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관악구의회 발언

조규화 의원 발언

199회 제1본회의2012-11-05

조규화 의원 프로필 보기 →

조규화부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섭

엄태섭의회사무국장

의회사무국장 엄태섭입니다.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집회경위와 주요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장현수 의원님 외 일곱 분 의원님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서가 지난 10월 25일 접수되어 같은법 제45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하여 10월 26일자로 집회공고 하고 오늘 하루 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회기의 주요안건으로는 의장 보궐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처리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화부의장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 의사일정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15조의 규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후 작성하여 의석에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 부록 참조 그러면 의장 보궐선거 및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금번 회기를 11월 5일 1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의장 보궐선거의 건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1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장 보궐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난 9월 14일 제1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 불신임 결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3조의 규정에 의거 보궐선거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의장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장 선출방법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의 규정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되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인 때에는 그 중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장 보궐선거에서 후보자 등록을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의2 제1항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11월 2일까지 2일간 접수를 받은 결과 김태동 의원님, 이동영 의원님, 이상철 의원님, 천범룡 의원님 이상 네 분 의원님께서 후보자 등록을 하셨으며, 후보자 기호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의3 규정에 따라 성명의 가나다순으로 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기호 1번에 김태동 의원님, 기호 2번에 이동영 의원님, 기호 3번에 이상철 의원님, 기호 4번에 천범룡 의원님으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정견발표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의4 규정에 따라 후보자 기호순으로 발표하고, 10분을 초과할 수 없으며, 본인의 소견 이외에 다른 의원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발언을 하여서는 아니 됩니다. 또한 정견발표 시간이 초과되면 자동으로 마이크의 전원이 차단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장 후보자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첫번째로, 기호 1번 김태동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동

김태동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6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태동 의원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요즘 의정활동하시기가 참으로 무척 힘드실 것 같습니다. 관악구의회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참으로 안타깝고도 답답하기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 자신도 일말의 책임과 함께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임기 1년7개월을 이대로 가야 되겠습니까? 의원님 여러분! 아직까지도 이쪽이니 저쪽이니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제 우리 관악구의회가 더이상 불신과 반목으로 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금 언론에서는 지역주민들께서 의회를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의원님들께서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저희는 기존의 정치인이 아닙니다. 저희는 지역살림을 하는 생활정치인인 것입니다. 저 김태동은 실추된 관악구의회의 이미지를 쇄신하며,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따라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이제는 우리 주민의 대표요 대변자로서 주민의 민원과 고통을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의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저 김태동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정책적인 것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의원님들의 관계개선은 배타와 이기적인 관계가 아닌 상생과 존중하는 배려와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6대 관악구의회도 남은 임기 1년7개월을 지탄을 받는 의회가 아닌 주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가기 위하여 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잘 덮인 지붕에 비가 새지 않듯이 저는 삼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상생과 배려를 함께 하는 의회로 만들어가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의원님들과 항상 소통하고 공유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독단이 아닌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겸손한 자세로 일할 것입니다. 제가 의장이 된다면 항상 상임위원님들과 정례회의를 통하여 충분히 의원님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중요한 사항은 의회운영위원회와 회의를 통하여 결정하도록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 김태동을 도와주십시오. 저 김태동은 누구를 속이거나 모사를 통하여 혼란스럽게 하거나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번듯한 말보다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로 일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 우리 관악구의회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산적해 있습니다. 어떻게 다 말씀을 드리겠습니까만 우선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집행부 관계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의 잘못으로 인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관악구의 미래라는 동반자적인 관계로 가는 것이 아닌 집행부 혼자만 가고 있는 현실인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도 의원님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를 의장으로 뽑아주신다면 집행부 관계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며, 또한 수시로 의회와 집행부 간에 간담회 등을 통해서 충분히 의견이 조율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의회는 홍보기능이 빈약한 실정입니다. 홍보기능을 강화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지역의 각 단체나 주민들께서 편안하게 의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모의의회도 확대하여 의회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의회 1층 공간이 넓게 비어 있습니다. 이 또한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지역주민과 민원인들께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방하도록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금은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하여는 여러 의원님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저 김태동을 믿고 맡겨주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의회가 정상화되도록 할 것이며, 의원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하며 신바람나게 일하는 희망이 가득한 관악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주민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의회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저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 김태동에게 한 표 한 표 뜻을 모아 의장으로 선출해 주십시오.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다면 열과 성을 다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그리고 의회의 정상화와 의원 간에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끝까지 함께 자리하여 주신 동료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저의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화부의장

김태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호 2번 이동영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

