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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유성근 의원 5분자유발언

94회 제2본회의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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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4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수상과 방청을 위해서 우리 의회를 방문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회와 의원들의 역할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1. 구정질문의 건(김가진 의원, 황인호 의원, 성우영 의원, 유성근 의원)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회의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구정전반에 대하여 구민의 입장에서 묻고 답변을 듣는 구정질문이 있겠습니다. 오늘 구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모두 네분이 되겠습니다. 회의진행은 먼저 네 분의 의원이 질문을 한 다음 구청장으로부터 일괄답변을 듣고 실국장으로부터 보충답변을 듣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질문시간은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해 본 질문은 20분, 보충질문은 10분 이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들께서는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 질문시간을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질문과 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오늘 구정질문은 김가진 의원, 황인호 의원, 성우영 의원, 유성근 의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가진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가진의원

김가진 의원입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속에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정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25만 구민의 안녕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임영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속에 의욕을 갖고 출발한 우리 3대 의회도 서서히 마무리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난 임기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속에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음을 주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3대 의회에서 마지막 구정질문이라고 생각하니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되돌아보게 됩니다. 주민의 대변자로서 얼마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했는지, 소홀함이 없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름대로 주민속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지방자치는 많은 부작용과 어려움 등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민이 행정의 수혜자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의원, 행정기관 모두의 노력으로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정활동 중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적하였던 부분이나 구정의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통하여 더불어 함께 보다 나은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답변하시는 구청장께서는 질문을 충분히 검토하시어 주민을 위한 구정에 적극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첫번째로 동구 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 운영에 대한 질문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은 자주재정에 있다는 것은 강조하지 않아도 우리구의 예산운용 현실에서 절실히 느끼고 있을 줄 압니다. 매년 재정자립도가 하락하여 금년은 본예산 기준 23.8%로 우리 대전시 5개구 중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정확충을 위한 노력은 강조하지 않아도 자치구정을 펼치는 우리구의 최대 현안이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재정력이 있어야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년 악화되는 우리구의 자주재정은 지방자치의 위기라고까지 생각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재정확보를 위해 지난 2000년 11월 30일 본 의원이 발의하여 통과·공포된 대전광역시동구 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가 아직도 그 기능을 못하고 있음은 운용에 있어 적극적이지 못한 결과라고 보는데 현재의 추진내용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본의원 업무보고시나 구정질의,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지속적으로 질의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요구한 사항임에도 구체적인 성과가 없음은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한번 촉구드립니다. 둘째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한 고객지원센터 건립과 관련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의 대표적 지역경제현장인 재래시장은 활성화를 위한 수많은 논의와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지지부진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최대의 사업인 고객지원센터 건립은 그 계획부터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어 예산성립과정에서부터 진지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예산 성립 후 명시이월된 상태로 아직 구체적인 추진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추진일정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확보된 예산 총 14억 7천 5백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건물과 토지 매입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을 감안하고 또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하여 우리구 소유의 시내권 공유재산에 건립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고객지원센터 건립의 목적을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검토를 통하여 어떻게 추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는지 본 의원의 제안을 다시한번 검토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가도교 유지관리 예산확보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 소재한 20m 이상도로의 부속물유지관리에 대하여 시 사무위임조례에 의거 구청장에게 위임한 사항으로 그동안 구정질문 등에서 가도교의 유지관리 예산에 대하여 대전시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을 본의원은 강력하게 주장하고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5개구 중 가장 재정상태가 열악한 우리 동구가 가도교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예산을 전액 시비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변이 있었고, 2000년, 2001년중 이와 관련 배수시설 개량 등 시설비에 대한 7억 6천만원은 지원 받았으나 운영과 관련된 각종경비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리 열악한 동구 구비를 투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정의 열악함을 재론하지 않더라도 시 사무를 위임받아 처리하는 만큼 이에 소요되는 예산도 전액 대전시비로 확보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이에 대한 구청장의 의지를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각종 사업의 적기시행에 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은 예산회계법, 지방재정법, 예산편성지침 등 법령에 의거 원칙을 가지고 집행되어야 합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는 한정된 재원을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법령에 맞게 최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되고 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회계년도 독립의 원칙에 따라 사업기간이 1년임을 감안하여 사전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원칙에 입각한 집행에 철저를 기하여야 함에도, 우리구의 경우 많은 사업들이 사전준비 부족과 무계획한 사업착수로 사업기간내에 완결하지 못하고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 등 예외적인 절차를 따르고 있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의욕이 앞서다 보니 그러한 경우도 있고 국·시비의 지원이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아서 이월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명시 및 사고이월이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예산이 무계획적으로 또는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이는 나아가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업이월 현황을 보면 '99년도 명시이월 18건, 사고이월 28건, 2000년도 명시이월 42건, 사고이월 6건, 2001년도 명시이월이 50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2001년도 사고이월 현황을 말씀하여 주시고 명시 및 사고이월이 증가하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이 괸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구정운영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모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각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현실적인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태의장

김가진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인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호의원

황인호 의원입니다. 구정질문에 앞서 바쁘신 중에도 의정활동을 참관하시기 위해서 21개동에서 와주신 방청객 여러분. 수상하시게 된 표창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친애하는 김정태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어느덧 민선2기가 마무리 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미 4년전에 본의원은 이 자리에 서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불꺼지지 않는 의원상을 정립하기 위해서 야전침대를 놓고 3년여를 의회에서 생활을 해 왔습니다. 많은 의원님들이 지역주민들의 손발이 되고자 애를 쓰시는 동안 답보된 우리 동구에도 서서히 변화의 조짐이 있습니다. 임영호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의정과 함께 구정에 빗나가지 않토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가운데 행정자치분야에 최우수 단체로 연이어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회한이 남는 것은 1900년대에 시작한 우리 의회가 2000년대로 넘어오는 밀레니엄의 의회라는 진기록과 더불어 여전히 형식적인 최우수 단체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가속적인 발전을 짧은 시간이나마 이룩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여전이 남는 것을 어쩔 수 없습니다. 본의원은 구정질문을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하면서 동구주식회사론을 피력해 왔습니다. 우리 25만여 구민들이 대 주주인 경쟁력있는 주식회사가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하는가, 하나의 관치행정으로 그치지 않고 경영에 있어서도 최선을 해서 달리기 위한 이 노력이 우리의 대주주들에게 얼만큼 영향으로 파급효과를 줄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많은 신경을 써 왔습니다. 그럼 많은 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서 시정개선을 해오는 과정에 여전히 미흡하였다고 생각했던 몇가지 사안들을 총론격 질문하나와 각론격 질문 두가지로 요약을 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총론격으로, 구정을 수행하는 과정에 왕왕 발생하는 형평성 시비에 관한 것입니다. 동구청 홈페이지의 불편신고센터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주차단속에 따른 형평성시비가 단연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접수번호 973은, 일반 고객차량은 주차단속을 하는데 비해 근접 상가 차량은 봐주기식의 특혜시비가 왕왕 올라오고 있습니다. 접수번호 957은, 운전자가 일시 주정차를 하면서 피곤해서 가면을 취하고 있는 사이에 주차딱지를 뗀 것에 대한 분노의 항의입니다. 접수번호 746번은, 구청내의 관용 차량 전용주차지역에 대한 민원인의 반발입니다. 관 전용이라는 이러한 표현 자체가 폐쇄적인 관료주의에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그러한 표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형평성시비는 동구 전체의 각종 사업소, 복지 및 편의시설들이 우리 21개동에 설치해 있는 그러한 시설들에 대한 안배 문제를 둘러싼 것입니다. 불편신고센타에 접수된 접수번호 955 등 몇몇 곳에서 제기된 것처럼 문화정보의 주요 보급처인 도서관과 노인복지 시설등이 남쪽과 동쪽에 치우치는 등, 향후 개발청사진과 맞물린 편향성 시비는, 마치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차이를 연상시키게 할 정도입니다. 역시 형평성 시비가 곧잘 발생하는 부문에서 빠트릴 수 없는 것은, 흔히 "주요 3사"라고 하는 행사와 공사, 그리고 인사문제입니다. 치자의 덕목인 만큼, 이들이 자칫 선심성으로 흐르면 많은 부조리와 민원이 발생하기 십상입니다. 예컨대 인사의 경우, 본청에 비해 말청인 동사무소는 여전히 인사의 사각지대로 인식되면서도 균형있는 상호교류나 보직순환이 원활치 않는 경우가 많아 근무의욕이나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대체로 열거한 이상의 형평성에 대한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직행정의 수행과정에 있어서 더 많은 민주화와 투명성이 요구될 것입니다. 답변을 하게 되실 임영호 동구청장께서는 최근 펴낸 박사학위 논문에서 변혁 리더십이 세상을 바꾼다고 얘기 했습니다. 변혁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은 비젼을 제시하고 지적인 자극을 부단하게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모세가 바다를 가를듯한 초인적인 카리스마가 요즘 요구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칠곡군에서 부단히 공무원들의 지적 창의력을 깨우기 위해서 매주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하는 것, 그리고 주민들에게 의식 개혁을 부단히 불러 일으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일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구청장께서는 겉으로 친절을 미소화할 뿐만이 아니라 합리적인 주차단속과 아울러 관용차량 전용주차지역을 과감히 없애므로써 좁은 구청내의 주차지역을 민원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는 배려, 동구의 중장기 개발상에서 균형있는 각종 복지·편의시설 등의 안배, 그리고 선심성 시비가 곧잘 이는 3사 행사, 공사, 인사 문제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어떠한 복안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론격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산내학살 문제에 대한 처리입니다. 6·25당시 사상범을 포함한 다수의 무고한 양민들이 우리 동구지역에서 학살 당하였음을 우선 동구 후손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에 앞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학살당한 영혼들과 함께 연좌가 두려워 가족, 친지의 애꿎은 죽음을 평생 가슴에 묻고 은거해온 그 영혼들의 후손들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훨씬 최근의 일이지만, 한때 광주폭도로 규정하던 희생자들에 대한 묘역이 성역화 되었건만, 이미 반세기가 지난 산내학살에 대한 규명은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포연은 멎은지 오래지만 6·25가 남기고 간 뼈저린 아픔은 아직 그치지 않았습니다. 남북이 대치하는 한 그 아픔의 치유나 진상조사가 명쾌하리라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중에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죽은 양심은 어렵사리 몇 가지 진상을 밝힌 쾌거가 있기에 실낱같은 용기를 갖게 됩니다. 전쟁당시 국군에 의해 663명의 양민학살이 일어난 거창사건이 10년간의 의회투쟁을 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지면서, 함양, 산청, 문경, 함평 등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군에 의해 영동군 노근리에서 300여명이 학살된 사건도 AP통신과 미 육군성에서 확인한 바 있고, 조사단까지 다녀가 그 귀추가 자못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에서는 6·25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심의가 계류중에 있습니다만, 산내 골령골 지역의 역사성은 그 누구도 져버릴 수 없습니다. 동구가 대전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임이 자명할진대, 어찌 수천의 학살이 이루어진 터에 쉬이 건축허가를 해준 것입니까? 신도시나 도로를 만들 때, 수천년 지난 선사유적이 발견되어도 공사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역사성을 간직하고자 하는데, 하물며 수천명의 뼈가 뒹굴고 있는 현장에 말입니까. 청장께서는 법적 책임과 윤리적 책임을 오가는 이러한 사안에 적시하셔서 이번 기회에 공직자들의 역사의식을 함양해 주심과 아울러, 우연의 일치겠습니다만 오늘 그에 대한 소송재판이 있습니다. 관련 시민단체와 유가족측의 제시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각론 두 번째 질문은 관급자재구매에 대한 것입니다. 동구 홈페이지의 불편신고센터 접수번호 977에 관급자재 선정기준에 관한 항의성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그간 관급자재의 수의계약문제는 조달청이나 조합을 형식적으로 통하기는 하면서도 관련업체의 입장에서는 총론격 질문에서처럼 형평성 시비를 꾸준히 제기해 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이미 본 의원이 행정특별감사에서 특정회사의 외제 전기제품이 대전시 전역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납품되었던 사실을 지적하였던 것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그리고 인천시 남구에서는 물품구매시 항상 특혜시비를 불러 일으키는 수의계약 방식을 지양하고, 인터넷 역경매 방식에 의한 투명하고 공정한 물품구매방식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물품 구매시 계약부서에서 1∼2개 업체의 견적을 받아 선정하는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예산절감효과 역시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 방식을 도입한 기초단체의 관계공무원에 따르면 인터넷 역경매제 도입시 예상되는 절감액은 약 5억원 정도로 기존 산출액에 비해 10%나 절감되며, 업무시간 절감 등 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객관적인 경매제도 시행으로 투명한 회계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청장께서는 이러한 장점을 고려하시고, 한편으로는 벤치마킹을 통해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하셔서 관급자재의 구매방법으로 전격도입하셨으면 하는데, 그 용의를 듣고 싶습니다. 친애하는 공직자 여러분. 존브라이드라는 사람이 인간이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은 다시 인간을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우리가 공직생활을 해야할 것인가, 그리고 현재 우리가 공직생활을 하는 가운데 다가올 미래를 염두해 둔다고 한다면 현재의 공직생활이 훨씬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방식으로 전환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열거했던 세가지 형평 제고의 문제, 산내학살 처리문제, 그리고 관급자재에 대한 투명한 구입방법, 여기에 대한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태의장

