 볼 때 소비 시장이 작아 생햄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사후 관리비와 시설비 등의 명목으로 현재까지 계속하여 지원하고 있는 것은 혈세 낭비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햄 소비층이 적어 앞으로도 사업 발전성이나 비전이 보이지 않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이제 진퇴 여부를 신중히 고려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2008년에 은하면 장척리 토굴 새우젓 특화 단지에 36억 8천 5백여 만 원을 투입하여 한우 먹거리 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도 지금까지 수년째 당초의 목적대로 사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은 군 재정 관리의 소홀함과 공무원들의 안일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 2011년 구항면 내현리에 준공된 기능성 양념 압축 건두부 상품화 사업은 2012년부터 생활 개선회에서 운영하였지만 수개월만에 공장 가동을 중단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한 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차일피일하다 금년에 와서야 보조금 회수 환수 조치에 들어간 것은 대표적인 사후 관리 부실 사업이 아니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금마면 죽림리에 7억 3,500여 만 원을 투입하여 2011년 준공된 싱굿 한우 전문 식품 가공 공장은 투입된 예산 대비 수입이 턱없이 모자라 장기적으로 볼 때 타 제품과의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향후 이 사업 또한 사업성과가 불투명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장기적 안목과 비전 없이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서부 금리에는 총 121억 원이 넘게 투입된 조류탐사과학관, 수산물웰빙체험관이 자리 잡고 있으나 해마다 2억여 원의 적자를 면치 못한 채 군 재정만 축내는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어 안타까운 일입니다. 서부 궁리 승마장의 경우도 2014년 5억 6,300만 원, 2015년 4억 5,500만 원 금년에도 현재까지 2억 7,400만 원의 경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고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승마장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막대한 혈세를 계속해서 쏟아부어 우리 군이 얻는 효과가 무엇인지 본 의원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군민들 사이에서도 사업만 따와서 막대한 예산만 투입되었지 사후관리가 안 되어 홍성군의 재정만 낭비하고 있다는 여론이 대다수입니다. 이처럼 보조금과 관련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도 이를 뿌리 뽑지 못하는 원인은 안일한 보조금 관리 시스템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며 앞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군민의 혈세를 낭비 않는 길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우선 경쟁 체제를 확립하여야 하고 수탁 업체와는 성과 중심의 계약을 해야 하며 이 시행여부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문화, 교육, 복지 등 주민의 기대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홍성군만의 장기 투자 계획이 있으면 답변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이선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현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현동의원

