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하영호 의원 5분자유발언
종태
전종태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8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따라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영호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하영호의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정해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임오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우리 의성군의 무궁한 번영과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신사년 한해를 보내고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시점에서 금년도 첫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무척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의성군의 발전을 위하여 군정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성심성의를 다해 오신 정해걸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역시 여러가지로 힘들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애써 지은 농산품 가격이 수입 농산물에 밀려 하락을 거듭하고 90년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시련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군민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위기에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이를 오히려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극복한 덕분에 충격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 의회에서는 아홉 차례에 걸쳐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사·의결하는 등 군민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거세게 몰아붙이는 농산물 개방압력에 의연히 맞서기 위하여 중국산마늘 수입반대와 쌀값안정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 관계당국에 건의하는 등 농업을 살리기 위한 운동에 의회차원의 대책을 적극 강구해 왔습니다. 또한 주요사업 현지확인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군정질문 등을 실시하여 누수 없는 군정추진을 도모하여 왔습니다. 우리 의회가 이렇게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믿고 성원해 주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함께 의정활동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고 판단되시면 따끔한 지적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새해를 맞아 처음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는 금년 한해 군정추진의 방향을 제시하고 골격을 세우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200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시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풍부한 의정경험과 평소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군민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아쉬워하는지 군민의 뜻을 가감 없이 반영하여 알찬 군정이 수립되도록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한해동안 군정추진에 노고가 대단히 많았습니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 주신 결과 지난해 우리 군은 도로건설, 상·하수도, 환경, 치수, 사회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년도 역시 많은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성읍 진입로 확·포장 사업 등 도로망 확충과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안계 상수도 시설확장, 관광 의성의 이미지를 확립할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등 현안사업들이 많습니다. 특히, 뉴라운드 출범과 중국의 WTO 가입 등으로 우리의 농업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실정인 바, 농업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개발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다고 하겠습니다. 친환경 농법에 의한 고품질미 생산과 브랜드화로 경쟁력과 인지도를 제고하고 신재배기술 개발, 종구경신 등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부모형제가 고생하여 지은 농산품이 제값을 받아 희망을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대도시 직판행사 등 꾸준한 뒷받침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데 지금부터 하나하나 차질 없이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8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세계적인 스포츠축제인 월드컵 경기와 부산 아시안게임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등 두 번 찾아오기 어려운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월드컵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운이 융성하고 또한 우리 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디딤돌로 삼아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어 한가지 축하의 말씀을 드릴 것은 지난번 비안과 구천조합장 선거에서 한경균 위원장과 권종규 의원 두분 모두가 당선되는 영광이 있었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농촌을 잘사는 농촌으로 가꾸어 나가고 농민을 위한 조합으로 더욱 발전시켜 주시길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금년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기를 간절히 기원 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종태
전종태의사담당주사
다음은 정해걸 군수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