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발언
유장근 의원 발언

김병태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0회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선
박정선의사직원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김병태의장
의사직원 수고하셨습니다. 1.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기획감사실장 김상수)
11시03분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기획감사실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
김상수기획감사실장
기획감사실장 김상수입니다. 존경하는 김병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제250회 남구의회 제2차정례회를 맞아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병태의장
기획감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2. 구정에 대한 질문(유장근의원)
11시12분
의사일정 제2항 구정에 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구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유장근의원이고 질문방법은 일문일답입니다. 유장근의원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언제나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얼마 전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 등으로 수고 많으셨던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용호1동 구의원 유장근입니다. LG메트로시티 아파트 주민 분들과 용호1동 시장 상인회 그리고 지역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오셨는데, 바쁜 일상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구의회를 찾아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본의원은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남구청은 복지부동의 행정, 불공정한 행정, 무능한 행정, 불통의 행정이라 감히 소회를 밝히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청장님, 단상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단상으로 나옴) 구청장님! 구정에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구정질문을 하는 이 자리는 청장님과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정 발목을 잡는 의정활동을 한다면 본의원은 비판받아 마땅할 것이고 우리 행정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청장님께서 앞장서서 개선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그런 시간이 되어 보다 발전하는 남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방금 본의원이 무능, 불통 행정이라는 등의 극단적인 표현을 했는데 행정을 대표하시는 청장님께서는 ‘그건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냥 인정하시는 겁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저는 동의하지 못 합니다. 의원님께서 구정에 대해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야겠지마는 700명 이상의 구청 직원을 대신해서, 또 30만 구민이 선출한 구청장을 앞에 두고 남구청이 복지부동의 행정, 불공정한 행정, 무능한 행정, 불통의 행정이라는 그런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 합니다. 그동안 저는 10년 동안 백운포국민체육센터, 남구국민체육센터와 그리고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그리고 보훈회관, 여러 가지 구정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성실히 구정을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또 그동안 2006년 이후에 150억원의 구정 부채를 갖다가 700여명의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재정을 줄여가면서 살림을 한 결과, 작년 1월에 150억원의 부채를 완전 상환을 하고 지금 이제 재정이 조금 나아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공무원들을 좀 이렇게 격려하고 잘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이렇게 해야 될 의원님께서 극단의 말씀을 하신 데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한번…
종철
이종철구청장
존경하는 김병태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30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행정의 동반자로서 남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구정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 유장근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부채납 목적물 건립 계획안은 LG메트로시티와 GS하이츠자이 입주자 대표들과 안전도시국장 및 건축과장이 참석해서 수차례 협의를 통하여 건립 계획안을 설명드리고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30만 구민의 대표로서 선출된 구청장이 주민을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바쁜 일정으로 인해서 직접 만나지 못 하였으나 업무를 총괄하는 담당국장과 과장이 구청장을 대신하여 충분한 답변이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지난 11월10일에는 안전도시국장 등 간부 4명이 LG메트로시티 대표를 방문해서 주민대표들께 기부채납 목적물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에스동서 기부채납 건은 도서관과 체육시설의 복합건물로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께서 자신 있게 인정 못 한다고 하셨는데 본의원이 거기에 대해서 반박을 하겠습니다. 지난 10월에, 우리 LG메트로시티 입대위 회장님도 여기 계십니다. 지역 현안문제를 가지고 면담 신청을 하였는데 그때 거절한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물론 그 이후에 여러 실무진에서 여러 가지 사안을 갖다가 이야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물론 10월에 여러 가지 행사도 있었고 바쁘셨겠죠. 어쨌든 간 거절한 사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지금 현재…
장근
유장근의원
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남구 관내에는…
장근
유장근의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아니, 제가, 말씀 좀 들어보시고…
장근
유장근의원
여기에 집회, 며칠 전에 부산일보에 난 신문입니다. 제가 이런 것까지 이야기 안 하려고 했는데 말씀드릴게요. ‘집회, 시위하면 구청장 못 만난다. 황당한 남구청.’ 이거 언론의 그러면 잘못된 오보입니까? 지금 청장님께서는 지난 최근 며칠 동안 아파트 우리 현안문제가 있습니다. 그 대표 분들께서 면담 신청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 실무진들이 이렇게 만나고 하셨지, 그전에는 만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민의 목소리는 전혀 외면을 했습니다. LG메트로시티에 2만5,000 인구가 삽니다. 우리 남구 인구의 1/10에 해당하는 인구입니다. 우리 주민들이 남구청에 뭘 크게 요구한 게 있습니까? 그런데 120억 복합건물을 짓는다하니 거기에 구청은 일방적으로 도서관을 짓기로 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대한 증거자료를 제시를 할까요? 3월부터 구청장님 훈시로 “도서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검토를 해라.”라고 하셨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에 대해서 답변드릴까요?
