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최주용 의원 5분자유발언
종국
김종국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11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서 전면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주용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최주용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구청장 권한대행 조명식 부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계절은 어느새 완연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며칠동안 황사로 인해 하늘이 뿌연 먼지로 가득 했었으나 엊그제 내린 비로 말끔히 씻겨 내려서인지 한결 맑고 상쾌한 날씨입니다. 또한 오늘 제111회 임시회를 개최함에 있어 이렇게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무엇보다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년 상반기에는 국내에서 두 가지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고 국무총리 권한 대행체제로 국정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국가안보와 경제안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WTO체제 하에서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국가간 무한 경쟁시대에 직면해 있으며, 국내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자칫 사회적 혼란의 초래와 국론분열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국정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온 국민이 하나되어 힘을 모아 난국을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한층 성숙시키는 계기로 삼기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 자기의 맡은바 일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지난 3월5일 대전·충남을 중심으로 중부권에 기상관측이래 최대의 기습폭설이 내려 고속도로와 국도가 마비되고, 비닐하우스, 축사등 농축산 시설과, 공장 천장이 가라앉는 등 가뜩이나 조류독감에다 한·칠레간 무역협정 체결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들과 원자재난으로 난감하게 된 제조업체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피해 복구를 위해 의회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특별재해지역 선포를 끈질기게 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피해복구에 참여하였으며 마침내 정부에서도 특별재해지역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복구비를 신속하게 피해현장에 투입하여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재기의 터전을 다지는데 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비회기 중 폭설로 인한 피해복구와 여러 의정활동에 솔선 참여하시고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재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의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됨은 물론, 더욱 튼튼한 지방자치의 뿌리를 내리게 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박헌철 의원 등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제출된 구정질문과 동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4건의 조례안, 2004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기 위하여 소집하였습니다. 구정질문은 구정에 대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투명한 행정을 위한 중요한 의정 활동중의 하나입니다. 구정현황을 바르게 파악하고 추진과정에서 개선을 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여 보다 발전적이며 생산적인 구정질문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역시 구민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검토되어 구민을 위한 최적안이 되도록 의안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금번 회기가 동구의 발전과 자치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생산적인 회의가 되길 바라면서 의원님과 공무원 여러분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국
김종국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제111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