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수영 의원 5분자유발언

김수영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제7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은 의원님들과 사전에 협의한대로 김종태의원과 장용두의원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에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음으로 제74회 단양군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종태의원과 장용두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 금번 회기의 안건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 2대 의회를 마무리짓는 이시점에서 우리 의원님들이 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유의사를 발언할 수 있도록 발언권을 드리겠습니다. 발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예, 김종태의원님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다수

김종태의원
김종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군수님, 실과장님 그리고 군청직원여러분의 그간의 협조와 도움에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본의아니게 직분수행상 여러분께 상처를 준 부분이 있다면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만남과 헤어짐과 또 만남이 인생의 한 과정이라면 미래에 다시 만나 머리를 맞대고 군정의 살림살이를 의논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그리고 실과장님! 국가적으로 세계화의 풍랑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어려운 시대를 맞아 10%에 달하는 인건비 자진반납과 함께 일했던 동료중 70여명이 선별 감축당해야하는 고통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도 그 책임이 없는지 저 자신 또한 군정에 7년간 참여했던 의원으로서 이제 평범한 군민으로 돌아가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몇가지 부탁과 군정의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드리고 이 자리를 떠날까합니다. 지난 7년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지만 부족함과 무능만이 남은지도 모릅니다. 제3대 의회에서는 2대에서 이루지못했던 군민의 소망이 의정의 단절없이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면서 깊은 관심속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특히 댐주변지역 현안문제 해결은 3대 의회에서 꼭 이루어 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지난 7년간 수많은 노력과 땀과 시간을 그곳에 투자했지만 아직은 우리가 바라는 만큼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3대 의회에서는 꼭 이 문제가 이루어져서 더 살기좋은 관광 여건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장학회 활성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는 어떤 사람이 일을 이루고 나가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때때로 단절의 아픔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우리 의회에서 최초로 조례를 만들었고 또, 우리 의회가 지켜온 일이니 만큼 꼭 의회가 지켜주실 것을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국립공원 축소문제도 우리지역이 떠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중 하나입니다. 3대에서는 좋은 결실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초대, 2대 7년간 의원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문제가 지역사회에 또는 군민에게 잘못 전달되고 있는 과정을 저는 여러번 지켜보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오늘 중대한 회의인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기자 한분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가 매번 회의를 할때 느끼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이 자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의 발언이 전혀 언론에 반영되지를 않습니다. 나중에 모범답안지에 모범답변서만이 보도가 나감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군민의 알 권리는 완전히 짓밟히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의회에도 우리가 추진하다 말았고, 초대에도 추진하다가 결국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이루지 못했습니다마는 제가 평범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면 바깥에서도 끝없이 주장해 나가겠습니다마는 유선방송 생중계 문제는 3대에서는 꼭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사실대로 군민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2대 의회 내내 본의원이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했습니다마는 의원윤리강령에도 군민의 알 권리 보장이 우리 의원의 의무입니다. 이 점이 꼭 지켜져서 앞으로는 모든 문제가 사실 그대로 군민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강력히 본의원은 희망합니다. 특히 언론의 문제입니다. 좀전에도 본의원이 이 자리에서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지금같이 군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군공무원들의 월급을 10%씩 삭감하고 그리고 70여명의 동료직원을 밖으로 내몰아야하는 이런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아직도 우리는 지방언론에 3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도 지난 초대, 2대에서 본의원이 강력하게 주장을 하다가 함께 했던 의원 일부는 아시고 계시겠습니다마는 본의원이 엄청난 언론의 피해를 본 사람입니다. 이 문제도 이제는 군민이 뒷받침해 드리겠습니다. 본의원이 여기서 바깥으로 나가면 강력하게 주창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도 앞으로는 더 이상 군정의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본의원 이 자리를 떠나면서 강력히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원 관련 유언비어 근절문제입니다. 