장근
유장근의원
그리고 12월4일 최종 마지막까지…
종철
이종철구청장
제가 답변드릴까요?
장근
유장근의원
제가 조금 더 말씀드릴게요. 불통이라고, 불통은 안 했다고 하시니까. 아니, 주민들이 대화를 좀 하자는데 대화 안 하는 게 불통이지, 뭐가 불통입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아니, 구청장 답변도 못 하도록 가로막으면서…
장근
유장근의원
아니, 답변하셨지 않습니까, 불통 아니라고?
종철
이종철구청장
다른 자료를 또, 또, 그러면 됩니까?
장근
유장근의원
그럼 답변해 보십시오. 답변해 보십시오.
종철
이종철구청장
제가 그 LG메트로시티 입주자들과 만나지 못한 것은 저희 구청장 일정상 조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 또 방금 의원님들께 제시한 그 유인물에 나온 것은 우리 주민복지과 복지팀장하고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집 학부모들하고 대화하는, 통화하는 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잘못된 것이지 제가 직접 만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언론의 보도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리고 지금 공원, 녹지공원 안에 건립하는 문제는 어디에서 발단이 되었는가 하면 애초에 “부산광역시장은 2010년4월21일 부산 남구 용호동 176-30번지 일원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 용호동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하였는데, 동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건축은 허용되지 않으며 판매, 업무시설 등으로 사용되어야 하고 층수는 25층 이하로 제한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사건 대지의 배후에 위치하는 GS하이츠자이아파트 1,149세대 주민들로 구성된 용호만 매립지 녹색 대책위원회는 이 사건 대지에 대한 피신청인의 매각방침을 반대하고 공원화를 요구하던 중 신청인이 오피스텔 건축을 위한 건축심의 신청을 하자 2011년1월24일 피신청인에게 신청인의 오피스텔 건축 심의 신청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피신청인은 부산광역시입니다. 신청인은 아이에스동서 건설회사, 주민대표들은 자이아파트 입주민대표들, 또는 용호만 매립지 녹색대책위원회입니다. “…구성된 3자의 협의회는 2010년9월부터 2011년7월까지 수십 차례의 협의를 거친 끝에 2011년7월1일 이 사건 대지 위에 신청인이 55층 이상 70층 이하의 주상복합아파트 4, 5개 동을 건축하기로 하고 이 사건 대지 위에 공동주택의 건축이 허용되게 하기 위한 용호동지구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주민제안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하되 지구단위계획 변경 입안에 필요한 용역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하기로 했다.” 이것은 주민들이 원래는 2010년4월21일날 부산시 도시계획안이 25층 미만의 판매, 업무 시설 등으로 사용해야 되고 아파트를 못 짓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건설회사와 부산시에 협의를 해가지고 공동위원회를 만들어 주민들이 스스로 집을 짓게 했어요, 아파트를. 원인은 거기에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지금 우리…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러나 우리 구청에서 이걸 해결하지 않겠다는 그것은 의지가 없는 게 아니고 그동안 132동 뒤에 있는 그 공원 부지는 이런 건물을 못 짓게 되어 있어요, 공원 부지는. 그리고 건폐율도 50%인가밖에 안 되고. 이래서 1,600㎡ 중에 800㎡를 남구청에서 매입을 하면 그 800㎡에다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나머지 800㎡에 대해서는 시에서 동의를 해 주겠다, 그래서 아이에스동서는 안 된다 했어요, 일반인은. 그래서 우리가 아이에스동서에게 120억원을 우리가 현금을 주면 우리가 앞으로 건설회사를 공모해서 짓겠다하니까 아이에스동서에서 답변이 없었어요. 부지 때문에 그동안 시일이 많이 걸려가지고 결국은 11월18일인가 아이에스동서에서 그러면 시하고 다시 협의해가지고 시에서 구청에 제안한 800㎡에 대해서 아이에스동서에서 매입을 하고 감정가격으로, 그래가지고 그 건물을 구청에 기부채납하겠다 하는 의사가 와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11월22일날 아이에스동서 건설회사, LG메트로 입주자대표회의, 그리고 부산시에 각 공문을 다 보냈어요. 이제 3자가 LG메트로시티 입주자대표들하고 구청…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 말씀은 제가 대충 알겠습니다, 예.