안녕하십니까? 황현동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십 만여 홍성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김석환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정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 및 광천 역사 이전에 대한 질문입니다.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 참으로 기나긴 여정입니다. 4년여 세월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지쳐가는 광천 주민들의 마음속에는 그저 우리 홍성군의 책임 회피적 행정에 대한 실망과 한없는 원망만이 남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주민들 다수의 의견을 확인해서 시설 공단에 전달해 달라는 주민들의 염원은 들은 척도 안 하고 방관 속에 그저 시간만 보내는 집행부의 처사는 참으로 답답합니다. 누구를 위한 행정인가 어떤 속셈을 하고 있는지 주민들의 의견은 왜 무시하는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끝장 토론회를 개최하라는 의견에 따라 토론회를 개최해 놓고 서로 자기 생각만, 그리고 자기 의사만 그것도 시간이 없어 정작 질의․답변 하는 토론은 하지도 못하고, 질질 시간만 끄는 사회자의 진행에 마음만 졸이다 시간 다 흘러 막을 내리고, 군수께서는 토론회 당일 의식 행사가 끝나자마자 바쁘다는 일정 핑계로 퇴장하다가 주민들의 항의에 의해 결국 행사장으로 다시 들어와서 끝까지 방청하는 그런 토론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의견 한 사람이라도 많은 쪽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자며 주민 투표나 여론 조사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말에 결국 시설공단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는 주관 없는 군수님의 답변에 과연 우리 홍성 군민의 의사를 확인하자는데 왜 철도 시설 공단과 상의를 하여 주민 의사를 확인해야 하는지 참으로 의아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석면이라는 인체에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환경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2016년 5월 주민들이 표현하는 끝장 토론회에서 오늘은 결론을 내야 한다. 주민 투표든 여론 조사를 통해 결정하자는 주민들의 제의에 군수님께서는 왜 시설 공단과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하겠다라고 답변하셨는지 왜 시설 공단과 협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하는지 홍성 군민의 결정에 시설 공단이 좌지우지할 무엇이 있는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충청남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홍성군에서 주민 의견 확인 못하면 도에서 직접 주민 의견을 확인하고 여론 조사도 실시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국비가 투입되었는데 사업 진행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써 홍성군에서 결정 못 하면 국가적 차원에서 결정하겠다고 국회의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홍성 군민을 위한 홍성군의 행정을 군 스스로가 결정 못 하여 도나 중앙정부에서 결정한다면 홍성군 행정 수장의 행정 능력은 어떻게 판단될 것이며 그로 인한 우리 홍성군의 명예는 얼마나 실추될까 두렵습니다. 과연 군수께서는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과 관련하여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 광천 지역 악취 민원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군의 악취로 인한 접수 사항 중 내포 신도시와 광천읍의 접수 현황을 보면 2015년 내포 신도시 9건, 광천읍 8건이었던 것이 2016년에는 내포 신도시 144건, 광천 10건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악취 민원의 원인은 바로 축산 관련 악취 민원이 대다수였습니다. 이는 바로 우리 축산군의 축산 정책에 대한 잘못된 관행적 행정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2016년 우리 관내의 축산 농가에 지원한 보조금 내역을 보면 국․도비 총 약 86억 원이 지원되었습니다. 이 중 악취 저감과 관련한 지원금은 축산 분뇨 악취 저감 시범 농장 운영에 3,000만 원, 악취 탈취제 지원 7,280만 원, 축산 농가 악취개선 9,600만 원, 가축 분뇨 악취 저감 시스템 구축 5억 1,800만 원, 총 7억 1,600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축산 농가 전체 지원금의 약 7.4%만이 악취 저감에 사용되었습니다. 행정에서는 축산 발전을 위한 보조금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그로 인하여 축산업 발전에 따른 홍성군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악취로 인한 주민 피해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생산 시설 현대화 지원, 사료 작물 종자대 지원, 영양제 보급 지원, 백신 지원, 다 축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비용이지만 정작 환경 개선과 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에는 등한시하고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친환경 축산 정책을 펼치면서도 전체 축산 농가에 10%도 참여하지 않는 친환경 정책은 예산만 낭비하는 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축산 정책 방향에 있어서 축산 운영을 위한 보조금 지원이 아닌 환경 개선과 악취 방지를 위한 사업 지원에 더 많은 집중적인 예산 편성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주민의 행복 추구권, 악취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써 군수께서는 어떠한 정책을 펼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 홍성군 내의 몇몇 큰 축산 농가를 외지의 큰 기업체에서 인수함으로 인해 폐업이 속출되었습니다. 군수께서는 농민이 아닌 외지의 큰 기업에서 인수하여 운영하는 축산 사업장에 지금과 같은 지원 정책을 계속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광천의 악취 민원 사항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파악됩니다. 하나는 축산 도축 시설인 홍주미트의 악취 민원이고 또 하나는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천북면 신죽리에 축산 분뇨 공공 처리 시설과 법인 회사가 운영하는 사업장의 악취 민원 사항입니다. 얼마 전 주식 양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마는 홍주미트에 대한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도에 도축장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탈모기 교체에 1억 8천만 원을 지원했고 2016년 추경에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2016년 현재 69명의 종업원 고용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고용 효과가 있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인한 군의 세수입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마는 반면 악취로 인한 주민의 고통 또한 큰 것이 현실입니다. 현대화 도축 시설로 인한 기업의 매출 성장과 인구 고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주변 주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서는 악취 방지 시설에 주력해 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시설 지원도 좋지만 왜 악취 방지를 위한 시설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지 참 답답합니다. 악취 방지 시설이 된다면 주민의 악취로 인한 고민 해결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해서는 시설 투자 지원보다 악취 방지 시설에 우선 지원해 주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취 방지를 위한 홍성군의 정책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청사 이전 추진 사항 및 홍주 지명의 행정 명칭 사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 질의에 대해서는 청사 이전 사항과 홍주 지명 행정 명칭 사용, 그리고 시 승격 이렇게 3단계로 구분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사 이전에 대한 사항입니다. 청사 이전에 대하여 청사 입지 선정 위원회 구성에 대한 조례가 2015년 11월에 제정되었고 이후 선정 위원회 1차 회의가 2016년 6월, 2차 회의가 2016년 10월에 실시하여 실무 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청사 건립을 위해 2011년부터 모아 온 기금은 2016년 현재 265억 원이 됩니다. 당초 계획에 의하면 2016년 12월 말까지 여론 조사와 공청회를 실시하여 2017년 9월까지 입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여 후보지 검토를 끝내고 2017년 12월 말까지 입지 선정을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었습니다. 청사 위치가 우리 홍성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야 할 장소여야 할 것이며 교통의 편리성인 접근성과 지역의 발전성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홍성군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하고 경제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년대계인 군 청사의 이전은 쉽게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에 남는 것으로써 후세에 잘했다고 판단되는 곳이어야 할 것이며 몇몇 사람의 입김에 의해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이고 충분한 검토와 여론 수렴,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강조하건대 홍성군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홍주 지명의 행정 명칭 사용에 있어서는 900여 년간 불리던 홍주라는 명칭이 일제 식민 시대인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홍주와 결성을 합하여 홍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온 것이 백 년간 지속되었고 2018년에는 홍주의 지명 사용 천년을 맞게 되었으며 우리 군에서는 홍주 천년 기념사업을 위해 2015년과 2016년에 3억 5,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홍보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해 오면서 내포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매 우리는 자연스럽게 귀에 익어 가고 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내포시를 우리는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과연 내포시라는 행정에도 없는 명칭을 그냥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만약 내포시 명칭 사용이 옳지 않다면 집행부에서는 행정력을 동원하여서라도 내포시 명칭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군수님께서는 이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홍주라는 지명의 행정 명칭 사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 승격에 관한 사항입니다. 홍성군이 시로 승격되어 소요되는 비용 추정액은 인근 당진시의 사례를 보면 법제 정비와 공부 정리, 홍보 등 총 17억여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군수께서는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시 승격에 맞춰 군 청사 이전과 홍주라는 지명으로 바꿔 사용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군에서 시로 승격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이 있겠습니다마는 우선 전체 인구가 15만 명을 넘어서거나 1개 읍 인구가 5만 명을 넘어서야 하는 요건이 있습니다. 홍성군의 인구는 2016년 8월 기준 9만 8,632명이고, 홍성읍은 4만 74명, 홍북면의 인구는 2만 2,081명, 광천읍의 인구는 9,915명입니다. 홍성읍의 인구가 5만 명이 넘어야 시 승격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홍성읍의 인구는 지난해 말 4만 2,299명에서 2,225명이 줄어든 4만 74명이 되었습니다. 과연 시 승격이 언제쯤 될 것이며 군 청사 이전과 홍주라는 지명의 행정 명칭 사용이 언제쯤 될 것인지 과연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황현동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경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경의원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총무위원회 최선경 의원입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홍성군을 만들고자 노력하시는 김석환 군수님과 김덕배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 제239회 임시회를 통해 군정질문을 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저는 홍성군 현안 세 가지를 질문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군수님께서는 구체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22개 사업에 70여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홍주 천년 기념사업에 홍주 지명 찾기는 쏙 빠진 거 같아 진정으로 지명 변경에 대한 군수님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18년은 홍주라는 지명이 사용된 지 천년이 되는 해로 군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년 홍주학 인문 강좌, 홍주 천년 기념 노래 제작, 또 홍보 영상과 만화책 제작, 또 홍성 IC 리모델링 사업 등 22개 사업에 70여 억 원의 예산 집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다양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홍주라는 지명은 실체도 없습니다. 불과 백 년밖에 안 된 홍성이라는 지명만 남아 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지난 7월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시 승격에 맞춰 지명을 바꾸는 것이 예산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셨습니다. 타당한 주장이십니다. 그러나 홍성읍 인구가 엊그제로 이미 4만 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홍성군 자체만으로 시 승격이 언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 승격에 맞춰 지명 변경을 추진하겠다는 것은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홍성이라는 현재의 지명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개명된 만큼 과거의 부끄러운 잔재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정체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지명 변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높습니다. 홍주로의 지명 변경에 대한 타당성과 주민 공감대는 상당히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지명 변경에 따른 막대한 비용 즉, 예산이 문제가 되겠지요. 