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용두 의원 5분자유발언
용두
박용두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회식에 앞서 지난 1월 1일과 2월 4일자 인사이동 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인사이동 사항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기
김영기행정국장
행정국장 김영기입니다. 2002년 1월 1일자와 2월 4일자 보건소장 및 구청장 인사발령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양태용 수정구청장이 경기도로 전출되었고 후임으로 행정자치부 유재우 서기관이 수정구청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분당구 보건소 구성수 관리의사가 의무서기관으로 특별임용되어 중원구보건소장으로 임용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인사발령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용두
박용두의장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유재우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재우
유재우수정구청장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월 4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성남시와 수정구 발전을 위해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일하게 된 유재우입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앞으로 저는 시장님의 시정 방침에 적극 따르면서 여러 의원님들의 고견을 받들어서 시 행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의원님들께서 끊임없는 지도와 편달, 그리고 성원과 애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두
박용두의장
수정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성수 중원구보건소장 나오셔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성수
구성수중원구보건소장
안녕하십니까. 금년 1월 1일자로 중원구 보건소장으로 발령받은 구성수입니다. 성남시민의 건강 향상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용두
박용두의장
새로 부임하신 구청장님 및 보건소장님께서는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김병량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첫번째로 개회하는 제96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20일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짧은 기간에 많은 송년행사와 신년인사 등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우리 성남을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성장·발전시켜오신 김병량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의회가 93만 시민의 민의의 전당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신사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성남은 21세기 길목에 접어들면서 살기좋은 도시, 자랑스런 성남 만들기의 기틀을 다진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디자인·문화·벤처도시 성남의 기반을 다지고 판교개발, 수정·중원구 재개발 사업계획의 확정을 통해 자족기능과 주거 만족의 기능을 함께 갖춘 전국 최고의 도시로 새로운 면모를 갖추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올해는 살맛 나는 성남 만들기에 보다 내실을 다져갈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남시에서도 새로운 한 해를 올바로 창조하여야 하며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입니다. 모든 사업계획의 기본은 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행정이 추진됨으로써 지방자치의 이념이 실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이번 제96회 임시회는 200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금년에는 판교 개발과 수정·중원구 재개발 및 고도제한 완화 등으로 인한 재건축과 디자인·문화·벤처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한 특화된 지역경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한 업무계획이므로 시정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시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의원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최근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용산 미군기지 성남시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성남 시민의 정서와 여론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대응방안을 위하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86.8%의 성남시민이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으며, 용산 미군기지 성남 이전 계획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군의 공동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응답하신 시민이 44.9%로 성남시민과 성남시의회의 합의를 거치지 않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이 있을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고도제한 완화와 함께 수정·중원구 재개발과 판교 개발로 21세기 성남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맞는 시점에서 용산 미군기지 성남 이전은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될 뿐 아니라 우리시가 "군부대 집합소"라는 시민들의 원성을 듣고 있는 마당에 우리시가 더 이상의 군부대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성남시의회는 금번 미군기지 성남시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본 이전 계획이 백지화 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공직자 여러분! 임오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회하는 오늘 이 자리에서 한해 동안 우리 의회가 나가야 할 의정 방향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무한 경쟁의 시대, 지식·정보의 시대이자 지방화시대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지방화 시대의 정착은 중앙의 불필요한 보호와 간섭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세계속에 무한 경쟁의 한복판에 나서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이러한 지방화 시대를 반전의 기회를 만드느냐, 만들지 못하느냐 여부는 우리 모두 노력과 역량에 따라 결정 될 것이며, 또한 93만 시민의 지혜와 화합된 힘을 어떻게 조화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될 것입니다. 지방자치가 재개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완전한 지방화 시대의 정착을 위해서 우리 의회는 각계 각층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고 중지를 모으는데 앞장서야 하겠으며, 집행부는 93만 시민의 지혜와 열정이 담긴 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 의회가 임오년 한해 동안 함께 노력해야 할 의정 방향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는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자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분당 신도시 개발과 함께 엄청난 외형적 성장을 이룩했으며, 또한 판교 개발이 완성되면 광역도시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외형적 성장에 걸맞는 시정 운영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한편, 거시적 도시발전과 함께 내실 있는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도와 가며 함께 추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둘째는 우리 의회가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의정 연수를 통해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넓혀서 시의 현안 사항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생산적인 의회, 시정을 선도하는 선진의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셋째는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풍요로운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시민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마련과 균형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 진정한 자치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과거와 같이 그들의 대표만 선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대표인 우리가 어떻게 일하고 시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를 예의 주시하며 평가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의회 의원 모두는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대표로서 보다 더 열심히 진지하고 성의있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존경받는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야겠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중에도 개회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임오년 새해에는 93만 시민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의 계획한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며, 우리 성남시와 시민 모두는 목표를 향해 지칠 줄 모르고 질주하는 비마와 같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대하며, 개회사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용두
박용두출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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