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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방상익 의원 발언

39회 제2총무위원회199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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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알기로는 예산운영기조를 계획재정, 책임재정, 경영재정에 두고 예측 가능한 모든 세원을 포착하여 완벽한 예산수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과 5개월만인 지난 5월 11일 179억 900여만원의 제1차 추경예산을 상정해서 당초 본예산의 30%를 증액 조정하였는가 하면 또 오늘 제2차 추경으로 39억 2,200여만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이라고 상정 본예산의 37%를 변동시키고 있습니다. 이러고서야 어찌 예산운영 기조를 계획재정에 두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예산수립 당시 예측 못한 추가요인이 발생한 것도 있겠습니다마는 이제는 명실공히 지방자치 시대에 걸맞는 자치경영의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고 하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좀더 치밀한 경영마인드를 갖고 시 살림을 집행 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지난 1차 추경 당시 지방세 수입으로 33억 1,400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이건 일반 회계 세입 추경재원입니다. 당시는 국도비 보조금의 변경 및 지방채 승인으로 세입증가 요인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세법 개정으로 지방세 수입에서 20여억원의 감소요인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5월 11일 제34회 임시회에 상정된 1차 추경당시는 지방세법 개정이 적용이 안 되었는지, 아니면 감소요인을 예측하지 못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