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의원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동료의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의원석을 향해 인사) 그리고 성남시민 여러분께 15년 동안 지켜온 의정단상을 요즘따라 이렇게 되기까지의 무한한 책임을 느끼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석을 향해 인사)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고쳐야 된다, 맞습니다. 조금 전에 한선상 의원께서 지난번에 한 것을 또 다시 고칠 필요성이 있겠는가, 잘못하였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본회의장에서 통과를 하고 공론화해서 우리가 통과시켜주었으니까 또 다시 공론화 할 필요성이 있는가, 유철식 의원님 말씀 맞습니다. 제가 맞다는 부분은 모두가 매를 맞아야 될 부분입니다. 조목조목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어제부터 아침까지 많은 전화를 받고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4선 의원이지요?” “예.” “그 다음에는 뭘 합니까.”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뭘 하다니요?” “이러이러한데 이 문제가 맞습니까, 틀립니까?” 이런 얘기를 할 때는 정말 할 말을 잊었습니다. 그 자료를 제가 다 뽑았습니다. 우선 본회의장에서 지난번 한 부분을 보니까 처음 첫 단추가, “전자투표기 고장 났습니까? 됩니까?” 그 다음 답변이 없습니다. 누가 담당이지요? 이게 누가 담당이에요? 고장 났어요? 아무도 났다고 한 사람 없어요. 이거 설치한 부분 제가 회사까지 아침에 전화했습니다. 고치러 왔느냐, 안 고치러 왔어요. 모릅니다. 조금 있다가 보면 이게 또 긴장하면 또 고장 나요. 의원이 안 계시면 제대로 됩니다. 이걸 말씀드린 부분은 의장님의 혼돈을 흐리게 해서 그때 기표소를 갖다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것을 해놓고 왜 이것을 가져오느냐, 어쩌느냐. 그러다가 많은 의원들이 공유재산관리 개정조례안, NHN 건, 그것만 하고서 모두가 갔어요. 23명이 했습니다. 그러면 18명은 뭘 했느냐, 물론 바쁘셔서 갔는지 이 조례에 대해서 더 할 말이 없어서 갔는지는 몰라도 많은 의원들이 나가셨습니다. 23명이 했어요. 또 여기 보니까, 여기에 거명해서 안 됐습니만 쭉 명단 나와 있는 것을 보니까 김미라 의원님, 윤춘모 의원님, 최화영 의원님, 또 홍용기 의원님, 김완창 의원님들이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의장께서는 여러 가지 사정도 계시고 또 의원이 많이 나가버리셨으니까 일단은 좀 적절하게 이것을 활용하기 위해서 무기명이라든지, 이렇게 합시다라고 하는 부분을 거두절미하고 거수로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속내를 낼 수 없는 그런 표결로 끝났어요. 그러다보니까 양분화 되었습니다. 오늘도 면전에 표결하라면 앞으로 두고두고 성남시의회는 조각이 납니다. 자기 속내를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윤춘모 의원이 무엇을 질의하려고 하는가 내가 대충 감을 잡았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보니까 있어요. 몇 번 의사진행발언 요구를 하고 또 동의를 구하고 의장님이 알아서 하신다고 해서 이 문제를 묵살시킨 부분을 아마 이의를 제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이 문제를 갖고 토론해서 공론화해서 이 문제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을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23명이 한 부분에 했다라고 하면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부분입니다. 나가신 18명에게도 책임이 있고요. 그렇다고 하면 총회를 하든지 또는 이 자리에서 충분히 토론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되고, 또 의장님께 한 마디 말씀드리면 전 의장이 처세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두고만 지켜봤는데 의장께서 진행을 하시면서 너무 좀 개성이 강하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의원들의 의사를 반한 부분이 여기 속기록에 나와 있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의장의 권한은 회의진행 권한이든지, 또는 우리 상임위원회 결정하는데 추천권이라든지 또는 회의 배부한다든지 또는 회의 정회, 개회, 폐회, 휴회 등등 이런 문제만 의장이 갖고 계시는데 저 자리가 마치, 우리 의원 전체를 끌고 가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 사회를 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욕심컨대는 의장님이 뒤에 서셔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밀어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해놓고 지금 또 다시 한다, 이게 바로 아까 사과드린 부분입니다. 그래서 잘못되었다고 하면 잘못된 그 부분을 인정을 했으면 빨리 고쳐야 되고, 그렇지 못 하고 아직까지도 아까 한선상 의원님도 말씀하시고 또 다수가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은 그 부분을 지금도 좀더 지켜보자는 그 부분도 맞습니다. 그러나 알았으면 이 시기에 솔직히 시민에게 잘못됐다라고 하고 지금부터라도 바로잡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하는데 편이 갈리거나 또는 서로간에 불신하는 그런 일은 없어야 되겠고, 지금까지 오면서 상임위원장께서 우리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이니 이것을 해주십시오 하고 방금 전에 갔는데 한선상 위원이 나오셔서 이것도, 아닙니다, 라고 하는 부분도 모양새가 안 좋습니다. 이것은 다른 의원이 얘기하더라도 그 의원은 표결할 때는 찬반을 하더라도 위원장의 또 위원의 입장을 봐서라도 조금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제가 그동안 여러 가지를 의원님들하고 대화하면서도 정말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귀에 거슬렸다면 이해를 하시고 또 오래 하다보니까 저런 소리도 할 수 있다, 이렇게만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저의 말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