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 5분자유발언
길용환 의원 5분자유발언
풍재
고풍재의사팀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97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길용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길용환의장
존경하는 53만 관악구민 여러분! 유종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197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다시 뵙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태풍 볼라벤, 덴빈으로 인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우리구는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태풍 등 재난에 관악구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다함께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관악구민 여러분! 그동안 관악구 의회는 주민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금 이순간 참으로 착잡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걱정과 우려 그리고 의혹을 담은 구민들의 시선과 질책이 우리 의회를 향해 집중되고 있음을 통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후반기 원구성이 지역주민들에게 감투싸움으로 비추어지게 된 것은 사실여부를 떠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의장으로 구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하며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구의회가 구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만약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어떠한 정치적 책임도 질 각오가 되어 있음을 밝혀드립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먼저 한 자루의 촛불을 밝힐 수 있는 양보와 희생의 미덕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이번 원 구성 과정에서 의원님들 서로 간에 불편했거나 서운했던 점들은 모두 잊으시고 화합하고 단결하여 기초의회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우리 관악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옹이가 많고 상처가 깊은 소나무가 더 웅장하게 서있듯이 금번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저는 그동안 제 스스로 늘 지향하고 몸소 실천하고자 노력해 왔던 바대로 ,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의 모습 그리고 소속 정당과 출신 지역구를 넘어서 서로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의회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반기 의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구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마다 만사형통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풍재
고풍재의사팀장
이상으로 제197회 관악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재석의원 22명)
11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