종철
이종철구청장
아이에스동서 3자 간에 합의가 되어서 건물을 아이에스동서에 짓겠다 하니 기부채납만 하면 남구청에서 운영을 하겠다, 그동안 또…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께서 하실 말씀이, 예…
종철
이종철구청장
남구청에서 주최가 되어서 운영을 못하면 시에서 동의를 못 해주겠다 했어요.
장근
유장근의원
예, 그 말을 제가 좀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다 아시고 계시잖아요.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 마음 맞습니다, 예. 제가 정리를 하면 청장님께서 말씀…
종철
이종철구청장
이런 것은 구청장하고 유장근의원하고 제 방에 오시든지 내가 의회에 가든지…
장근
유장근의원
그래가지고 청장님 면담하러 안 갔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 국장들 배석해가지고 충분히 의논하면 될 것을…
장근
유장근의원
주민의 뜻도 충분히 전달 안 시켜드렸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예?
장근
유장근의원
전달을 시켜 안 드렸습니까? 면담도 안 했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거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장근
유장근의원
자, 그래서 제가 정리를 해 드릴게요. 청장님께서는 지금 이 문제에 말씀이 참 많으신데, 뭐 주민 책임이라고도 하셨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용호만 문제는 참 말이 많았지 않습니까? 어쨌든 간 지금 이 상황에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이 안 됩니다, 처음에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장님 생각은 어쨌든 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장군이라면 적과 싸우는데, 뭐 적이라 표현해서 그렇지만 적과 싸우면 주민이 왕이라고 보면, 왕에게 일일이 어떻게 보고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과를 갖고 이야기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주민이 “좀 이야기하자”, “왕이 답답해하니 조금 기다려라. 지금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다.”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이 저는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그 점은 사실 청장님을 존경합니다. 이게 복합시설이 들어오면 물론 120억이라는 남구의 자산은 증가하지만 어떤 재정운영에서 남구의 재정악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그런 일념에서 부산시 운영비를 많이 받아내기 위해서 정말로 노력하신 것은 제가 압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존중을 했고요, 그래서 주민한테 설득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다 아는데 어쨌든 간 소통의 부재라는 것은 인정을 하셔야 됩니다. 이 문제는 여기서 정리를 하도록 합시다. 정말로 청장님 노력하시는 건 사실입니다. 또한 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답답한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불통이라는 겁니다. 지금 주민이 집회 신고도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취하한 걸로 알고 있는데, 취하가 아니고 방향이 좀 달라진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불통입니다. 어떤 이유든 주민이 거리로 나오고 생업을 팽개치고 거리로 나온다는 것은 그건 잘못된 행정입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유장근의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타당하지만 제가 한두 가지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720여명의 직원과 같이 일을 하기 때문에 각 국…
장근
유장근의원
예, 청장님 알겠습니다. 다 이해하실 것 같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종철
이종철구청장
부서장, 과장, 국장이 계시잖아요.
장근
유장근의원
지금 본의원에게 주어진 시간이…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리고 또 남구에는 지금 재개발, 재건축 현장이 한 열 군데나 됩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의장님, 좀 제지를 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시간 좀 감안해 주십시오.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렇기 때문에…
장근
유장근의원
지금 본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종철
이종철구청장
이 재개발에 대한 민원도 많고, 이런 민원이 많기 때문에…
장근
유장근의원
제지를 해 주십시오.
종철
이종철구청장
관할부서장인 건축과장과 도시국장이 구청장을 대신해서 주민들한테 만나서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 이 자리는 본의원이 필요해서 구정질문을 하는 자리입니다. 본의원이 좀 중지해 달라고 하면 중지를 해 주십시오.
종철
이종철구청장
예, 어쨌든 어제 그…
장근
유장근의원
알겠습니다. 청장님이 그 노력하시는 것을 안 알아주니 섭섭한 부분도 있겠지만 주민의 입장은 또 그렇습니다. 좀 절박해서 대화를 하자는데 아무리 바쁘셔도, 그러면 오늘 바쁘면 내일, 내일 바쁘시면 모레 일정은 있지 않습니까? 그거 시간을 몇 시간 뺏는 겁니까? 또 저녁에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살고 있지 않습니까? 왜 메트로 입대위 회장실은 구청장이 못 찾아갑니까? 찾아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물론 찾아갈 수 있지요.
