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중위원
어쨌든 이것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 지금까지 모니터단이 실효성이 적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고 근데 이걸 제목만 바꾼다고 과연 얼마나 잘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한 가지 있고. 두 번째로는 사실 우리 구정에 자문에 대한 여러 가지 위원회나 회의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이게 별도로 지금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드는 점이 있고. 이게 위원이 210명이나 되는데 이분들이 다 같이 모이는 자리가 한 번 정도 있고, 분과별로 회의를 얼마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서도 우리 정책에 대한 자문이 얼마나 이야기가 되고 있을지에 대해서 조금 의문이 있어서 저는 사실은 이게 굳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어쨌든 이번에는 그냥 이름을 바꾸고 실효성 있게 해보겠다고 올리신 것이기 때문에 저는 한 1년 정도는 지켜보고 지금까지처럼 이렇게 실효성이 계속 없게 간다고 하면 앞으로는 이것을 폐지도 검토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거든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위원님 말씀 동의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모니터단을 운영한 거 검토를 해 보고 또 현황을 파악해봤더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책모니터단이라고 하면 어떤 구정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그 사항을 점검하고 모니터링 하고 또 그 피드백을 받아서 구정에 반영하고 이런 기능 역할을 하는 게 정책 모니터단의 기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출발해서 1기, 2기, 3기, 4기에서 지금까지 왔는데 운영하는 것도 보면 참여도가 떨어지고요 보면 예를 들어서 제가 설명드리면 1기 같은 경우에는 210명이 초창기에 구성을 했어요. 그래서 차츰 보면 107명, 77명, 78명 이렇게. 그래서 이걸 어떻게 구정에서 다시 활성화시켜서 또 구 정책에 대한 모니터라든가 자문이라든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냐. 그렇다고 이 부실한 걸 또 계속 운영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했었고요. 그래서 이거를 정책자문단으로 해서 우리 구정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오히려 지역에서 활발한 지역 여론들이라든가 구 정책에 대한 이런 사안들은 피부로 느끼는 구민들이 지역에서 동별로 느끼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소통하고 받을 수 있는 창구 역할 그런 분들의 역할 기능을 주면 저희들의 구정 정책을 펴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나. 그리고 또 그렇게 소통함으로써 구민하고 같이 구 정책을 같이 만들어가지 않겠냐 해서 이걸 바꾸는 정책으로 이번에 자문단으로 변경해서 운영을 하려고 이번에 조례안을 개정을 한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다시 명칭만 바꿔서 하는 건 아니고요 기능 자체를 바꿔서 활발하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믿고 한번 의결해 주시면 그런 부분들까지 다 감안해서 제가 추진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기중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주민자치회도 앞으로 구성이 될 거라서 사실은 동별 10명 정도라고 하면 동 단위 주민자치회에서도 우리 정책에 대한 자문의견 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쨌든 앞으로 지켜보겠다는 말씀드렸으니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한 1년 정도 후에 다시 이것에 대해서 검토해 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익화 이기중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경환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경환위원 이경환 위원입니다. 모니터랑 자문이랑 이게 어떻게 다른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저희는 정책모니터단 운영해서 모니터단은 조례에 있지만 점검하고 평가기능을 둬서 운영해서 모니터단은 그 명칭을 그렇게 썼고요. 그래서 이번에 개정하는 정책자문단은 실제 점검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 구 정책에 대해서 지역에서 일상생활하시면서 느끼는 구 정책 사항들 또 지역 여론사항들을 자문 받을 수 있는 그래서 정책자문단에서 자문 역할 그렇게 구분을 했습니다. ◯이경환위원 그러니까 점검과 평가보다는 의견을 듣는 쪽?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예, 자문을. ◯이경환위원 의견을 구하거나 듣는 쪽으로 초점을 옮긴다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예, 그렇습니다. ◯이경환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실 때 그간 정책모니터단일 때는 참여율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자문단이 되면 참여율이 개선될 거라고 보시는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저희가 이번에 개정안을 내면서 검토한 사항은 많이 활성화돼서 참여율이 높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기존 운영했던 걸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그런 사항이 나왔고 또 계속 이렇게 운영하는 건 좀 문제가 있다라는 판단해서 이번에 한 겁니다. ◯이경환위원 기존 운영했던 걸 분석해 보셨다고 했는데 그러면 최소한 기존 운영됐던 회의에 얼마나 많이 참여했는지 이런 걸 한번 파악해 보셨다는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예. ◯이경환위원 그러면 그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저도 이게 지속되면서 그때와 비교해서 참여율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봐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이름만 바뀌고 그대로다 하면 굳이 제가 보기에는 다른 방식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아직은, 그런데 방식 자체가 바뀌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이게. 그래서 그거는 예전에 분석하신 자료랑 이번 새롭게 추진하면서 가는 방향을 비교해 보면서 저희 행정재경위원회에서도 판단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가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그러면 자문으로 바뀌면요, 이게 관악구청에 지금 자문하기 위해서, 정책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들어오신 보좌관이나 좀 있잖아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예. ◯이경환위원 그러면 그분들로는 부족한 건지? 자문기능이 아직 부족한가요? ◯기획경제국장 신현준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자문이라는 거는 구정 참여를 유도하는 거고요. 