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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송석복 의원 5분자유발언

110회 제개원식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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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복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02년 7월 8일 남구의회 의원 송석복 김춘열 김병태 이현찬 정호기 장두익 조덕제 윤명학 진승록 박수용 장일수 이태흠 차경양 전운우 공명현 안병길 김평우 이호승 이산하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전상수 구청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제4대 남구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오늘의 이 영광스러운 자리는 31만 구민이 우리 고장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하는 자리이며, 나아가 앞으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구민과 함께 땀흘리고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엄숙히 선포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방의회가 구성된지도 어언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구민들과 같이 땀흘린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활발한 의정활동 그리고 제도권내의 시행착오 등을 겪으면서 이제는 지방자치란 개념이 우리 구민 생활 속에 어느 정도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난 3대를 거치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자치의 구현을 위해 31만 구민과 함께 이루어 놓은 지방의회가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주민에게 다가서기 위해서는 제4대 의회에 등원한 우리 의원님들께서 집행기관에 대한 맹목적인 견제와 감시보다 구민을 위한 발전적인 구정시책은 적극협조하고, 구민의 뜻에 반하는 잘못된 시책에 대해서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남구의회는 10여년간의 세월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험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어렵고 가려운 곳을 찾아 해결하려고 최선을 다해 왔으며, 한편으로는 지역주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진정한 민의의 장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만 구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늘 개원되는 제4대 의회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구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의회가 민의의 전당으로 자리 잡고 구민과 더불어 좋은 일과 궂은 일을 함께 하면서 우리 남구를 더욱 발전시켜 모든 구민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길만이 우리의 책무요, 사명이란 굳은 각오 아래 이상과 목표를 높게 가지고 진정 구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의회가 되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무더운 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수

전상수구청장

먼저 제4대 남구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가실 의장단 선거에서 영광스럽게 당선된 송석복 의장님과 이산하 부의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송석복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오늘 역사적인 제4대 남구의회 개원을 31만 남구 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경축 드립니다. 또한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안으시고 오늘 의정 단상에 선 여러 의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 역시 오늘 경하스러운 제4대 남구의회 개원식에서 31만 구민을 대표하는 구청장으로서 축사를 올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1991년4월15일 기초 지방의회가 구성됨으로써 30년만에 부활한 우리나라 지방자치 제도는 이제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며 올해로써 1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남구의회는 길지 않은 역사 속에서도 의원님들의 훌륭한 애향심으로 해군 제3함대 이전 및 지원시설 설치에 따른 주민의 의견을 잘 반영하셨으며, 문현동 지역의 불합리한 동 경계구역의 합리적 조정 등 민의를 반영한 지역개발과 시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해 오심에 있어서 지역간의 갈등 극복과 주민화합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새로이 도약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3대 민선구정 출범과 동시에 제4대 남구의회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부여된 시대적 소명은 구민을 위한 구민이 만족하는 자치행정을 전개하여 21세기 자랑스러운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는 우리를 지지하고 성원하여 여기 이 자리에 서 있게 한 우리 구민의 희망이자 바램이기도 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의원 여러분과 더불어 구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속에서 깨끗하고 편안한 남구의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려고 결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구정운영 방향은 주민 여론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행정, 주민 편익과 복리증진을 우선하는 실속 있고 깨끗한 행정에 역점을 두고 여성의 지위 향상과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도 노력하여 모름지기 남녀노소 모두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고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저 미력한 한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필요로 할 뿐 아니라 의회와 구정이 동반자적 협조관계 속에서 상호 의논하고 보완해 나갈때 우리 남구는 발전적으로 번영을 길을 걸어가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의회 의원 여러분께서도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주민 편익증진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훌륭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출발점을 맞이하여 그동안 선거과정에서 생긴 갈등이나 앙금이 아직도 남아 있다면 우리 모두 이 자리에서 훌훌 털어 버리고 상대를 포용하는 넓은 마음으로 화합과 발전의 대열에 앞장서 주시고, 선거를 통해 나타났던 여러 의견들을 겸허하게 수용하여 우리 남구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해 나가도록 다짐했으면 대단히 기쁘겠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여기에 계신 의원 여러분과 우리 구정이 지위와 뜻을 모으고 31만 구민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간다면 우리 남구는 멀지않아 깨끗하고 편안한 선진남구로 변모해 갈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인정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편한 남구건설에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갑시다. 다시한번 제4대 남구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남구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 드리면서 축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