이동영의원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동영 의원입니다. 정견발표를 하는 지금 이 자리에 저는 매우 절박한 심정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관악구의회의 현실이 너무나도 지금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정견발표의 내용을 뭘로 할까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쭉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지난 부의장 선거에 나오면서 발표했던 내용들 아마 모든 의원님이 다 공감하고 필요하다는 생각들이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내용들은 의회 공간들을 주민들한테 돌려줘야 되고, 그리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향상을 위해서 정책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의회를 좀더 투명하고 주민들에게 의사일정 전반에 대해서 알려나가는 일들이 필요하다 등등의 여러 가지 말씀들을 쭉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들을 지금, 제가 의장이 되거나 아니면 다른 분들이 된다 하더라도 그런 내용들이 관악구의회 6대 의회에서 지금 실현될 수 있는가, 그리고 과연 실현될 수 있는 그러한 의원들의 분위기인가,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는가,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정견발표의 내용들을 또다시 반복하고 하는 것조차도 지금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 그리고 오히려 여기 계신 의원님들에 대해서도 그건 거짓말일 뿐이고 그거를 듣는 주민들, 언론을 통해 주민들이 듣는다고 하더라도 과연 신뢰할 수 있는가,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과연 이 얘기를 듣는 우리 공무원들, 그리고 여기 계신 의원님들, 주민들이 그 얘기를 듣는다면 헛소리 하지 마라 이거죠. 의회부터 똑바로 세워놓고 얘기해라 저는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 그 따가운 질책에 대해서 저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의장 보궐선거에 나서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가지 주요하게 우리 상임위원장님들이 출마하면서 했던 정견 그리고 의장·부의장선거가 진행되면서 수없이 발표했던 그런 정견의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위기에 처해 있는 그리고 땅에 떨어져 있는 관악구의회를 제대로 세워내는 게 가장 급선무이고 그게 되지 않으면 모두 공염불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제도 배드민턴대회가 있어서 갔는데 행사가 끝나고 뒤에 계신 분들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관악구의회 도대체 왜 그러냐, 뭐가 문제냐 이런 겁니다. 얘기들을 의원들 앞에서는 안 하지만 뒤에서는 다 얘기를 한다는 거죠. 관악구의회에 일하라고 보내놨더니 선거만 하고 있더라, 일은 언제 할 거냐 매번 선거만 하면, 의장선거하고 도대체 일은 언제 할 거냐, 이제 남은 임기는 1년6개월인데 과연 그래놓고 다시 7대 의회에 출마해서 주민들에게 표를 달라고 할 수 있겠는가. 저는 심각하게 관악구의회 현재 위기상황에 대해서 지금 의장이 누가 되느냐보다는, 관악구의회 의장으로 누구 하나가 오늘 결정이 되겠죠. 그러면 적어도 관악구의회가 제대로 그리고 관악구의회를 우리 22명의 의원들이 1년6개월 동안에 바로 세워놓고 7대 의회에 넘겨주고 주민들한테 다시 돌려줄 때 우리의 본분은 다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관악구의회 현재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강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흔들리지 않는 강한 리더십이 절실할 때이고 화합과 소통을 이야기하지만 누구 하나 그 양측에 대립돼 있는 갈등과 반목의 상황을 조율할 수 있겠는가? 저는 그래서 중간 조정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의장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걸 통해서 강한 리더십으로 남아있는 1년6개월 동안 이끌어 갈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의장선거가 관악구의회 6대에서는 마지막 선거여야 한다, 또다시 내년에 다시 보궐선거가 일어나거나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에 대해서 또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저는 단언컨대 22명의 의원들은 주민들 앞에 사퇴서를 다 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선택이, 여기 계신 의원님들의 선택이 관악구의 역사와 운명을 결정하게 되고, 땅에 떨어져 있는 관악구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될 것이고, 집행부 공무원들이 과연 관악구의회를 존중하고 그리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서 제대로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을 회복하는 것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관악구의회가 정말 바로 세워질 때만이 우리도 떳떳하게 우리의 주장을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자신보다는 당연히 정당인이기 때문에 당을 앞세워야 하고 당보다는 우리 의회와 주민들을 앞세워야 된다는 것이 바로 우리 의원들의 마땅한 본분이라고 봅니다. 현재 처해져 있는 지금의 현실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아실 거라고 봅니다. 지금에 있어서는 개인 간에 친분도 있고 또 갈등도 있고 있습니다. 친분이 있으니까 찍어줘야 되고 나하고 사이가 안 좋고 감정이 있으니까 저 사람은 안 돼 이런 판단을 하기에는 관악구의 현재 상황이 너무나도 심각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서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정말 소신껏 관악구의회를 어떻게 해야 바로 세울 수 있는 건지 개인적인 걸 떠나서 정말 관악구의회를 중심으로 판단할 때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할 것이고, 감히 그 역할을 한번 해보겠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그리고 현재의 여러 후보님 다 뛰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관악구의 조건에서는 가장 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여러 계신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소중한 한 표, 그리고 그 정치적 결단을 간곡히 호소드리면서,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규화부의장

