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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김종혜 의원 발언

199회 제4내무복지위원회2008-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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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바로 그것에 의해서 강릉시 시민 무료정보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대상은 저소득자, 농?어촌지역 주민, 장애인, 노령자, 그리고 여성입니다. 그 여성에는 전업주부가 주로 포함되어 있고 여성훈련복지시설의 이용자, 또는 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이런 사람에서 특별히 교육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시에서 무료교육을 해 주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분들의 교육을 위해서 금전적으로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사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알고 계시는 바입니다만 이 여성단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주자고 예산을 세우도록 종용한 것은 바로 본 위원입니다.

물론 본 위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공약한 바는 없지만 여성의 권익증진이나 또는 여성의 어떤 사회참여, 능력신장을 위해서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 왔고 또 많은 시민들과의 접촉에서 그런 욕구를 늘 들어왔습니다. 더더군다나 여성발전 중장기기본계획을 하면서 시민들을 다양한 지역별로 다양한 연령별의 여성의 욕구를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강릉시여성단체 홈페이지가 꼭 구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낀 것입니다.

우선 신문에서도 예산낭비다, 있는 걸 왜 또 하느냐? 심지어 여성단체 일각에서조차도 우리 홈페이지 있는데 해 줄 필요 없다 이런 반응이 있었습니다. 본 위원이 왜 이 사업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필요성을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다른 위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 예산을 본 위원이 세워달라고 요구했을 때 여성단체 홈페이지 관리?운영실태가 매우 부실했습니다. 시에서 지원하는 지원받는 단체가 있습니다.

이런 전담관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장 취임 후에 수개월이 지나도록 인사말 하나 교체되지 않았습니다. 직접 물어보았을 때 할 능력이 없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 행사사진을 올리는 등 비교적 활발하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단체에서 조차도 자녀와 어머니가 행사를 사진이 있습니다.

그 사진 밑에 링크되어 있는 사이트가 수십 개가 달립니다. 그것도 그 뭔가 하고 클릭 했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음란동영상 사이트와 링크되어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에서 아마 그런 거 본 적도 없을 거예요. 다 이거 캡처 해 놓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엊그제 제가 확인했습니다. 어느 여성단체라고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 다음 게시판에는 음란게시물이 올라와도 삭제하거나 관리 하지 않습니다.

능력이 없거나 무성의했겠죠. 그 다음 상부기관 또는 단체에서 제작한 사이트가 있다고 하는 단체조차도 강릉시 단체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전국단위의 상부단체를 클릭해서, 또 강원지역을 찾아서 그 다음 강릉시를 찾아야만 나옵니다.

활동이 아니고 이런 조직이 있다는 소개 정도입니다. 그 다음 홈페이지가 있다고 해도 딱 한 명만 있는 단체도 여럿 있습니다. 그 다음 강릉시여성단체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해서 강릉시 여성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 여성들의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를 조사했습니다. 이거 과장님이 수행하신 여성발전중장기기본계획 용역에 있는 겁니다. 설문조사를 통해서 욕구조사를 했더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는 여성이 31.9%입니다.

여성단체 또는 사회단체 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여성이 43.7%로 나타납니다. 기타 정치 참여하고 싶다, 문화교양활동을 하고 싶다라는 것도 있지만 아무튼 자원봉사자 이런 여성단체 활동을 하고 싶어 하는 여성이 43.7%입니다. 이거 20세 이상 사회단체 활동하는 70세까지의 여성의 인구 비율로 따져본다면 3만3,000명 이상이 이런 참여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강릉시 여성단체 회원의 수는 2008년1월1일 현재 6,392명입니다. 그러면 8%의 여성만이 가입이든, 비가입이든 여성단체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많은 여성의 참여 욕구에도 불구하고 강릉시 여성단체는 개방적인 회원가입 절차를 안내하거나 단체의 성격이나 활동사항을 공개하는 채널을 전혀 가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 한 곳만, 1년에 연회비 3만6,000원 내면 어떠어떠한 절차에 의해서 가입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단체가 딱 한 곳 있습니다. 그 다음 여성단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일반여성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응답이 32.9% 이고 연령대에 맞는 여성단체가 필요하다고 한 것이 24.4%, 여성단체 활동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24.4%였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설문결과를 토대로 본 위원은 강릉시의 많은 여성들은 여성단체를 통한 사회활동을 하기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속할 채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다음 또 하나, 여성단체의 역량강화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과장님과의 1년 동안 지나면서 알게 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회단체보조금이나 기금사업, 공모사업 등의 응모하고자 해도 응모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음, 설사 사회단체보조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정산하는 서류작성을 못하는 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거 과장님께서 본 위원에게 얘기해 준 부분입니다. 따라서 인터넷 활용능력이 없이는 여성단체 활동하기가 이제는 많이 어려워졌다.

그리고 여성단체 회원 간에도 서로 의사소통을 하거나 단체를 홍보하거나 신규모집을 하는 등 자체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홈페이지가 필요하다 이런 결론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특히 여성만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왜 필요하냐? 바로 여성단체가 이런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공감하시죠?

출처 강원 강릉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