장근
유장근의원
자, 이까지로 하겠습니다. 자, 불통의 행정이라고 인정을 안 하시는데요, 그러면 또 하나 여러 가지를 이야기해봅시다. 어쨌든 얼마 전, 이틀 전입니까? 우리 대표 분들하고 뭐 최종적으로, 저는 그것도 확신을 못 하겠습니다. 어쨌든 주민의 뜻대로 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어쨌든 결과는 좋게 끝날 것 같은데 먼 길을 저는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아이에스동서가. 참 아이에스동서 말이 많이 나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120억원의 돈을 들여 이 건물을 지어가지고 남구청에 기부채납하겠다는 것은 아까 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부산시가 용호만 매립지 땅값을 싸게 팔았으니 그 차액분의 부당이익금을 아이에스동서로부터 받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지 결코 우리 주민이 우리 남구청이 예뻤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립니다. 그것도 애초에 239억 아닙니까? 120억원으로 조정되어 무려 우리 부산시민의 재산 119억이라는 돈이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용호만에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지어 해결되는 모양새로 정리되는 것 같은데 사실은요, 청장님 이거 아셔야 됩니다. 아파트를 지을 수 없는 땅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용도가 바뀜으로써, 아까 청장님 말씀하셨잖아요. 우리 주민 제안으로 그거 바뀌었습니다. 시에서 이렇게 막대한 이익이 생겼는데 그래서 그것이, 막대한 이익이 생긴다는 것이 용호만 문제의 핵심본질입니다. 이러한 진짜 문제는 여기에 있는데 이 문제는 사실 언급되지도 않고 뒷전에 있는데 사실 이게 개탄스러운 문제 아닙니까? 우리 주민의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민제안으로 아파트를 짓게 해줬는데 거기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는 것이 사실 문제의 핵심본질입니다. 부산시 땅은, 그건 부산시 땅을 정당한 대가를 안 받았으니 땅을 갖다가 돈을 내라는 것이었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본의원은 여러 차례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 6월16일 제245회 제1차정례회에서도 용호만 매립지의 천문학적인 개발이익금을 용호만 주민과 용호1동 골목 피해상인들에게 일부 보상해줘야 된다고 하는 내용으로 이 자리에서 구청장님에게 구정질문을 했던 것 기억이 나시지요? 6월16일입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는데, 아이에스동서에서 지난 2014년12월24일자로 용호만 주상복합아파트 W-스퀘어 지하1층과 지상1, 2층을 W-스퀘어 쇼핑센터로 개설 신고함에 따라서 우리 구에서는 「유통산업발전법」 제8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5조의 규정에 의거 인근 전통시장과의 합의를 완료한 후에 제출된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등 서류를 검토해서 2015년1월8일자로 대규모점포 개설 등록이 되었습니다. 용호1동 골목시장은 W-스퀘어 개설 등록 이후에 2015년5월12일날 우리 경제진흥과의 도움을 받아서 전통시장으로 등록한 시장으로, 당시에 개설등록 허가 때 당시에는 지원대상이 아니었으나 상생발전 차원에서 시설 현대화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 관련 부서에서 협조 요청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아이에스동서에서 전통시장 지원내역을 보면 용호삼성시장에 전기시설 개, 보수 등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7,600만원을 지원하고 용호2동 용호시장에는 LED조명 교체, 전기시설 개, 보수 등으로 4,000만원 상당을 지원을 하고 용호골목시장에는 시장발전기금 지원으로 아케이드 자부담 비용 4,000만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구청에서도 이러한 현안문제가 있으니 나 몰라라 하지 말고 민심을 잘 살펴서 원만히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습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예, 잘 받고 있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문화원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지적이 되었는데요. 청장님의, 보고를 받았으니 좀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매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받아서 내용을 잘 알고 있고 남구문화원 운영현황과 예산집행사항 등 운영실태 전반을 살펴보고 잘못된 점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남구문화원 문제는 남구청에서 감사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으나…
종철
이종철구청장
감사 실시한 후에 시정할 부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그렇지만 이 자리에서 9년간 변변한 회의록 하나 없었다는 점은 꼭 지적할 문제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 많은 서른여섯 분이나 되는 임원진들이 뭘 했는지 반문도 좀 하고 싶고요. 남구 문화 발전에 대한 진지한 노력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얼마 전 우리 남구장학재단 발기인 총회가 개최되었고 이제 재단설립 신청만 하면 남구를 대표하는 장학재단이 탄생되는데 이 장학사업은 미래를 가꾸는 사업 아니겠습니까? 남구의 미래를 가꾼다는 점에서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발기추진위원은 총 몇 분입니까?