황인호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성우영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우영의원

성우영 의원입니다. 용운동 성우영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정태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구정의 책임자로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주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임영호 구청장님과 직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석에 함께 하신 주민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우리 시를 비롯한 우리나라 10개 도시와 일본의 10개 도시에서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제히 개최되고, 또한 4월 안면도 꽃 박람회, 10월 부산아시안게임, 국내적으로는 6월의 4대 지방선거, 12월 대통령 선거 등 커다란 행사가 이어지는 중요한 해입니다. 우리 지역도 예외가 아닙니다. 당면한 월드컵 준비와 선거업무를 비롯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월드컵은 우리 시가 세계속의 대전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전 행정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월드컵 기간중에 지방선거를 치루게 되어 있어 제3대 의회와 민선2기를 행정의 공백없이 잘 마무리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3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4대 의회를 준비해야 할 지금 주민의 뜻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의 구정질문도 계속되는 우리구정의 연장선상에서 주민들의 요구와 희망을 전달하고 우리구정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질문하는 내용은 주민의 뜻임을 명심하시고 요지를 파악하여 전향적이고 실천 가능한 답변을 당부 드리며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구의 재정확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우리구의 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재정 자립도 또한 매년 하락하여 전년 대비 1% 정도 하락한 23.8%에 머물고 있고, 이는 5개 자치구 평균 32.9%보다도 9.1%가 낮은 실정입니다. 물론 재정자립도가 우리구 예산의 현실을 전적으로 반영한다고 할 수는 없으나 자립도 하락은 분명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구의 경우 구도심으로 개발수요가 많고 도시기반시설보수 및 확충 또는 사회복지비에 많은 재원이 들어 상대적으로 국·시비 보조가 많은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만 이러한 원인 외에 지속적으로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것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주재원의 확충을 위하여 활용가능성이 없는 국·공유재산의 일제조사 매각 및 각종 사용료의 체납액 징수, 세원발굴 등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어진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나 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재정자립도의 하락은 자체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구의 2002년도 법적경비 등 경직성, 경상경비외 순수 자체사업을 위한 가용재원의 규모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재원이 없는 지방자치는 결코 진정한 지방자치가 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여 우리구의 재정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준비상황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월드컵은 본선에만 세계 32개국이 참여하여 31일간에 걸쳐 개최되며 관중규모가 총 320만명, TV시청 예상인원이 연인원 600억명으로 추산되는 등 인류 최대의 축제인 것입니다. 우리 대전시도 월드컵 경기장을 중심으로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고 매스컴을 통하여 세계인의 이목이 대전을 향할 것입니다. 그러나 매번 강조되고 지적되었던 도시의 노점상 및 불법간판, 불법 주·정차 등 보행권을 제약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기초질서 위반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질서의식, 문화수준이 전 세계인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질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외부인의 눈에 보이기 위한 질서가 아닌 우리의 생활속에 배어있는 남을 배려하는 수준 높은 질서의식이 필요하고 그러한 질서의식이 진정 아름답다고 생각이 됩니다. 구청장께서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월드컵을 대비하여 불법노점상,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등 준법질서 확립을 위한 그간의 실적과 남은 기간동안의 특단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동서관통도로 개통 후 우리 주변지역의 도시계획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작년 11월 27일 착공된 동서관통도로는 우리구의 숙원사업으로 2004년 완공예정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도로의 완공은 주변 소제, 신안, 대동 등의 개발이 가속화되어 구도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예상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의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 등 세부 도시개발계획이 뒤따르지 않는 한 중구 등 도심으로의 집중화를 통하여 그 효과가 반감되리라는 우려가 제기되었고, 지난 92회 정례회에서도 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관련 우리구에서는 그동안 논의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사나 건의 등 노력이 있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용운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용운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우리구가 의욕적으로 모범적인 대학촌으로 건설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나 시행초기부터 감보율 또는 주변 도로여건 등 산적한 문제점 때문에 적기에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현재까지의 추진사항, 교통영향 평가결과와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하여 소상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각종 과도한 행정 규제로 주민의 불편은 없는지 각종 규제내역에 대한 답변과 주민의 의견을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운용에 대한 질문입니다. 지방재정법 및 예산회계법에 의거 매년 중기 투자·재정계획을 수립 예산편성의 자료로 활용하여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예산운용을 도모하고 있으나, 우리구 일례를 들면 신흥동 제1치수교에서 신흥교간 도로개설공사 등 일부사업의 경우 장기간의 사업기간으로 인하여 주민 불편 및 예산의 비효율적 투입 등 여러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이는 중기투자·재정계획의 목적과 다르게 편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장의 견해와 앞으로의 개선에 대한 의지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구조조정과 관련 공무원 사기앙양 대책에 관한 질문입니다. '98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은 조직의 슬림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의 효과를 가져왔다는 일부의 주장도 일면 수긍이 됩니다. 그러나 신규채용을 하지 않음으로 조직의 원활한 신진대사에 문제점이 나타나는 등 그 부작용 또한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일부 직급의 경우 정원대비 현원의 차이가 심하여 정원규정 자체가 큰 의미가 없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은 근속승진으로 적체된 7급의 경우만 생각해 보더라도 2001년 10월 31일 기준 173명 정원에 242명으로 69명이 초과되어 있고 9급의 경우 신규채용 미실시로 90명 정원대비 30명에 그치고 있는 등 그 불균형이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조정으로 인한 불균형은 7급의 경우 장기근속자는 승진적체로 인한 사기저하가 우려되고, 7급 근속승진자는 자신이 8, 9급시의 업무를 담당하여 사기가 크게 떨어지는 등 조직이 전반적으로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조직의 목표달성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 등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현실적으로 그러한 요인은 과거에 비해 반감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히 우리구 조직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전 지방공무원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공무원의 사기저하는 결과적으로 우리 주민에 대한 서비스저하로 이어진다고 보는데, 구청장의 견해와 직원 사기진작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재정운용과 관련된 문제점과 월드컵과 관련된 현안사항, 공무원 사기앙양대책,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에 대한 질문을 드렸습니다. 적극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바라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태의장

성우영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유성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판암1, 대청동 유성근 의원입니다. 차가운 바람으로 우리를 움츠리게 했던 겨울도 지나고 봄기운이 완연한 3월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산적한 현안과 주민의 의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각자 열심히 노력해온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또한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주민을 위해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방청석에 함께 하신 주민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제반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항상 의욕을 가지고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살림을 꾸려가고 계시는 임영호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93회 임시회 중 업무보고를 받고 2002년 새해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벌써 석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년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적기에 착수되어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한번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의정활동 중 필요하다고 느꼈던 사항과 주민과 함께 생활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부분 등 우리구의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시는 구청장께서는 이 모든 사항들이 구민의 현장의 소리임을 감안 정책반영을 통하여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 첫째 실질적인 한해대책 촉구입니다. 우리 동구는 도심과 농촌지역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시기반시설 못지 않게 농촌지역의 농업기반시설 확충 또한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우리구의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가뭄은 올해도 예외없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도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대청호의 저수율도 40%내외로 전년대비 10%나 떨어져 있는 현실입니다. 2001년도 대청동의 한해실태를 보면 오동 안골·태봉골마을, 사성동 증수마을에 식수용 지하수 고갈과 농업용수의 부족으로 모내기를 적기에 하지 못하였으며 밭작물 또한 많은 피해가 있었고, 사성동 증수마을의 경우 현재에도 산에서 흐르는 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어 위생상 문제발생 여지가 있고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뭄과 관련 작년 한해대비 예산은 동구관내 농업용관정 소형 40공 4천8백만원, 중형 2공 3천298만원과 식수용관정 중형 2공 8천8백만원이 지원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한해대책을 볼 때 집행시기를 놓쳐 그 효과가 반감된 경우가 많았고, 금년의 경우도 예외없이 봄가뭄이 예상되었고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관정 시공예산이 소형관정 12공 1천440만원에 그치고 있어 실질적인 한해대책에 미흡하다고 보는데, 구청장께서는 한해대책에 확보된 예산이 현실에 맞다고 보시는지, 농민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실질적인 한해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상수도 미급수 지역으로 남아있는 대청동 사성동에서 오동지역에 대한 조기 상수도 보급과 가뭄시 용수공급반 운영의 적극적인 검토로 주민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건의하오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취락지구 지정기준 완화 건의입니다. 위 특별조치법 제 14조 및 시행령 제 25조의 규정에 의하면 1. 취락을 구성하는 주택이 20호 이상이며, 2. 취락지구 10,000㎡당 주택의 수가 15호 이상일 경우에는 취락지구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고, 이에 따라 우리구의 그린벨트 해제예상 취락 지구는 대청동 24개 취락 1,135가구를 비롯 총 39개 취락 1,582가구로 보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취락별 가구수 15호 이상 중 미지정된 비룡동 등 7개 취락 161가구 주민들은 건축물의 증축·개축·이축시 건축법의 제한을 크게 받아 이에 따른 불만이 팽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15호 이상인 자연부락의 경우 호수밀도 기준을 완화하여 취락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이에 대한 구청장의 답변을 바랍니다. 셋째 대청호반 주변 지역의 친환경 농업지구 지정에 대한 정책건의입니다. 현대는 모든 부문에서 친환경 정책만이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동구는 천혜의 환경자원인 대청호반이 있어 무한한 발전잠재력이 있다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을 더욱 잘 보존하고 이용하여 상품화하고 이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자원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시각에서 대청호 상수원 보호구역을 대청 친환경 청정농업지구로 선포하고, 이 지구에서는 농약사용 금지 및 친환경 유기질 농법으로 농산물을 생산토록 하며, 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품질인증을 거쳐 청정지역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화를 통한 차별화된 판매전략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또한 150만 대전시민의 상수원인 대청호의 오염요인을 차단하여 맑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는 효과와 상수원 보호구역에 거주함으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이에 따른 우리구를 비롯한 지역농협, 대전시와 환경부, 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사업성패의 주요 관건이 될 것입니다. 대청호 주변에 대한 무농약 및 유기농법에 대한 기술지도 및 청정지역 생산농산물에 대한 홍보로 판로를 개척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하여 대청호 지역을 특화할 수 있다고 보는데 구청장의 견해와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판암 IC와 지하철 1호선 시발점 주변의 개발방안에 관한 질문입니다. 위 지역은 경부선, 대진선, 남부순환도로와 지하철 1호선 시발역이 있어 교통의 요충지며, 법정동으로 삼정동을 포함하여 전체면적 중 개발제한구역이 71%를 차지하는 등 개발잠재력이 큰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양호한 개발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체화된 개발계획이 없음은 동구장기발전계획에 문제점이 크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대전시의 서구 및 유성의 신도시 중심의 개발정책으로 구도심인 우리구의 상대적인 낙후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최소한 개발 여건이 양호하고 누구나 공감하는 이 지역의 개발계획이 가시화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동구중장기발전계획이나, 구정질문, 작년 12월 20일 제9차 동구포럼에서도 논의되었듯이 우리 동구의 발전계기가 되는 주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이 문제와 관련 구청의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계획등에 대하여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판암차량기지의 운영에 따른 유동인구와 상주인주의 증가가 예상되고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이나 편의시설 등 현재의 규모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 지역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 대비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판암차량기지 운영과 관련 지역에 미치는 제반효과 분석과 이를 우리구의 발전요인으로 흡수할 수 있는 대책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경부고속철도변 주민의 안전확보에 대한 건의입니다. 2004년 경부고속철도가 개통예정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우리구의 판암1동 1, 2, 8통 447세대 1,287명이 철도주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옥방골과 가오동으로 연결된 집넘어 마을의 철로건널목은 1일 500여명의 주민들과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옻샘약수터와 개심사, 식장산 등산주민은 1일 300여명으로 경부선 굴다리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이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현 상황에서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우기시 굴다리 침수로 인한 통행불가 및 철로횡단으로 인한 감전위험 등 주민불편이 예상되어 고속철도 개통전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확보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건의하오니, 해당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고속철도 개통전 주민의 안전확보와 불편해소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철도주변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주거 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사전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의정현장에서의 주민의 소리와 우리구의 개발방향, 환경보존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대안 등 우리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질문을 드렸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주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정태의장

