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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명규 의원 5분자유발언

175회 제1본회의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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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철

이희철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75회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2009년도 예산안 심사, 구정에 관한 질문 등 주요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2008년11월25일부터 12월22일까지 28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남구의회 회의규칙 제5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순서에 따라 이번 회기는이명규의원, 진남일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08년도 중기재정계획 보고(기획감사실장 박경호)

11시11분

의사일정 제3항 2008년도 중기재정계획 보고를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재정법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2008년도 우리 남구의 중기재정계획을 보고하는 것입니다. 박경호 기획감사실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호

박경호기획감사실장

반갑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경호입니다. 존경하는 이희철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항상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175회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를 맞이하여 올해 우리구 중기재정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희철

이희철의장

박경호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4. 휴회의 건(의장제의)

11시21분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를 위하여 11월26일부터 12월4일까지 9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이명규의원, 오은택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22분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실 의원은 이명규의원, 오은택의원 두분입니다. 발언순서는 접수순에 따라 이명규의원께서 먼저 하시겠습니다. 이명규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규

이명규의원

존경하는 이희철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문현1,2,3,4동 출신 구의원 이명규 의원입니다. 민선구정 14년차를 지내면서 그 동안 집행부와 의회, 그리고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우리 남구는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교통, 환경, 문화체육, 복지 등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어 온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구행정 또한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구민들의 직접적인 행정참여를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행정의 신뢰성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전 속에서도 소외되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많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불만은 많지만 그 불만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몰라서, 아니면 아예 불만을 입 아프게 털어놓아도 소귀에 경읽기라고 이미 체념하고 있어서, 그것도 아니면 불만을 들어주긴 하는 것 같은데 고작 속시원한 답변이나 조치가 없는 속빈 고충처리를 당해보았기 때문에 고충민원에 대해서는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방분권의 핵심어는 「지방의 운명은 지역 스스로 개척해 가야한다」라는 원칙입니다. 완전한 지방분권은 제도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주민의 인식 속에 「지역의 문제는 지역 스스로」가 정립되는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지역의 수많은 문제들 중에,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불법 부당한 처분, 불합리한 제도로 인하여 침해받는 주민의 고충을 속 시원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기구가 이제 설치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사회적 갈등 특히, 공공갈등은 심각한 수준에 와 있습니다. 우리 남구에도 오륙도SK뷰 아파트 준공과 관련한 집단민원 등 크고 작은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고, 이로 인하여 일반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가중과 효율적인 행정집행에 어려움을 겪은바 있었습니다.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하면 우리 구는 행정소송 26건, 민사소송 22건 등 총 48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갈등의 원인 중의 하나는 공공갈등을 중재해주는 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초창기에는 중앙정부차원에서 국민의 고충을 정치적으로 중립적 위치에서 구제하여 왔고,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옴브즈만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도 1994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설치․ 운영되어 오다, 이 제도의 우수성이 인지되어「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제32조의 규정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방자치단체 및 그 소속기관에 관한 고충민원의 처리와 행정제도의 개선 등을 위하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둘 수 있음을 규정하고 설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2008년 10월 현재 광역자치단체로는 서울시가 기초자치단체로는 목포시 등 13개 자치단체가 이제도를 완비하였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직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즉,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민원조정위원회」「실무종합심의회」등의 기능과 중복 이유로, 공무수행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에서 정부의 권고에도 불구하고「시민고충처리위원회」설치에 무관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 남구의 행정환경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의 재편성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욕구 증폭, 주민 스스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민의를 표출하는 사례가 증가함으로써 기존의 행정구제제도만으로는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적절히 대응할 새로운 제도로서 날로 증가하는 민원을 관료적 시각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가칭「주민고충처리위원회」제도 도입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기구․예산 등 이제도의 시행을 위한 충분한 준비사항 검토후 신속한 주민의 권리구제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우리 구의 권리구제 행정역량을 제고하여 행정의 투명성․신뢰성을 높여 나갈 것을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철

이희철의장

이명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은택의원 나오셔서 5분 자유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은택의원

존경하는 이희철의장님을 비롯한 선배의원여러분! 활기찬 도시 살기좋은 남구를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이종철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용호1동 오은택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청소년 건전육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복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소년소녀가장 및 국민기초수급자에 대하여는 교육급여 및 교재비 등을 지원해주고 있으나 신입생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교복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들 자녀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교복비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므로 2008년부터 저소득층 자녀중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하여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기하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건전육성과 면학의식을 돕는 저소득층 자녀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남구에서는 2008년 2월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07년도 기초생활보장사업에 우수구로 선정되었고 포상금으로 중학교 신입생 50명에게 교복 1,000만원어치를 구입하여 지원하였으며 2009년2월 100명의 학생에게 2,500만원 상당의 교복지원을 목표로 남구청 공무원중 희망자와 민간기업체 단체 독지가등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8년9월말 현재 남구청 직원들 급여중 1,000원이하 자투리 금액모금과 여러독지가들의 도움으로 560만원정도의 모금을 하였으나 경기침체로 관내 기업체는 물론 후원을 하겠다고 나서는 업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두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부모역할 지원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작은 나눔 큰 사랑 돼지저금통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면 합니다. 각 가정과 사무실의 동전들을 돼지저금통에 모아 매년 2월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해주는 작은 나눔 큰 사랑운동을 꾸준히 펼친다면 우리 남구는 더욱 더 활기찬 도시 살기좋은 남구가 될 것입니다. 둘째 민관학이 함께 하는 네트워크 구성입니다. 학교에서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추천하고 사랑의 저금통 모으는 운동을 계속하여 민간기업이나 독지가들의 협조를 받아 민관학이 협력하여 저소득층 교복지원사업을 추진한다면 지역복지 증진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희철의장님을 비롯한 선배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선배의원님들과 구청 간부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을 때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은 잘 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남구민들의 정성들을 모으고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여 이 운동을 잘 펼쳐나간다면 우리구는 더욱 더 살기좋은 고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희철

이희철의장

오은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12월5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산회

희철

이희철출석의원

김동환 차경양 김춘열 공명현 박영근 이명규 최말영 송순임 박두춘 진남일 김영순 손애휘 김광일 오은택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