청장님, 발기추진위원은 총 몇 분이십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발기추진위원회는 27명의 일반 위원하고 구의원님 두 분, 구 간부 2명 등 당연직 위원 5명을 추가해서 현재 남구장학재단 발기추진위원은 32명입니다. 남구문화원의 부원장 등 대부분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에 봉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남구장학회에도 개인의 사재를 기탁하는 등 장학회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남구 장학재단은 2차 발기추진위원회와 발기인총회를 앞두고 있고 5인 이상 15인 이내의 이사의 구성은 당연직 이사 4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이사는 공모가 아닌 발기인총회를 통해서 선출이 됩니다. 재단법인으로 운영하는 남구장학재단 이사는 일정한 금액을 기탁하고 법원 등기 절차를 거쳐서 선임이 되며 이사가 아닌 분 또는 소액 기탁자는 후원회원, 일반회원 등으로 얼마든지 참여가 가능합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문제는요, 청장님, 훌륭하신 분들도 많고 인정하겠습니다. 그런데 남구문화원의 임원진들이 문제가 되었지 않습니까? 9년 동안 회의록 한 번 안 하고 남구 문화를 이끌어 오신 그런 임원진들이 대거 장학재단에도 발기추진위원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게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본의원은 그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그 사람이에요. 위원회 선정기준은 뭡니까?
종철
이종철구청장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겠는데 발기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해서 우리 총무과에서 행정, 법조, 의료, 교육, 기업, 단체, 금융, 문화, 분야 등 각계각층의 종사자 및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BIFC 입주기관, 남구중소기업협의회, 남구체육회, 남구문화원과 유관단체 회장 및 임원진, 지역유지 그리고 전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시의원님 등 이러한 분에게 참여를 당부드리는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또한 뜻있는 지역인사 추천을 위해서 전 동에 공문을 발송해서 각급단체 회의 등을 통해 홍보를 했고 남구신문 7월호에도 장학재단 설립 추진사항 및 추진위원 모집을 적극 홍보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장학기금만 기탁했지 절대 이런 위원회에는 안 오겠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 장학금 기탁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다들 그렇게 환영을 하지 않습니다. 또 각 동에도 장학회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이것도 지금 현재 발기추진위원회만 구성되어 있을 뿐이지 아직 장학재단 정식으로 설립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의회 의원님들하고 충분한 상의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물론 기금 조성 등 이런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위원 선택의 한계를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기회균등 차원에서 남구 주민은 철저히 배제되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저 사진 하나… (자료화면을 보며) 방금 허름한 집에 할머니 한 분이 계시는데, 청장님 잘 아실 겁니다. 용호1동 장학재단에 1억원의 돈을 흔쾌히 기부하신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그 할머니가 사시는 쪽방에 가면 지금 같은 날씨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추워서 못 앉아 있습니다. 그분이 넉넉해서 1억을 흔쾌히 기탁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남구에도 이런 할머니와 같이 훌륭한 분이 많을 것 같다는 본의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을 참여시켜 넓은 공감대를 만드는 것이 보다 가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 문제는 차후 재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백운포 실내빙상장 건립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업체선정 방식이 설계공모로 되었는데 맞습니까?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계공모로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사 결과, 당선작에는 한미건축과 부산건축으로 공동도급이 되었고 우수작에는 상지건축과 경인건축 그리고 작년에는 우헌건축이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우수작을 빼놓고 우리 남구의 도시계획심의위원들인데 장려와 2등한 업체 두 군데가 있습니다, 아까 상지와 경인건축이죠? 이 세 군데 업체는 우리 남구의 도시계획심의위원들입니다. 이 심의위원들이 이런 남구 도시사업에 참여하는 거는, 또 상도 받았습니다. 상금도 1,000만원, 500만원 이래 받았습니다. 본의원은 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래 작년에 유사한, 준공되었던 대동골문화센터 건립현황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설계용역 비용이 1억3,000만원이었고 총 사업비는 32억7,300만원이었는데 대동골 건립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도 실내빙상장과 마찬가지로 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알고 계십니까, 청장님?
