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의원
부곡동의 김태웅입니다. 제가 휴회후에 바로 입실하지 못하고 한 20분가 자리를 비웠음에 대해서는 의장님 이하 의원님과 실과소장님 그리고 방청객 여러분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좀 편한 마음으로 질문을 드릴까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 질문중에 우리 의왕시가 안고 있는 문제점 또는 과제에 대해서 어떤 것으로 간파하고 계신가 하는 질문을 드렸었습니다. 또 우리가 향후 우리가 추진해야 될 사업중에서 역점적으로 역점을 기울여서 나갈 사업이 무엇인가 하고 물었습니다. 사실은 그 대답을 저는 상당히 기대를 했었는데 어제 간략하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어제 분위기상 더 이상 질문을 보충해서 드리는 것이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 싶어서 보충질문을 안 했습니다만 제가 지금 의왕시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 한가지는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은 다소 우리 앞으로 시에서 사업계획이라든가 또 기타 여러 가지 계획을 할 때 참고로 했으면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동인구가 참 많다는 것,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지역에 대한, 지역에 살면서, 살면서 정이 들고 또 정들어서 관심이 깊어지고, 또 그 관심이 지역을 위한 무엇인가를 잘 되게 해보겠다는 그런 의욕으로 단계적인 발전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나는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관심과 애착을 갖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지역은 발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간파하지 못하지만 저희 부곡지역에 있어서도 적어도 한 4년여 정도 그사이에 한 30% 정도는 이사 가고 이사 오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물론 이사 갈 수도 있고 올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인 것만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의왕이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더 나아지면 다른 데로 이사를 가는 것도 줄 것이고 이사가는 사람이 적다보면 지역에 대해서 애착이 더 많아지고 관심이 많아지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소지가 크다 그렇게 보기 때문에 저는 그 많은 문제점 가운데 한가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에 따라서 그 문제점의 비중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그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우리 의왕시 지역발전에 큰 저해요인이다 라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동인구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그 원인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은 볼 것도 없이 교육문제입니다. 교육여건의 열악함, 이것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또 기타 다른 의왕지역에 있는 많은 가정에서 이사를 가려고 고려해 보는 가장 큰 원인중의 하나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꾸만 종합적인 계획, 또 마스터플랜, 또 이상적인 이상형, 목표를 자꾸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우리 시가 안고 있는 우리의 한계를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게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종합적으로 우리 의왕시는 이러한 비전이 있습니다. 하는 것을 자신 있게 제기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 저희가 해야 될 가장 큰 일은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참을 수 있는 마음도 생기도록 기다릴 수 있는 여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전에도 나와서 이야기를 했지만 우리 의왕시가 지향해야 될 것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보자 하는 것을 자꾸만 듣기 싫도록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눈앞에 다가섰지만 연극제가 불과 1년 7개월 정도로 남아 있는데 사실 우리 임기 3년 동안에 특히 집행부에서는 거기에 여하튼간에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 거기에 메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쨌든 행사는 치르고 보아야 된다는 그 대명제 앞에 다른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분은 아무도 없으리라고 봅니다. 어제 장시간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더 이야기를 하면 잔소리가 될 것 같아서 더 이상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만 우리가 이미 백운호수 인근에 대해서 개발하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도 공약을 했다고 하고 공약이 지켜지고 안 지켜지고는 그것은 별개의 것으로 둔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작은 공간을 가지고 가능한한 많은 것들을 우리가 그 자리에다 만들어 놓고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야 되는 유일한 장소를 지금 우리는 다급한 연극제 때문에 자칫하면 소홀히 넘길 수 있는 우를 범해야 된다는 것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 자리는 참으로 옥토입니다. 옥토. 거기에 무슨 씨앗을 뿌려도 많은 소출을 걷을 수 있다라는 옥토가 아니라 우리가 그 공간을 잘 활용함으로서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 공간을 이제 막 쫓기듯이 그 땅을 써버려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직도 아픕니다. 청소년회관 건립하는 것은 뭘 물어볼 필요도 없는 사항이다 하는 것을 저는 잘 압니다. 우리의 재정 년수입이 한계가 있는 수입을 두고 해야될 것은 수십 가지 수백 가지가 넘고 그 한계 속에서 어떻게 청소년 회관을 건립할 수 있겠습니까? 나는 이것 건립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언제쯤에는 그것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그런 정도의 답은 들어보고 싶은 그런 솔직한 기대는 갖고 있습니다. 청소년 문제는 사실 지금 우리 시에서 느끼는 것보다 심각합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교육여건의 열악함도 말할 수 없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최근에 벌어졌던 일을 제가 예를 들자면 깜짝 놀랄만한 일도 참 많이 있습니다. 교육부의 소관이기 때문에 다소 언급하기가 어렵고 불편하다는 현실적인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그 입장 때문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일들을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오늘 이제 시정질문이 끝나면 여러 가지 또 새로운 계획들을 해보시게 되겠지만 제가 어제 우리의 문제점과 우리가 역점적으로 해나가야 될 사업이 뭐냐고 물어본 것에 대해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다소 참고가 될까 싶어서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분명히 지방자치가 익숙치 않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시급히 풀어나가야 할 과제중의 하나는 중앙으로부터 확실한 자치권을 획득해 나가는 문제입니다. 