지명 변경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명을 바꿔서 이득을 보는 것도 여럿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과 한반도면은 이름 교체로 대박을 터트린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각각 풍류 시인 김삿갓의 묘역과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보유한 점을 착안해서 2009년 하동면 서면에서 김삿갓면과 한반도면으로 이름을 바꾸자 관광객이 밀려들었다고 합니다. 최근 인천광역시도 일제 강점기에 동서남북 방위 개념에서 따온 동구, 남구 등의 지명을 지역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교체를 추진 중입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지자체들이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또 관광 브랜드로 활용하기 위해 행정 구역 명칭 변경을 추진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9월 한성준 선생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서 대한민국 전통 무용 제전이 홍성 일원에 개최됐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 행사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면서 참으로 기가 막혔습니다. 자, 보시다시피 제목이 우리 춤 시조 한성준 선생 고향 내포에 국내 명무 총집결, 깜짝 놀라셨죠? 어떻게 한성준 선생의 고향이 하루아침에 홍성에서 내포로 뒤바뀌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까? 이렇게 손 놓고 있다가는 홍주라는 지명은 영원히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는 지명으로 사라질 것이며 행정 구역 명칭도 아니고 정체성도 모호한 내포라는 지명이 마치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낸다는 그런 말처럼 홍성군 곳곳에 만연할 거 같아 두려운 마음마저 듭니다. 군수님,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으십시오. 그리고 홍주 지명 찾기의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내포 신도시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다음에 내포시로 시 승격을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명 변경 사업 추진 전담팀을 구성해서 지명 변경과 관련해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나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이후 변경 이유와 찬반 의견 등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하십시오. 따라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부적인 로드맵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에 따른 사업 예산도 내년도 본예산에 명확히 배정되어야 합니다. 70억 원의 예산 중에 지명 찾기와 관련된 예산은 한 푼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지명 찾기에 대한 의지가 있으신가요? 진정으로 지명 변경에 대한 군수님의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군수님의 솔직한 입장은 무엇입니까?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홍성군 최초 연임 군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군민들의 많은 기대감 속에서 출발한 민선 6기 김석환 군정에 최근 실망스럽다는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으로 질문에 나섰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회생 가능성 없는 각종 민간 보조 사업들에 대한 앞으로의 재발 방지 대안은 있는지, 두 번째로는 근시안적인 사업 계획과 절차를 무시한 행정으로 주민들 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민들 비판에 대해 군수님의 입장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최근 모 지역 신문에서는 수십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각종 보조 사업들이 좌초되거나 실적 저조로 결국 예산만 낭비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몇 가지만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18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기능성 양념 압축 건조 두부 상품화 사업, 이곳에 계신 분들 중 이 사업을 통해 생산된 건조 두부 한 조각이라도 드셔 본 분 계십니까? 아마 없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산된 바가 없습니다. 현재 사업장의 부실 운영 및 미가동에 따라 집행부는 보조금을 환수 조치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또 당초 벨라몽이라는 브랜드를 입혀서 돼지 뒷다리를 통째로 염지해 2년 동안 발효시킨 생햄 명품화 사업,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은 겨우 가열햄 생산으로 근근이 매출을 채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63억 원 이상 투입된 생햄 명품화 사업의 수익성을 따져봤을 때 2014년 총 매출액은 12억 원인데 그중에서의 생햄 매출액은 1,500만 원, 2015년도에 17억 원 생 햄 매출액은 그 가운데 고작 4100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게다가 7억 3500만 원을 투입해 2011년 준공한 금마 한우 전문 가공 공장은 또 어떻습니까? 2015년 1억 원, 2016년 현재까지 한 5천여 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공장 가동률은 22%에 불과합니다. 요즘 서민 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말로 사는 게 죽을 맛이라고들 합니다. 올해 홍성군에서 전기세를 못 내서 단전된 가구가 278가구, 또 상하수도 요금 체납이 1,053건에 2억 5,400만 원, 관내 고등학생 가운데 급식비를 못 낸 학생이 194명에 2,300여 만 원으로 이러한 수치는 서민경제가 얼마나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를 반증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토록 어려운 현실 속에서 주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혈세로 추진되는 각종 보조 사업들은 사업 선정 시 좀 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광천 역사 및 철도 노선 문제, 금마 죽림리 양계장 신축 문제, 월산 법무 보호 복지 공단에 출소자 교육 시설 허가 문제, 홍주미트 주식 매각 문제, 또 화상 경마장 유치 문제 등 많은 사업들이 근시안적인 사업 계획과 절차를 무시한 추진으로 홍성 군정이 오히려 주민들 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더구나 사업 추진 부서도 오락가락하면서 군정의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데 군수님 알고 계십니까? 광천 역사 및 철도 노선 관련 주민 갈등이 4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나서서 자체 투표를 진행한 바 있고 석면 피해의 위험성을 들어 노선 변경을 주장하고 있는데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더 이상의 노선 결정이 지자체 차원에서 어렵다면 홍성군 수장으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설득해 하루속히 갈등을 봉합하려는 적극적인 행정을 취해 주십시오. 이밖에도 법무 보호 복지 공단의 월산 출소자 교육 시설 허가 및 주차장 부지 매입건도 군수님의 애매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어떤 시설인지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급하게 기관 유치 차원에서 이 시설을 덜컥 유치해 놓고 나중에 주민들 반발이 거세지자 잘 몰랐다는 핑계만 대셨습니다. 결국 주민들과 법무 보호 복지 공단 사이에 법정 싸움까지 벌어지면서 군에서는 기존 부지를 백월산 등산객 및 방문객을 위한 공용 주차장 부지로 매입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반해 금마 죽림리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대규모 양계장신축에 반대하면서 지루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백월산 주차장 부지 매입 소식을 접한 해당 지역 주민들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 홍성군 행정으로 본인들은 소외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주민들이 반대하자 군에서 토지를 매입해 주고 또 분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 토지는 왜 매입하지 않느냐고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어쨌든 홍성군은 정말 좋지 못한 선례를 남긴 셈입니다. 앞으로 다른 토지 분쟁이 생긴다면 그때도 홍성군이 나서서 토지를 매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렇듯 일관되지 못한 행정으로 특혜와 결탁 등 온갖 오해의 소지를 낳고 있는 형국인데 이에 대한 군수님의 입장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십시오. 마지막 질문 이어 가겠습니다. 홍성군은 특색 있고 전통 있는 문화유산이 풍부한 고장입니다. 그런데 올해 홍성군 문화관광과 예산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액되어 3백 억 원이 넘었습니다. 군수님께서는 올해 초 군정연설을 통해서 천년의 역사 재조명으로 문화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신도시와 차별화된 역사 문화 관광 도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홍성군 문화 관광 정책은 총체적으로 난맥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먼저 선택과 집중의 부재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응로 생가 기념관 주변으로 창작 스튜디오와 현대 미술관 성격의 이응로 아뜰리에 조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집행부는 지난해 말 갑자기 용호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군립 미술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니 결집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아울러 최근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죽도는 여전히 관광객들을 유인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금까지 찾아가고 싶은 섬 등 행정지원과를 비롯해 여섯 개 부서에서 죽도에만 100억 원 이상 가까운 사업비를 쏟아부었습니다. 여기에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생태 녹색 관광 자원화 사업 명목으로 올해에만 7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투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객들이 죽도를 찾아오게 하려면 무엇보다 편리하게 오 갈 수 있어야 할 터인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아직까지 정기여객선 운항을 위한 기반시설조차 없어 실효성 문제가 제기됩니다. 또 사후관리가 안 돼서 무용지물인 시설과 정책들이 속출하고 있음을 지적하겠습니다. 지난 3년간 20여 억 원을 투입한 창조 지역 사업을 포함해 30여 억 원이 넘는 예산으로 홍성 천년 여행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었습니다. 당초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소재로 관광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현재 무엇이 남았습니까? 제주도 올레길이 큰 인기를 모으자 전국 지자체들이 너도 나도 걷기코스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약 600여 개의 도보 여행길이 조성됐지만 제대로 관리 운영되는 곳은 20여 곳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천편일률적인 도보 여행길이 단순한 열풍을 넘어 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용봉산과 오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해마다 6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경제 활성화로는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용봉산 등산객들은 숙박과 먹거리 등의 인프라 부족으로 덕산에서 밥을 먹고 목욕하고 덕산에서 잠을 자는 등 관광객 유출이 심각합니다. 이는 지리적 여건은 훌륭하지만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문화관광 정책과 기획은 일반적인 관 주도하의 문화재 시설의 정비․복원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자치단체와 관광시설 종사자, 또 지역 주민 간의 일체감이 형성되어야 하고 특히 지역 주민들의 삶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문화 관광 시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어느 단계에서 어떤 방식으로 문화관광 정책을 실행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는 홍성군은 실제 사업에서 여러 가지 엇박자를 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홍성군 관광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과 민자 유치 관련 조직을 전문성을 무장한 인력으로 배치하고 외래 관광객 맞춤식 패키지 상품과 또 문화 관광 자원에 대한 스토리텔링 개발을 서두르라고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홍성 관광은 경쟁력에 뒤쳐져 포기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습니다. 본 의원의 제안을 검토해 주시고 이에 따른 치밀한 전략을 마련할 용의는 없으신지 군수님의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각 실․과별로 막대한 홍보비가 지출되고 있지만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효과가 없는 홍보비는 자칫 예산 낭비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일부에서는 단체장 치적 알리기에 막대한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각 실․과별로 유사 중복되는 홍보비 지출을 막고 전체적으로 군정과 지역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작업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전담 부서가 마련될 수 있도록 조직 개편 및 정책 구상을 고려해 주시길 바라며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한 것이 있다면 밝혀 주십시오. 끝으로 지금처럼 일괄질문 일괄답변으로 진행되는 군정질문 방식을 일문일답 형식으로 개선할 것을 제안합니다.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은 시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지만 포괄적인 질문에 머무르고 답변도 기본 입장만 전달하여 주요 정책 추진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소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의원들이 시험 문제를 미리 주고 거기에 맞춰 군수가 답안지를 보고 하는 군정질문이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것이 낫다는 주민들의 평가까지 내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의원과 같은 뜻, 같은 생각을 가진 동료의원들의 동의가 있다면 홍성군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해 내년부터는 일괄질문 일괄답변의 긴장감 없는 군정질문 방식을 개선해 보다 심도 있고 날카로운 군정질문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덕배의장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수님에 대한 의원님의 일괄질문을 마치고 답변 준비 및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34분 정회

