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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발언

이현찬 의원 발언

95회 제2운영위원회200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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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우

전운우위원장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5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현찬의원외 14인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된 지하철 역명 개정에 관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1. 지하철역명개정에관한건(이현찬의원외 14인 발의)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지하철역명개정에관한건을 상정합니다. 상정된 안건은 이현찬의원외 14인의 의원으로으로부터 발의된 안건입니다. 그럼 안건을 발의하신 이현찬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찬

이현찬의원

선배 동료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현찬의원입니다. 지하철 역명 개정에 관한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지하철 2호선 2단계 구간중 대연3동 소재 용소 삼거리앞 지하철 역명이 당초 용소역으로 되어 있던 것을 지난 9월 8일 역명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경성대, 부경대역으로 부당하게 개정하였는 바, 이는 역명위원회의 심의과정에서 용소의 향토성과 역사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정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우리 의회의 의견과 주민 여론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이며, 또한 부산교통공단측에서도 주민 인지도를 고려하여 역명 명칭을 결정하였다고 하였는데 과연 그렇다면 같은 구간에 못골역, 지겟골역, 호암역등은 옛 지명을 살려두고 유독 용소역만 경성대, 부경대역으로 한다는 것은 이 구간의 지명들과의 연계성이 없고 형평성이 전혀 맞지 않아 그 부당성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약 이 지역의 역명이 용소대신 학교명칭으로 확정되게 되면 용소라는 이름은 점차적으로 주민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급기야는 주민들에게 잊혀질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회와 구청 그리고 주민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 주민 여론을 무시한 역명 개정 반대를 위하여 이에 대한 의견을 협의코자 본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에 제안한 본 안건에 대하여는 우리 고장의향토성과 문화를 계승, 발전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충분한 토론과 협의를 거쳐 결정 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만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우

전운우위원장

이현찬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안건심사에 보다 신중을 기하고 통일된 의사를 결집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28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회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히 논의한 결과 우리 위원회에서는 건의안을 작성하여 본회의에 보고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건의안은 간사와 협의 작성하여, 10월 30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3시30분 산회

운우

전운우출석위원

이희철 장두익 차경양 장일수 이현찬 한용욱 김신락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