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철형 의원 5분자유발언

47회 제개회식1995-11-25

이철형 의원 프로필 보기 →

욱근

정욱근의사계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7회 남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곡에 맞추어 일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묵념곡에 따라 하시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철형

이철형의장

평소 구의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주민여러분, 아울러 구정 업무 수행에 노고가 많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지역 민주자유당 남구을 지구당 김무성 위원장님, 시의원님, 각기관단체장님과 내빈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6월27일 4대지방선거를 통해 우리 남구의회는 올해를 민주정치혁명의 원년으로 정하고 지방화시대에서 지방행정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그동안 우리나라의 행정체제는 조속한 근대화와 효율적인 경제발전을 이유로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명실상부한 완전한 지방자치의 실시와 더불어 지방의사의 존중과 지방의 특수성을 고려한 신축성과 탄력성 있는 행정을 위해 우리 의회는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 확대 및 지방자치단체의 도시행정 기능강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통한 주민의 경제적 안정과 복지행정의 정착화를 위하여 집행부에 적극적인 협조 또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동양사회 문화에 속한 우리 사회에서는 가장 중심의 가정문화가 형성되었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크고 작은 공동체안에 지도자가 있어야 됐으며, 따라서 우리 사회는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도덕적 지도력에 의해 생활하게 되었고 그것이 전통의 힘으로 각 개인과 구성원을 규제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타율적 순종이 아닌 민주사회의 주민이 주인이 된 사회에서 종교적. 도덕적. 정치적 지도력에 따른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발적이고 자의적이라야 하며 이는 인격적. 도덕적 바탕위에서 성숙히 전개되어야만 이를 민주사회라 할 수 있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완전한 지방자치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의원여러분! 그동안 임시회 4회에 21일간 일반안건의 신중한 검토와 더불어 대형공사장, 각종시설 순방 등 안전사고의 예방과 문제점의 적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신선대 매립에 따른 현안사항과 그 문제점들의 해소를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자 노력하였고 국회 전문직을 초빙 의회 운영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 열띤 토론을 전개한 바 있고 의회보와 의회안내지를 통하여 그간의 의정활동을 주민에게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평소 남구발전과 의회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각급 단체기관장과 남구공무원 여러분! 우리 의회가 더욱 성숙되고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의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더욱 열과 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번 정기회 기간 중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 좀더 세밀하게 검토하시고 면밀하게 감사하여 행정이 구민을 의해 올바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주민의 입장에서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남구의회 정기회를 맞이하여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의회가 구민의 대변자로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영광과 보람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욱근

정욱근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7회 남구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