13시 30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군정질문에 대한 군수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의석 정돈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15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 16분 정회

15시 39분 속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군수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충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 질문은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0분 이내로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박만 부의장님 보충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만부의장

군수님 장시간 동안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기획재정부 토지로 되어 있는 여섯 필지 9,820평방미터를 연차적으로 사신다고 했는데 이거를 주차장 확보보다도 연차적으로 사시면 나중에라도 매입하는 데 지장이 없지 않을라나 걱정이 돼서 주차장 부지 공사가 좀 늦더라도 한번에 사는 게 어떠신지 군수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먼저 세 필지를 사고 나면 거기가 발전 전망이 뭐 하니까 기획재정부에서 나머지 세 필지에 대해서……그러면 주차장 부지로 관리계획을 용도 변경을 다 해 놔서 나중에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서부면 해안과 연결되는 임해 관광 도로 주변 관리 계획인데요. 이게 사실은 서부 앞으로 해안 변이 홍성군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데는 바닷가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군수님, 푸실 때 임해 관광 도로 주변이라든지 이런 데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많이 풀어 가지고 주민들이 상가를 짓는다든지 횟집을 한다든지 다른 곳을 가보면 해안 도로에 전부 횟집 같은 게 이렇게 쭉 따라서 있는데 서부면은 그냥 지금 묶여 있어서 개인들 재산권 행사를 못하는 실정이거든요. 저희가 몇 년도까지 용도 지역을 변경해서 지금 용역을 줬지 않습니까? 이게 몇 년도에 끝납니까?
군수님의 의지가 대단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이게 그전에는 건교부에서 승인해 주고 했었는데 지금 충남도지사가 하고 있죠, 이걸?
그게 절대농지 이런 것 해서 뭐했는데 지금 국회에서도 절대농지를 많이 완화시킨다는 보도가 나오고 해서 주민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있어요, 지금 사실은. 그런데 지금 사실은 군수님께서, 집행 부서에서 농지법 개정안을 건의해야 합니다. 시골 같은 데 주택 같은 거 조금 지어 놓은 데 양성화할래도 건축법에서는 양성화가 되는데 농지법 같은 거는 양성화가 안 되고 그걸 철거해서 다시 해야 된다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농지는 무조건 건물이나 뭐가 있으면 철거해야 된다.
주택 같은 거……
아니, 미리 지어져 있는 걸 하려면 양성화가 어렵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옛날에 지어 놓은 것도 양성화가 안 되는 게 농지법이에요, 사실은. 이런 걸 집행부에서는 건의를 해서 농지법이 고쳐져 나가야 한다는 그 말씀을 건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축법에서는 양성화가 되는데 산림법이나 그런데 농지법에서는 안 돼요.
고발 조치라도 해서 벌금이라도 물고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데.
글쎄, 그렇게 해서도 가능은 한데 농지법은 안 되는 걸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절차를 밟아서 벌금 물고 하면 양성화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시골 같은 데는. 하여튼 그런 농지법은 진짜로 원상 복구가 되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 좀 많이 건의해서 사실은 이행강제금이라든지 무허가 건물을 지어 가지고 해마다 물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 얘기가 안 된다 이거예요.
아니, 그러니까 군수님.
그러니까 농지에다 지었을 경우가 그렇다는 얘기죠.
군수님, 시골 같은 데 많이 있죠. 그렇게 해 주시고 이번에 관광 도로 등 관리 계획 변경하는데 임해 관광도로 변 좀 신경을 써서 아무래도 우리 홍성군에서 신경을 쓰면 많이 용도 지역이 변경될 걸로 생각합니다. 군수님, 많이 관심을 가지고 해 주시기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거야 그렇죠. 하여튼 법에 저촉 않는……
하여튼 부탁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덕배의장

박만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용관 의원님.

윤용관의원

제가 다섯 가지 질문 드린 것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보충 질문 하겠습니다. 쌀 산업 사실 우리가 그동안 선조들께서 화폐가치로 썼던 쌀인데 지금은 처치가 곤란 되는 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홍성군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상황인데 금방은 풀리지 않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지적의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보통 쌀을 수매하든지 판매하든지 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군내에서 보면 선물벼를 수매하는 경우가 40% 정도 하고 20% 정도는 공공 비축으로 해서 보관 창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40%는 정미소라든가 농가에서 보관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그 보관 시설이 우리 군에 미약한 상태입니다. 농협에서 이런 사항을 맡아서 해야 되는데 농협에서도 적자 폭이 나는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손을 못 대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가급적이면 이런 사업을 우리 군에서 지원 사업으로 권장하는 식으로 정미소라든가 농협이라든가 농가에서까지도 할 수 있도록 그 정책을 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이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권장하는 차원에서 50% 정도는 지원할 수 있다 그 말씀이신가요?
검토하면.
요즘에 쌀 같은 거 소포장을 원하더라고요. 경쟁력이 생기기 위해서는 금방 찧은 쌀을 원하기 때문에 보관할 때도 가급적이면 저온 창고에서 하는 걸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능하다면 그런 식으로 보급이 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차원에서 정책을 수립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가 쌀이 많이 남는데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원하는 사업이 그동안 보면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 많은 지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쌀 생산량이 과잉되다 보니까 남는 쌀이 오히려 식량으로 보급되는 것이 아니고 사료로 갈 수도 있다는 사항으로 검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생산량을 줄여야 되는데 우리가 1헥타당 농사에 지원되는 값을 따져보니까 비용이 상토라든가 비료, 농약 같은 거 지원되는 것이 200만 원 정도가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지원되는 금액도 3헥타에 따른 직불금도 150, 200만 원 정도가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3헥타가 쌀로 생산되기 위해서는 400여 만 원이 들어가는데 그렇게 해서 과연 남아도는 식량에서 정책으로 지원해 줘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이 사항은 생산비로 지원되는 것이 아니고 아예 사료 작물이라든가 대체 작물로 재배될 수 있는 지원 등으로 우리가 정책을 폈으면 어떨까 하는 사항인데 이 사항 가능하겠습니까?
군수님,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답변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사항은 기왕에 3백만 원을 지원해 주는데 그 3백만 원을 농가에 안 드린다는 것이 아니고 드리면서 그분들이 대체 작물 재배비로 사용한다면 우리 농가에서도 효율적으로 집행이 되고 우리 쌀도 생산이 적지 않느냐 이런 차원이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검토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어차피 쌀이 지금 덜 먹는 걸 권장합니다. 쌀 먹는 게 다이어트 식품이다 탄수화물 덩어리다 해 가지고 그동안은 밥을 많이 먹었었는데 아침도 안 먹는 사람도 많고 학생들 젊은 층에서는 소비를 선호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항을 적어도 소비자들한테 고객을 만족시키는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대체 식품을 개발해야 되는데 쌀 가공 식품 이런 사항에서도 우리가 답변서에 보면 한과라든가 쌀 빵이라든가 쌀국수라든가 이런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도 필요하다면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군수님, 여기에 대해서도 어떤 정책을 펴고 계시는지 한 번 말씀을……
좋습니다. 그동안 하고자 하는 사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권장하고 따를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것이 바람직한 사항이 아닌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은 축산 농가에 따른 사항입니다. 지금 의회에서 이상근 의원님께서 내포 신도시 악취 때문에 특위가 구성됐습니다. 사실 축산 농가한테도 소득을 보장해 드려야 되고 도시 환경도 조성해야 되는 양면성이 있는 그런 사항인데 이런 사항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사항은 대기업으로 가야 됩니다, 축산도. 그러다 보니까 이런 사항들이 외부에서 많이 유입되는 사항 보면 어떤 중견 기업에서 광천 어디 축사를 다 매수하고 있습니다. 금액도 많은 금액으로. 그분들이 바라는 사항은 축사를 사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더 키우겠다는 겁니다. 키우려면 반드시 현대화 시설 자금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그분들한테까지 우리가 보조금을 주면서 현대화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줘야 하느냐 이런 사항인데.
이분들이 지침대로 보면 농업 법인을 위장한다든가 지침에 맞게 들어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항이 기술적으로 접근되어야 할 사항인데요. 그런 사항은 적어도 (청취불능) 위원회를 구성해서 사실상 몇 년 이상 거주한 홍성 군민이 아니면 안 된다든가 그런 사항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외부 사람은 전혀 안 되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또한 우리가 지켜왔던 사항은 홍성군 원주민입니다. 우리가 지원책을 하는 사항도 홍성군에 있는 영세농 축산업을 보호해 줄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농업에 대한 사항이든지 축산에 관한 사항이든 간에 어느 일정 이상의 대규모한테는 지원해 주지 말자 이러고 싶은 데 가능한가요?
기준에 맞게 들어오고 있는데 그것도 안 줄 수 있는 것도 군수님께서 기술적으로 노력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덕배의장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용관의원