유성근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네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구청장님의 답변 정리를 위해서 10분간 정회 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까? 이의가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 54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그러면 네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해서 임영호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호

임영호구청장

구청장 임영호입니다. 답변에 앞서 오늘 아침에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우리 김경식의원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의원님은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빛나는 업적은 우리 구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김의원님의 평소 지역에 대한 사랑을 구청장인 저도 마음에 새기고 행정에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답변을 시작 하겠습니다. 지난 1월 1일 식장산에서 희망찬 꿈을 안고 해맞이 행사를 치르면서 금년도 구정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였습니다만, 어느새 목련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지난 93회 임시회 이후 한달여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의원님 여러분을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의정 기틀을 확고히 다져오셨으며 지방선거등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구정발전을 위해 열의를 가지고 구정질문에 임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의 편의증진과 동구의 발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지적해 주시고 고견을 제시해 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모두 네분의 의원님께서 20개 분야에 대하여 27건의 구정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김가진 의원님께서 주신 질문입니다. 김가진 의원님께서는 지역주민과 의회, 행정기관이 모두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시면서 동구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징수조례의 적극적인 운용대책, 고객지원센타 건립방안, 가도교 유지관리 예산의 시비 확보대책,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증가에 따른 개선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자주재정을 위한 재정확충은 우리구의 최대 현안문제임을 지적하시면서, 아직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동구 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징수조례의 추진내용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김가진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구의 재정자립도는 대전시 5개구중 최하위인 23.8%로 세수확충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러한 우리구의 형편을 감안할 때 공공시설물사용료징수조례의 제정은 구의 세외수입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시의적절한 자치입법이라 하겠습니다. 그동안 구정질의 및 행정사무감사등을 통해 동 조례의 운영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발전방안을 제시하여 주셨는바, 우리구에서도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홍보를 실시하는등 나름대로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경기침체 등 제반여건이 미흡하여 광고를 유치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3차 수탁업자 선정 입찰을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고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등 광고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세외수입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고객지원센타의 건립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구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로포장, 가로등 교체등 기반시설을 정비하였으며 생선골목아케이드, 공중화장실 등 편익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 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께서도 아시는바와 같이 재래시장의 취약요인인 고객편익시설 및 경영마인드 부족에 대한 개선을 통해 대형유통 업체와 경쟁이 가능한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지원센터의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나 그동안 매입을 적극 추진하였던 구 한빛은행 건물이 지난 2월 개인에게 매각됨에 따라 새로운 매입대상 건물을 물색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김가진 의원님께서 우리구 소유의 시내권 공유재산에 건립하는 방안을 제안해 주셨는바 시의적절한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이 편리하며, 주변 시장과 연계가 용이한 부지를 물색하여 금년 상반기 중에는 대상물건을 확정하고 연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가도교 유지관리 예산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 사무위임조례에 의거 관리하고 있는 가도교 부속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시에서 부담해야 한다는 의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우리구에서도 그동안 여러 차례 건의하여 시설개량비 등의 시비를 지원받은 바 있습니다만, 아직 가도교 부속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은 지원받지 못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비지원을 요청하여 가도교 부속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운영비도 전액 시비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의 적기시행을 위한 사고이월과 명시이월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각종 사업은 사전 철저한 계획과 준비하에 사업을 추진하고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따라 당해연도 예산은 당해연도에 집행을 완료하여야 한다는 말씀에 저도 전혀 이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업추진의 지연과 공기부족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이월사업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도 일반회계 예산중 2002년도로 사고이월된 사업은 20건에 12억 6천7백만원으로서 명시이월을 포함하면 2001 회계연도의 이월사업은 총 70건에 109억3천1백만원에 달하고 있으며 그 원인을 보면 중앙과 시로부터 지원된 사업예산이 연말에 집중 교부됨에 따른 공기부족과, 주민의견 수렴에 따른 보상협의 지연등에 따라 이월사업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이와 같은 이월사업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다음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준비하고 연초에 공사의 조기발주를 적극 추진하며, 원활한 행정절차 이행과 상부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여 보조사업비를 조기에 교부받는 등 이월사업 발생 억제에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으로 황인호 의원님께서는 구정수행과정에서 발생하는 형평성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공직수행 과정에서 더 많은 민주화와 투명성이 요구된다는 점을 강조하시면서 구정수행과정의 형평성 제고방안, 산내 학살지역에 대한 처리문제, 관급자재 구매방법 개선방안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구정수행의 형평성에 관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서 균형과 형평성은 무엇보다도 우선 되어야 함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자동차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주정차 단속에 대하여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바 주차장시설이나 도로의 확충이 미흡한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불편을 제기하는 민원인의 입장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합리적인 단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단속공무원들에 대하여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교통질서지키기 켐페인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구청내 주차지역을 민원인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우리 구청에서는 협소한 주차공간을 감안하여 관용차량을 하상주차장에 주차시키고 현장에 배치하여 운영함으로서 구청을 이용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많은 주차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사내 주차장 54면중 47면은 민원인 주차공간으로 제공하고 7면을 업무수행 승용차의 주차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민원인의 주차공간으로 병행 사용토록 하여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균형있는 복지, 편의시설의 안배에 대한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 노인복지시설등이 우리구의 동,남부에 편중되었다는데에는 저 역시 공감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작년 11월에 가양동에 문화정보관을 개관하였고 정동노인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있습니다만, 삼성동·홍도동 등 북부권에는 뚜렷한 계획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확대를 위하여 동구보건소를 활용하고 각종 개발계획에 시설설치계획을 중점 반영하여 동구 주민 모두가 문화복지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와함께 염려해주신 형평성에 관한 지적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각종행사 및 공사 문제는 자칫 형평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선심성으로 흐르거나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모든 행사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전자입찰제 시행 등 투명하게 공사를 집행하고 공무원인사에 있어서도 승진자는 동사무소에 배치하고 동 근무자중 장기근속자, 근무성적 우수자는 구청으로 발탁하는 구·동 공무원 상호교류의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에 대신합니다. 다음은 산내 학살지역에 대한 처리문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산내 낭월동 골령골은 6·25전쟁시 대전교도소에 수감되었던 3,000여명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건축물 허가와 관련하여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 사안에 있어서 유가족과 관련단체는 건축중지·허가취소 및 건축물철거, 현장보존과 유골수습대책, 정부의 부지매입과 학살지조사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우리구에서는 2001년 11월 공사중지 및 일체의 개발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보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관계법상 허가취소 및 건축물을 철거할 법적 근거가 없으며 그에 따라 유족과 건축주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국회에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사건진상규명 및 피해자명예회복에 관한법률이 입법 계류중에 있으며, 2002년 2월 김원웅 의원 등이 골령골 현장보존 및 정부가 부지를 매입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법률이 제정되면 유골 수습등 유가족과 관련단체의 요구사항이 적극 수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급자재 구매방법 개선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에서는 공사계약의 형평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난해 10월부터 전자입찰제를 도입하여 시행중에 있는 바, 황인호 의원님께서는 관급자재 등 물품구입과 관련하여 인터넷 역경매제 도입방안을 제안해주셨는데 세심하신 제안에 감사드립니다. 인터넷 역경매제는 가시적인 예산절감 및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낙찰업체의 부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계약업체가 수도권에 편중될 가능성이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후관리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좀더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저는 판단을 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방법으로 조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E-Mall제를 활용하여 가격 및 업무추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달계약이 되지 않은 물품 구매시 가격, 업체 등을 신중히 파악하여 구매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성우영의원님께서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과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등 국가적으로 중대한 행사가 치러지는 올해는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자주재원 확충방안, 월드컵준비상황, 동서관통도로 주변지역의 개발방안, 용운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의 교통여건 개선방안,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운영 개선방안, 직원사기 앙양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공유재산의 일제조사 매각, 각종 사용료의 체납액징수 및 세원발굴 계획에 대하여 주신 질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작년에 국·공유재산 39필지를 매각하여 8억 6백만원의 재정수입을 올렸으며, 금년에도 국·공유재산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보존이 부적합한 재산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2월말 현재 지방세와 세외수입을 합해 총 206억원에 달하고 있는 체납액의 징수를 위해 그동안 강력히 체납액 징수를 실시하였으나 아직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체납액정리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세외수입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용료의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지방세의 세원발굴을 위해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탈루·은닉세원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수수료·사용료의 현실화와 징수교부금의 교부율 현실화를 추진하는 등 자주재원 확충에 보다 더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자체사업 시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우려하시면서 우리 구 금년도의 법적경비와 경직성경비 등을 제외한 순수 자체사업을 위한 가용재원 규모에 대하여 질문을 하셨습니다. 