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의회 발언
강희문 의원 발언
위원 그동안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서 모든 예산이 올림픽 쪽으로 편성되다 보니까 주민숙원사업이라든가 이런 소규모사업들에 사실 주민들이 소외감을 많이 느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적은 예산이지만 지금까지 주민숙원사업에 보면 예산편성이 나름대로 많이 된 것 같아요. 나름대로 어려웠지만 예산편성이 총괄적으로 잘 되었다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좀 아쉬운 점이 있어요. 어제 민간위탁조례를 할 때도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의회와 소통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오늘 국장님들 다 오셨는데, 제가 기회 있을 때마다 의회와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다, “소통을 좀 해 주십시오.”부탁의 말씀을 많이 드리거든요.
그런데 이번 추경편성에서 보면 나름대로 과에서 담당자들이 오셔서 아주 세세하게 설명을 잘 하는 과도 계시지만 대부분 보면 예산편성에 대해서 와서 설명을 하시는 과가 없어요. 특히 올림픽에 관한 과를 보면 올림픽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서 많은 예산이 편성되었거든요. 그런데 올림픽과에서는 전혀 의회에 와서 설명하시는 분들이 안 계세요.
오늘 신문지상에도 보셨겠지만 도의회에서도 올림픽 관련 예산을 삭감한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춘천시의회도 올림픽 예산 삭감했어요,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는 올림픽을 개최해야 하지만 우리 강릉시라고 삭감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어요.
이런 중대차한 시기에 왜 의회와 소통을 안 하나 정말 아쉬움이 많습니다. 당연히 올림픽을 마무리하고 성공개최를 해야 하니까 올림픽예산은 당연히 통과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