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복동 의원 5분자유발언
한라
김한라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269회 종로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된 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있 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복동
김복동의장
존경하는 종로구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김영종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참석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싱그러운 초록이 가득한 초여름입니다. 제269회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무척 반갑습니다. 구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지역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일원에서 진행된 상반기 의원과 직원 세미나에 함께 참여하여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와 의회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의원과 직원 간에도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료의원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최근 벌써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것을 보니 올해는 유난히 무더위가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폭염상황관리TF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또, 내일은 장기간 방치되고 있었던 한옥 폐가가 화려하게 다시 태어나는 상촌재 개관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상촌재의 새로운 변신은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세계 유일의 전통온돌구조에 대한 이해와 한옥 자재의 재활용에 관한 훌륭한 선례로서 종로가 역사문화의 중심이자 문화유산의 보고임을 거듭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민의 안전과 행복은 물론 종로구의 정체성을 재천명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주신 김영종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그간 혼란스러웠던 정국이 차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불과 3년 전 정부가 자치구의회 폐지와 구청장 임명제 등 지방자치제도의 뿌리를 뒤흔드는 시대역행적인 발상으로 많은 반발을 사는 소통부재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새로 출범한 정부에서는 중앙정부의 위임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는 상대적 하위개념을 벗어나 당당한 지방정부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중앙정부와 상생하는 파트너가 됨과 동시에 지방재정 부담의 최소화와 자치입법권 확대 등 그야말로 주민참여와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라는 지방자치의 기본개념에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대선공약 때부터 강력하게 피력해오고 있습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드시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하루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저 역시 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 외에도 2016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게 됩니다. 우선, 결산검사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안재홍 결산검사 대표위원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추진한 사업의 예산집행 효율성과 지역발전의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내년도 예산편성과 중장기 재정계획 수립 시 지표로 삼을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추가경정예산안 역시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을 살펴 반드시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구민생활과 밀접한 의원발의 안건3건을 비롯한 많은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조화롭게 협력하여 원만하고 내실 있는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실 것도 아울러 당부 드립니다. 40여 년 만의 심각한 가뭄에 걱정들이 많습니다. 대지의 갈증을 씻어줄 비가 간절한 때입니다. 머지않아 시작될 장마에 대비하여 이미 집행부에서 수방대책을 수립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췄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인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종로구의회에 관심을 갖고 방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민 모두가 행복한 종로가 되기를 바라면서 개회사를 갈음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라
김한라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