종철
이종철구청장
남구 이미지에 부합하는 디자인 발굴이 가능한 설계공모 방법으로 진행을 해서 대학교수 등 내ㆍ외부 공무원을 추천을 받아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서 당선작을 선정했습니다. 2016년3월22일 날 실내빙상장 건축설계 공모를 했고 총 10개 업체가 응모를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5월4일부터 5월24일까지 심사위원 후보자 추천 의뢰를 해서 추천기관은 시 건축사회 부산건축과회, 시 건설본부, 8개 대학교 및 구ㆍ군 그리고 5월31일 날 실내빙상장 건립 설계공모 작품 심사위원 후보자를 총 31명을 선정을 했습니다. 계획 부분에 19명, 구조 부분에 4명, 시공 부분에 4명, 설비 부분 4명 그리고 2016년6월7일 날 심사위원 선정을 했는데 공모 작품 제출한 3개 업체가 직접 추첨해서 선정을 하는 방식인데 심사위원 31명 중에서 10명을 선정을 했고 그리고 2016년6월9일 날 심사위원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습니다. 2016년6월14일 날 남구 실내빙상장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총 10명, 경성대학교 강혁 교수 외 9명이 참여해서 각 전문 분야별 제출 작품 자체를 심사 후에 평가점수표 및 평가사유서 작성 후 고득점 순서로 입상작을 선정을 했습니다. 당선작은 주식회사 한미건축종합건축사 사무소 대표자 이봉두 그다음에 주식회사 부산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자 정태복, 이 설계권을 부여를 하고 2016년6월20일 날 건축설계공모 심사결과 구 홈페이지에 공개를 했습니다. 심사결과서, 위원별 평가점수표 및 평가사유서 실명을 공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6월27일 날 건축설계공모 입상자 상금을 지급을 했습니다. 우수작 주식회사 상지이앤에이 건축사무소 허동윤 상금 1,000만원, 주식회사 경인건축사사무소 이아희, 장려상은 우헌건축사사무소 이한식 500만원 이거는 「지방계약법」 제42조 설계공모운영요령 제2절 제9호 낙찰 탈락자 공모안 작성비용 보상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지급이 되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청장님께서 본의원은 지금 대동골 문화센터를 물었는데 빙상장 선정과정을 아주 상세하게 설명 잘 해주셨습니다. 본의원이 지금 질문하는 요지는 물론 공모방식에 문제를 삼는 것도 아닙니다. 또 위원 선정과 심사과정도 본의원이 문제를 삼는 것이 아니고요. 문제는 거기에 아까 1등 업체를 뺀 2등, 3등 업체가 우리 도시개발심의위원회 위원이었다는 것에 저는 의문을 좀 가지고 그다음에 이와 유사한 대동골문화센터를 보니 거기에 1등, 똑같은 방식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1등한 업체가 우헌건축입니다. 우헌건축에 그분이 실내빙상장 3위 업체로 등록된 업체죠, 상금 500만원도 받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설계용역비 돈도 이래 받아 공사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우헌, 청장님 평소 우헌건축사 대표님 잘 아시죠?
종철
이종철구청장
누구요?
장근
유장근의원
우헌, 우헌…
종철
이종철구청장
예, 예. 압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의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합니다. 물론 구청장님께서 편안한 후배이니 남구 도시개발에 관한 자문도 구할 수도 있고 또 업체도 이러한 공모에서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사업을 진행할 수는 안 있겠습니까? 그런데 본의원의 평범한, 일반 보통 시민의 상식에서 볼 때는 이게 좀 상식에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시 말씀드릴까요?
장근
유장근의원
예, 예.
