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송석복 의원 5분자유발언

송석복의장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온 정열을 바치고 계시는 동료의원, 그리고 이영근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3대 의회가 개원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개월이 지났습니다. 개원이후 7회 69일간의 회기동안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각종 안건처리와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의원 여러분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민선2기를 맞은 지난 한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시련과 고통의 나날이었습니다. 외환위기 등으로 국가경제는 부도위기에 몰렸으며 수많은 기업의 도산과 산업전반에 걸친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업자가 발생하는 등 우리 모두에게 시름과 아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경제 여건과 열악한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공공근로사업 시행 등 실업대책을 원만히 추진하는 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보다 생산적인 의회 운영으로 지방자치 발전의 기틀을 다져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구의 자연자원, 역사유적, 지역특산물 등을 중점 발굴하는 등 문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여 지역발전에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이며 첨단시대에 걸맞는 행정 서비스 체제를 확대 도입하고 구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은 새로운 천년을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합니다.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겸허히 받들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의 역량을 드높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연구, 노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경제난 극복과 구정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도 업무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들의 활기찬 의정활동과 민주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차가운 겨울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근
이영근구청장
존경하는 송석복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에게 99년도1월1일자 및 2월1일자 구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월1일자 신규임용되신 지문석 보건소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인사) 지문석 보건소장은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주요경력으로는 80년2월 부산침례병원 소아과장을 거쳐 81년부터 12년여간 소아과의원을 개업하시다가 부산위생병원, 동래보건소 전문의를 거쳐 금년 2월1일자로 우리 구 보건소장으로 임용되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금년 1월1일자로 보직 변경되신 간부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수홍 문화공보실장을 소개합니다. 전 우암1동장입니다. 김기출 총무과장을 소개합니다. 전 재무과장이었습니다. 장종원 세무과장을 소개합니다. 전 감만2동장이었습니다. 이후태 지역경제과장을 소개합니다. 전 문화공보실장이었습니다. (간부인사) 김광주 재무과장은 집안 상을 당해서 오늘 인사를 드리지 못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신임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나온김에 인사말씀하죠… 그죠?
존경하는 송석복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의원 여러분의 건승과 남구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하여 구정발전에 애정어린 조언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의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내실있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갖은 어려움 끝에 지난해 12월에는 신청사 건립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제2회 오륙도 유엔문화예술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실업자 구제를 위한 공공근로사업과 특별취로사업 그리고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명예구민제를 시행하였으며, 지난해 부산항 연계수송도로 사업 등 11개소 1,557m의 도로개설에 이어 특히, 금년도에 우리 구 사업으로 시행할 감만동에서 용당동 현대정유소 앞 도로정비공사를 비롯하여 총 33건에 331억8,000만원의 국·시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보람과 성과는 의원 여러분들을 비롯한 31만 구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참여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금년은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또한, 당면한 국가적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속의 도약하는 남구의 위상을 정립하는 기틀을 확고히 다져 가야 할 소망의 해 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금년을 바라보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시각은 낙관론과 비관론이 서로 혼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처한 현실은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복잡다단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적으로는 「유로화」단일통화의 출범으로 경제의 블록화가 구체화 되어가고 있는 한편, 2000년에 대한 비전을 추구하고 밀레니엄을 대비하는 각국의 움직임은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국가적으로는 IMF 체제를 과감히 마감하기 위해 국정 전반의 총체적 개혁운동인 제2의 건국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개혁과 구조조정이 더욱 강도높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금년 한해도 지난해 못지 않게 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우리는 미래 준비에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며 계획된 주요 전략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또한, 제2의 건국 운동을 통해 우리들의 의식과 생활전반에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비능률, 비효율적인 낭비요인을 제거하고, 사회문화운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동서화합과 민족 대 단결을 이루어 내어 기본이 바로 선 사회, 민주화·시장화·개방화라는 역사적 대 전환기에 당당히 나설 수 있는 선진 한국을 건설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국정이념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 남구를 위해 지난해 정기회시 구정연설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1세기 선진 남구 건설」의 구정 기조 아래 다 함께 잘 사는 복지구정 실현, 품격 높은 지역개발 추진, 특색있는 문화관광 육성, 튼튼한 구정역량 배양에 두고 이의 차질없는 실현을 위해 구민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6대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분야별 구정계획은 잠시후 기획실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지방행정은 구민을 대변하는 의회와 함께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정책 집행의 효율성이 없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책은 입안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협조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의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지난 1월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금년도 구정 추진방향을 “의회주의 행정 구현”이라고 천명하고 전 직원에게 지시한 바 있습니다. 저는 민의의 중심에 있는 의회와 동반자적 입장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제반시책을 함께 논의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구민 통합과 구정발전 의지의 결집에 배전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저를 비롯한 720여 공무원도 부단한 자기혁신과 봉사정신으로 구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선진 도시로의 발전과 아름답고 쾌적한 자치구 건설을 향해 활기차게 시작하는 올해의 구정이 보다 성공적인 성과와 보람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 의원 여러분들의 건승과 가정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