이동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호 3번 이상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철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6대 후반기 의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상철 의원입니다. 우리 6대 의회가 출발한 지 이제 4개월이 되었습니다만 의원 상호간에 불신과 반목이 심화되면서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늦게나마 우리 의회가 정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선거관행을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제가 의장에 당선되면 깨끗한 의회,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생산적이고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의회 정상화를 바라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무척 지쳐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 질곡의 늪에서 벗어나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관악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줘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후반기 남은 임기 동안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저는 의장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화합의 조정자가 되겠습니다. 전·후반기 의장이 불신임 되는 과정에서 우리 전 의원들은 많은 상처를 받고 그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회 운영의 목표를 첫째도 화합 둘째도 화합 셋째도 화합의 정신으로 이끌어가겠습니다. 이런 바탕을 계기로 해서 주민들 속에 들어가서 우리 의회가 정상화되어 생산적인 의회가 되었음을 알리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의회가 소신껏 역할을 다하고 민생문제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통해서 구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재정립되어야 합니다. 집행부와도 우리 위상에 걸맞게 새롭게 재정립하여야 하겠습니다. 오랜동안 우리 의회가 제역할을 하지 못함으로써 집행부를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의장에 당선되면 집행부와 정기적으로 회합을 갖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집행부를 철저히 감시하여 우리 의회의 위상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가 의장에 당선되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정례화하여 지역의 현안문제, 당면문제를 소통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과거 일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중요하고 또 앞으로의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 의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단합대회와 세미나 활동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 돕는 동지자적 입장에서 의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금의 이 어려운 시기는 우리 의원들을 사랑으로 포근하게 감싸안을 수 있는 그러한 성품의 소유자가 리더가 돼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공직 30년의 경험과 살아온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후반기 우리 의회를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저에게 준 한 표, 한 표는 화합의 메시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정의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교훈을 남길 수 있도록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서 현명히 판단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화부의장

이상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기호 4번 천범룡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범룡의원

안녕하십니까? 천범룡 의원입니다. 먼저, 그간 의회 파행으로 인해서 우리 관악구민들에게 많은 걱정과 우려를 끼쳐드렸는데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책임이 있었던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책임소재와 진실여부를 떠나서 어쨌든 의회 파행으로 인해서 관악구민들이 걱정하고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한 책임에 대해서 절반의 책임은 저한테 있다고 생각을 하고 깊은 사과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동료의원님들에게 드리는 바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어떻게 다시 의장 출마를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은 자리를 탐하는 그런 기초를 시작으로 결국은 이런 상태까지 오고 다시 의장에 출마하는 이런 모습을 보인 것은 아닌가, 또 그렇게 비쳐지는 것이 결국 의회가 설사 당락여부를 떠나서라도 이후에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절반의 책임이 있었던 제가 지금 관악구의회가 처해져 있는 여러 가지, 정상화를 위해서 그리고 제가 판단했던 많은 것들을 정리하는 그런 차원에서라도 출마가 필요하고 그리고 그동안 저와 입장과 견해를 달리했던 많은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또 대화해 보고 그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반영하는 방식으로 의회가 운영되는 방식을 택해 보자라는 측면에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간 여러 번 의장출마 때 말씀드렸던 공약들이 있습니다만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다수의 의원들이 참여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서 보다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그런 의회운영이 되도록 하고 또 어떤 책임과 의무를 지는 그런 마음으로, 그간에 있었던 파행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지는 그런 마음으로 의장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의원님의 판단을 통해서 당락과 관계 없이 앞으로는 의회가 보다 성숙하게 발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화부의장

천범룡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네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투표방법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방법은 호명순서에 따라 먼저 의석의 우측 후면에 설치된 명패 및 투표용지 배부석에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로 가셔서 기표소 안에 있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 제5항에 지정된 기표용구를 사용하여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의장으로 선출하고자 하는 후보자에게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따로따로 넣으신 다음 의석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투표방법 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장 보궐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거에 앞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41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모두 네 분으로 가 선거구 임춘수 의원님, 마 선거구 주순자 의원님, 사 선거구 나경채 의원님, 비례대표 김정애 의원님을 지명하겠습니다. 지명되신 네 분의 감표위원께서는 지정된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 그리고 기표소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명패함, 기표소 점검)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이 없으므로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11시46분 투표개시

