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발언
유성근 의원 발언
위원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는 깨끗해 진 것 같은데 이 4천만원이 적은 돈은 아닙니다. 구청에서는 돈 4천만원은 아이들 껌값 아니냐, 이것으로 축제 좀 하면 어떠냐, 하는데 이렇게 1회성 이벤트 행사를 해가지고볼거리를 만든다고 러시아 아가씨들 몇 명 와서 춤춰 가지고 장사가 잘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근본적으로 여기에서 행사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구가 잘되는 이유가 뭡니까. 거기는 제가 알기로는 보름단위, 20일단위로 자체행사를 하든지 뭘 하든지 이벤트행사를 하도록 자꾸 독려를 해준다고요. 우리도 한복거리 등 특화거리가 있으면 한복을 입혀 가지고 봄, 여름, 가을패션 해 가지고 한번씩 행사를 하도록 조금씩 나눠서 지원해 주는 이런 소지가 있지 않느냐, 이것을 한번에 1회성행사로 해서 딱 끝내고, 그 다음에 또 하고, 이렇게 하고 언젠가는 될테지 하고 생각하면 됩니까.
한 7∼8년, 10년 있으면 될테죠. 이런 1회성 행사는 안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를 마쳤으면 사후에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다든지, 오히려 저해가 왔다면 그 원인은 무엇이냐, 이런 대안을 가지고 내놓아야지 무조건 4,400만원 중에서 4,200만원을 쓰고 200만원을 불용액 처리했습니다, 이렇게 보고하면 되는 것입니까.
이것은 발상자체가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중앙시장축제를 지속적으로 할 대안을 마련해주고, 돈이 없으면 이돈을 쪼개서라도 적은 돈을 가지고 하세요. 러시아 아가씨들 데려다가 한번 하는데 300∼350만원씩 춤추게 만들어 주면 무슨 효과가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하고도 지역민들한테 욕 먹어요. 이런 행사는 앞으로 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할려면 잘게 나눠서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주관해 줘야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사회산업국장님하고 과장님께서 심도있게 연구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이런 대안을 내놓아 가지고 많은 의원님들도 동조해서 잘했다고 칭찬받는 행사를 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