금년도 우리구의 일반예산액은 9백85억원으로 이중 직원 인건비 등 경상예산 4백4억원과 구비부담액을 포함한 보조사업비 4백37억원, 채무상환 및 예비비 49억원 등 법적·의무적경비와 자체사업비 중 기관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사업비를 제외한 우리구의 순수한 가용재원의 규모는 약 30억원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자체사업비가 크게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도시기반시설의 노후로 인한 유지관리비 소요는 재정력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체납세금의 강력한 징수 등 자주재정 확충노력을 강화하고 긴축재정을 운영하는 한편, 중앙정부와 시로부터의 많은 재원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을 대비하여 불법노점상, 불법주정차, 불법광고물 등 준법질서 확립을 위한 그간의 실적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월드컵 경기동안 우리의 수준 높은 질서의식과 문화수준을 보여주자는 성우영의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우리구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월드컵을 대비한 준법질서 확립을 위해 노점상과 포장마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하였으며 4만3천여대의 불법주·정차단속을 실시하여 17억4천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또한 고정광고물과 유동광고물 22만여건을 정비하였으며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동별 월드컵 질서·청결의 날을 130회 운영하여 도시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대전역을 비롯한 다중집합장소의 고질적인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해서는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강력한 행정 대집행을 실시하여 준법질서의식을 고취시키는데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앞으로 새마을단체와 경찰, 구청 등 민·관합동단속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선거에 편승하기 쉬운 불법·무질서를 바로 잡는데 총력을 다하는 한편,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기초질서 캠페인 전개와 주민참여의 붐을 조성하여 지난 '93년 대전엑스포에서 전 세계에 보여준 대전시민의 친절과 질서의식을 다시 한번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다음은 동서관통도로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 개발계획의 필요성을 지적하시면서 우리구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물으셨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은 21세기 동구의 새 희망을 담아갈 가장 중요한 현안문제로 2004년 경부고속철도와 2005년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인구와 경제 등 모든 부문에 걸쳐 대폭적인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며 그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개발계획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역세권지역의 조속한 개발을 위하여 철도청과 대전시, 동구청이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왔으나, 고속철도공단에서 시행하던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용역이 98년 12월 중단된 후, 재시행 여부는 2004년 이후 고속철도 2단계 과정에서 검토하기로 결정되어, 본격적인 개발사업 추진에는 큰 진전이 없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그러나 나름대로 경부고속철도 1단계 사업과 병행하여 역세권 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대전시에 지속 건의하여,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7월 대전역 및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역세권지역의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동서관통도로와 연계되는 동부연결도로 및 정동굴다리를 확장하는 삼가로 확장, 계족로 확장선 마무리 등 역세권지역의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정비를 금년도 시장 연두순방시 건의하였으며 금년내 주택공사 시와 함께 역 뒤편 소재 신안 대1동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역세권 북측지역인 계룡공고 주변 17만 6천㎡에 대하여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1세기 동구 재도약의 관건이 될 역세권개발의 가시화를 위해 중앙 및 시에 건의 하는 등 적극 추진중에 있다는 답변을 드립니다. 다음은 용운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우영 의원님께서는 용운지구 주변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과 각종 행정규제로 인한 주민불만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같이 용운지구개발사업은 젊음으로 활기찬 대학문화촌을 건설하고자 우리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대전시장으로부터 용운지구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는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개발계획 변경을 위한 각종 절차를 이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단위계획결정, 실시계획인가, 환지계획 등을 수립하여 지장물 철거 및 기반시설공사를 금년 6월중으로 착수할 계획입니다. 교통영향평가 결과, 동부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일부 도로폭의 확장문제에 대하여는 대전시와 적극 협의하여 개발계획 변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동부지역 교통난 해소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자양동, 가양동, 판암동 등 주변 연결도로의 확충을 용운 도시개발사업과 병행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말씀드립니다. 특히 지구단위 계획수립에 따른 행정규제를 최소화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운영에 대하여 주신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중기투자·재정계획은 향후 5년간의 중기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여건과 재정여건의 변화에 따라 수정, 보완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입니다만, 신흥동 제1치수교와 성남육교 도로개설공사 등 일부 대규모 사업이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인하여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는 관계로 조속히 추진하지 못한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상부기관에 대한 예산지원건의와 함께 자체재원도 최대한 확보하여 조속히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에 대신합니다. 끝으로 질문하신 구조조정에 따른 공무원 사기앙양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98년 10월부터 시작된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우리구는 202명의 정원이 감축되어 공무원들의 사기가 크게 저하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일반직 8·9급은 근속·우대승진을 할 수 있으나, 7급의 경우는 승진기회가 거의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면서 각 자치단체에서는 승진적체 해소를 위해 6급의 정원을 현 15%에서 18%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답변이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승진적체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속 건의하고 직원의 후생복지증진 등 사기앙양을 도모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유성근 의원님께서 주민을 위해 남은 임기를 알차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시면서, 농촌의 한해대책, 상수도 미급수지역의 상수도 보급방안, 개발제한구역의 취락지구 지정기준 완화대책, 대청호반 주변지역의 친환경농업지구 지정과 판암IC와 지하철1호선 시발점 주변의 개발방안, 고속철도주변의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농촌지역의 한해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농업의 선진화와 균형발전이 중요한 과제임은 모두가 공감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봄가뭄이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어 항구적인 한해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구에서는 가뭄 및 농번기를 대비하여 수리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우기전 보수토록 하겠으며 물이 나오지 않는 시설물은 즉시 폐공 처리하는 등 사전 시설물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구의 한해대책 예산은 농민들의 요구사항을 모두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만, 2003년 시행예정인 정주권개발사업에 포함된 관정개발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 지원계획인 소형관정 12공은 3∼4월중 사업을 마침으로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중·대형관정 개발 필요성을 시에 건의하여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용수와 식용수 부족 등 농작물 피해 및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오지지역 주민을 위한 조기 상수도 보급 방안과 용수공급반 운영에 대하여 고견을 주셨습니다. 우리구 관내 농촌동과 오지지역인 대청동, 산내동의 일부는 아직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간이상수도와 개인우물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중 대청동지역의 회인선은 상수도 관로가 개설되지 않아 상수도보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기타지역은 이미 개설되었으나 주택까지 연결하는 인입선 설치비의 개인부담에 따라 주민들이 설치를 기피하고 있어 상수도 보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회인선 지역의 상수도 관로의 조기개설과 상수도 설치를 원하는 세대에게 인입선 설치비중 일부를 시에서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빠른기간내 관로개설과 설치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가뭄시에는 시 수도본부 및 소방본부와 협조하여 신속한 용수공급으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개발제한구역의 취락지구 지정기준 완화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의 개발제한구역은 '73년 6월 27일 도시계획법에 의해 95.92㎢가 지정되어 시 전체면적의 30%, 우리구 전체면적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발제한 구역의 전반적인 조정 및 해제작업은 건설교통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해제대상 면적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 구에서는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99년 11월에 개발제한구역 취락 기초조사를 실시하였고, 2000년 9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앙에 건의하여 취락지구 호수밀도를 20호에서 15호로 완화하여 시 도시계획조례로 제정되었으며, 금년 3월 현행 취락지구 주택호수를 20호에서 10호로 완화하기 위한 관련법의 개정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구 주민의 불편해소와 보다 나은 삶의질 향상을 위해 개발제한구역의 해제에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대청호반 주변지역의 친환경농업지구 지정방안에 대하여 답변 올리겠습니다. WTO협정 이후 정부의 농업보조정책이 환경농업정책으로 전환되고 있고 우리구 대청호 주변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시행되는 논농업직접지불제는 저농약·저비료 농법으로 우리 대청호권 수질보전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미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포도재배농가 4가구는 유기농업, 저·무농약재배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으로부터 생산농산물에 대하여 환경농산물로 품질을 인증 받았으며 백화점 및 대전생협에 제품을 출하하여 타농가보다 20∼30%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구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업관련기관 협조하여 유기농업 및 품질인증 관련 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친환경농업관련 국비보조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기 실천농가를 중심으로 대청호 주변지역을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점차 확대·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 위주로 유기질 퇴비공급 사업과 푸른들 가꾸기사업, 고품질 쌀생산 환경비료 공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판암IC와 지하철1호선 시발점 주변의 개발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판암동 일원은 남부순환 고속도로와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개통 및 현재 추진중인 동부순환도로, 옥천길 확장, 지하철1호선 건설사업과 가오택지개발사업 등 주변지역의 대규모 사업이 완료될 경우 향후 개발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임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구에서는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여 동구포럼을 통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바 있으며 도시철도 101역사 북측 및 판암주공아파트 3단지 일원의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계획 재정비수립에 반영토록 건의하였으며 현재 동구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이버설문조사 결과도 적극 반영해줄 것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판암IC 주변은 대전광역시 도시계획 재정비 수립 결과에 따라 종합적인 개발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며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동구의 발전을 앞당길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고속철도주변의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대책에 대하여 주신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유성근 의원님께서 염려하시는 향후 주민의 고속철도 횡단에 따른 감전위험에 대하여 관련기관과 협의한 결과, 기술상 주민통행과 관련한 감전사고 위험요인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으나 다시한번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검토를 실시하여 주민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편 가오택지개발사업과 병행하여 판암동과 가오동을 연결하는 철도횡단 지하차도가 개설될 예정으로 주민들의 철도횡단에 따른 위험도 해소될 전망이며, 2004년 개통예정인 고속철도의 대전역 지상통과에 따라 발생이 예상되는 소음에 대하여는 철도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통과구간에 방음벽을 설치토록 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네분 의원님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면서 김가진 의원님의 고객지원센타건립방안, 황인호 의원님의 구정수행과정의 형평성 제고방안, 성우영 의원님의 자주재원 확충방안, 유성근 의원님의 한해대책 등 소중한 고견과 세심한 대안제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제시하여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태의장

