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이병국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의장 이병국입니다. 소신 있는 의정, 함께하는 의회를 이끌고 계시는 김헌수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보다 나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할 천년 홍성의 미래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석환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아울러 자리를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고 힘차게 출발했던 2018년 무술년이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어느덧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8년 한 해는 제7대 홍성군의회의 의정 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의욕적으로 출발한 제8대 홍성군의회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오고 있는 한 해로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성과를 평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저는 오늘 군정의 핵심 사업과 정책 방향에 대해 군정질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올해는 홍주 지명 사용 천년이 되는 해였으며, 앞으로 우리와 후손들이 함께할 홍성의 새로운 천년을 착실히 준비하고,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야 하겠습니다. 충남도청이 홍성과 예산의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지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우리 홍성군이 충남의 새로운 수부도시로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주 여건이 미흡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내포 신도시가 제대로 정착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이전, 대학과 종합병원 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기반 시설 건설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내포 신도시의 성패는 결국 사람이 몰려들면서 미래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모두 알 것입니다. 최근 양승조 도지사님께서 내포 신도시에 홍성의료원 분원 설치를 검토 중이라는 발표로 인해 곳곳에서 찬반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도청 이전 이후 대학교 유치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아직도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군수님께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계시는 홍주시 승격도 군민들에게 시 승격에 따른 장단점에 대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홍성군은 내포 신도시 이전이라는 성장 동력을 얻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이에 따라 원도심 공동화와 지역 경제 악화, 군 청사 이전, 내포 신도시 악취와 발전소 문제, 축산과 주민의 상생 발전 방안, 급격한 초고령화 사회 진입, 점점 어려움만 가중되는 농촌의 위기 등 지역의 당면 현안 사업이 산적해 있는 실정입니다. 홍성군 최초로 3선 군수로 당선되시어 민선 7기를 이끌고 계시는 김석환 군수님께서는 우리 홍성군이 산적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군수님의 공약 사업뿐만 아니라 민선 7기의 군정 핵심 사업과 정책 방향 등 우리 홍성군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군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