1분만 더 하겠습니다. 광천 원동 시장 지금 여러 가지 불합리한 사항이 대두가 되지만 우리가 원도심 공동화 차원에서도 그렇고 광천 시장을 이끌어 왔던 원동 시장이기 때문에 반드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현대화의 첫 번째 단추가 아케이드라고 합니다. 그런데 조금 전 군수님 답변 내용으로 볼 때 금액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안 된다 이런 사항이라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사항이 시장 등록 전에 우선 군수님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광천 원동에 아케이드를 꼭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원동 시장은 한 푼도 못 받았습니다.
지금 광천 철도라든가 광천 중학교 통합이라든가 이런 사항들은 보충 질문 시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덕배의장

윤용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방은희 의원님 보충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은희의원

지역 문화 예술 단체 효율적 지원 방안에 대해서 추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군수님의 답변 자료를 보면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이라고 했는데 현재 네트워크 체계는 마련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항간에 지역 문화 예술 단체가 통합해서 함께하면 우리 단체가 튀지가 않고 또는 묻힌다고 해서 함께하기를 꺼려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효율적인 예산과 활동을 위해서 함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지역 문화 예술 단체 소규모 사업은 그때그때 심의해서 보조금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무작위로 예산을 주지 말고 내년도 예산을 배정할 때는 작은 예산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모든 예술 단체의 보조금 지급에 대해서 공모를 통해서 하고 지원 기준을 명확히 해서 심의하고 여러 단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지역 문화 예술 단체가 활성화돼서 나 홀로가 아닌 함께하는 단체가 돼서 성황리에 모든 축제가 끝날 수 있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공모를 통한 이런 지원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다른 타 시․도에 있는 시군은 공모를 통해서 사업 선정을 하는 그런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 사업을 통해서 하는 공모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타 지자체도 공모를 통해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예술 쪽으로 총 38억 7천만 원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함께 해서 효율적으로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덕배의장

방은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헌수 의원님.
헌수

김헌수의원

문화재 관리 문제나 자전거 도로 활성화 문제나 역사 인물 축제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사업들입니다. 그런데 형식화되지 않게끔 더 관심을 가져줘야 될 것이다하는 그런 차원에서 저는 건의하고 제안드리고 촉구드리는 얘기를 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환호취락 유적이라는 것이 사실은 청동기 때 유적입니다. 청동기 때 유적을 혹시 군수님 가 보셨어요, 위치를?
가보셨다니까 다행이시고요. 저는 백제 문화유산보다도 이게 더 뿌리가 깊고 대단한 유적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을 두고 충절의 고장이라고 하는데 충절의 고장이라는 바탕이 환호취락 유적부터 시작됐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성에서 망한 백제가 공주로 왔을 때 이 환호 취락분들로 영향을 받아서 백제가 융성한 문화를 가지게 됐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환호취락 유적을 잘 관리만 한다면 어떤 관광 사업, 홍성 먹거리를 발전하는 데 제일 큰 원동력이 되리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33기 중에 77기만 발굴이 된 상태거든요. 5분의 1 정도도 발굴이 안 된 상태인데 문제는 3년이나 지나는 동안에 관심을 등한시했기 때문에 가졌던 부분들을 제가 좀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까 우리 문화재팀에서 팀장하고 담당 하나 가지고서는 어렵습니다. TF팀을 구성 좀 해 주십시오. TF팀이라는 것이 많은 팀이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세 명 내지 네 명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요 부분에 계획을 하고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문화재청과 라인을 만들어서 문화재청 예산을 가져다가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우리 홍성에 홍주성이라든가 환호취락 유적이라든가 순교성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TF팀에서 하면 홍성 최고의 성장 동력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TF팀을 만들어 주실 것을 촉구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세요?
그거는 군수님 고유 권한이시니까.
선택하고 집중하고 의지를 가지고 하시는 것도 물론 군수님이 하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홍주성의 문화 유적과 함께 여러 가지 프로가 진행되고 있는데 홍북면 신경리에 있는 주민들을 주말이면 이쪽으로 놀러올 수 있게끔 홍보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주십사하고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홍북면 신경리에 있는 젊은 주부들도 고궁을 찾고 홍주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충분한 감이 되리라고 보거든요. 애기들 데리고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자전거 도로 문제에 대해서는 아까 자동차 2부제를 시행해서 우리 공무원들도 자전거를 이용하게끔 조치하셨다고 그랬는데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는 공무원 보셨어요?
고장 난 자전거만 몇 개 있던데요.
그런 것이 다 알고 있는 사업들을 지적하는 건데 관심 갖고 의지를 갖고 해 줘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돼서 다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 인물 축제도 역시 잘 진행이 되고 운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정도가 또 다시 고착화되고 형식화될 그럴 시기가 되어 있다. 긴장을 늦출 만한 그런 시기가 돼 있다라고 싶어서 지적을 오늘 드렸습니다만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다시 옥죌 수 그런 계기를 장만해 주십시오. 아까 군수님께서는 홍성을 찾는 분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고 그랬는데 어느 정도 됐습니까, 그게?
하겠다고요?
외지에서요?
외지분들이 올 수 있게끔 세워 주셔야 되고 우리 역사 인물 축제 팀을 팀 관계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많이 볼 수 있게끔 하고 견문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축제가 성장 동력인데 따라가는 축제만 해서는 안 되거든요. 특별한 축제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덕배의장

김헌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국 의원님.