임영호 구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본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은 오후에 계속토록 하고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구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과 답변은 구정질문을 한 순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질문시간을 지켜 주시고 보충질문과 답변은 간단하고 정확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가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의 적정 운영을 통한 구 재정 확보방안, 고객지원센터 건립의 효율적 추진문제, 가도교 유지관리비 시비 확보 문제, 각종 사업의 적기 시행등에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가진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가진의원

김가진 의원입니다. 도시국장의 답변을 요구합니다.

김정태의장

도시국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도시국장 안계영입니다.

김가진의원

김가진 의원입니다. 도시국장께서는 우리 구에 부임하셔 가지고 처음 단상에 서는 것 같습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그렇습니다.

김가진의원

아무쪼록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본 의원이 질문한 공공시설물등의 광고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의 운영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이 시원치 않습니다. 사실 본 의원이 제안을 해 가지고 2000년 11월 30일날 조례가 제정 공포가 됐습니다. 그런데 2000년 11월 30일날 이 조례까지 제정해서 만들어준 후에 광고물 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조례가 아직도 실효를 못거두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주무부서가 허가민원과에서 이 업무를 주관해서 취급하고 있는 모양인데 무슨 문제가 있지 않느냐, 허가민원과 자체의 업무가 과다하다 보니까 광고물 표시에 따른 사용료 징수를 체계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 조차까지도 아직도 준비가 안된 것 아니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주무과를 바꾸는 방안이 어떻겠는가 하는 것을 제의를 해 봅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성과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 내용을 한번 분석을 해 보면 유개승강장과 가로등과 게시판 이 세가지가 있습니다만 현재 전체로 봐서는 약 4,191개소가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4,004개소는 가로등 전주입니다. 게시판이 116개중에서 사용가능한 것이 113개, 또 승강장이 423개소가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실제 사용가능한 것이 21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오지에 있다든지 시골에 있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전혀 없다고 판단을 하고 작년같은 경우에 5월달과 6월달에 유개승강장에 대해서 수탁업자, 즉 광고업자가 되겠습니다. 이들을 대상으로 5월달과 6월달 두 달에 걸쳐서 입찰을 봤습니다만 유찰이 된 사항입니다. 또 그것을 수탁업자가 아닌 일반개인에게 6월 30일날 입찰공고를 했습니다만 이것도 유찰이 됐습니다. 원인을 저희들이 분석을 해 봤습니다만 유개승강장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서 광고수주가 안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판단을 하고 가로등주에 대해서는 광고물 설치시 크기나 면적같은 것이 제한이 있지 않느냐, 그래서 홍보효과가 미흡하기 때문에 수주를 하지 않는 것 아니냐라고 저희들이 판단을 했고 게시판에 대해서는 게시판이 상당히 노후되어 있거나 불량합니다. 그리고 간선도로변에 있는 것이 아니고 뒷골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판단을 했는데 일단 이 달중으로 해서 3차로 수탁업자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고 또하나는 광고주들이 기피하는 원인을 분석을 하고 어떤 광고가 과연 이 게시판이나 전주나 유개승강장에 적합한가를 검토를 해 가지고 직접 찾아가서 세일하는 측면에서 찾아가서 권유를 해가지고 광고하는 것으로 앞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이 조례가 비단 우리 구뿐만 아니고 서구에도 이 조례가 제정이 되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구에는 이 조례를 적용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서구의 재정에 상당한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구하고 동구하고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어느 부분이 차이가 있어서 우리는 실효를 못거두고 있고 서구는 상당한 수입을 보고 있는지, 그것을 비교해 본 것은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그것은 없습니다만 내일이라도 당장 서구에 가서 비교해 가지고 잘 된 점이 있다고 한다면 도입을 해서 앞으로 이 업무를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처음 시행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례가 제정되어서 2000년 11월 30일날 공포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지지부진하다는 것은 관련 공무원들이 이 업무에 대해서 아직은 의지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업무에 대해서 철저하고 성실하게 추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가도교 유지관리 예산 확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가도교 유지관리는 사실 시 업무를 우리가 사무위임을 받아서 하는 업무인데 실질적으로 그동안 2000년, 2001년도에 가도교에 소요된 예산을 살펴보면 2000년하고 2001년도에 7억 6천만원을 시에서 보조는 받았습니다. 보조를 받아서 여러 가지 자동화로 해서 무인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예산을 썼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외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는 우리 구비로 지금 충당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본 의원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나 아니면 상임위원회 석상에서도 이 부분을 지적해 가지고 의회가 이 가도교에 소요되는 예산에 대해서 동결을 하겠노라고 쉽게 얘기해서 엄포까지 놓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을 이용해 가지고 시에 반영을 시킬 수 있을텐데, 의회에 예산이 올라오면 의회에서 예산을 부결시켜 버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도교 유지관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관계공무원들이 충분히 의회의 뜻을 받들어서 나름대로 시에 반영을 시키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우리 구비를 투자해서 가도교를 유지관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답변올리겠습니다. 저희 관내에는 20미터 이상 가도교가 4개 있습니다. 효동, 인동, 신안, 삼성, 또 노폭이 20미터 이하인 가도교가 정동굴다리하고 홍도가도교가 되겠습니다. 아까 2000년도와 2001년도라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의원님께서 잘못 알으신 것 같습니다. '99년도에서 2001년도까지 3년간으로 해서 7억 6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시설하는 것하고 개량하는 것을 포함해서 시비에서 지원을 받은 액수이고 저희들이 이것을 받아가지고 원격감시 자동제어시스템을 설치해가지고 건설과 상황실에서 통합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7억 6천만원 받은 것은 타 구에서는 이것이나마 받은 예가 없습니다. 동구에서만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적으로 타 구청을 보면 중구가 4개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철도 지나가는 가도교와 똑같은 역할이고 서구는 17개소가 있는데 이것은 철도가 지나가지 않고 순수한 지하차도입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가도교로 판단을 하고 그리고 유성구가 2개소, 대덕구가 2개소가 있습니다만 타 구청에는 시설개량비로 해서 지원받지 못했고 다만 우리가 3년간에 걸쳐서 7억 6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유지비중에서 인건비가 1년에 약 7천만원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비에서 충당을 하는데 의원님 말씀은 이것을 시비로 받아야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도로의 경우를 보면 20미터 이상은 시에서 하고 20미터 미만은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6개소중에서 4개소, 효동과 인동, 신안, 삼성은 당연히 권리 주장을 해야 될 것입니다. 다만 20미터 이하되는 홍도가도교나 정동가도교는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생각이 되고 앞으로 타 구청과 연계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운영비에 대해서는 전액 시비 보조를 받는 것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이 부분은 타 구하고 연계를 안해도 됩니다. 타 구하고 왜 연계를 합니까? 이것은 당연히 우리 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될 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판암동 지하차도에 소요되는 경비는 누가 부담하고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그것은 저희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20미터 이상이라서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판암지하차도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김가진의원

예.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거기는 관리본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가진의원

그러면 서구같은 곳에 있는 지하차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서구에서 관리하고 있다면서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서구에서요.

김가진의원

그것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해야지 왜,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전체적인 유지관리는 관리사업소에서 하고 거기에 모터펌프같은 것, 양정하는 것 같은 것은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유지관리, 예를 들어서 지하차도의 타일이 떨어졌다든지 시설물이 파손됐다든지 하는 것은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하고 나머지 양정이나 내부관리는 구청에서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김가진의원

판암지하차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시에서 유지관리만 하고 있고 그 이외는 우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관리비용에 대해서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김가진의원

예?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김가진의원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한다면서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김가진의원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일체 관여를 안하고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거기는 자동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물이 어느 정도 차면 자동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김가진의원

그러면 지하차도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유지관리를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우리 구에서 굳이 부담을 하고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이것은 천상 4개 구청과 같이 연계를 해가지고 시에 건의를 해 가지고 의원님의 뜻대로 운영비를 받는 것으로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참고로 말씀을 드리는데 이런 예산이 의회에 올라왔을 때 의회에서 예산을 동결시켰을 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가상적인 얘기겠습니다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반복해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시에 건의를 해 가지고 운영비를 받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의회가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하고 주장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이 꼭 관철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김가진의원

이상입니다.

김정태의장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우영 의원께서 질문하신 자주재원 확충 방안, 월드컵 축제 준비상황, 동서관통도로 개통후 주변지역의 도시계획, 용운지구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해소대책, 중기투자재정계획의 적정운용대책, 구조조정과 관련 공무원 사기앙양대책등과 관련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성우영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성우영의원

도시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도시국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도시국장 안계영입니다.

성우영의원

성우영 의원입니다. 국장님께서는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동안 시에서 우리 동구민의 30년간의 숙원사업인 동서관통도로 개통에 대한 내용을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대전역 및 도시철도역세권 개발 방안이 시에서 상위계획으로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우리 구청 자체적인 하위계획이 전혀 준비가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봄에 동서관통도로 기공식을 했고 2004년 말로 해가지고 3개 공구로 나누어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소제동에서부터 대전역 레일까지는 현재 대우에서 맡아서 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계 구간이 경부선의 중간, 철도 레일이 깔려있는 곳은 선열로 들어가는 공법으로 되어 있어 가지고 대전시에서 철도청에 위탁으로 해 가지고 공사를 해서 다음 달에는 입찰을 보지 않을까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고 대전역 광장에는 도시철도 1호선 104 정거장이 건설됩니다. 그래서 광장에 지하 5층으로해서 역사 건립을 하기 위해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2004년에 준공이 된다고 봤을 때 그 후속조치로 해서 역세권을 어떻게 개발할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고속철도공단하고 철도청하고 대전시하고 우리 구청이 합동으로 풀어야 될 문제이지 구청에서 단독으로해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일단 시청에서 전체적인 개발계획안이 나와 가지고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되는 것으로, 기본적인 것은 그렇습니다. 지난 작년 3월달하고 7월달에 철도청에서 민자역사에 대한 사업주관자 모집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공모한 사람이 하나도 없어가지고 사실 현재 상태에서는 민자역사는 불투명하지 않느냐고 보고 다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빨리 시에서 역세권개발 기본계획안이라도 빨리 확정이 되어야 되는데 그 작업이 금년에는 추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거기에서 용역결과가 나오고 개발방안이 나와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따른 후속조치를 해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다만 그것이 되는 것으로 봐가지고 가장 시급한 것이 정동 굴다리에서 삼성로 대전전매 4거리가 있습니다. 거기부터 굴다리를 지나가지고 계룡공고를 통과해 가지고 우리 계족로로 해서 자양천 복개도로하고 연결되는 문제, 그것이 도시계획상 현재 12미터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재정비계획에 저희들이 건의를 해 가지고 20미터로 확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빨리 도시계획 재정비에 반영이 되어 가지고 그것을 시에서 빨리 공사를 할 수 있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계룡공고 주변에는 약 5만평이 됩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역세권 개발을 하려고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그것이 추진이 된다고 한다면 역세권 개발의 시발점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우영의원

국장님께서 소상한 진행 사항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질문드린 사항은 현재 진행 사항이 아니고 대전시에서 대전역 및 도시철도 역세권 개발방안이 2001년도 7월달에 마련이 됐으면 거기에 준하는 우리 자체 하위계획, 마스터플랜이 되어 있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얘기를 묻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진행 사항이 궁금한 것이 아니고 그 상위계획에 의한 우리 구청의 자체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느냐, 여기에 보면 계룡공고 주변에 17만평방미터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 건립만 얘기를 하는데 30년간의 주민숙원사업인 동서관통도로가 개통이 되면 비록 그 주변의 주거환경뿐만 아니고 도로망이라든지 기타 시설, 도시계획으로 해야 될 사항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전매4거리에서부터 계족로까지 연결하는 문제, 또 신안동 길이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12미터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20미터로 확장하는 문제, 또 동부선 연결도로, 동서관통도로를 주축으로 본다면 보조선인 그런 도로가 빨리 같이 개발이 되어야 되는데 잘 아시다시피 지금 20미터 도로 이상은 전부 시에서 개설을 하고 이하만 저희들이 하기 때문에 이런 도로 자체가 전부 시에서 할 사업입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이번 재정비 계획에도 전부 공문 시행을 했습니다. 작년 5월 12일날 하고 금년에도 했습니다만 그런 것이 전부 시에서 지원이 되고 상위계획에서 그런 것이 집행이 된 다음에 저희가 따라가면서 해야 되지 현재로서는 구청 단위로 해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고 계획을 세워 봐도 사실 실현가능성이 굉장히 없습니다. 그 점을 의원님께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우영의원

상위계획에 없는 계획을 우리 자체계획으로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2001년 7월달에 대전역 및 도시철도역세권 개발방안을 마련을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우리 자체의 구 계획이 있느냐 그런 얘기에요.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안국장님께서는 도로망 몇 개 12미터에서 20미터로 확장하는 것은 시에서 할 소관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구청에서는 뭘 하는 것입니까? 지금은 지방자치시대입니다. 우리 지역은 우리가 책임지고 우리가 개발하고 우리 주민 욕구에 맞도록 개발계획을 수립해야지 시 계획만 바라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그런 것을 감안하셔서,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봐서 우리 자체계획이 없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빠른 시일내에, 우선 계획이라는 것은 세워 놓고 또 여건 변화에 따라서 변경가능한 것이니까 우리 자체적인 우리 구의 하위계획, 마스터플랜을 만들어서 대전역 및 도시철도역세권 개발방안과 맞추어서 동서관통도로가 개통됐을 때 우리 주민이 만족하고 거기에 대한 주민의 30년간의 한 맺힌 속을 풀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성우영의원

이상입니다.