잘못 전달되는 과정이 그 문제의 일부분 일 수도 있었겠습니다마는 너무나 많은 문제들이 의회의 기능을 발목잡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들은 이야기만 하더라도 김종태의원은 의회에서 성신관련 문제 등등 해가지고 의원들이 1억원씩 수수를 했는데 김종태는 거기서 많은 돈을 받아가지고 성신에서 차를 2대, 한일 후곡 광산에도 3대, 제천에 1∼2억원짜리 집을 마련하고 있고 하는 이야기가 지난번 선거때 지역사회에 굉장히 많이 난무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님들 한번쯤은 다들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성신이 10억원의 로비자금을 썼는데 그중에 7∼8억원이 의원들한테 주어졌다. 이런 문제도 공공연하게 바깥에는 떠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의회를 발목잡고 있는 이상 의회의 도덕성은 상실되고 상실된 도덕성으로서는 도저히 군민의 대표로서의 직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향후 이러한 문제는 사법적으로든 더 나아가서 그 이상의 일을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깨끗이 근절되어야만 합니다. 때때로는 개인 이윤을 지칭하면서 성신의 하청업체로부터 1,500만원을 수수했느니 이런 문제도 공공연히 사회에는 떠돌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의원들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지고 난 이후에도 과연 군민들이 의회의 목소리를 군민의 대변자의 목소리로서 바르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 리더로서의 자질을 인정하면서 의회가 가고자하는 길을 올바르게 뒷받침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본의원은 이 자리를 물러나는데 있어서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앞으로 군행정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금 본의원이 이야기했던 이 부분은 하루속히 청산되어야할 그런 과제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 회의에서 이렇게 건방진 이야기를 하게된 본의원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어떻든 지난 7년 짧게는 2대 의회 3년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짜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굽이굽이 어려운때도 있었지만 나름대로는 보람된 부분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자리를 떠나는 마당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그동안 협력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선후배 동료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께 행운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수영의장
우리 2대 후반기를 전체 총망라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되리라고 믿고 있고 그런 희망을 가져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른 의원님들 말씀하실 부분있습니까? 없습니까? 끝으로 제2대 의회를 마감하면서 그동안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군민여러분께 동료의원님들을 대신해서 간단히 인사를 드리고 폐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3년동안 여러분의 손발이 되어 군정을 감시하고 군민의 소리를 대변해온 단양군의회 제2대 의회가 오늘 마지막 임시회를 가졌습니다. 부족한 지식과 어려운 자치환경에도 불구하고 제2대 의회가 오늘까지 활기찬 의정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울때마다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대 의원 모두는 오직 지역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열의와 주민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무장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2대 의회를 마감하는 이시점에서 돌이켜보니 좀더 공부하고 좀더 뛰지 못하여 또는 힘과 지혜가 부족하여 크고 작은 군민의 숙원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점 참으로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특히 우리 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중보건설 요구에 기울인 군민의 노력을 잊을 수 없으며 지난해 5월22일 개최된 범군민결의대회에서 보여준 5만 군민의 뜨거운 열기와 함성은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이외에도 국립공원 구역조정 민원 등 군민의 크고 작은 민원들이 해결의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거나 추진중에 있어 낙관도 그러나 비관도 할 수 없는 단계로서 군민의 단합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지난번 6·4지방선거에서는 3대 의회를 이끌어가실 아주 유능하신 의원님들이 당선되시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분들께서 군민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제2대에서 마무리하지못한 숙원사업 등 많은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오늘 의회를 떠나시는 의원님께서도 변함없이 군정발전을 위한 노력에 기꺼이 동참하시리라고 확신합니다. 친애하는 5만 군민 여러분! 지난 3년간 의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대하여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모든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정하모군수님과 6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간의 노고와 의정협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발전하고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3대를 이끌어 가실 의원 여러분! 의회는 의원 한분한분 모두가 순수한 봉사자로 왕성한 의정활동이 기초가 될 때 비로소 의회의 위상이 정립되고 의원 스스로 주민에게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연구 노력하는 의회가 되어 주민을 위한 의회로 발전시켜 더 잘살 수 있는 단양건설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태양을 손바닥으로 모두 가릴 수 없듯이 여러분들의 순수한 노력은 헛되지 않고 주민에게 인정받을 날이 꼭 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3년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더욱 번창하시기 바라며 군정발전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라며 폐회인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단양군의회 제74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언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35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