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부산 남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성경 의원 5분자유발언

238회 제1본회의2015-09-04

김성경 의원 프로필 보기 →

호승

이호승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종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가을의 넉넉함과 풍성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종오

손종오의사팀장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1. 제238회 남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04분

호승

이호승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238회 남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규칙안을 포함하여 8건의 조례안 등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번 임시회 회기를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9월4일부터 9월9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본회의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 서명의원은 「남구의회 회의규칙」제50조 1항의 규정과 관례에 따라 성동환의원, 송상일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 제의)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위하여 9월5일부터 9월8일까지 4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5분자유발언(김성경의원)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06분

다음은 5분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5분자유발언을 하실 의원은 김성경의원 한 분입니다. 김성경의원 나오셔서 5분자유발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

김성경의원

존경하는 30만 남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이호승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김성경의원입니다. 활기찬 도시, 살기 좋은 남구 건설을 위해 연일 힘쓰고 계시는 이종철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여성친화도시 남구에 여성은 없다(1)”라는 테마로 한 5분자유발언 이후 남구가 여성친화도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가슴 뿌듯하지만, 아직 우리 여성들의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는 것도 현실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테마로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한 출산 장려 지원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또 본의원의 5분자유발언을 보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 내 아이와의 첫 만남, 그 기쁨을 기억하십니까? 인간이 누려야 할 행복 중에서 아이를 낳고자 소망하는 사람이 출산을 해서 존엄한 존재로 인간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은 상위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출산과 동시에 가져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경제적인 부담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 있어서 출산 이후의 현실적 부담은 더욱더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출산율이 7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남이 다른 시ㆍ도보다 출산율이 높게 나온 이유는 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출산비 지원확대, 산모와 신생아 도우미 지원, 양육비 지원, 분만의료 취약지에 분만 산부인과 병원 지정 운영 및 지원, 출산 친화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반면 출산율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부산시의 경우 2010년 이후 매년 조성해 오던 출산장려기금을 2015년 예산편성에 한 푼도 반영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었습니다. 부산시가 지역의 극심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0년간 조성하기로 한 출산장려기금을 2015년 시 예산안에서 제외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출산 관련 상당수 지원사업의 예산도 편성하지 않아 이 또한 출산장려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큽니다. 언론과 매체를 통해 수없이 거론되고 우리 모두가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음에도 우리 남구도 붙임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본 조례에 의한 정책 외에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여성친화도시 남구를 꿈꾸며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자그마한 노력들이 거듭되고 그에 대한 의식들이 사회전반에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이에 본의원은 한 가지 정책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동별 인구대비 비율을 나누어 동 주민센터 추천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출산 후 기본적으로 필요한 용품을 지원해주는 정책입니다. “베이비 맘보” 상자 어떠십니까? 신과의 대화라는 뜻과 춤의 이름을 표현한 맘보. 엄마가 보호하고, 아기가 첫걸음을 내딛는 그 순간을 남구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이 정책이 지금 당장은 미흡하겠지만 배려의 첫걸음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출산정책은 어떠한 정책보다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정책 중의 하나입니다. 첫걸음이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와 관심이 앞으로 더욱더 확대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여성친화도시라는 타이틀이 단순히 정부에서 내려준 우리 남구의 정책적인 이름이 아니라 여성, 아동, 장애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소수자와 진정으로 여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가 되길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는 확신합니다. 남구는 여성친화도시입니다. 한발 더 나아가 우리 사회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그 사람들도 공동체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손 내밀고 함께 살아가는 포용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우리 남구청이 앞장서서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모범적인 지자체가 되길 원합니다. 남구 주민을 대표하는 남구의회 의원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계속적인 정책제안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안된 정책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주민복지과 담당 과장님 및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5분자유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승

이호승의장

김성경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9월9일 11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2분 산회

호승

이호승출석의원

박기홍 김병태 송상일 김광명 정희영 성동환 유장근 윤명희 조상진 박재범 박미순 이강영 김성경 반선호

출처 부산 남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