김정태의장

도시국장께서는 지금 우리 구의 도심활성화 방안으로 지역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우리 자체 방안을 연구하고 강구해서 시 계획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방안을 세우라는 얘기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의장

지금 시에서는 대전시 전체를 놓고 계획을 수립하다 보니까 늘 구도심권이 소외되고 신도시개발 축으로 계속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도심 활성화 차원의 강력한 준비를 하세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박용성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박용성 의원입니다. 오전에 청장께서 포괄적인 답변을 해 줬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용운지구개발사업에 대해서 몇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청장께서 연차적으로 자양선하고 가양동하고 판암동을 확장한다고 했는데 연차적이라는 뜻이 어떤 포괄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그것은 단계별로 시행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그렇다면 자양동이나 가양동이나 판암동 어느 쪽을 먼저 1단계로 들어갈 계획인 것 같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사실 용운지구가 한 7만평이 됩니다만 6월달부터 보상 착수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 끝날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것이 내년도에 끝났을 때 거기의 교통체증을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이냐는 것이 걱정입니다.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백룡길이라고 있습니다. 우송대학 정문 앞에 들어가는 것요. 그 도로가 현재 12미터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도로를 25미터로 확장을 해야 됩니다. 또 용수골이 개발이 된다고 한다면 거기에서 나오는 20미터 도로가 지금 용운동 고층아파트 뒤로 해 가지고 현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는 그 도로하고 연결이 되어야 됩니다. 또 용수골의 남북측 주간선도로가 20미터입니다만 그것이 동부순환도로하고 연결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하자매 우리 용수골을 개발하기 이전에 시에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 것 아니냐,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시 사업으로 하는 것입니다. 20미터 이상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빨리 금년부터라도 실시설계를 해서 내년부터 단계별로 해서 시공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엊그제도 마침 대전대학교 총장님이 시장님 면담 계획이 있어서 저희들이 자료까지 갖다 주고 대전대학교에 협조요청을 했습니다. 앞으로 우송대학에도 그런 것을 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 전체로 봐서는 급하지 않지만 우리 동구로 봐서는 대단히 급한 도로입니다. 만일 그것이 지연된다든지 했을 때는 용운동 용수골 앞에 교통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위에서 빨리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용성

박용성의원

국장님, 죄송합니다만 간략하게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 그것에 대해서는 본 의원이 잘 알겠습니다. 본 의원이 질의한 핵심은 그렇습니다. 대학촌에 대한 것은 구에서 하기 때문에 엄청난 의욕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학촌이 문제가 아니라 진입로가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추진할 때 본 의원이 엄청나게 신경을 썼고 집행부에다 말씀을 드렸던 문제입니다. 그런데 집행부 답변이 뭐냐하면 틀림없이 대학촌과 병행해서 하겠다고 처음부터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인근 도로, 평상시에 가양4거리까지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학촌에 대한 발전계획은 추진해 나가면서 이쪽에는 나 몰라라는 얘기입니까? 그러면 지금 국장께서 답변했는데 대학교 총장이 이 길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이 길은 당연히 우리 구에서 주관을 해서 시에 건의를 하고 우리 구에서 할 사항입니다. 대학교도 자기들이 발전하면 좋겠죠. 왜 대학 총장을 앞세웁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아니죠. 그런 얘기가 아니고 저희들은 이왕에 공문을 다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 전체로 봐서는 거기보다도 더 급한 곳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들께서도 역량이 계시다고 하면 협조를 해 주셔야 될 것입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그렇다면 대학촌 개발은 보류하십시오. 처음부터 추진이 길 확장이 먼저였었어요. 지금 국장께서도 분명히 교통체증이 엄청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용성

박용성의원

처음부터 생각이 길과 병행해서 대학촌을 개발한다고 했어요. 지금에 와서는 본 의원의 생각에는 길 확장은 거의 시에다 맡긴 것으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본 의원이 나쁜 얘기로 무슨 얘기까지 하냐면 대학촌 개발하나 보라고, 길 확장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진짜 누워 있겠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현실을 인식하면서 왜 이쪽에는 관심을 갖지 않느냐는 얘기입니다. 잘못된 것 아닙니까? 처음부터 약속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처음에 10억을 차입할 때부터 이것은 약속했던 사항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하는 중기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을 저희들이 쫓아도 가고 공문도 시행하고 해서 중기계획을 앞당기는 것으로 해 가지고 시에서도 지금 백룡길하고 고층아파트 뒷길은 하반기에 예산을 확보해서 일단 실시설계를 해 가지고 우리와 동시에 병행해서 하는 것으로 일단 구두로는 약속을 받은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시에서 구두로는 약속을 받았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그렇습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그러면 건의한 적은 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있습니다.
용성

박용성의원

이 길은 대학촌이 개발되기 전에 먼저 완공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쪽의 교통난을 감당을 못합니다. 아마 동구에서 러시아워때 가장 밀리는 길이 그 길일 것입니다. 특히 주말에요. 가양4거리까지 차가 밀려요. 그런데 그 대학촌 앞에 한번 개발해 보세요. 어떻게 감당하실 것입니까? 어떻든 처음부터 우리 의회와 약속한 것은 꼭 지키기를 바라고 하루빨리 시하고 협의해서 조속하게 확장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김정태의장

국장, 대학촌 건립과 인근 도로망 확충하고는 같이 연계되는 것 아닙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그렇습니다.

김정태의장

그리고 대학촌이 완성될 즈음에는 도로망도 같이 이루어지는 것 아니에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같이 병행해서 해 가지고 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정태의장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유성근 의원께서 질문하신 우리 구 농촌지역에 대한 실질적 한해 대책,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취락지구 지정기준 완화 건의, 판암 IC와 지하철 1호선 시발점 주변의 개발방안, 경부고속철도 주변 주민의 안전확보 및 불편해소 대책 등에 대해서 보충 질문 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유성근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성근

유성근의원

유성근 의원입니다. 사회산업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사회산업국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사회산업국장 최현입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청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을 보면 한해 대책에 만전을 기한다고 되어 있는데 본 의원이 검토한 바로는 금년도 한해 대책에 대한 예산이 성립된 것이 소형 관정 12공, 1,440만원입니다. 이것이 과연 한해 대책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는 예산 확보라고 국장님께서는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생각이 되세요?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유성근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것은 한해 대책에 충족된다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이렇게밖에 예산 확보를 못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저희들이 금년도의 기상변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못한 점이 원인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유성근 의원님이 걱정하시는대로 이것은 시하고도 관정 관계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그 예산을 국시비로 조기에 지원을 받아서 대책을 강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핵심적으로 질문하게 된 동기는 농촌 지역에 어쨌든 3,000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 한해를 작년에도 겪었고 금년에도 각 신문 언론지상에 봄 가뭄이 극심하다, 더 가물 것이라고 계속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는 그나마 농업용 관정 예산이 약 8,100만원, 또 식수용으로 8,800만원 이렇게 해서 한 1억 9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집행이 됐는데 금년에는 1,440만원의 관정 예산밖에 안세우고 중형관정 하나 할 수 있는 예산을 못세웠다는 것은 우리 구에서 의지가 없지 않느냐는 견해입니다. 또 작년에 그렇게 가물으니까 허둥대고 시에 의존하고 소방서에 의존해서 급수차 갖다가 해줬는데 근본적으로 한해는 언제 올지 누구도 예측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사전에 수립해서 용수공급반이라도 만들어서 중대형 모터 한 10개 가지고 있고 호스 10㎞ 정도 사가지고 준비해 가지고 있으면 언제나 대청호가 저렇게 담수량이 적으라는 보장은 없고 가끔 부족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퍼서 모내기를 하고 다 관리할 수 있는데 그때 가서 가물면 허둥대고 중앙에서 한해 대책으로 성금 거둔 돈으로 하다 보니까 다 시기적으로 늦은 것입니다. 또 우리 구에서 너무나 안이하게 생각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왜냐, 지금 우리가 퇴비비료를 사면 2,800원짜리를 동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1,800원에 구입을 합니다. 국장님, 대덕구하고 우리하고 뭐가 다르냐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대덕구는 구청장이 농협조합장 출신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2,800원짜리 비료를 1,300원에 삽니다. 국장님, 이 점에 대해서 알고 계세요?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예. 유성근 의원님의 질의 사항을 알고 있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왜 이런 것에 대처를 하지를 못하냐, 자, 대덕구는 대전광역시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아닙니까? 거기에 사는 농민들은 포대당 500원씩 득을 봐요. 쉽게 따지면 500원이 커피 한잔 값도 안되는데 그것을 안일하게 생각하면 큰일난다는 얘기입니다. 동대전농협에서 금년에 팔린 비료가 2만포대입니다. 신청에 의해서 2만 포대가 나갔다고요. 500원씩이면 1,000만원이에요, 1,000만원. 그런 정도의 지원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10원도 예산이 없어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이 점에 대해서는 지금 유성근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농촌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차원입니다.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작년도에도 몇 번 얘기했습니다. 신경을 써서 찾아주는 행정, 솔선수범하고 동구에 애착을 가지고 공무원이 할 마음을 가져야 동구의 발전이 있고 비전이 있는 것이지 같이 주어진 여건에서 그 예산 가지고 집행하려고 하면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지금 경기도 팔당호 주변에 양평군 같은 곳에서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농가는 무상으로 퇴비료를 다 공급을 해 주고 있어요. 그런 곳은 자치단체에서 사전에 예산을 확보한 것 아닙니까! 우리는 인근 대덕구에서 하는 역할도 못하고 있으니 동구가 한심한 것 아닙니까! 공무원들이요. 용수공급반 하나 구성을 못해서 운영을 못하고 여기 답변서에 보면 시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앞으로 한해에 대처하겠다고 써놨는데 말이 됩니까? 용수공급반을 구성해서 설치 운영할 의향이 없으세요?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이 용수공급반이라는 것은 식수관계를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인력이라든가,
성근

유성근의원

용수는 식수뿐이 아닙니다. 농업용도 용수에요. 그러니까 본 의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것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모터 몇 개 사주고 호스만 있으면 그 지역에 가면, 산내하고 대청동 다 해소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지 않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이런 것이 있으면 예산을 세워서 의원들한테 동의를 얻어서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집행할 마음을 가지고 계시냐 이런 얘기입니다.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그것은 지금 지적하신대로 호스나 모터 관계는 준비를 못했습니다만 유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대로 이번에 추경에라도 예산을 확보해서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가뭄대책과 병행해서 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지금 지적한 사항은 늘 다른 구나 다른 군, 다른 도의 행정 집행하는 것을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우리 구에서 솔선적으로 애착을 가지고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동대전농협이 대덕구 관할까지인데 불만이 지금 지역에서 보통 많은 것이 아니에요. 와글와글합니다. 왜, 똑같이 동대전농협에서 관할하는 대덕구하고 동구인데 대덕구에 사는 분들은 비료를 1,300원에 구입을 하고 동구에 거주하는 조합원들은 1,800원에 사는 이런 불합리한 것이 어디 있느냐는 얘기입니다. 또 더불어 조합원도 동구가 더 많습니다. 우리 동구의 조합원이 동대전농협이 1,500, 산내농협이 800해서 2,300가구입니다. 대덕구는 신탄진까지 다 합해서 2,200가구밖에 안됩니다. 이런 것을 감안할 때 미흡하지 않나 생각하고 한해 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두 번째는 친환경 농업지구 지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보면 그 지역의 특화사업을 브랜드화시켜 가지고 상품 인증을 해 줘가지고 행정단위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시책을 펴고 있는데 본 의원이 여기 구정질문에 내놓은 사항은 우리 동구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 표고버섯, 미작, 쌀농사 이런 것에 대해서 동구에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을 브랜드화 시켜 가지고 구에서 책임지고 이 물건에 대해서는 보장을 하겠다, 또 우리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농약을 쓰거나 비료를 썼을 때는 제재조치를 하고 벌금이라도 부과시키고 우리 구에서 추구하는 사업에 따라서 무공해로 농사를 지을 때는 보장을 해 주기 위해서 무상으로 퇴비같은 것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본 의원이 질문을 했는데 여기 답변서 내용을 보면 점진적으로 포도농가 4가구가 유기농업으로 해서 브랜드화 시켜서 백화점에 내니까 20%내지 30% 더 높은 가격을 받았다, 앞으로 권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개별적으로 하도록 하지 말고 집단으로… 동구의 특산물이 뭐냐는 얘기에요. 포도 아닙니까, 포도. 그러면 이것을 우리 동구의 특산품으로 브랜드화 시켜 줄 용의를 가지고 해달라는 요구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요. 알겠습니까?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예. 유성근 의원님의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그렇게 해서 해 줄 계획은 있습니까?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저희들이 그것을 집단화하는 것에 대한 의지는 앞으로 있습니다만 여기에 참여하는 농가들의 성의와 저희들의 이해 설득이 따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의지를 갖는다고 하더라도 농민들의 호응도가 낮을 때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선 주민들이 이해를 하고 전폭적으로 따라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가면서 유성근 의원님이 말씀하신 브랜드화의 길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그러면 그런 의지를 가지고 한번이라도 주민들과 대화를 해서 설명회라도 하면서 할 계획서를 가지고 계십니까?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까?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지금은 없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없으면서 그런 얘기를 하면 안돼죠.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의지를 가지고,
성근