종철
이종철구청장
우헌건축 이한식 소장은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도인가 8년도인가 남구 국민체육센터 현상공모에 당선된, 작품이 당선된 그런 작가인데 그분이 상당히 훌륭한 분입니다. 아주 성실하고 실력도 좋고 부산광역시 시청 또 시의회, 벡스코, 누리마루 이런 걸 설계한, 일신설계 사장을 역임한 그런 우수한 인재입니다. 그래서 남구 국민체육센터 설계공모에 당선되고부터 내가 면담을 해보니까 고등학교 후배이고 사람도 성실하고 아주 똑똑하고 그리고 구정에 여러 가지 하여튼 아주 한 30년, 40년 된 그런 건물을 하나 사가지고 경로당을 리모델링해서 수리를 하는데 보통 바쁜 사람들은 자문에 응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부터 구정 전반에 대해서 건축에 관한 거는 구조에 관한 것, 설계에 관한 것은 자문을, 우리 공무원들이 자문 못하는 부분 이런 거를 경험이 많으니까 자문을 요청을 하면 기꺼이 와서 자문을 해주고 해서 성실하고 일을 잘하기 때문에 한 거지 그리고 또 적법하게 절차에 의해서 한 것뿐입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 제가 그분이 자질이 부족하다 또 우수한 인재가 아니다 절차상 잘못, 그런 말씀을 드린 게 아닙니다. 아니고, 저희들도 말씀을 들으니 제가 또 미처 체크 못 한 부분도 있네요. 잠시 좀 쉬십시오. 쉬시면서 좀 그래도 우리가 깊이 한번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좌석으로 돌아감) 문제는 도시계획심의위원이, 이제 평범한 시민의 눈에 의해서 저는 판단하는 겁니다. 그 심의위원이 우리 남구청의 공사에 이래 신청을 하고 하는 것은 사업행위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저는 적절치 않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선정과정은 건설과 소관이죠? 그 세부 실무내용은 청장님 잘 모르실 거니까 건설과장님께서 좀 답변을 해주시죠. 단상 앞으로 나오십시오. (단상으로 나옴) 과장님, 구정에 수고 많습니다.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예, 건설과장 윤덕영입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그래서 이제 청장님 말씀드린 또 뜻밖에 우리 구청에 많은 공로를 하셨고 그거는 저희들이 몰랐던 부분입니다. 제가 본의원이 어떤 질문 요지를 할지 대충 아시겠죠, 요지를? 그분의 자질이, 절차상 잘못됐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우헌건축의 최근 3년간 용역계약을 살펴보니 2014년도에 대동골문화센터 건립공사 설계와 감리 용역을 했고 또 2015년도에는 대연1동주민센터 감리와 문현2동에 있는 성동, 성광 경로당 이전 그리고 마을회관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하였습니다. 남구 도시계획심의위원이 남구청 공사를 수주한다? 이것은 법적으로, 조례상 법적으로 문제는 되지 않습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거기에 대해서 일단은 도시계획위원회 위촉 경위부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16년도…
장근
유장근의원
아니, 아니요. 위촉경위는 나중에 놔두고 지금 본의원의 질문에 답하세요. 법적으로 하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복잡합니까, 이게? 조례, 법적으로 하자가 있냐 없냐 이거죠. 그걸 그렇게 어렵게 답변을 하십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제 생각으로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걸로 판단됩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없습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제 사견으로 그렇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법적으로 하자 없으니 이렇게 입찰하고 또 사업 이렇게 해도 괜찮다 이겁니까? 어떻습니까? 과장님의 견해를 좀 말씀해주십시오.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제 사견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아무래도 도시계획위원회 있더라도 자기 용역 실적 및 과업수행 능력이 우수하면 그리고 우리 구청에 대한, 문제에 대한 어떤 열의가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도시계획심의위원이라도 열의가 있고 성의가 있고 능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니… 그 말씀이죠?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제 사견으로는 그렇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알겠습니다. 주식회사 이하기술단 아십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예, 알고 있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이하기술단 2016년도 올해, 과장님이 이제 근무할 때입니다. 올해 발주했던 용역현황 아십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용역 어떻게 뭐로 했습니까? 한번 말씀해보십시오.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용역명은 우암동 장고개 9번길 일원 도로개설 공사 실시설계 용역 그리고 대연3동 부경대학교 일원 데크 확장공사 실시설계용역, 대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도환경개선용역, 대연동 대연농협 앞 외 9개소 하수시설 정비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하였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예, 현황을 상세히 잘 알고 계시는데요. 이 업체 또한 도시계획심의위원이죠?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지금 현재는 도시계획위원이 아니십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언제까지 도시계획심의위원이었습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그전에 그러니까 저희들 도시계획 현재 된 게 2015년10월에 재정비했는데 그 이전에는 도시계획위원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그렇습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예.