지금 우리에 구정에 참여하신 분들 통장이나 각종 위원회라든가 이런 분들은 인력풀에 한계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새로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폭을 넓혀보자는 취지로 이렇게 말은 자문이지만 구정참여를 유도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경환위원 구청참여 유도. ◯기획경제국장 신현준 저번의 정책 모니터단은 말 그대로 우리가 정책을 하고 있는 사업을 평가해서 저희들한테 문제점이라든가 개선방안을 내야 되는데 일반 주민들이 그 정책을 평가하고 하는 데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늘 행사나 이런 데만 참여하고 의견만 주셨고 그래서 다양한 참여도 높이고 또 다양한 개인들의 의견을 받아서 저희들이 정책에 반영할 건 반영하고 그런 취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경환위원 답변 감사하고요. 제가 마지막으로 염려되는 점은 그러면 점검하고 평가하는 기능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것도 필요하기는 하지 않나요?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요 이번에 모니터단에서 점검 평가하는 게 사업에 대해서 구정 정책사업을 하면서 평가는 그런 점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고요. 저희가 업무하는 데는 평가는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많이 평가를 하죠. 왜냐하면 사업하면서 주민들의 여론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또 위원님들의 평가가 또 있고요. 또 저희들도 감사기능에서 자체 감사 기능도 할 수 있는 거고 저희가 또 시책사업을 하면서 각종 평가를 받지 않습니까? 이런 평가를 받으면서 저희들이 평가를 받기 때문에 지금 현재 자문단에서 점검 평가한다는 거는 자문단이 어떤 사업을 두고 현장을 가든 자료를 보든 그것을 평가해서 저희한테 주는 건데 그게 한계치가 있고 어렵다는 부분이고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이게 참여율이 떨어지고 또 실효성도 부족하고 이런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경환위원 맞는 얘기인데요, 그러니까 집행부 내부 평가도 있고 외부 기관 평가도 있고 의회에서의 어떤 지적이나 평가, 감사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평가는 되는데 제가 우려하는 거는 결국은 최종 서비스의 수요자이자 주권자인 주민이 관악구청에 대해 느끼는 평가 이 부분은 그러면 어디로 가느냐라는 건데요. 제가 정책을 하나하나 따지고 평가시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말은 완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러면 하다못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같은 추상적인, 예를 들면 국정지지도도 항상 추적하면서 평가를 받는데 그러니까 주민의 평가는 어떻게 그러면 할 거냐? 기관이나 그런 곳이 아니라 그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정책 하나하나를 따지고 평가하고 점검하기는 어렵다 할지라도 총체적인 주민들이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관악구청이 더 잘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구나 내지는 아니구나에 대한 이 평가 기능은 사라지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기획경제국장 신현준 그 평가와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연말에 용역을 줘서 구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용역회사에서 주민들 설문조사를 통해서 지금 실시하고 있고요. 또 무슨 행사 같은 게 끝나면 평가보고회에 참여했던 분들이 구청 강당에 모여서 평가회의도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평가하시는 부분은 또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이경환위원 아무튼 그 부분도 너무 약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익화 이경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주무열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무열위원 주무열 위원입니다. 모니터단이어서 평가했을 때는 그러면 지난 시행했던 정책이라든지 이런 거 자료 주고 그런 거에 대한 평가표 같은 거 주면서 심의하고 아마 이런 식으로 진행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자문으로 되면 모였을 때 그 모습이 상상이 잘 안 가서요. 이를 테면 그냥 백지상태에서 놓고 자문을 그냥 하라고 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어떻게 구상하시는 상 같은 게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서 이렇게 바꿨다는 것은.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저희가 민선7기 되면서 구정운영 4개년계획을 수립을 해서 홈페이지도 올리고 구민한테 홍보도 하고 정책을 펴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다 제공을 해 드려야 되겠죠. 저희들이 자문단한테 그런 주요정책이나 이런 사항들은 자료도 드리고 또 그 부분들에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이런 사항들도 보시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보시면서 구정한테 자문할 수 있는 자문의 어떤 기능들 있으면 자문을 받는다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은 동별로 한 10여 명 정도 구성해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구정을 보는 어떤 정책을 펴고 있는데 잘못된 부분들 지적사항들 이런 사항들을 자유롭게 참고해서 그분들이 지역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그런 부분들을 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창구로 해서 그분들이 자문을 받아서 저희가 정책에 반영하는 그런 역할, 기능들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 주면 되겠습니다. ◯주무열위원 저는 걱정됐던 것 중에 또 하나는 “지방자치단체에 설치된 다른 자문기관과 심의 사항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자문기관을 설치, 운영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게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0조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협치위원회, 거기도 기능이 주로 자문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그거랑 중복되면 시행령 위반이 아닌가 사실 이랬는데 방금 말씀해 주신 바에 의하면 주민협치위원회는 좀 더 근거리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자문이고 이거는 실제 삶속에서 살고 있는 구민들의 어떤 자문들을 받아들이는 그런 통로 역할이라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방성수 예. ◯주무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익화 주무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겠습니다. 먼저, 반대 토론 하실 위원 계십니까? 반대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재석위원 7명)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서울특별시 관악구 정책 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표결을 하겠습니다. 표결 방법은 이의유무로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정책 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결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