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개의원
안녕하십니까? 밖에 날씨는 아주 맑습니다. 어제 눈이 올 때 우리 공무원들이 고생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눈이 안 와 좋습니다. 또한 우리 구 의원님들도 선·후배·동료의원님들 고생할줄 알았는데 눈이 안 와서 아주 좋습니다. 본의원이 오늘 5분자유발언을 하게 된 것은 우리 공무원들한테 조금 부탁의 말씀과 그 다음에 현재 당면해 있는 몇 가지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올라왔습니다. 의례적인 인사를 생략하니 부의장님이 사회를 보는데 서운할 것 같으니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조규화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종필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악구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의원이 발언하기에 앞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이렇게 자리를 해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낙성대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3년 반 전에 그렇게 목이 메이게 주장했던 것이 어제부터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그 공사를 시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늘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정말 거리를 메운 많은 출근자들이 아주 혼잡스러운 것을 봤습니다. 공사는 제대로 진행되겠지만 공사 이전에 우리 구에서도 사전에 조치가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 안전을 위해서 거기에 안전대책의 안내문이라도 붙여주고 또 초창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의 의무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다시 한 번 상기드리는데 우리 수도권에서 440여 개소의 전철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전철을 합하면 617곳의 전철역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10개 안에 우리 관악구가 2개소가 있습니다. 강남역이 최고 많이 이용하지만 신림역이 하루에 7만5,000명이고 사당역이 하루 7만7,000명 그러나 단일 동으로 생각했을 때는 낙성대역에 3만1,000명이 이용합니다. 그것을 왕복 계산하면 우리 관악구는 26만1,000명에서 52만2,000명이 하루에 이용하게 됩니다. 요즘 1,050원으로 계산한다면 약 5억원이 넘는 돈이 전철요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특히 경기가 어려워지니까 지금 서울역에는 하루 3만 명이 이용을 더하게 됩니다. 우리 관악구에 있는 전철역도 서서히 이용인구가 늘어난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주민편의를 위해서 전철역 편의시설을 갖춰줌에도 우리 구청에서, 시에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남의 일이다, 제노비스신드롬입니까? 방관자적 입장에서 보지 마시고 집행부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이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는 예촌경로당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딱 한마디로 잘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 일부분은 예촌경로당이 부실공사를 하고 있다는 징후가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눈으로 봐서는 기술직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하게 잘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이 나온다면 건축 분야나 또는 업무분야의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점검을 철저히 하고 점검을 하고도 이상이 없을 때는 공무원만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기 경로당에 계시는 분들에게 설명을 해서 안전하게 잘 짓고 있다는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우리 안전은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무죄입니다. 제가 이 경로당에 대해서 개축을 요구했던 그 사항은 우리가 다시 한 번 상기한다라면 70년 4월 10일 무너졌던 와우아파트가 바로 ‘69년 12월에 준공검사를 받은 건물이 4개월 만에 무너져서 33명이라는 사람이 죽고 수십 명이 다쳤던 것입니다. 그 한강에서 안전하다는 성수대교가 ’94년 10월 21일 아침 7시 30분에 무너져서 꽃다운 청춘 무학여고 학생들을 비롯한 직장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32명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95년 6월 29일 민선시장이 취임하기 바로 직전에 오후 5시 55분에 20초 만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502명이 죽고 6명이 실종됐고 937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20초 만에 2,700억이라는 돈이 그 당시에 땅속에 매몰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완전하다, 완벽하다는 건물도 다중이용시설은 어느 순간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청장님께 건의하여 청장님께서 현장 가서 보니 정말 무너질 정도로 위험한 상태에서 할 수 없이 구 예산을 들여서 짓고 있는 것입니다. 이 깨알 같은 일을 돈을 들여서 짓고 있는 건물을 주민들이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현장에 나가셔서 점검을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부탁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에 메시지와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헌동에서 남현동으로 가는 산길이 있습니다. 거기는 남현동에 있는 사당초등학교를 다니는 인헌동 학생들, 인헌동에 있는 인헌중학교와 인헌고등학교를 다니는 남현동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주민들도 그 산길을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등산객이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인헌고등학교 앞에 CCTV를 설치하고 또한 산 속에도 CCTV가 설치되었습니다. 바로 남현동 산 입구에도 설치됐습니다. 안전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민 몇 사람이 몇 개월 전에 저에게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산비탈길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니기에 불편하다. 저도 발견하지 못한 이러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원녹지과에 이 사실을 알려서 공원녹지과는 며칠 전에 그 공사를 완료됐습니다. 예산이 없기 때문에 나무를 이용하여 계단을 잘 만들었습니다. 주민들도 그동안 편리함을 모르다가 어제 눈이 약간 오니까 미끄럽지 않게 내려 다닌다고 해서 나이드신 분부터 몇 사람이 전화와 메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공무원이 이렇게 신경쓰고 조금만 노력하면 공무원들이 잘했다고 칭찬과 동시에 구의원도 칭찬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연말연시에 우리 관악구에서는 아무런 어려운 일이 없도록 불편사항이 발생할 수 없도록 1,300여 공무원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이제 다가오는 2014년도는 행복하고 건강하고 생에 최고의 멋진 한 해가 되기를 제안하면서, 5분자유발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