장근
유장근의원
과장님 조금 정리를 해봅시다. 이제 법적인 하자가 없다 또 앞에 능력이 있으면 우리 남구청에 얼마든지 공사를 할 수 있다 하셨는데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건설과장님 입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아, 제 사견이기 때문에…

김병태의장
잠깐만, 건설과장! 의장이 듣기에 민망한, 사견이라는 말을 무려 4번이나 쓰는데 여기가 어떤 자리입니까? 주의하세요.
장근
유장근의원
건설과장의 직책으로써 업무적인 사항으로써 판단하여 말씀해주세요. 할 수 있는, 이 도덕적 문제를 떠나서 법적인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이렇게 막 공사를 수주를 받고 공사를 하고 이거 능력 있으면 또 어떻게 하고 이래도, 막 해도 되는 겁니까, 이 말씀입니다. 아무래도 도시계획심의위원을 하면 좀 유리한 면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공정하지 않지 않습니까? 안 그래요? 조례를 개정하실 의향이 있습니까? 상위법에 위배돼서 개정 못 합니까, 이거?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그것은 상위 법하고 법적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가지고 …
장근
유장근의원
법은 상식 그 자체라 생각합니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우리 평범한 시민의 입장에서 한번 이 법 개정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해주세요. 이거는 도의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그 위원회에서 사업을 하시려면 남구청의 위원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의원의 생각이고 일반 상식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유장근의원님 말씀대로 법적인 검토를 해가지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그리고요. 우리 과장님께서 아주 유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래 조금 여러 가지로 일을 하시다가 청장님께서 이런 문제가 있으면 청장님한테 이런 보고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까? 뭐 법적인 하자 없으니 보고를 안 하셨겠죠? 하지만 ‘청장님, 이런 이런 도의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검토를 해주십시오.’ 하고 한번 보고를 한 적이 있습니까? 없을 겁니다, 맞죠?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예.
장근
유장근의원
그래서 앞서 그렇게 해왔으니 별다른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고 답습한 것 같은데 이것이 구태고 복지부동 행정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병태의장
예, 잠깐만… 유장근의원님, 구정에 대한 질문은 회의규칙 제72조 2 규정에 따라 20분 이내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20분이 초과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탄력성 있게 질의를 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5분 연장 할 수 있으면 5분 연장 좀 하겠습니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의원의 질문에 빨리 대답해보세요. 복지부동 아닙니까? 청장님께서는 아주 당당하게 말씀을 하시던데 구태 아닙니까?
덕영
윤덕영건설과장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구태가 아니다, 복지부동이 아니다? 들어가십시오. (좌석으로 돌아감) 본의원이 건설과장에게 지적을 하였지만 남구 행정을 책임지는 여기 계신 모든 간부는 이러한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청장님, 다시 한 번 나와 주십시오. (단상으로 나옴) 본의원이 생각할 때 참 큰 구멍이 뚫렸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는 그런 느낌도 들고요, 청장님의 마지막 견해를 좀 듣고 싶습니다.
종철
이종철구청장
각종 계약은 「지방계약법」의 선정절차에 따라서 각 수행에 가장 적정하고 전문성 있는 업체로 계약을 체결을 합니다. 어떠한 특혜도 개입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면서 우리 구 심의위원이라는 이유로 계약 참여에 제한을 받는다는 것은 또 다른 역차별이 될 수 있으며 우수한 업체 대표들이 우리 구 각종위원회 참여를 기피할 우려도 있다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금후 이러한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근
유장근의원
남구청 행정도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하시리라 청장님 생각하겠습니다. 그러시죠? 조금은 바뀌어야 안 되겠습니까, 그죠?
종철
이종철구청장
예.
장근
유장근의원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좌석으로 돌아감) 마무리 정리하겠습니다. 동네 주민이 편안하지 않고 어떻게 남구가 편안하겠습니까? 결국 남구의 가치가 대한민국의 가치가 된다는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달라져야 합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불환빈 환불균(不患貧 患不均)’이라는 말이 또 생각나는데요. ‘백성은 배고픔에 분노하는 것이 아니고 그 고르지 않음에 분노한다.’는 말을 상기하면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병태의장
유장근의원 수고하셨습니다. 3. 휴회의 건(의장 제의)
12시02분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안건심사 등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11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7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대답하는 의원 없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3차 본회의는 12월1일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산회

김병태출석의원
유장근 박기홍 송상일 이호승 김광명 정희영 성동환 윤명희 조상진 박재범 박미순 이강영 김성경 반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