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오산시장
존경하는 김진원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고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우리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정환ㆍ최웅수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 정책적인 주요사항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고, 실무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은 국장과 담당관, 해당부서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손정환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서울대학교병원 유치관련 추진상황과 매입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립니다. 2008년 5월 28일 오산종합의료기관 건립 MOU를 2년 기한으로 체결한 후 2010년 5월에 1년을 기한 연장한 바 있고 금년 5월 27일에 기간 만료로 MOU가 실효된 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오산시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새로운 MOU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7일 국회 간담회장에서 오산시와 국회의원, 서울대학교총장, 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오산종합의료기관 건립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했고 재난의료센터 등 특수목적의료기관 건립 유치를 위한 새로운 MOU를 체결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현재 오산시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새로운 MOU 체결을 위해서 T/F팀을 각각 구성했고 지난 6월 8일 팔레스호텔에서 우리시와 서울대학교병원 부원장, 기조실장, 법률자문관, 국회의원 등이 2차 면담을 갖고 병원 건립 방향 등에 대해서 논의를 했으며, 지난 10월 18일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11월 1일은 안민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갖고 MOU(안)에 대해 기관간 입장을 조율한 바가 있습니다. 새로운 MOU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 등을 최종 문안의 협의 중에 있고, MOU가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당초 종합의료시설 건립 목적으로 매입을 하였기 때문에 새로운 MOU가 체결이 되면 본격적인 사업추진시기 등을 감안을 해서 영농이 가능한 부지를 선별해서 유상 임대하는 방안 등 각각의 방안을, 바람직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 토지관리계획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국제화센터의 운영이 종전 영어체험마을 운영과의 차별성을 찾을 수가 없고 이러한 상태에서 지속적인 예산 투입과 운영은 불합리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시는 의원님의 질문에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국제화센터는 정규프로그램의 수강률이 저조하여 지난 2010년 4월에 정규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10월 현재는 정규프로그램 수강자는 654명으로 정원 대비 58%의 수강률을 보이고 있고, 특별프로그램은 성인회화와 도서관프로그램, 유치원 1일 체험, 방학캠프 등을 운영해서 1,089명이 수강하였습니다. 수강률 저조 이유로는 체험형식의 단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학습의 연속성과 심화성을 부여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크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국제화센터의 비효율적인 운영과 주민여론을 이유로 해서 1차 협약기간에 중단을 검토하였으나 계약상 재정보상 손실이 예상되는 바, 1차 협약기간이 종료되는 2012년 6월에 국제화센터의 운영 중단을 검토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문제가 되는 건축비 및 운영비는 오산시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구하는 등 사전에 충분히 검토한 후에 웅진씽크빅과 협의해서 계약이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계약 종료 시에는 국제화센터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활용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대책 강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최웅수 의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 드립니다. 첫 번째로, 시에서 추진하는 자가통신망의 사업과 세교신도시 지역에서 LH공사가 진행하는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에 대해서 질문하신 사항을 답변 드립니다. 우리 우리시 광대역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은 스마트 시대 도래 등 통신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고 임대 회선료 등 통신비용 절감을 위해서 2013년까지 세교지구를 제외한 시 전지역을 자가통신망으로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2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금번 추진하는 1단계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은 12개 기관(주민센터 4곳, 사업소 3곳, 기타 5곳)에 대한 행정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1년 10월 13일부터 2012년 2월 9일까지이며 현재 통신케이블 매설을 위한 굴착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교지구 자가통신망 구축사업은 CCTV 45개소, 버스정보시스템(BIS) 42대 등 서비스망 수용을 위한 자가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주체는 LH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2011년 8월 26일 착공하여 현재 CCTV 기초공사 등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광케이불 포설 및 서비스망 수용을 위한 광전송장비, 백본스위치 등 통신장비 일체를 2012년 2월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완료 후에는 우리 오산시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 세교1지구 U-City사업 중 CCTV 통합관제센터 진행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에 대해 질문하신 사항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세교1지구 U-City 사업은 현재 LH공사에서 세교1지구내 BIS, CCTV, 자가망 공사를 2011년 8월에 착공해서 2012년 2월 준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09년 10월 LH공사의 통합 후 재정난을 이유로 전국적으로 U-City사업 축소 또는 중단을 발표하였으나, 오산시의 경우 LH공사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고, 그 결과 세교1지구내 근린공원6호 위치에 도시통합센터 부지를 확보를 한 상황입니다. 또한 2011년 11월에 행정안전부로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비 3억4800만원을 배정받았고, 국비와 시비를 투자해서 2012년 12월까지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H공사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도시통합운영센터 구축공사가 반드시 조기 추진되어서 세교지구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된 LH공사의 자가통신망 사업과 오산 U-City사업의 통합관제센터 진행과 관련 문제제기된 부분과 스마트폰의 생활 불편문제에 대해서는 담당국장으로부터 추가 답변을 드리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 일괄 답변을 드렸습니다. 다소 상세한 답변이 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의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고, 추가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실무적인 답변은 선순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의원님들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시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집행부가 더욱 노력 분발해 달라는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앞으로도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으로 맞춤형 생활복지를 실현하고 함께하는 참여도시, 행복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500여 전 공직자는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