유성근의원

하려고 한다고 하지 말고,
최현

최현사회산업국장

대안을 주셨기 때문에,
성근

유성근의원

하시라는 얘기입니다. 하시고 나서 의지가 약하다든지 어떤 결과를 가지고 논해야지 한번도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요. 이것이 대덕구나 유성구한테 떨어지는 동구의 행정이라는 얘기입니다. 의지가 약하다, 아시겠어요? 시정해서 조치해서 우리 지역의 많은 어려운 농가들이 유기질 퇴비 공급같은 것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를 시켜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다음은 사회산업국장 소관이 아니고 판암 IC 개발방안과 경부고속철도 주변 주민의 불편 해소,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몇가지를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사회산업국장한테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사회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은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성근

유성근의원

의장님. 동구포럼 대표가 부구청장님입니다. 부구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부구청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부구청장 고재덕입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판암IC와 지하철 1호선 시발점 주변의 개발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이제 얼마 안있으면 지하철이 개통이 되어서 운행이 되고 지하철과 관련해서 종사자, 조차장과 시발역에 상주하는 종사자가 대략 몇 명인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파악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지금 알고 계십니까?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모르고 있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우리가 동구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도 동구청의 책임되시는, 우리 부구청장님이 제 기억으로는 동구포럼의 대표십니다. 이러한 행정의 대표성을 가지신 분이 그 지역에 종사하고 근무하는 사람의 숫자까지도 몰라가지고 무슨 이 지역의 발전에 대한 획기적인 안이 나오겠느냐, 제가 알기로는 지하철과 관련해서 종사자가 3,000명입니다. 그 지역에서 종사할 수 있는 인원이 한 2,000여명 된다는 말입니다. 3,000명이면 3명씩 식구가 딸리면 10,000명으로 동이 하나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데 지금까지 이 지역에 아무런 계획이 없어서 집을 마음대로 지을 수도 없고 문화공간을 만들어 줄 여건도 안되고 이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판암동에 와서 자리를 잡고 살고 싶어도 아파트도 살 수가 없고 주택도 살 수가 없어서 우리는 서구나 중구나 유성구에서 출퇴근할 수밖에 없다는 변입니다. 이런 것을 지하철과 관련해서 이 지역이 개발이 되면 몇 년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서 이 시점에 와서는 이 사람들이 동구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고 여기에 모든 재원을, 세수면에서도 얼마나 득이 됩니까. 이런 것을 사전에 계획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전무하다 그런 얘기에요. 여기에 대한 대안, 청장님께서는 시에 건의해서 이 지역의 녹지를 풀어가지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늦지 않나 싶고 또 지금 종합적인 개발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시기적으로 늦지 않나 해서 빠른 시일내에 시하고 협의해서 이 지역에 특단의 조치를 내릴 그런 의지는 안가지고 계십니까?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유성근 의원님께서 IC 주변의 개발에 대해서 좋은 의견을 주신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계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계수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한 것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역시 사람이 계수를 외우는 것은 백과사전이 아니기 때문에 다 외울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수도 물론 다 중요하죠. 우리 구의 인구가 얼마라든지 면적이 얼마라든지 예산이 얼마라든지 하는 이런 포괄적인 것은 부구청장이 다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만 지엽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백과사전이 아니기 때문에 모를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은 제가 감수하지만, 몰랐다는 것이 잘한 것은 아니지만 큰 실수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예.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저희가 그 지역에대해서 깊이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정권 일원 27,247평방미터, 또 동신중학교 일원 86,167평방미터 이 지역은 녹지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시 도시계획과와 긴밀하게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암배수지역 일원이 2,543평방미터, 여기가 공원지역인데 주거지역으로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바꿔서요?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예. 또 판암 IC 일원 20,000평방미터에 대해서 역시 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내용을 시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포괄적으로 의원님들하고 협의해 가면서 진일보된 계획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3,000명이라는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하철 조차장이 오고 시발역이 되고 지하철이 개통이 되면 그 종사자가 타 구보다는 우리 동구에서 살 수 있도록 우리가 획기적인 공간을 만들어줘야 된다는 논리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마지막으로 고속철도주변 주민 불편 해소 안전대책인데 감전사고에 대해서 관계기관에 의뢰하니까 사고위험 요인은 없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하셨는데 실제 본 의원이 묻는 대목은 열차에 의해서 전선이 깔려져 있습니다, 열차에 의해서. 그러면 그나마 그동안 1 건널목, 2 건널목을 이용해서 포크레인이나 콤프레샤, 펌프카같은 것이 철로 건널목을 넘어다닐 수가 있었는데 고속전철과 관련해서 개통이 되어서 전류를 흘려보내면 선이 낮게 깔려서 장비가 넘어갈 수가 없어요. 이런 사항, 또 누가 지게라도 지고 조금만 높이면 걸려가지고 감전위험, 이런 것이 무방비상태에 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을 사전에 강구해서 1,200∼1,300명이 상주하고 철로변에 사시는데 이 분들의 불편해소 대책을 물은 것입니다. 이 대목에 대해서 부구청장님께서 가지고 계신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솔직히 얘기해서 이 분야에 대해서는 깊이있게 모르고 있습니다만 제가 상식선에서, 여기에서 즉답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에서밖에 답변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상식선에서 말씀드린다면 감전위험이 없다는 것은 고속철도공단측으로부터 저희가 이렇게 파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대비에 대해서는 먼저 있던 상황과 고속철도가 생기면서의 그 차이점은 있습니다. 차이점은 있습니다만 우리가 어떤 발전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상황에서 물론 환경이 변하면 거기에 대한 여건이 달라집니다. 여건이 달라지는데 그런 여건이 달라지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어떤 업그레이드를 하고 발전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고속전철이 생기고 여기 환경이 변하는 것은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바람직한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다른 수반되는 새로운 문제점이 돌출이 됩니다. 그러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유관부서하고 협의해서 발전지향적인 방향으로 모색을 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그러니까 저는 개통시기에 맞추어서 개통이 된 다음에 주민이 고통을 호소해 왔을 때는 이미 때가 늦다, 그러니까 2004년이면 앞으로 한 2년 남았으니까 그 안이라도 이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개발제한구역에 대해서 묻겠는데 부구청장님께서 답변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재덕

고재덕부구청장

저에게 물으신다면 제가 아는 선에서밖에 답변을 못드린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도시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부구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도시국장 안계영입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이 그린벨트가 우리 동구에서 초미의 관심사항인 것은 부정할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70% 정도가 그러한 범주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런데 여기 답변서에 보면 중앙에 건의하여 취락지구 허용기준을 20호에서 15호로 완화하여 시 도시계획조례가 개정되었다고 했는데 이것이 맞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맞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알기로는 20호 이상은 취락지구로 되는 것이고 15호를 적용한 것은 10,000평방미터를 가지고 있을 때 15호인데 그냥 취락이 15호 됐을 때 풀어주는 것입니까? 입법예고된 것은 본 의원이 알기로는 15호 이상일 경우에는 10,000평방미터가 확보가 되어야만, 그 동네가 10,000평방미터가 되어야만 15호 이상이 대상인데 여기 보면 그러한 면적과는 관계가 없이 15호가 취락을 구성했을 때는 해당이 되는 것으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어떤 것이 맞느냐고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그것을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호수밀도 자체는 20호에서 15호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주택수로 해서 20호로 해서… 저희들이 지난 3월 9일날 시청으로 올려가지고 3월 14일 건교부에 올렸습니다만 이것은 주택수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호수밀도 개념이 아니고 주택수로 해서 20호 이상에서 15호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서 건의를 올린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건의를 올렸는데 건교부에서 아직 승인이 안났고 20호 이상이면 그린벨트를 풀어가지고 취락지구로 고시해 주는 것 아닙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성근

유성근의원

그런데 여기 답변서에는 15호로 해 놨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15호에서 20호 사이가 되는 지역은 10,000평방미터를 확보한 지역만 해당이 된다고요. 그런데 여기대로 하면 10,000평방미터 개념은 없고 15호만 있으면 취락지구로 지정이 되느냐 그런 얘기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그렇게 됩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그렇게 돼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성근

유성근의원

그러면 비룡동 일대의 17집, 15집, 16집이 되는 7개 부락은 대상이 안된다고 신문에 보도가 됐다고요. 이것을 가지고 이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렇게 시에서 조례로 제정되었다고 하면 '당신들 마을 해결해 줄테니까 믿어도 됩니다' 라고 발표를 해줘도 됩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일단 20호 이상되는 것이 45개소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시로 올렸는데 이것이 시에서 판단해 가지고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이것이 다시 건교부로 올라가면 거기에서 다시 조정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50개로 올렸는데 그것이 40개가 됐는지 35개가 됐는지 건교부에서 전국적으로 판단을 해 가지고 내려오면 그것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그러니까 국장께 제가 묻는 핵심요인은 20호 이상은 당연히 취락지구로 지정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17호나 16호가 사는 지역이 해당이 안되는 지역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뭐냐, 호수밀도를 기준으로 삼아서 한다, 그것이 10,000평방미터가 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해당이 안되는 분들이 신문을 보고서 본 의원한테 건의하는 것은 호수밀도를 완화해 달라, 10,000평방미터를 적용하지 말고요. 그런데 이것이 없어졌냐 그런 얘기입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의원님하고 제가 지금 아는 것하고는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의장님과 의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고 한다면 도시개발과장으로 하여금 정확한 답변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성근

유성근의원

본 의원이 요구하는 사항은 현재 입법예고된 사항은 20호 이상 지역은 취락지구로 고시해 주고 또 15호에서 20호 사이는 10,000평방미터를 적용해서 10,000평방미터가 안되는 지역은 취락지구로 지정이 안되기 때문에 이 분들의 요구는 10,000평방미터라는 것을 완화해서 낮춰 달라는 요구이기 때문에 그것을 법적 해석을 해서 다시한번 알려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도시국장님. 이 문제는 시나 중앙에 다시한번 파악을 해서 금번 회기내에 유성근 의원님께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세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국장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인호 의원께서 질문하신 구정수행상 발생하는 형평성 시비의 극복 방안, 산내 학살지에 대한 처리 문제, 관급자재 구입 개선 방안등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황인호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황인호의원

황인호 의원입니다. 도시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김정태의장

도시국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도시국장 안계영입니다.