두 번째로는 여하튼간에 재정적인 수입을 늘리는 재정자립도를 높혀 나가는 일입니다. 사실 이것은 순수한 제 사견일 뿐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에게 있어서는 물질적인 풍요로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풍요로움입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이 완성됐을 때에 정신적인 풍요로움이 수반되지 않으면 반드시 그것은 망합니다. 그것은 역사가 여러 차례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의왕시는 특별히 공업도시가 된다든지 돈 잘 버는 도시가 될 가능성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투자를 많이 해야 될 만큼 그럴만한 일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인 풍요로움이라는 것은 곧 무엇을 말합니까?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는 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 번째로 문화와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야 하는 쪽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천혜적으로 자연적으로 주어진 큰 혜택중의 하나라 그러면 우리는 좋은 산과 들판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환경을 우리는 잘 보존해 나가야만 합니다.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정신적인 풍요로움, 거기에다가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이 천혜의 자연적인 조건, 거기에다 우리가 인공을 가할 수 있는 것, 우리가 많은 것을 연구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그 자연속에 아름답게 가꾸어만 갈 수 있으면 우리 의왕시는 이 세계의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제가 너무 오랜 시간을 이야기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그 네 가지에 대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다소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재정자립을 위한 것 중의 한가지는 지역경제의 활성화, 제가 전공이 경영학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굉장히 제가 조사와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입니다. 이번에는 발언할 순서가 안 되어서 제가 못합니다. 질문할 순서가 안 되어서 못합니다. 그 다음에 유통 문제에 대한 것, 이 두 가지는 빨리 시급히 안을 세워야 될 그러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청소년 문제, 청소년회관 건립에 대한 문제와 계획이 장기적으로라도 있는지,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는지 두 가지 중의 한가지라도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저는 문화공보실장님과 문화계장님, 그리고 공보계장님과 문화공보실 직원들은 다소 잘 아는 편입니다. 거기에 근무하셨던 분들을 대체로 잘 아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문화공보실을 왔다 갔다 한 게 아니라 그전에 더 많이 문화공보실을 저는 문화공보실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 몸으로 말 그대로 현장으로 다녀본 적이 많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좋아하는 일도 참 많고 또 취미도 대단히 깊습니다. 굉장히 유감스럽지만 문화부나 공보부에 대해서 관심 갖고 있는 것을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돈을 얼마 안 들이고도 굉장한 많은 사업을 할 수 있는 게 바로 문화사업입니다. 저는 분명히 개인적으로도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 문화사업에 대한 것을 많은 예산을 잡으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 능력 가지고 하겠다는 그런 차원은 아닙니다.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의왕시내에는 의왕시 어머니 합창단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고 모르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서 분명히 묻고 싶습니다. 그 의왕시 어머니 합창단을 의왕시립합창단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것을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본래 시립합창단이라고 하는 것은 시에서 월급도 주고 단원들에게 여러 가지 운영상에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그런 재정적인 그러한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립합창단으로 명명해주고 지금보다 다소, 지금 돈 한푼 안 주고 자기들 회비내서 연습하는 사람들에게 다소 성의를 조금만 보인다면, 그들에게 한 달에 얼마씩 연습비만 지원해 주면 1년에 아주 돈 안들이고도 그분들이 더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의왕시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밑천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중의 하나라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의왕시 어머니 합창단을 시립합창단으로 명명만으로, 명색으로, 이름만으로라도 해줄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실내악단이 있습니다. 저는 몇 차례 공식행사에서 내손동에 있는 그 악단들이 와서 연주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10명 내외의 분들이 연주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마찬가지입니다. 의왕시립 실내악단으로 명명해 줍시다. 그리고 그들이 저 유명한 무슨 빈이니, 필하모니니 그렇게 아니더라도 이름만 해주고 지금보다 조금만 더 지원을 해주면 그 사람들 펄펄 나르고 연습할 사람들이예요. 자기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인데, 극히 적은 돈 가지고도 의왕에 시립합창단도 있어 활동을 해, 실내악단도 있어서 활동을 해, 또 잘 아시다시피 얼마 전에 우리 의왕시내 농협에 있는 주부대학 연극팀이 평택에서 벌인 소인극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탔어요. 은상을. 그 팀, 그 팀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립극단, 돈 안 들어갑니다. 정말 안 들어갑니다. 어떠 어떠한 용역비 몇 천만원, 그렇게 안 들여도 됩니다. 문제는 그 부분에 대해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게 우리시, 시에서 과연 그런 부분에 관심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 연극제만 크게 한다고 떠벌릴게 아니라 작은 것도 하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자 이겁니다. 그 연극단 그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모집을 해서 한 달에 연습비만 이라도 얼마씩 줘서라도 그러한 시립극단을 만들 용의는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답변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우리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싶은 것이 저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입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