이병국의원

지금 우리 내포 신도시 충남 도청이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하려면 거기에 걸림돌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최대한 걸림돌이 악취 문제하고 홍성군에서 진입하는 진입 도로가 굉장히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첫째로 축산 악취가 있고 두 번째로는 그 지역의 농경지에 완숙되지 않은 가축 분뇨를 뿌리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이주민들이 다시 이전하는 그런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우리 홍성뿐만 아니라 도청이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느냐 아니면 인구가 늘어나느냐 아니면 쇠퇴하느냐 이런 기로에 있다고 봅니다. 중대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군에서 TF팀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거기에 대한 발전 방향이라든지 대안에 대해서 나온 것이 있습니까? 또 한 가지는 충남도에서 원인적인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군에서 도와 함께 협력해서 협의를 한 바 있다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대안이 어떻게 나왔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은 아까 들었고요. 그래서 충남도와 거기에 대한 대책.
지금 충남 개발 공사에서 토지를 가지고 있죠, 현재? 그런데 생계 조합에서 임대를 하고 관리를 하고 있죠, 나머지 농경지에 대해서? 그러면 우리 홍성군에서 임대를 한다고 하면 생계 조합에서 주게 되어 있습니까?
생계 조합에서 재임대를 줬지 않습니까?
하여튼 그런 방향으로라도 해서 악취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요. 또 한 가지는 축산으로 인해서 홍성이 발전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분들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이전을 한다든가 폐업을 할 경우에는 상당한 예산이 필요할 거라고 예상이 되고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대체작물을 한다고 할 적에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 예를 들어 가축을 안 키우고 거기다 온실이라든가 유리 온실이라든가 예를 들어 원예 작물 아니면 화훼 작물 할 경우에는 도에서 대대적으로 해서 직업 전환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해서 그런 것을 대체해서 그분들도 생활 터전을 마련해 줘야 된다고 보거든요.
또 한 가지는 이전하는데 그 사람들이 토지만 있으면, 축사를 지을 수 있는 데만 있으면 이전 어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홍성군에 축사가 지을 수 있는 토지 부지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전하려고 해도 우리가 토지만 조성해 주면 이전비를 별로 안 들여도 됩니다, 사실은. 근데 그런 자리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홍북면 읍 승격 추진인데요. 지금 현재 2만 명 넘어서 올 연말 기준으로 해서 정부에서 2년이 지나면 읍으로의 승격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2018년도에? 그러면 지금부터 군 청사를 짓기 위해서 추진 위원회를 뒀다시피 예산이 한두 푼 들어가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군에서도 미리미리 계획과 예산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또 지금 현재 홍북면에는 인원이 한정되어 있는데 2만 2,000명이 있고 월 7백 명에서 8백 명이라는 사람이 전입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공무원들이 민원이 폭주하다 보니까 공무에 너무 시달리고 그래서 인원을 보충해야 되고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 좀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거기에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서 대비를 해야 된다 이런 말이거든요. 대비를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도시가 발전되려면 기반 시설이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홍성군에서 우리 의원님들과 모든 분들이 걱정하는 부분이 진입 도로가 너무 없다. 지금 예산군에서는 교통 체증이나 이런 게 원활하고 못한 곳이 없는데도 지금 삽교에서 금년도에 시작했잖아요. 삽교읍에서 내포로 들어오는 도로가 다시 개설되고 있습니다. 그거는 없어도 되는 도로인데 도에서 홍성이 시급한데도 불구하고 거기부터 대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군에서도 대처가 미흡하지 않았느냐. 또 도지사님께서도 홍성에 너무 등한시하지 않느냐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도에서 한 것이 잘못됐죠. 교통이 복잡하고 혼잡한 데부터 해야지. 같은 예산을 쓸데없는 데다 먼저 내고 하면.
그런 것이 우리 군에서……
그러니까 그게 군에서 대체 논의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시고 지금도 홍성에 공동화가 생기는 부분이 도청이 있는 관공서 있는 부분이 점심시간이고 저녁 시간이고 식사를 하러 덕산이 5분 거리면 갑니다. 그런데 도로망 때문에 홍성 오는데 20분씩 걸리면서 이리 들어오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홍성이 경제가 없고 그러니까 식당이고 모든 상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성군과 같이 연결해서 공동화를 없애려면 도로망이 빨리 개설되어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충분히 숙지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도와 긴밀히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군수님이 수고하시는 거는 아는데요. 봉신교에서 홍성까지 그진입 도로가 홍성군에서 최고로 시급성을 요하는 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김덕배의장

이병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선균 의원님.