황인호의원

수고 많으십니다. 청장님 답변을 보면 사실 원론적이었지만 오늘 판결이 어떻게 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겠고 앞으로 6·25에 관한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여하에 따라서 산내학살 문제는 다른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민단체에 있는 분들을 만나고 인터넷에 떠있는 내용들을 보니까 동구청이 적법적으로 처리를 했다는데도 불구하고 욕을 참 많이 얻어먹고 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사실 다른 지역의 양민학살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과 예컨대 거창 학살 사건이라든지 노근리도 그렇지만 제일 비교가 되는 것중에 제주도 4·3 사태에 대한 문제입니다. 오죽하면 제주도 4·3 사태와 관련된 사람중에서 한 300여명이 여기에서 포함되어서 학살되었다고 해서 제주도지사가 협조공문을 띄울 정도였는데 알고 계시죠?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황인호의원

같은 지방자치단체인데도 불구하고 법적 하자가 없다고 해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데 법이나 행정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또는 법이나 행정 자체만 가지고서 논의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인륜이라든지 역사성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상당히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앙정부가 이런 과거사의 일은 처리해야 될 문제라고 해 가지고 중앙에 미룰 것이 아니라 이런 건축에 있어서… 제주도같은 곳에서는 4·3 사태에 대처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와는 다른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오히려 인권 차원에서 이런 문제를 가닥을 잡고 있는데 우리 동구청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시민단체가 발끈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답변 올리겠습니다. 작년 11월 23일날 공사중지를 했습니다. 윤승웅씨라는 분이 건축주인데 공사를 중지했는데 이 양반이 구청에서 중지를 한 것은 위법행위라고 해서 나는 적법절차에 의해서 건축허가를 내서 행위를 하고 있는데 이것을 중지한다는 것은 위법아니냐라고 해 가지고 소송이 제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시에 첫 번째로 공판이 있었습니다만 4월 24일날로 다시 연기되어서 판결선고를 4월 24일날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건축에 대해서는 판결이 난 후에 그 결과에 따라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황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제주도같은 경우는 특별법으로 제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특별법의 내용을 한번 입수를 해서 알아봤는데 거기에 보면 국가에서 위령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국비를 지원해 주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산내학살지도 가보고 판단을 해 봤습니다만 현재 교회가 있는 토지가 398평 정도가 됩니다만 그것을 매입하는데 약 3억, 건축비가 2억 해서 5억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또 그것을 저희 구가 감당하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하나 2학살지, 3학살지, 4학살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학살지를 성역화했을 때 2학살지, 3학살지도 마찬가지로 같이 성역화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일단 부지매입비는 작년도 9월 12일날 민간인 학살특별법을 제정해서 국회에 건의를 해 놓고 또 금년도 2월 5일날 우리 구 국회의원이신 김원웅 의원께서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법률적으로 된다고 한다면 우리 구에서도 거창이나 제주도같이 국비 지원을 받아가지고 일단 거기를 성역화를 해서 유족들에 대한 명예회복을 시키는 차원에서 일단 그것이 통과가 됨으로 해서 그것을 추진을 하겠고 다만 현장 보존을 잘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는 저희들이 순시를 강화하고 지난번에도 3월 13일입니다. 좋은 흙이 나와서 그 주변을 전부 인력으로 성토를 해가지고 정지를 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할 것은 일단 건축물에 대해서는 판결결과를 기다려보고 또 그것을 매입해서 성역화하는 문제는 국회에서 법률이 통과가 되면 추진을 하겠고 현장 보존 관계는,

황인호의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 내용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난 뒤의 후속처리같은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이 예컨대 이렇습니다. 지금 두 번 정도 위령제를 지냈죠?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의원

두 번을 지낼 때 제주도에서 와서 같이 참여를 했고, 제주도민들도 여기에서 학살을 당했다고 해가지고요. 만약 우리 동구민이 4·3사태때 제주지역에서 당했다고 한다면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로… 인륜적인 차원에서 그 지방자치단체의 공직자로서 응당 인륜적인 책임을 가지고서 대처를 못한데 대해서 묻고자 하는 것이지 지금 법적인 것만 자꾸 얘기를 하시는데 법적인 것도 그렇습니다. 왜 시민단체나 관련 유가족들이 상당히 분개를 하느냐 하면 마소의 유골이 아닐진대 위령제를 두 번이나 지내면서 관이나 국회의원들이 참석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뒤에 불법건축에 대해서 다시 재허가를 내는 과정에서 발생했고 설계변경이 또 이루어지고 그러면서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유골들을 훼손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것은 참석하고 나서 그 뒤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애시당초 그당시부터 이것에 대한 대처를 분명히 했어야지 선조들의 유골이 그렇게 나뒹굴고 있는데 훼손되는 이 사항을, 분명히 장의사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당연히 유골들에 대해서 신고를 하게 되고 관에서 보존을 할 방책을 세웠어야 하는데 너무 안일하게 대처했다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차후 위령공원, 4·3 평화공원같은 곳은 17만평에 달하는 아주 방대한 지역으로 조성중인데 앞으로 여기도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어요. 전국적으로 가장 큰 학살지역이이 때문에요. 바로 어디에서 지금 우리 동구청에 관련된 공직자들이 비난을 면치 못하냐면 바로 인륜에 관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법, 법을 자꾸 운운한다면 바로 유골에 관계된 법령 그런 것에 사실 대처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우리가 중앙정부로만 떠넘길 것이 아니라… 그래서 본 의원이 청장께 질문한 것 중에 우리 공직사회가 항상 그렇습니다. 행정적처리와 도덕윤리적인 처리, 이 양자간을 오가는 문제는 사실 인권화, 민주화가 더 진도가 나가면 나갈수록 훨씬 더 강화되는 사항인데 사실 그런 것에 공무원들의 입지가 상당히 어려운 것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말 공무원들이 어떤 단안을 내려야 할 것인가, 우리가 산내지역의 대별동에 장례예식장을 만든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동안 많은 논란이 계속 있는데 그런 문제도 같은 선상에서 우리가 봐야 돼요.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다, 그러나 다수의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행정법적인 처리를 어떤 식으로 슬기롭게 해 나갈 것인가, 특히나 유골에 관계되는 문제, 역사성이 곁들여 있는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그냥 건축법상의 문제로 간단히 처리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의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그정도로 하고 또한가지 하나만 더 질문하겠는데 사실 국장께서는 전에 근무하시던 곳이 어디었습니까?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지하철건설본부 시설부장을 하다가 왔습니다.

황인호의원

우리가 각 구청과 동사무소간은 비교적 명령체계라든지 이런 것이 잘 소통이 되는 편인데 이상하게 지방자치를 하면서 제일 소원한 것이 광역자치단체하고 기초자치단체하고 연계가 잘 안돼요. 연계가 안돼가지고 서로 폐쇄 회로속에서 자기의 영역을 확고하게 만들어놓고 불가침영역으로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발생했던, 예를 들어서 시내버스 노선조정 개선명령 이 하나만 보더라도 이 문제가 정말 우리가 감사때 항용 어떤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구청도 모르게 시에서 또는 국장님이 전에 계셨던 그런 본부에서 그냥 슬쩍 처리해 버려요. 구에서는 왜 그런 쓸데없는 공사를 했느냐고 구민들이 구에 항의를 한단 말이에요. 구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어요. 도시국장, 거기에 관계되는 건설과장 아무도 모르고 있어요.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동사무소와 구청입니다. 시에서는 몰라요. 왜 그런 사업을 벌이는지 구청도 모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든 그런 빗나가는 사업이 왕왕 발생해요. 그래서 돈쓰기는 시에서 하고 욕얻어먹기는 구에서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왕왕 발생하는데 시내버스 노선조정도 마찬가지입니다. 223번 버스 비록 한 대지만 어제 지역민들이 시로 몰려가고 항의를 하는 일들이 왜 발생을 하느냐, 일처리를 시에서 일방적으로 처리를 해놓고서, 노선을 변경시켜 놓고서 2∼3일 이내에 구에서는 각 동사무소를 통해서 주민들한테 홍보를 해라, 일요일이 끼어서 결국은 홍보기간도 없어요. 그래서 월요일날 학생들이 통학을 하려고 나와 보니까 버스가 없단 말이에요. 이런 행정이 어디 있어요! 그 학생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구에서 다 한 것으로 알고 있죠. 시에 있다가 오신 입장으로 이제 구에 몸을 담고 있는 주무자로서 한번 소감을 얘기해 보세요. 어떤 실정인지요.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어떻게 딱 말씀드릴 수는 없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23번 시내버스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금요일날 팩스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그것을 받았는데 사실 월요일부터 노선이 바뀌어가지고 운행이 되어 가지고 황의원님 말씀대로 보고를 받고 저도 나름대로 알아보고 교통관리과에서 확인을 했습니다만 굉장히 잘못된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의원

그것이 그러니까 금요일날 공문을 보내서 토요일날 접수를 하고 일요일날 하루 끼어서 월요일날 시행을 하는 그것이… 그래놓고서 공문에는 '주민들에게 사전에 홍보하여 주시고' 사전은 무슨 사전이고 홍보는 언제 홍보를 하라는 얘기입니까! 주민들을 우롱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런 내용을 형평성이라는 차원과 맞물려서 얘기를 하는 것은 이런 시와 구간의 연계성도 그렇지만 지금 시내버스 노선 조정 내역서를 보니까 여기 동구 지역을 기존에 통과하던 노선을 바꾼 이유가 중구의 특정지역의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중구 주민들을 위해서 동구 주민들은 이렇게 맘대로 조정당하고 이렇게 희생을 치러도 되겠어요! 어떤 생각에서 이런 것이 나왔는지 작태가 한심스러워요. 이것이 노선조정의 합당한 이유라고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참 한심스러운 공직자라고 생각해요. 결국은 주민들이 강한 항의를 계속하게 되니까… 어제 국장님께서 발빠르시게 여기에 대해서 원상복귀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셨다고 하는데 결국은 주민들의 항의에 못이겨서 다시 원상복귀될 것은 뻔합니다. 공직이 이래도 되느냐고요. 주민의 손발이 되어야 할텐데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어요. 주민들은 아직도 관치행정에 따라 오라는 얘기에요. 얼마전에 또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노선조정이 아니라 버스승강장을 임의로 갑자기 옮겨 버렸어요. 주민들이 발칵 뒤집어놨더니 다시 일주일 정도만에 다시 들여놨어요. 일주일간의 공백이 있다 보니까 버스승강장을 새로 맞이한 그 지역의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이것이 무슨 일이냐 싶어가지고 좋아했는데 일주일만에 다시 원상복귀되니까 그 사람들이 또다시 반발하고 있어요. 시나 구나 연계도 안되고 시나 구나 주민들의 편익이 무엇인가, 주민들의 손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무작정 앞에서 끌어나가려고만 하고 있어요. 지금 국장께서는 시에서 오신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들으면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대처를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겠는데 그동안의 전례로 봐서는 먹히지가 않아요. 아마 시에 있을 때 설마 우리가 그렇게 했었느냐 이런 생각을 스스로 했을 것입니다. 어떤 처방을 아주 체계적으로 제도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시에 그 막대한 세금을 내면서 왜 동구가 서러움을 이렇게 당해야 하느냐고요. 지금 교통관리과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구도심이기 때문에요. 그런데도 교통관리과는 거의 시에서 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 없다고 흔히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교통관리과를 없애야지 뭐하러 있습니까?

김정태의장

도시국장, 황인호 의원의 질문에 대해서 대처방안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영

안계영도시국장

교통관리를 주무하는 주무국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앞으로 광역시와 우리 구가 유기적인 체계를 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인호의원

좋습니다. 이런 교통문제나 건설문제나 도시국 분야가 시하고의 연계가 어떻게 잘되어야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시에 계셨기 때문에, 다들 시에서 오신 분들이에요. 그런데 일단 시에 계실 때는 몰랐는데 구에 내려오면 연계가 안돼요. 겉돌고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정말 아주 근본적으로 이런 관행에 물들기 이전에 대안을 분명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정태의장

더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오늘의 구정질문을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3월 27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 25분 산회

노영

명노영전문위원

조익홍 장인권

출처 대전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