풍재

고풍재의사팀장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의사팀장 : 의원 성명 호명) 송도호 의원 임창빈 의원 김원개 의원 소남열 의원 이상철 의원 박동석 의원 왕정순 의원 정예숙 의원 이동영 의원 전익찬 의원 이복례 의원 권오식 의원 천범룡 의원 이정희 의원 김태동 의원 장현수 의원 길용환 의원 조규화 의원 나경채 의원 김정애 의원 주순자 의원 임춘수 의원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1시52분 투표종료

조규화부의장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을 개함하여 명패수를 집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집계)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2매입니다. 다음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을 개함하여 투표수를 집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집계)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22매로써 명패수와 동일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집 계) 의장 보궐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2표 중 기호 1번 김태동 의원님 8표, 기호 2번 이동영 의원님 4표, 기호 3번 이상철 의원님 3표, 기호 4번 천범룡 의원님 7표로 투표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2차 투표 준비를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의장 보궐선거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투표함, 명패함, 기표소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명패함, 기표소 점검)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이 없으므로 바로 2차 투표에 들어가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11시58분 투표개시

풍재

고풍재의사팀장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의사팀장 : 의원 성명 호명) 송도호 의원 임창빈 의원 김원개 의원 소남열 의원 이상철 의원 박동석 의원 왕정순 의원 정예숙 의원 이동영 의원 전익찬 의원 이복례 의원 권오식 의원 천범룡 의원 이정희 의원 김태동 의원 장현수 의원 길용환 의원 조규화 의원 주순자 의원 나경채 의원 임춘수 의원 김정애 의원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03분 투표종료

조규화부의장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을 개함하여 명패수를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집계)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2매입니다. 다음은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을 개함하여 투표수를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집계)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22매로써 명패수와 동일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집 계) 의장 보궐선거 2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2표 중 기호 1번 김태동 의원님 4표, 기호 2번 이동영 의원님 6표, 기호 3번 이상철 의원님 4표, 기호 4번 천범룡 의원님 8표로 투표결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으므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결선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결선투표는 최고 득표자인 기호 4번 천범룡 의원님과 차점자인 기호 2번 이동영 의원님을 후보자로 결선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선투표 결과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며, 득표수가 같을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 제3항에 의거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인 이상인 때에는 그 중 연장자가 당선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결선투표 준비를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투표함과 명패함 그리고 기표소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명패함, 기표소 점검) 감표위원 여러분 이상 없습니까? 이상이 없으므로 바로 결선투표에 들어가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 2차 투표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12시09분 투표개시

풍재

고풍재의사팀장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의사팀장 : 의원 성명 호명) 송도호 의원 임창빈 의원 김원개 의원 소남열 의원 이상철 의원 박동석 의원 왕정순 의원 정예숙 의원 이동영 의원 전익찬 의원 이복례 의원 권오식 의원 천범룡 의원 이정희 의원 김태동 의원 장현수 의원 길용환 의원 조규화 의원 주순자 의원 나경채 의원 임춘수 의원 김정애 의원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2시15분 투표종료

조규화부의장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 계십니까?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개표를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을 개함하여 명패수를 집계하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집계)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2매입니다. 다음은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을 개함하여 투표수를 집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집계)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22매로써 명패수와 동일함을 확인하였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집 계) 의장 보궐선거 결선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2표 중 기호 2번 이동영 의원님 9표, 기호 4번 천범룡 의원님 12표, 무효 1표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6조 제2항에 따라 다수 득표하신 천범룡 의원님이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 관악구의회를 대표할 의장 선출을 위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당선되신 의장님의 당선 인사말씀이 있은 후 바로 사회를 교대하겠습니다. 천범룡 의장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천범룡의원

천범룡 의원입니다. 기쁘기보다는 무겁고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와 입장과 견해를 달리했던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회운영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동영 후보께서는 다시는 의장선거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의 임기는 이 의회운영에 정상화 때까지만 저의 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반드시 평가를 받겠습니다. 받아야 하고, 또 의회가 안정화되면 스스로 의장직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그래야 맞는 일이고 그게 타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의원님의 많은 판단을 부탁드리고, 다같이 화합하는 그런 의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화부의장

천범룡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천범룡 의장님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조규화 부의장, 천범룡 의장과 사회 교대)

천범룡의장

지금까지 의장의 직무를 훌륭히 대리해 주신 조규화 부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협의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21명) (재석의원 17명)

12시22분 회의중지

13시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 제1항 및 제2호의 규정에 의하면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의원은 하나의 상임위원회 위원이 된다." 및 "의장은 상임위원이 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금일 의장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11월 5일자로 주순자 의원님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길용환 의원님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3시05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 회의 규칙 제45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선거구 및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지난번 회의에 이어 관악구 나 선거구 임창빈 의원님과 바 선거구 길용환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99회 관악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재석의원 19명)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3시05분 폐회

출처 서울 관악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