이선균의원

우선 서부 승마장부터 보충 질의 좀 해 보겠습니다. 승마장에 첫째 문제가 뭐 때문에 활성화가 안 된다라고 군수님은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본 의원이 보기는 우선 승마장의 대중화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대중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선 대형 말을 갖다 놓고 타니까 아녀자나 아기들은 무서워서 못 탄다. 그런 사항이고요. 또 하나는 여기 학생 승마도 얘기했는데 학생 승마 군에서 지원해 주고 다시 회수하고 하면 무식한 말로 얘기하면 갈치 제 꼬리 베어 먹는 격이고요. 이것을 언제까지 군에서 직영할 계획입니까? 이 적자 나는 것을.
그렇다고 그러면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보면 대중화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줘야 된다. 그렇다고 보면 제주 말 같은 거를 갖다 놓고 여러 사람이 활성화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해야지. 운동선수나 특히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탈 수 있는 말만 갖다 놓고 대중화를 한다? 이거는 어폐 있는 거 아닌가요? 이런 방향으로 시도를 고쳐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트랙을 많이 하고요. 기왕이면 해안 도로에 관광객이 많이 가는데 거기 승마장이 있는지 관심 없이 보면 알 수가 없어요. 앞에 산도 치워서 보이고 관광객도 와서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만들어서 사진이라도 찍고 가고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준비해 주시면 기왕이면 승마장이 활성화되지 않겠나 제안을 드려 보겠습니다.
다음 조류 탐사 과학관하고 수산물 웰빙 체험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이 조류 탐사 과학관은 안에 가면 시설물이 전시물이 아주 미약합니다. 볼 게 없어요, 쉽게 말해서. 그렇다고 해서 철새가 오는 요즘 철에 탐조를 해서 안에 현장에 들어가서 차량을 타고 가든지 아니면 거기 망원경이라도 놓고 볼 수 있는 거, 새를 볼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없고 거기를 어떻게 왜 가야 되는지를 모르게 해 놨어요. 이런 것이 미약하고 손님이 안 온다고 견학하는 학생이 안 온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고 활성화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줘야 되지 않느냐. 안에 전시물을 다양화시키든가 아니면 밖에 나와서 차를 타고 들어가서 현대 농지로 들어가서 철새 온 거를 보고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든가 획기적인 대책이 없이 그냥 지어 놓고 그냥 있고 적자 나고 맨날 위탁비만 주고 이렇게 앉았으면 답답한 노릇이다 그 얘기고요. 수산물 웰빙 체험관을 겸해서 같이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수산물 웰빙 체험관인지 수산물 전시관인지 조형물 전시관인지 분간도 안 되고요, 처음에 보는 사람은. 거기 4D 영상관이 있습니다. 군수님 영상관 좌석이 몇 개인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좌석에 앉아서 봐야…… 4D 영상관 그거 그런 겁니다.
아니에요. 수산물 웰빙 체험관이에요. 지금 수산물 웰빙 체험관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영상관이 있어요. 2층에 있는데 좌석이 17석이에요. 그럼 초등학생들이 보통 25명 정도 됩니다. 한 반 학생이 가서 관람을 못 해요. 담임선생님이 가운데 서 있어야 됩니까, 밖에 서 있어야 됩니까, 안에 서 있어야 됩니까? 초등학생이 빨간 신호등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디가 사고 날지도 모르는데 관리 감독할 사람들이 어디가 서 있어야 되느냐 그 얘기예요. 이런 식으로 해 놓고 체험객이 안 온다? 마찬가지로 지금 조류탐사과학관 후편에 보면 4D 영상관을 만든다고 그러셨어요. 기왕 하려면 초등학생 한 반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거를 만들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제대로 해 놓고 관람객이 오기를 기다려야지. 적당히 해 놓고 기다리니까 맨날 적자만 나고, 지금 점진적으로 가면 군수님은 굉장히 희망적인 말씀을 아까 하셨는데 본 의원 거기 지나다 보면 관광버스 한 대 서 있는 꼴을 못 봤습니다. 어디서 이런 입장객 수가 나왔는지 저는 이해를 못해요. 승용차 몇 대 서 있는 거를 제가 못 봤습니다. 이런 거를 가지고 계속 물고 있으면 획기적인 거를 않고는 활성화가 안 됩니다. 그 좋은 자리에 앞으로는 이걸 확실하게 계획을 세워서 다시 재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군수님, 지금 생각이 안 나시면 복안을 세우시기를 간곡하게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천 생햄 공장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라리 생햄 공장 임대를 줬으면요, 시설까지 그 사람들 보고 하라고 하든지 이게 몇 년째입니까, 벌써? 생햄은 얼마 생산되지도 않고 명칭상 국비 받아 온 거니까 생 햄 공장이라고 하는데 전부 다 가열 햄이고요. 도대체가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이렇게 되고 있어요. 자꾸 시설 투자, 건물이 낡으니까 시설 투자 해 주셔야 되죠. 이러다 보니까 임대료 받는 거 가지고 투자하는 거 대비 도대체가 계속 붙잡고 있어야 되는 건지 이것도 막연한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얼마만큼 홍성군 축산물이 소비가 되는지도 미지수입니다. 어떤 농장에서 돼지를 얼마만큼 사다가 여기서 처리를 했는지 그런 데이터도 하나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여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군수님?
그러니까 본 의원이 보기에는 처음부터 시장 파악을 못하고 들어 간 사업이다. 군수님은 좋은 아이디어였는데 과정은 이렇게 됐다고 했는데 본 의원이 보기는 처음부터 시장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들러붙은 사업이다. 한국 사람이 생 돼지고기 묵힌 거 삭힌 거 안 먹습니다. 그런 거를 가지고 시작을 했으니까, 중국 가서 생고기 갖다 놓고 먹으라고 하는 거하고 똑같은 얘기예요. 중국 사람들 생고기 먹습니까? 상추도 데쳐서 먹는 사람들인데. 우리 입맛을 모르고 시작한 사업이다. 덧붙여서 죽림리 한우 식품 가공 공장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자라고 그래서 민자 사업비만 던져 준 사업이다. 여기 있는 의원들이 현장 답사를 한번 작년인가 재작년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한우 국물이라고 그래서 그거 한 모금 먹고요, 뒤돌아서 주전자 쳐다보고 욕지기 나와서 혼났습니다. 장갑이요, 빨지 않은 목장갑이 여기 한 짝 저기 한 짝 먼지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한우 국물이요, 우리 일반 식당에 가서 먹어도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식당은 곰탕 국물 안 먹습니다. 정성이 들어가야 되는 가공 공장이 위생 상태가 엉망진창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 공장에서 나온 제품을 누가 선호하고 누가 갖다 먹겠습니까? 민간 자본 투자만 주시지 말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한 달에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 공장 앞으로 전망 없습니다. 또 하나 더 답답한 거요. 건두부 공장까지 같이 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건두부 공장요, 저희들 의원되면서 7대 의원 들어오면서 민원이 하도 많아서 시작했더니 다음 선거 때 보자는 둥 말도 굉장히 많았던 공장입니다. 그때부터 서둘렀으면 지금쯤 어떤 구단이 났어도 났습니다. 어차피 문 닫아 놓고 있는 공장을 왜 차일피일 그 사람들 얘기만 듣고 뒀다가…… 지금요, 이 송사, 군수님, 대법원까지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다 부식돼서 공장 껍데기만 남습니다. 우리 건져올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음에 군 의원들이 하자고 할 때 시작을 했으면 그나마 조금 건져오지 않았느냐. 너무 답답합니다. 여기 진짜 답답한 노릇입니다. 나중에 송사에서 이겨도요, 우리 가져올 것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리고 제 질의 끝내겠습니다. 한우 타운 부지 이것도요, 진짜 답답한 얘기고요. 장기 투자해서 군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요구한 것은 6차 산업 쪽에서 뭔가 얘기가 나올까 했는데 6차 산업에서 두 군데 나왔습니다. 전부 다 군수님이 답변하신 것은 기간산업에 대해서 공업 쪽으로만 말씀하셨는데 통영시가 익산 케이블카 하나 가지고 통영시가 유지가 되고요. 여수가 힘들다가 해양 케이블카 하나 가지고 여수시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 홍성군 잘 파악하셔서 지금 서천 같은 경우 어떻게 하냐면요. 스카이워크 하나 2,000원 입장료 받는데요. 입장료 되돌려 주는 방법을 2,000원 상품권을 줘서 서천군에서 쓰고 가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 홍성군도 그냥 기간산업만 할 것이 아니고 직접적으로 주민들이 피부에 올 수 있는 사업을 잘 구성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덕배의장

이선균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현동 의원님.

황현동의원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 및 광천 역사 이전 사항에 대해서 보충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님께 외람된 질문입니다마는 한 가지 개인적인 의견을 묻겠습니다. 장항선 2단계 철도 노선에 1안과 2안 중 어느 노선을 주민들이 많이 지지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확인 한번 해 보시라는 뜻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라는 뜻으로 주민투표나 여론조사를 해야 된다라고 했던 부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5월 17일 광천 주민 토론회에 참석한 한 의원님의 발언 내용 중에 노선 결정 중에 석면의 저감 대책으로는 절대 안 된다. 완벽한 차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고 군수님 또한 석면은 주민의 건강과 생명이 직결되는 문제로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환경성검토에 따른 대책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시설 공단에서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경우 시설 공단에서 제시한 석면 피해에 대한 대책이 주민들이 납득하지 못한다고 할 경우 군수님은 반드시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납득하지 못한다고 할 경우 군수님께서는 시설 공단이 제시한 대책에 거부 의사를 밝힐 용의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면은 옥시 피해보다 수십 배 이상의 피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석면 광산 파헤쳐서 비산되는 석면 피해는 치명적이고 위협적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모두가 공감을 할 것입니다. 장항선 철도 건설 주민들이 납득할 만한 대책이 없는 한 석면 광산 파헤치는 아주 어리석은 일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석면 피해 대책은 완벽한 차단, 분명히 되어야 합니다. 저감으로써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지 못한 저감에 의한 작은 피해가 바로 우리 홍성 군민 누군가의 목숨을 잃게 되는 살인 행위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감 대책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행위나 다름없다 하겠습니다. 99%의 주민 납득으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1%의 주민 피해, 바로 우리 군민의 생명을 빼앗아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홍성군 역사에 치명적 오류를 범하는 선택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하루속히 철도 건설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두 번째 광천 지역 악취 민원에 대한 대책에 대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축산에 대하여 보조금을 우선 지급하라고 하는 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마는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례가 있으면 뭐하고 법이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지키지 않는다면. 우리 악취 측정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측정기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활용 제대로 못하면.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제1의 축산군 홍성, 바로 전국 제1의 악취 나는 홍성, 참 비참한 현실입니다. 실천하는 행정이 필요합니다. 악취 측정하면 기준치 이하다, 상위법이 있기 때문에 제재할 수 없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대책으로써는 악취 저감, 동물 복지 등의 축산 운영 효율을 검토하여 축산업자에 대한 등급제를 실시하게 된다면 해결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보조금 지급에 있어서 등급에 따라 지원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악취 풍기고 등급이 저조한 업체, 지원 배제하는 정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주 지명의 행정 명칭 부분에 대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한 천년 함께할 천년, 지금 나와 있는 군정 질문 답변서의 상단에 타이틀이 나와 있는 사항입니다. 홍주 천년 사업의 일환인 문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 승격에 맞춰서 청사 이전 홍주 지명 사용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예산 절감 차원 동감합니다. 그러면 시 승격을 위한 대책은 어느 정도까지 계획하고 계시고 시 승격 목표하는 연도는 언제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상적인 계획보다 좀 더 치밀하게 계획을 갖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사항입니다. 군수님께서는 인구가 증가해서 시 승격이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청사도 빨리 이전되고 또한 그럼으로써 홍주라고 하는 지명 이름을 우리가 빨리 사용함으로써 우리 홍성군이, 그리고 우리 발전하는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을 세워 주시길 당부를 드리면서 추가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덕배의장

