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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철형 의원 5분자유발언

37회 제개회식199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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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권오찬의사계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7회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곡에 맞추어 일절만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 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곡에 따라 하시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철형

이철형의장

희망찬 을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차정호 남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의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새해들어 처음 개최하는 제37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아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금년 한 해는 6월에 실시 예정인 4대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국정의 목표로 삼고 있는 세계화의 본격적인 추진과 이미 준비 작업에 들어간 자치구의 분구와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설치 등 새로운 변화의 조치가 예정되어 있어 어느 해보다도 분주하고 바쁜 1년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구청 간부 공무원 여러분이나 우리 동료의원 모두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보람있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991년4월15일 우리 남구의회가 출범하여 어느덧 3년9개월이 경과되었으며, 이제 새해와 더불어 구의원으로서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지역 사회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우리의 힘으로 이루겠다는 굳은 각오와 결의로써 우리들은 의정 활동에 열심히 임하여 왔으며, 초창기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제도와 법규를 정비하고 주민의 의사를 구정에 반영시키고자 노력해 온 결과 지방자치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상당한 기여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6월이 되면 지방자치단체장까지 주민의 손에 의하여 선출하게 되는 완벽한 지방자치제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 우리들이 겪어온 바와 같이 진정한 지방자치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종 법령이 지속적으로 정비 또는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들이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뚜렷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정부의 세계화 추진에 발맞추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입장에서 주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우리에게 맞겨진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모두 뜻과 마음을 합하여 구민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청에서도 우리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같이 걱정하는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3월1일부로 시행되는 분구 준비에도 보다 완벽을 기하여 온 구민의 축복 속게 수영구청과 수영구의회가 개청 및 개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남구 임시청사도 차질없이 준비하여 민원처리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기관에서 추진해 나가는 일이 올바르고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여러 가지 바쁘신 가운데서도 을해년 첫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구청 간부 공무원 여러분께 금년 한 해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를 갈음코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찬

권오찬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7회 남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