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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재권 의원 5분자유발언

35회 제개회식199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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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

곽윤갑의사계장

지금부터 제35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착석

이재권부의장

평소 군포시 번영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35회 군포시의회 임시회가 초대 군포시의회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 같습니다. 주민의 여망과 기대를 안고 출범한 기초의회가 개원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그동안 군포시의회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정 전반에 관한 집행부의 시책 추진에 대하여 잘된 점은 적극 장려하고 그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는 신랄한 지적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군포시 발전을 기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하도록 촉구하는 등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방자치법의 모순과 여건의 미숙으로 지방자치의 효과를 피부로 느끼기에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의 인식부족과 단체장 선거없이 반쪽만의 지방자치제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까지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 가능성을 시험했던 기간이라면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통해 지방자치를 본격적으로 꽃피우는 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방자치가 지방의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을 주민의 손으로 선출한다고 해서만 지방자치가 완성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지방자치제도가 보다 발전되고 성숙되기 위해서는 제도의 보완과 아울러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개원초기 여러가지 상황에서 일부 시행착오도 있었으나 전 의원님들께서 지속적인 연찬으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결과 지방자치 발전과 우리 시의회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러한 우리 초대 의원님들의 정열적인 노력의 바탕위에 군포시의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의회로 성장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의 앞날에 커다란 영광이 있으시길 바라고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항상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6월 9일 군포시의회부시장 이재권
윤갑

곽윤갑의사계장

이것으로 제35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1시 15분 폐식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