황현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경 의원님.

최선경의원

제 질의만 끝나면 오늘의 힘든 여정을 다 마무리하신다는 기쁜 마음으로 질문에 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까 마지막으로 제안드렸던 저희 군정 질문 방식을 일괄질문 일괄답변보다는 일문일답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에 군수님 생각은 동의하십니까?
동의 안 하십니까?
타 지자체 같은 경우는 이렇게 일괄질문보다는 일문일답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이 부분과 관련돼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논할 것은 아니지만 저희 의회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논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가 자체적으로 논의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홍주 천년 기념사업과 관련돼서 홍주 지명 찾기 사업이 없다라고 군수님께서는 저의 질문을 그렇게 해석을 하신 모양인데요. 저 알고 있습니다. 8번에 홍주 지명 찾기와 관련돼서 공감대 형성한다라는 사업이 있는 걸로 압니다. 다만 문제는 이러한 사업이 있으면 뭐합니까? 구체적인 사업 예산이 없습니다. 사업 내용으로써는 학술세미나도 개최한다고 했고 지명 변경과 관련돼서 여론을 수렴하겠다고 2017년 6월에, 또 세미나는 원래 올해 12월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예산은 없는 사업이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충분히 군수님께서는 지명 찾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예산에서는 이 부분과 관련돼서 좀 더 적극적으로 명확하게 사업 예산을 세우셔서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진행을 해 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린 겁니다.
예, 학술세미나, 여론 수렴 등등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아까 답변 내용 중에서 군민 갈등으로 본 많은 사업들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군수님 말씀으로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집행부의 책임은 아니라는 말씀처럼 들려서 사실은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무분별한 보조금 관련해서는 아까 이선균 의원님께서 꼼꼼하게 짚어 주셨고요. 다만 이거는 순전히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만 이 부분이 반드시 집행부만의 책임은 아니라는 생각도 하면서 저는 스스로 반성도 합니다. 왜냐면 예산 승인을 해 준 의회의 책임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꼼꼼히 예산 심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전합니다. 군수님께서는 평생 행정을 하셨고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칭까지 듣고 계시는데 인정하십니까?
수십 년간 정말로 행정의 달인으로서 여러 가지 모범을 보이셨는데요. 그러나 하나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것은 홍주미트 주식을 매각하시면서는 왜 그렇게 행정의 기본적인 절차랑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부적절하게 감사를 받을 만한 위법한 주식 매각을 하셨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시는 거죠?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공유 재산 관리 계획도 수립하지 않으셨습니다. 의결도 받지 않고 재무과로 이관시켜서 매각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들 아주 기본적인 절차였음에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짚어 드리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아까 군수님 말씀 중에 제가 홍보팀 TF 팀을 구성하라는 말씀이 아니라요, 기획 감사실에 홍보팀이 있습니다. 그런데 홍성군에서 이런 저런 여러 가지 홍보비가 1년에 대략 얼마 정도나 집행이 되는지 혹시 군수님 아십니까?
근 10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왕이면 기획감사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왜냐면 기획감사실 소속에서 하고 있는 홍보비 집행이 한 4억 6천만 원 정도가 되고요. 그밖에 문화관광과에서도 홍보를 하고 농수산과에서도 택시를 활용해서 내포천애 브랜드 홍보하고 축산과는 축산과대로 홍성 한우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 각 실․과별로 무분별하게 여러 가지 홍보들이, 또는 유사하게 중복되는 것은 아니냐. 그렇다면 이 모든 업무를 총괄해서 기획감사실에서 또는 홍보팀에서 적절하게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그런 말씀에서 드린 거지, 홍보팀 TF팀을 새롭게 꾸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이렇게 막대한 홍보비가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여전히 홍성군의 지명도 지역 브랜드가 여전히 낮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저희가 홍성을 치면 연관 검색어에 여전히 강원도 홍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인터넷 검색창에 뜨는 그대로인데요. 강원도 홍성, 그다음에 강원도 홍성 아이들 데리고 갈 만한 곳 어디일까요. 강원도 홍성 이안 아파트 분양 여전히 이런 사태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거에 대해서는 심각성을 깨달았으면 좋겠고요.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은 더 가관입니다. 횡성, 홍천, 홍성 세 개가 왔다 갔다 하면서 헷갈리는데 밑에 홍성이 제일 지명도 낮음 이런 식으로. 그래서 여전히 저희가 홍보는 홍보대로 하고 있지만 홍성이라는 지역브랜드를 빨리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군수님 인정하십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주민들 간에 여러 가지 건축 허가, 축사 등등 혐오 시설이나 유해 시설 같은 건축 허가에 관련돼서는 이렇게 주민들 간에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죠? 그래서 혹시나 사전 행정 예고제라는 것 들어 보셨습니까?
그래서 홍성군도 신규 건축물에 건축 허가와 관련돼서는 이 사전 행정 예고제를 좀 실시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그렇다면 사전 행정 예고제 같은 경우는 주민이라든가 읍․면 동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축 허가 시설에 사전적으로 이러이러한 시설이 들어 올것이라는 거를 주민들에게 미리 알림으로 인해서 사후에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폐차장이라든가 분묘 및 쓰레기 처리 시설, 묘지 관련 시설이라든가 장례식장 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주시면 어떨까요?
예, 맞습니다. 다 할 필요는 없고 이러한 시설에 한정해서 한다면 주민들 간의 분쟁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천주교 순례길과 관련돼서 아까 내방객들이 쉴 곳이 없기 때문에 요즘 여러 가지 소문들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를 만들어서 내방객들을 맞이할 방안을 세우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혹시 구체적인 계획 같은 게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한편에서는 홍성 읍사무소를 활용해서 이런 시설을 하는 게 아니냐라는 우려의 얘기도 있는데 그건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된 관계로 더 이상 질의를 하지는 않겠지만 향군회관 매입 관련돼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긴 시간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덕배의장

최선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군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3차 본회의는 2016년 10월 19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산회

출처 충남 홍성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