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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유지연 의원 발언

33회 제개회식199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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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

곽윤갑의사계장

지금부터 제33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유지연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 제33회 임시회 개회에 즈음하여 의원님 여러분 모두건강하신 모습으로 등원해 주신 데 대하여 매우 반갑고 기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동안 생업과 의정활동을 병행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독주를 견제하는 시정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신 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의원 여러분! 30년동안 중단되었던 지방자치가 부활되어 모든 국민의 기대속에서 지방의회가 개원된 지 이제 4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경험없이 출발한 지방의회가 개원 초창기 갖가지 시행착오를 범하기도 하였으나 우리 시의회는 의원님들 모두가 지속적인 연찬을 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오신 결과 이제는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의회로 성장하였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눈 쌓인 들판을 기더라도 함부로 걷지 말라. 오늘의 내 발자국이 내후손들의 길이 된다.」고 한 서산대사의 좌우명을 깊이 되새기면서 오늘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발자취가 우리 의정사의 길을 만든다는 막중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의원님들 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평소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고마운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간단히 개회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갑

곽윤갑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3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 36분 폐식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